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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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야하는게... 사대부의 대다수를 이루는 향반들은 근간이 지주지만 상당수가 직접 농사도 지었습니다. 그리고 군역과 부역에 참가하지 않지만 여러 세금인 전세나 국가 행사에 필요한 공납도 냈고 일부에서는 군역도 진것이 사실인데다 신분제 이동이 빈번하면서 양민이나 천민 농지를 소작하기도 했죠. 그것이 반영 안 된것이 의문이고 주인공의 현대지식의 한계라도 공감을 못하는 건가요? 장사도 일부 참가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다보는 앞에서 에헤라 디야? 물론 농가도 부르긴 하지만 긴장되는 이 상황에서는... 아무튼, 한양 사대부들과 지방 향반들의 사이도 갈라놓을 수 있을 것 같고 도자기에서 이미 본차이나로 서양이 앞선 상황에서는 확실한 수익이며 국가 근간의 명분을 다 챙기네요. 이제는 수리시설이든 도로든 광산이든 간에 거지 같은 조선의 화강암 산지 지형과 결빙심도 같은 기후 문제를 극복하면 될것 같습니다. 결국 다이너마이트가 필요한건가?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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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FREE 조선 산업혁명의 태동(胎動)3 +3 | 23.01.25 | 5,492 | 117 | 12쪽 | |
21 | FREE 조선 산업혁명의 태동(胎動)2 +2 | 23.01.24 | 5,914 | 108 | 12쪽 | |
20 | FREE 조선 산업혁명의 태동(胎動)1 +5 | 23.01.23 | 6,436 | 121 | 12쪽 | |
19 | FREE 벽 대 벽4 +3 | 23.01.22 | 6,088 | 124 | 11쪽 | |
18 | FREE 벽 대 벽3 +3 | 23.01.21 | 6,137 | 133 | 11쪽 | |
17 | FREE 벽 대 벽2 +8 | 23.01.20 | 6,400 | 129 | 12쪽 | |
16 | FREE 벽 대 벽1 +6 | 23.01.19 | 6,784 | 142 | 12쪽 | |
15 | FREE 싸움의 신9 +7 | 23.01.18 | 6,850 | 142 | 12쪽 | |
» | FREE 싸움의 신8 +4 | 23.01.17 | 6,727 | 140 | 12쪽 | |
13 | FREE 싸움의 신7 +7 | 23.01.16 | 6,923 | 144 | 12쪽 | |
12 | FREE 싸움의 신6 +6 | 23.01.15 | 7,311 | 133 | 12쪽 | |
11 | FREE 싸움의 신5 +8 | 23.01.15 | 7,677 | 145 | 11쪽 | |
10 | FREE 싸움의 신4 +6 | 23.01.14 | 7,827 | 147 | 12쪽 | |
9 | FREE 싸움의 신3 +9 | 23.01.14 | 8,386 | 155 | 12쪽 | |
8 | FREE 싸움의 신2 +4 | 23.01.13 | 8,849 | 161 | 11쪽 | |
7 | FREE 싸움의 신1 +7 | 23.01.12 | 9,558 | 172 | 12쪽 | |
6 | FREE 대궐의 핵인싸5 +8 | 23.01.11 | 9,689 | 183 | 11쪽 | |
5 | FREE 대궐의 핵인싸4 +4 | 23.01.10 | 9,747 | 191 | 12쪽 | |
4 | FREE 대궐의 핵인싸3 +3 | 23.01.10 | 10,249 | 191 | 11쪽 | |
3 | FREE 대궐의 핵인싸2 +8 | 23.01.10 | 11,005 | 188 | 11쪽 | |
2 | FREE 대궐의 핵인싸1 +12 | 23.01.10 | 12,262 | 212 | 12쪽 | |
1 | FREE 프롤로그 +11 | 23.01.10 | 13,201 | 226 | 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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