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버둥
가는 세월 붙잡으려
안간힘을 다하지만 부질없는 몸짓
늙어 감을 멈추려
발버둥치지만 허망한 몸짓
망각됨이 두려워 잊혀 지지 않으려고
심비에 새기고자 허우적대는 가련한 몸짓
살아있음을 증명하려는
천방지축 헤매는 집요한 몸짓
날 잊지 말라는 영혼의 울부짖음
잊혀 지지 않으려는 눈물겨운 사투(死鬪)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는 세월 붙잡으려
안간힘을 다하지만 부질없는 몸짓
늙어 감을 멈추려
발버둥치지만 허망한 몸짓
망각됨이 두려워 잊혀 지지 않으려고
심비에 새기고자 허우적대는 가련한 몸짓
살아있음을 증명하려는
천방지축 헤매는 집요한 몸짓
날 잊지 말라는 영혼의 울부짖음
잊혀 지지 않으려는 눈물겨운 사투(死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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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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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속리산 문장대 기행문 | 24.01.23 | 190 | 0 | 5쪽 |
11 | 쥐뿔도 모르는 게 아는 척하려니 힘이 듭니다. | 24.01.23 | 192 | 0 | 3쪽 |
10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으나 | 24.01.22 | 178 | 0 | 2쪽 |
9 | 마음이 추하다면 모든 것이 추하고, | 24.01.21 | 183 | 0 | 1쪽 |
8 | 까만 밤 지새우며 그리운 얼굴을 그려봅니다. | 24.01.20 | 180 | 0 | 1쪽 |
7 | 산을 갔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 24.01.19 | 184 | 0 | 2쪽 |
6 | 가슴 도려내는 것은 | 24.01.18 | 180 | 0 | 1쪽 |
5 | 겨울 냉면 | 24.01.17 | 193 | 1 | 2쪽 |
4 | 풍선 같은 사랑 | 24.01.16 | 212 | 1 | 1쪽 |
3 | 옥수수 | 24.01.16 | 207 | 1 | 2쪽 |
» | 발버둥 +1 | 24.01.16 | 222 | 1 | 1쪽 |
1 | 거친 세파(世波)에 +1 | 24.01.16 | 371 | 3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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