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실력자! A급 모험가!

48장-왕국 부름

칸과 대결을 하고 며칠이 지나···.

마린에게서 편지가 왔다.

그는 그녀에게 온 편지를 갖고 길드로 갔다.

길드로 가보니 의뢰 갔던 월과 프리가 돌아와 있었다.

레임은 그 둘을 잠시 기다리자···.

칸과 엘이 길드로 왔고, 바로 편지를 보았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레임이 맡긴 물건이 마왕 핵으로 아주 위험한 물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물건을 모아서 마왕을 만들어 내려는 무리가 있으니, 그 물건을 다시 모아 지켜내라는 내용이었다.

이 내용을 본 레임과 파티 멤버들이 지난번과 같은 전쟁이 일어날까 우려했다.

그런 분위기에 레임이 말했다.

“너무 걱정 하지 마. 지금처럼 모험을 하다가··· 그 물건이 나오면 무조건 지키면 되는 거야”

그의 말에 월이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상대는 전 S급인 현자를 상대한 자들인데요···”

그의 말에 레임이 벌떡 일어나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말했다.

“상관없어 우리는 그 누구보다 강한 모험가니까. 안 그래?”

그의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본 파티는 아까 있던 우려를 잊게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걱정과 우려를 잊고 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의뢰를 수행하며 일상을 보냈으며, 의뢰로 몬스터를 토벌할 때마다 마왕 핵의 조각이 있는지 조사도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

레임에게 다시 편지가 왔다.

그는 그 편지가 마린에게 온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응?”

편지에 어떤 인장이 찍혀 있었다.

그 인장을 바로 왕국 인장이었다.

그는 그 인장을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나 여러 생각하며, 그 편지를 뜯어보았다.

그리고 편지 내용을 보았고, 바로 길드로 갔다.

그는 길드에 가자마자,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가 만나는 이들은 바로 파티 멤버들이었다.

그들은 찾은 레임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 나와 같이 왕국에 가자”

?

그들은 자신들을 찾는 그가 왕국에 가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는데···

그가 보여준 편지를 보고 빠르게 갈 준비를 했다.

레임이 받은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펜타 스텔라 파티가 왕국에 와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마차를 빌려서, 마차를 타고 왕국으로 출발했다.

마차를 타고 가던 도중, 편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칸이 말했다.

“우리를 왜?”

그의 질문에 레임이 말했다.

“내 생각에 아마··· 그것 때문 아닐까?”

“역시··· 그것 때문인가···”

레임과 칸은 왕국에 부리는 이유를 생각하는데, 옆에 있던 프리가 말했다.

“근데···”

?

그녀의 말에 그녀가 앉은 곳을 보는데···

거기에 월과 프리가 긴장한 상태로 앉아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프리가 물었다.

“저희가 같이 가도 되나요?”

그녀의 질문에 그가 웃으며 말했다.

“너무 긴장 하지 마. 우리는 엄연히 초대를 받은 입장이니”

“그래도···.”

왕국에 가는 것에 너무 긴장하는 그들의 손을 잡으며 레임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지켜줄 테니···”

그의 말에 그들은 긴장하는 것이 약간 줄어들었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

왕국 성문에 도착하였다.

성문에 도착해 보니, 왕국 경비병이 검문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거기에 줄에 서서 잠시 기다렸다.

몇 분이 지나···

그들이 검문 받을 시간이 왔다.

펜타 스텔라는 경비병에게 모험가 증표와 편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의 증표와 편지를 본 경비병은 바로 그들을 통과시켰다.

성문을 통과한 그들은 왕국에서 준비해 준 숙소로 갔다.

숙소에 간 그들은 짐을 풀고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들은 각자 왕국에 갈 준비를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장비를 깨끗이 하고 왕국을 향해 출발했다.

왕국에 도착한 그들은 왕국의 하인에게 어느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그들은 안내를 받은 방으로 들어 가보니···.

거기에 엄청난 인물들이 있었다.

전 S급 현자인 메릴과 왕국 장군인 자트가 앉아 있었다.

그들은 본 펜타 스텔라 다른 멤버들은 바로 인사를 했는데···.

“오랜만이에요. 자트 장군님, 메릴님”

레임은 편안히 인사했다.

“오랜만이군요. 레임”

“오랜만이다. 레임. 잘 지냈나?”

그의 인사에 그 둘도 편안히 안부 인사했다.

“저야 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자트의 안부 물음에 그가 말했다.

그렇게 그들과 편안히 얘기를 하는 그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이 당황했다.

그런 그들에게 레임이 웃으며 말했다.

“오래 전에 스승님을 통해 만난 적이 있었거든···”

“에!!!”

그렇다 그는 아주 오래 전에 스승님을 통해 그 둘과 만난 적이 많이 있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그의 스승의 대단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레임과 파티 멤버들이 안부와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들이 앉자마자 자트가 말했다.

“너희를 여기에 부른 이유는 알고 있는가?”

그의 질문에 레임이 말했다.

“마왕 핵 아닌가요?”

“그래”

그들이 왕국에 초대받은 이유가 바로 “마왕 핵”이었다.

그의 말에 자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이어서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그 핵을 갖고 있던 몬스터의 힘에 관해 묻기 위해서다”

자트가 그들을 부른 이유를 말하고 메릴이 설명하기 시작했다.

마왕 핵은 무엇이고, 이것으로 인해 새로운 마왕을 부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했다.

그녀가 모든 설명을 다하자, 자트가 다시 말했다.

“그래서 핵 조각을 가진 몬스터와 상대한 너희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군···”

그의 말을 들은 월과 프리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오거 킹의 힘은 널리 알고 있던 힘보다 많이 강했으며 회복력도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들의 설명을 들은 S급의 표정이 많이 진지해졌다.

그렇게 그들이 설명을 다하자···.

“그렇다 말이지···”

자트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렇게 그가 생각하는데, 레임이 물었다.

“저··· 근데 그 조각을 모으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의 물음에 메릴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를 본 그는 진지하게 물어보았다.

“그들은 어떤 자들인가요?”

그의 질문에 메릴이 잠시 생각하는데···

그녀가 설명했다.

“그들의 정체는 저도 정확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조각을 모으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녀의 말에 레임과 다른 멤버들은 긴장한 상태로 듣고 있었다.

“그들의 능력은 “안개화”와 “결계 파괴” 밖에 확인을 못했습니다.”

메릴이 확인한 적에 관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였다.

그렇게 여러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자트가 시간을 많이 지나는 것을 보고 먼저 일어나면서 말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그의 말에 펜타 스텔라 파티 모두가 동의했다.

자트는 먼저 일이 있어 방에 나가는데, 메릴도 일어나면서 말했다.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좋겠군요...”

그렇게 그 둘이 방이 나가자···

긴장했던 파티 멤버들이 긴장이 풀렸다.

그런 그들에게 레임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도 이만 가자”

그의 말에 멤버 모두 성에서 나왔다.

성에서 나오고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방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마을로 돌아왔다.

이렇게 마왕 핵의 조각에 둘러싼 싸움이 시작된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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