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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히틀러외에도 같은 나치당의 괴링과 힘러, 괴벨스는 물론, 가톨릭 중앙당의 콘라트 아데나워와 빌리 브란트 (지금은 https://namu.wiki/w/%EC%BF%A0%EB%A5%B4%ED%8A%B8%20%EC%8A%88%EB%A7%88%ED%97%88이 사회민주당의 핵심 인물이자 히틀러 다음의 강력한 차기 총리 후보자지만 나중인 1950년대에 고령과 건강악화 등으로 정계 은퇴 선언, 빌리 브란트에게 힘을 실어줌.) 등이 서서히 힘을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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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콘라트 아데나워가 총리 직선제(의회와 카이저의 동의하에 총리 직선제를 실시할수 있음.)와 나치당과의 연정을 맺으면서 히틀러 다음으로 총리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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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햐얀장미단 등도 반전선전을 하면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키울거고요. (물론 스탈린과 공산당 타도 등을 외치고 군주제 폐지와 정부 전복 등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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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역사에 비해 경제는 물론 식량 사정등이 파멸 되진 않을거예요. 서방도 독일이 커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소련이 커지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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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소련을 지원하고 있지만 독일등이 소련의 대반격 등으로 서부전선과 아프리카 전선 등이 열릴 가능성이 없어지면 영국과 미국 등이 친서방 세력 확대 및 서방 선역화, 경제 종속 등을 위해 독일에 식량 지원 및 채권 구매 등을 할거고요. (프랑스 쪽도 전쟁과 경제 제재 등을 통해 독일을 제압하지는 강경파와 마찬가지로 독일을 싫어하지만 온건적으로 독일을 경제 종속 등으로 제압하는게 좋다고 주장하는 온건파들[생각보다 영향력이 큼.]이 영국과 미국의 생각에 동의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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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는 나중에 할 수 있을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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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경제는 이미 파산했어야 정상입니다 경제지표로 표현이 안되어서 그렇지 채권으로 버티고 있는거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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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공짜로 처리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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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고 다시한번 경제공황 찾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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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해서 본전 뽑아야 하는데 거지 러시아에서 뽑을것도 거의 없고 그마저도 서방눈치본다고 안하니 지출만 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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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도 그래서 4개년 정책 등으로 만든 일자리 정책과 토지 개혁 등의 농업 개혁, 생산 효율화 등의 산업 개혁, 군비 증축 등은 잘 추진 되었지만 복지 정책과 보건 정책, 노동 개혁 등은 후순위로 밀리면서 이런 정책들이 아주 쪼금 추진 하고 있다고 얘기했죠. 돈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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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채권 발행 원인이 다양한 정책 추진 등에 의한거겠네요. 물론 가톨릭 중앙당의 콘라트 아데나워와 나치당의 얄마르 샤흐트 등이 어떻게든 국세청 등을 이용해 탈세등의 약점을 잡고 최저임금제 유해 등의 당근을 주며, 채권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딴곳에 돈이 들어가지 않게 하겠지만요. 또 시장경제 체제도 일부 받아들여 기존 독일 경제의 단점도 보완 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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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산업도 어느정도 지원해줄거고요.(여기서는 산업기반이 남아있기에 무조건 군수산업에만 집착하지 않아도 됨.) 마지막으로 원역사의 200억 정도의 마르크의 베포-멕셀 채권 규모가 여기서는 최소 100억 정도만 나갈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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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A9%94%ED%8F%AC_%EC%96%B4%EC%9D%8C
이게 매포 어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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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지지율 떨어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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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히틀러가 나름 어느정도는 먹고 살게 만든데다 독일 국민 전체가 공산당에 대한 강한 증오심 등 가지고 있을거라 왠만하면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을거예요. (히틀러를 몰아 내려다가 정치적 혼란등으로 독일이 이 전쟁에서 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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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며 결정적 실수를 할때 반대파들은 히틀러를 몰아내고 정권을 잡을겁니다 유럽특성상 반정부 시위 일어나며 반전운동 하는게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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