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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Moon23
작품등록일 :
2024.05.08 16:32
최근연재일 :
2024.09.16 08:00
연재수 :
5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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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수 :
129,681

작성
24.06.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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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29장-데빌 VS 칸

DUMMY

자리를 옮기던 그들은 어느 한 장소에 멈추었다.

그리고 칸은 데빌을 보고 말했다.

“저기··· 혹시 항복은 안 하지?”

“?”

“그냥··· 싸우다가 멈춰 달라고 하면 멈추는 것이 힘들어서···”

그의 말을 듣고 어이없다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 난 노린 사냥감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래. 그렇다면 뭐···”

데빌의 말을 들은 켄은 자신의 검을 뽑으면서 공격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데빌도 자신의 무기인 두 개의 검을 뽑았다.

스...윽

이제부터 여기서 검사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 시각···

마왕을 물리치러 간 스승 일행은 마침내 마왕이 나타난 곳으로 도착하였다.

그곳에는 마왕 뿐만 아니라 마왕의 부대가 있었다.

그것을 본 스승님이 말했다.

“내가 먼저 가지!”

턱!

그렇게 말하고 그는 와이번에서 뛰어내렸다.

슈우우....

뛰어내린 그는 바로 마왕 군대에 공격했다.

“용살권- 강하하는 용!”

쾅!!!

드칼은 마치 한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리꽂는 것처럼 공격하였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일행 중 한명이 말했다.

“역시 나이가 들어도 S급이야”

그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일행이 말했다.

“자! 우리도 가자! 미로 엄호 부탁해”

그 사람의 말을 들은 미로를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S급 모험가들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마왕군 토벌이 시작되었다.

다시 데빌과 칸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각자 자신의 검을 뽑고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칸이 먼저 움직였다.

휙!

그는 데빌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검으로 베려고 했으나···

캉!

데빌은 쉽게 왼쪽 검으로 그의 검을 막았다.

휙!

그리고 바로 오른쪽 검으로 휘둘렀으나···

칸도 재빨리 자리에서 벗어나서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공격을 피한 칸이 말했다.

“설마 내 검을 쫓아오다니 실력은 보통이 아닌 거 같군···”

“당신이야말로 보통이 아니군요. 반(半)수인족인데···”

“!”

데빌의 말을 들은 그는 눈빛이 매서워지고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어떻게 알았지?”

그의 물음에 데빌이 말했다.

“그냥 알 수 있습니다. 당신에 흘러나오는 기가 수인인데 약하다는 것을···”

“닥쳐!”

그는 말하는 동시에 다시 데빌에게 분노를 답은 공격했다.

“바람의 검술-승천하는 바람!”

콰광광!!!

그는 마치 상승하는 바람처럼 밑에서 위로 올리며 공격했다.

하지만 그의 공격을 데빌이 쉽게 피했다.

그리고 데빌이 말했다.

“다 보입니다.”

“쳇!”

데빌의 말에 화가 난 그에게 데빌이 말했다.

“보여 드리죠. 악마족의 검술을···”

그렇게 말한 데빌의 모습이 한순간 사라졌다.

칸은 사라진 데빌을 찾아보지만···

“마검 이도류, 어둠 속의 칼날···”

휙! 휙! 휙!!!!

“크악!!!”

데빌의 검날이 어둠 속에 날려 왔고 칸은 피할 수 없었다.

그리고 데빌은 다시 어둠 속으로 숨어 들었다.

그래서 칸은 바로 검술을 사용했다.

“바람 검술, 휩싸이는 바람!!”

휘이이잉!!!

칸은 자신을 중심을 휩싸이는 바람을 만들어 공격했다.

휘이이잉!!!

서걱!!

“쳇!”

그 공격에 당한 데빌은 잠시 거리를 벌었다.

거리를 벌리는 데빌을 본 칸은 말했다.

“놓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고 칸은 데빌을 향해 검을 수평으로 들어 올렸다.

"바람 검술, 돌진하는 돌풍!!”

콰광광!!!

푹!

그의 돌진으로 그의 검이 데빌의 심장을 뚫었다.

하지만···

!

휘리링···

칸이 찌른 것은 데빌의 분신이었다.

그리고 진짜 데빌은 칸의 뒤에서 나타났다.

“자,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검 이도류, 마수의 발...'

칸의 뒤에서 공격하는 데빌은 이것으로 끝내려는 순간...

휙!!!

데빌 뒤로 두 개의 화살이 날아왔다.

!

캉캉!!

데빌은 그것을 느끼고 바로 돌아 두 개의 검으로 막았다.

데빌은 화살을 막고 날아온 곳으로 보니···.

“방심하면 죽는다고, 칸”

데빌에게 화살을 쏜 원군은 칸의 동료인 엘이었다.

‘원군인가···’

데빌은 원군이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하고 다시 어둠 속으로 숨었다.

“안 놓친다.”

팟!!!

또 데빌이 있는 곳으로 그녀는 화살을 쏘았다.

데빌은 그녀의 화살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마검 일도류, 암흑(暗黑) 검기!!”

데빌은 그녀에게 암흑으로 이루어진 검기를 날려 공격했다.

빠르게 날아오는 검기를 엘이 피하기가 힘들었지만···

휙!!!

캉!!!

데빌의 검기를 칸이 막았다.

“흥! 방심은 네가 하면서, 누가 방심하지 말라고 말하냐?”

그의 말을 듣고 나무에서 내려와서 말했다.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너무 한 거 아니야?”

그녀의 말에 그가 웃으며 말했다.

“미안... 어디 한 번 해보자”

"그래"

이렇게 엘을 포함되어 싸우게 되는데···



작가의말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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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6장-번개 정령 24.07.29 11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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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4장-돌아온 (S)A급 실력자 24.07.16 7 0 4쪽
33 33장-끝나지 않는 모험 24.06.10 14 1 5쪽
32 32장-마왕 분신 vs 레임 24.06.07 11 0 6쪽
31 31장-분신 24.06.07 12 0 5쪽
30 30장-야수화 24.06.04 12 0 7쪽
» 29장-데빌 VS 칸 24.06.04 14 0 5쪽
28 28장-기간트 VS 켄 24.06.02 10 0 5쪽
27 27장-전투 24.06.01 11 0 5쪽
26 26장-전쟁의 서막 24.06.01 11 0 4쪽
25 25장-징조 24.05.31 11 0 5쪽
24 24장-대비, 과거 24.05.30 18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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