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용병 서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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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지도무난
작품등록일 :
2024.05.13 19:27
최근연재일 :
2024.09.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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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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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3화> 마법 두루마리(3)

DUMMY

-뉴스 속보입니다.

-오늘 낮 여의도에 투입되었던 서울경찰청 기동대 13팀이 괴물 피라냐 소탕 작전에 투입되었지만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58명의 사상자를 낸 상태로 퇴각했습니다.

-지금 여의도에 있는 괴물 피라냐의 숫자는 대략 1천 5백마리 정도의 숫자가 한강과 샛강에서 나왔으며, 그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괴물 피라냐는 최소 10마리 이상 최대 100마리가량이 무리를 이루어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뜯어먹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절대로 덤비거나 죽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군과 경찰에서 괴물 피라냐를 소탕할 때까지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피난을 가시거나 가정에서 외출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최대한 멀리 도망가기 바라며, 도망이 어려울 때는 최소 1미터 이상 높은 곳에 올라가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괴물 피라냐는 점프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높은 곳에 있으면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나무 소재로 된 문이 있는 건물 입구는 괴물 피라냐가 모두 먹어 치웁니다. 그러니 꼭 강화 유리나 메탈 소재로 된 방화문이 설치된 집이나 건물 안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육군 병력이 현장으로 투입되었으니 빠른 시간 내에 괴물 피라냐의 소탕 작전이 마무리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소파에서 라면을 먹으며 뉴스를 보는 중 수방사가 투입되었다는 소식에 조금은 안도감이 들었다.



“수방사 중에서 대테러 부대 아니면 힘들 텐데?”


수방사 군인 중에 제1경비단을 제외하면 사실 총도 잘 쏘지 못한다. 수방사는 아무래도 전방 부대가 아닌 후방 부대다. 전쟁이 주목적이 아니라는 말이다. 수방사 중에서도 대테러 훈련을 하는 제1경비단 같은 곳은 어느 정도 총도 쏘고 헬기에서 강하 훈련도 하지만 그 외에는 사실 군인이라고 볼 수도 없다.


그래도 곤봉이나 휘두르던 기동대 애들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선 뉴스를 지켜보기로 했다.


솔직히 총알이 박히지 않는 외계 생물체가 아닌 이상 군 병력이 투입되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대부분 처리는 될 것이라고 믿는다. 총알이 박히지 않는 생명체는 영화나 웹툰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다.


나는 하루빨리 이상한 네발 달린 괴물 피라냐 사태가 종식되고 금화를 팔아서 잘 먹고 잘살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아이씨 친구들하고 단란한 곳에서 술도 마시고 여자도 만나고 해야 하는데.”


비록 용병 생활을 하고 있고 싸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원탑을 찍을 정도지만 나 혼자 뛰어나가 닥치는 대로 괴물 피라냐의 대가리를 날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아니 살짝 있기는 하지만 내가 지금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사건을 의뢰한 것도 아니고 그냥 참기로 했다.


‘라면이나 먹으면서 TV로 상황이나 지켜보자.’


그렇게 다시 라면을 호로록 호로록 먹고 있는데, 아파트 경비실에서 다시 안내 방송이 들려왔다.


-지금부터 우리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 동마다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긴급 상황이 아닌 이상 외부로 나가실 수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바리케이드는 별거 없었다. 입구를 철판으로 막는 것이 전부였다. 실제로 아무리 괴물 피라냐라도 철판을 이빨로 뚫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파트 내부로의 진입을 막을 수 있다.






수도방위사령부.


“지금부터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지킨다. 기동대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봐서는 K1A 소총 몇방이면 죽일 수 있는 수준의 변이 물고기다. 너무 겁먹지 말고 침착하게 사살한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출발.”


수방사 제1경비단 소속 제35특수임무대대인 태호부대가 장갑차를 몰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김 중사 너 아들 출산도 얼마 안 남았는데, 작전 열외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 주가 분만일인데, 작전이라니.”

“너 장갑차에서 절대로 내리면 안 된다. 알았지?”

“네, 알겠습니다.”


우선 장갑차를 타고 있으면 아무리 괴물 피라냐라도 장갑차를 뚫을 수는 없다. 적어도 장갑차 안으로 괴물 피라냐가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 작전은 간단하다. 장갑차로 밀어붙인다.


