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46장-온천 여행

마린과의 식사를 마치고 이제 헤어지려고 하는데

레임이 그 물건을 마린에게 다시 보여주며 물었다.

“이 물건 조사를 부탁해도 될까?”

그녀는 그 물건을 받고 말했다.

“그래, 이른 시일 이내로 조사해서 알려 줄게.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레임은 어느때와여느 때와 같이 길드로 갔다.

그가 길드로 가니 다른 파티 멤버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의뢰를 뭐 받을지 의뢰판으로 갔다.

어떤 의뢰를 할지 고민하다가 엘과 프리가 말했다.

“간단한 의뢰를 하면 어떨까?”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녀들의 말을 들은 나머지 멤버들도 잠시 생각하다가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다.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자 레임은 의뢰판에서 찾아보다가 어떤 호위 의뢰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그 의뢰를 보니 마을 상단에서 “마운티” 마을로 가는 상단 마차를 보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마운티 마을이라면···. 분명···’

그는 잠시 생각하고 그 의뢰를 다른 멤버들에게 보여 주였다.

“이거 어때?”

멤버들이 그가 보여준 의뢰를 보았더니···.

모두가 바로 동의를 했다.

그렇게 의뢰를 받고 마을에 있는 상단에 갔다.

그 상단에 가서, 상단 주인장에게 의뢰서를 보여 주였다.

의뢰서를 본 상단 주인장은 부하에게 말했다.

“마운티로 가는 마차로 안내해 줘라.”

“네”

그래서 그 부하는 마차가 있는 곳으로 갔다.

부하가 안내한 곳으로 가니, 여러 마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부하는 마차를 운전할 사람들에게 이번 운송에 대해 호위를 할 사람이라고 소개해 주었다.

그 소개를 듣고 마차를 운전 할 사람들 중 대장으로 보이는 수인이 나와 “펜타 스텔라”에게 인사한다

“반가워요. 이 마차들의 대장을 맡고 있는 겔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저희 호위를 부탁합니다.”

“네. 걱정 마세요”

그들은 서로 인사를 하고 마운티 마을로 향해 출발하기 시작했다.

“펜타 스텔라”는 마차를 호위를 위해 마차를 타서 따라갔다.

그들은 가던 도중 마차를 모는 사람들과 여러 얘기를 하며 갔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금세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이 대화를 하던 도중, 레임이 의문점이 있어 대장에 물었다.

“근데 보통 상단에서 고용한 용병들이 있지 않나요?”

“네, 보통은 그런데요··· 원래 용병들이 지난번 큰 사고로 인해 쉬고 있어요.”

“아··· 그래서···”

“네. 이번에만 모험가들에게 의뢰를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레임이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그렇군요. 그럼 그 용병들은 괜찮나요?”

“네. 목숨까지 위험하지 않았고, 좀 쉬면 괜찮다고 하네요.”

그의 말에 레임이 웃으며 말했다.

“다행이네요”

“네.”

그들은 그 얘기를 하고 다른 대화를 하며 숲을 지나가는데···.

!

칸이 무언가를 느꼈다.

“레임!”

“그래”

그의 말을 들은 레임이 대장에게 말했다.

“대장, 잠시 멈춰주세요”

“네”

대장은 레임의 말을 듣고 마차들을 멈추게 했다.

마차가 멈추자, “펜타 스텔라” 멤버들이 마차에 내리고 멤버들에게 레임이 말했다.

“프리와 월, 엘은 마차 주위에서 지켜줘. 나머지는 칸과 내가 할 테니”

그의 말에 그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각자의 위치로 갔고, 칸과 레임은 마차 앞뒤로 갔다.

그들이 각자의 위치로 가니, 숲속에서 어떤 무리가 나타났다.

크르릉···.

그 무리는 바로 늑대를 탄 고블린 라이더와 고블린 무리였다.

고블린의 등장에 상단 사람들이 무서워했지만···.

파티 멤버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여유로워했다.

레임은 자신의 한 단검을 꺼내며 말했다.

“빨리 끝내자. 칸”

“그래!”

그렇게 얘기를 하고 바로 공격했다.

팟!!

“염(炎)···”

화르르···

철컥···.

“바람 검술···”

“오오카미!!!”

“스쳐가는 산들 바람···”

서걱!!!!

칸과 레임의 공격으로 빠르게 고블린 무리를 처리하였다.

그들이 빠르게 처리하는 모습을 본 상당히 놀라워했는지 상단 사람들은 멍때렸다.

그런 그들에게 레임이 말했다.

“다 끝났으니. 출발하십니다.”

“네···”

모든 일이 끝나고 마차들이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그 일이 있고 몇 시간 뒤에···.

마운티 마을에 도착하였다.

마운티 마을에 도착하고 마차는 그 마을에 있는 상단으로 갔다.

상단에 도착하자, 대장이 레임에게 말했다.

“앞으로 3~4일 정도 있다가 떠날 생각입니다. 그때 동안 저희가 준비한 숙소에 쉬고 계십시오”

“네. 숙소 감사합니다.”

그들은 상단과 헤어지고 상단에서 준비한 숙소로 갔다.

그 숙소로 간 그들은 각자의 짐을 방에 풀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의 진짜 목적을 위해 이동하는데···.

그들의 목적은 바로 마운티 마을의 명소인 온천이다.

마운티 마을은 가까운 곳에 화산이 있다.

그 화산의 열기로 마을에 천연 온천이 있다.

그래서 그들은 목적인 천연 온천으로 이동했다.

온천으로 간 그들은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 온천에 들어갔다.

그들은 각자의 옷을 벗고 온천물에 들어갔다.

온천에 들어간 그들은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피로가 다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온천에서 그들이 좀 쉬었다.

남성 멤버들이 있는 온천에서 레임이 월과 칸에게 말했다.

“우리 찜질방에 갈까?”

“그거 좋지”

“저도 좋아요”

칸과 월은 그의 말에 찜질방으로 갔다.

그들이 찜질방에 들어가는 것을 듣고, 여성 온천에 있던 엘이 프리에게 물었다.

“어때? 좋아?”

“네. 너무 좋아요”

프리가 온천에 마음에 드는 것을 보고 엘이 기뻐하며 다른 질문을 했다.

“그나저나 월과 어때?”

“네? 뭐가요?”

“뭐긴 뭐야 관계 말이야.”

그녀의 질문에 프리가 뺨이 붉혀지며 말했다.

“여전히 똑같아요.”

“똑같아라···.”

“네. 똑같아요. 아직은···”

프리는 말하다가 멈추었는데, 그런 그녀를 본 엘은 웃으며 일어났다.

“이만 나가자”

“네”

그렇게 그 둘은 온천에서 나와 음료수를 마시고 쉬었다.

그 시간···.

찜질방에 들어간 남성 멤버들은 참기 대결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

월과 칸은 열기에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레임은 그 둘을 데리고 찜질방에서 나왔다.

찜질방에서 나온 그는 음료수를 마시며 쓰러진 그들을 쉬게 했다.

잠시 후···

쓰러져 있던 칸과 월이 일어나고, “펜타 스텔라”는 숙소로 돌아가 쉬었다.

작가의말

재밌게 보고 댓글과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