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세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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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ish
그림/삽화
머저리
작품등록일 :
2024.01.16 07:23
최근연재일 :
2024.09.16 00:00
연재수 :
210 회
조회수 :
23,223
추천수 :
88
글자수 :
70,364

작성
24.01.20 00:06
조회
179
추천
0
글자
1쪽

까만 밤 지새우며 그리운 얼굴을 그려봅니다.

DUMMY

까만 밤 지새우며 그리운 얼굴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또 그려도 그리움은 사라지지 아니합니다.


그리운 얼굴 위에 색을 칠해 봅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무지개를 그려도 그리움은 가시지 않습니다.


그리면 그릴수록 그리움은

자욱한 안개처럼 나를 휘감아 돕니다.


그리고 그릴수록 그리움은

뭉게구름처럼 나를 말아 올립니다.


나는~ 그리움에 젖고..........

그리움은 나로 인해 피어오릅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여러분 그리움 때문에 밤을 새우신 적 있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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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세파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2 속리산 문장대 기행문 24.01.23 190 0 5쪽
11 쥐뿔도 모르는 게 아는 척하려니 힘이 듭니다. 24.01.23 192 0 3쪽
10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으나 24.01.22 178 0 2쪽
9 마음이 추하다면 모든 것이 추하고, 24.01.21 183 0 1쪽
» 까만 밤 지새우며 그리운 얼굴을 그려봅니다. 24.01.20 180 0 1쪽
7 산을 갔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24.01.19 183 0 2쪽
6 가슴 도려내는 것은 24.01.18 179 0 1쪽
5 겨울 냉면 24.01.17 193 1 2쪽
4 풍선 같은 사랑 24.01.16 212 1 1쪽
3 옥수수 24.01.16 207 1 2쪽
2 발버둥 +1 24.01.16 221 1 1쪽
1 거친 세파(世波)에 +1 24.01.16 370 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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