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AGGG ] 마치며. Dreaming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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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AGGG ] 마치며. Dreaming Translation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보일 목적으로 쓴 글은
이번이 고작 두 번째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두렵고, 감사하고, 걱정되고,
신경 쓰이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동안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무의미했고, 활력을 잃어 무채색이었던 제 삶이
유채색의 다채롭고 흥미가 넘치는 삶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다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작품은 반드시 있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쓰고 있었으니까요.
잠깐만 쉬고 곧 뵙겠습니다.
응원으로 가득 찬 댓글도,
진심 어린 지적 댓글도,
말 뿐인 악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3년
청수사 배상
Y.A.A.M.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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