작전에 투입된 군인의 기본 무장은 K1A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전투복도 일반 전투복이 아닌 고기능성 재료로 만들어진 전술복을 착용하여, 몸 주요 부위는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괴물 피라냐의 공격에도 몸 주요 부위는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수방사를 출발해 올림픽대로에 가까워지자 여기저기 괴물 피라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중대장님, 괴물 피라냐가 도로 전체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어떡합니까?”

“눈에 보이는 괴물 피라냐는 사격하면서 멈추지 말고 그대로 진격한다.”


올림픽대로에는 수많은 괴물 피라냐가 대로를 건너고 있었고 장갑차는 그대로 괴물 피라냐를 터트리며 돌진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K808 장갑차 마운트에 설치된 K6 50구경 중기관총이 불을 뿜었다.


아스팔트 바닥을 기어다니는 괴물 피라냐는 머리, 몸통, 다리 등 총에 맞는 부위가 터지면서 도로 위에 살점들이 널브러지기 시작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M2 중기관총 사수는 미친 듯이 총알을 들이부었고 바닥은 괴물 피라냐의 살점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김 중사 안되겠다. 탄약 아껴라 여의도에 가서 탄약 없어 못 잡으면 곤란하다.”

“네, 알겠습니다.”


달리는 장갑차에서 사격하는 것은 사실상 버리는 탄약이 더 많았다. 그냥 차량으로 밟고 지나가면서 터트리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여의도로 향하여 달렸다.


20대의 장갑차량으로 사실상 1500마리의 괴물 피라냐를 한 번에 소탕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1차, 2차, 3차에 걸쳐서 계속해서 소탕 작전을 펼치면 여의도를 탈환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제 곧 여의도다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건물 입구에 몰려있는 괴물 피라냐부터 공격한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여의동로를 통해 여의도에 진입하자 여의도 도로 전체가 괴물 피라냐로 덮여 있었다.


“우아 저것들 무슨 숫자가···”

“장갑차가 멈추면 괴물 피라냐가 기어 올라올 수 있으니 멈추지 말고 우선 도로 위의 괴물 피라냐를 뭉개면서 계속해서 이동한다.”


“전원 사격 개시.”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20대의 K808 장갑차 마운트에 설치된 K6 50구경 중기관총에서 일제히 불을 뿜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너무 많은 괴물 피라냐의 숫자로 인해 별도의 조준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냥 바닥을 향하여 쏘기만 하면 괴물 피라냐의 몸통이 터져나갔다.


“정지하면 안 된다. 계속 이동해라.”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장갑차의 높이가 있어 사실상 기어 올라오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기어오르는 순간 중기관총은 포기해야 하므로 혹시 모를 위험도 배제하기 위해 장갑차를 계속 이동하도록 지시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아무리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방송을 해도 말을 안 듣고 꼭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어떻게 올라갔는지 모르겠지만 가로수 나무 위에 남자 두 명이 올라가 있다.


“중대장님 나무 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어떡할까요?”

“나무 아래 피라냐 정리하고 시민을 구출한다.”

“네, 알겠습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장갑차를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나무 아래로 이동했다.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감사합니다.”


“우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장갑차 내부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괴물 피라냐를 소탕한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그렇게 20대의 장갑차는 여의도 전체를 이동하면서 수백마리의 괴물 피라냐를 터트렸다.


“중대장님, 가져온 탄약이 바닥났습니다.”

“그래도 오래 버텼다.”


“모든 대원에게 알린다. 임무를 종료하고 수방사로 퇴각한다. 다시 한번 알린다. 임무를 종료하고 수방사로 퇴각한다.”


큰 사고 없이 수백 마리의 괴물 피라냐를 소탕했다. 그렇게 임무를 마치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수방사로 복귀하는 도중 한강대교 끝단을 지나는데 한강에서 무언가 엄청난 것이 올라왔다.


“중대장님, 앞에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엄청나게 큰 뱀입니다.”

“저게 뭐야 저게 뱀?”


장갑차 앞에는 길이는 100미터 정도이며, 굵기는 5미터 정도의 엄청나게 큰 아나콘다가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검은색의 피라냐도 그렇고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아나콘다도 그렇고 아마존강에서나 볼 수 있는 괴물들이었다.


“쏴라 쏴 무조건 쏴라.”


중대장은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아나콘다를 마주하고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었고 총공격을 지시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팅팅팅 팅팅팅 팅팅팅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팅팅팅 팅팅팅 팅팅팅


하지만 말도 안 되게 아나콘다의 비늘을 총알이 뚫지 못했다. 엄청나게 커지면서 놈의 비늘도 엄청나게 강화된 것이 틀림없었다. 무슨 강철판에 총을 쏘는 것 같았다.


“중대장님, 총알이 튕겨 나갑니다. 중기관총이 무용지물입니다. 피해야 합니다.”


중기관총으로 공격하자 도로 위를 지나가던 아나콘다는 방향을 틀어 장갑차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5미터 굵기의 몸통이 장갑차 위를 지나가자 장갑차가 그대로 아스팔트에 압착이 되어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악.”


12호차, 8호차, 5호차, 19호차 위를 아나콘다가 지나가자 순식간에 4대의 장갑차들이 프레스로 눌린 것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져 장갑차 내부에 있던 군인들이 압사당해 전사했다.


“피해라. 어서 사방으로 도망쳐라.”


-부웅 부웅 부웅


전방에 있던 4대의 장갑차가 순식간에 납작하게 찌그러져 박살이 나는 모습을 보고 살기 위해 후미의 장갑차는 후진으로 도망치고 나머지는 오른쪽 빌딩 사이로 산개하여 도망쳤다.


하지만 발 없는 아나콘다가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 줄은 몰랐다. 빌딩 사이를 정말 사사삭 움직이며 장갑차 위를 지나가기 시작했다.


-꽈지직 꽈직 꽈지지직


“으아아아아악.”

“살려줘.”


초대형 아나콘다의 무게에 눌려 찌그러지는 장갑차를 버리고 뛰어 내렸지만 주변에 있는 괴물 피라냐의 공격을 받아 온몸의 살점이 뜯겨서 죽어갔다.


그렇게 초대형 아나콘다에게 당한 장갑차가 17대나 되었다. 가장 후미에 있던 장갑차 3대만 겨우 뒤쪽으로 우회하여 한참을 돌아서 수방사로 복귀할 수 있었다.


중대장을 포함한 앞에 있던 장갑차는 모두 완파되고 그 속에 있던 군인들도 장갑차와 함께 압사되어 전사했다.


장갑차 17대를 완파시킨 아나콘다는 도로에 있는 차량을 부수고 차량에서 빠져나와 도망치는 사람들을 한입에 서너명씩 집어삼켰다.


그동안 괴물 피라냐는 철판은 뚫지 못해 차 안에 있으면 나름대로 안전했는데, 초대형 아나콘다가 나타나고부터는 차 안도 더 이상 안전한 장소가 아니게 되었다.






나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중 TV에 또다시 긴급으로 뉴스 속보가 떴다.


-ABC 뉴스 속보입니다.

-방금 한강대교 끝단인 노량북고가차도 부분에 길이 100미터 몸통 둘레 5미터의 초대형 아나콘다가 출몰하여 여의도 괴물 피라냐 소탕 작전을 마치고 복귀하던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장갑차 17대를 파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저희 ABC뉴스 드론이 영등포 상공에서 촬영한 초대형 아나콘다의 모습입니다. 저렇게 큰 종류의 아나콘다가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지금 보시는 초대형 아나콘다는 실제 모습입니다.

-지금 아나콘다는 올림픽대로를 따라서 여의도 방향으로 이동 중이니 여의도 시민들은 피난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갑차를 종잇장 구기듯이 구겨버리는 무게와 힘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아나콘다를 막을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전투용 헬기 또는 전투기가 출격해서 초대형 아나콘다를 처리하여 줄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아니 저건 또 뭐야 뭐가 저렇게 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이즈의 초대형 아나콘다였다. 길이 100미터 몸통 둘레 5미터가 말이 되는가? 저걸 잡을 수 있는 인간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저런 걸 잡으려면 전투기나 전투 헬기가 출동해야 어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히 미친 사이즈구나.”


내가 헬기를 생각하고 있는 사이 멀리서 육군 아파치 공격헬기로 보이는 헬기 4대가 아파트 상공을 지나갔다.


“오! 아파치 헬기 같은데, 저걸로 가능할까?”


아무래도 아파치 헬기는 헬파이어 미사일이 최대 16발이나 장착이 가능하며, 그 파괴력이 무지막지하기에 어느 정도 초대형 아나콘다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기는 아파치 4231 전방 목표물 발견 헬파이어 공격을 시작하겠다.”

“아파치 2567 우리도 목표물 확인했다. 순차적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쓰리, 투, 원, 파이어.”


선두에 있는 4231 아파치 헬기의 좌우 날개 밑에서 공대지 헬파이어 미사일이 발사되기 시작했다.


-피슈우욱 피슈우욱 피슈우욱


헬파이어 미사일은 곧장 초대형 아나콘다를 향하여 일직선으로 날아갔다.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미사일을 피격당한 부위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잠시 후 연기가 걷히자 초대형 아나콘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목표물 상태 보고합니다. 명중 부위 비늘이 떨어져 날아가고 1미터 정도의 살점이 파였지만 여전히 움직임에는 이상 없어 보입니다. 나머지 헬 파이어도 발사하겠습니다.”

“라져.”


“쓰리, 투, 원, 파이어.”


4231 아파치에서 남은 헬파이어를 발사하기 시작했다.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곧이어 2567 아파치도 헬파이어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으며, 1298 아파치 5674 아파치까지 모두 장착된 헬파이어 미사일 16기를 모두 들이부었다.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콘다의 굵기가 너무 가늘다는 지적으로 3미터에서 5미터로 수정하였습니다.


PS : 오타를 보시면 댓글에 꼭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4.07.14 17:00
    No. 1

    판타지니까 지름 2미터짜리 원통형 뱀이 장갑차를 뭉갤 수도 있다고 쳐도
    지름 2미터 짜리 생명채가 1미터의 상처를 입었다고 그러면 죽어야 하지 않을까요? 몸이 반토막이 난건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7.14 17:07
    No. 2

    둘레가 아니라 두께 5미터로 바꾼지 오래 되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4.07.14 17:16
    No. 3

    그리고 장갑차 50구경은 0.5인치 그러니까 12.7미리이고
    아파치는 30미리입니다.

    ......단순 구경 비교로도 아파치 기관총의 화력이 장갑차 K6 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척결자
    작성일
    24.07.27 17:17
    No. 4

    군대는 숟쳐먹고 뒤졌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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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3화> 무장 강도(3) +1 24.06.06 1,403 31 15쪽
22 <22화> 무장 강도(2) 24.06.05 1,500 32 15쪽
21 <21화> 무장 강도(1) 24.06.04 1,546 34 15쪽
20 <20화> 매직 디펜스(5) 24.06.03 1,580 37 15쪽
19 <19화> 매직 디펜스(4) 24.06.01 1,686 36 14쪽
18 <18화> 매직 디펜스(3) 24.05.31 1,766 37 14쪽
17 <17화> 매직 디펜스(2) +1 24.05.30 1,775 32 14쪽
16 <16화> 매직 디펜스(1) +1 24.05.29 1,895 36 14쪽
15 <15화> 붉은 눈(5) 24.05.28 1,974 35 15쪽
14 <14화> 붉은 눈(4) 24.05.27 2,053 38 15쪽
13 <13화> 붉은 눈(3) 24.05.25 2,257 39 15쪽
12 <12화> 붉은 눈(2) +2 24.05.24 2,368 34 14쪽
11 <11화> 붉은 눈(1) +1 24.05.23 2,652 43 17쪽
10 <10화> 에어 블릿(5) 24.05.22 2,734 43 15쪽
9 <9화> 에어 블릿(4) +2 24.05.21 2,782 44 15쪽
8 <8화> 에어 블릿(3) +2 24.05.20 2,917 41 15쪽
7 <7화> 에어 블릿(2) +2 24.05.19 3,042 52 14쪽
6 <6화> 에어 블릿(1) +4 24.05.18 3,325 52 14쪽
5 <5화> 마법 두루마리(5) +4 24.05.17 3,511 60 14쪽
4 <4화> 마법 두루마리(4) +6 24.05.16 3,728 61 14쪽
» <3화> 마법 두루마리(3) +4 24.05.15 4,109 67 15쪽
2 <2화> 마법 두루마리(2) +9 24.05.14 4,635 71 14쪽
1 <1화> 마법 두루마리(1) +11 24.05.13 5,800 8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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