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용병 서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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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지도무난
작품등록일 :
2024.05.13 19:27
최근연재일 :
2024.09.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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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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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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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1화> 마법 두루마리(1)

DUMMY

-두두두 두두두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리아, 연막탄.”


-퍼어엉 퍼어엉

-스스스스스


“클락, 로켓포.”


-펑

-슈우우웅

-퍼어엉


이곳은 파키스탄 해안가 접경지역으로 나는 지금 미국 용병으로 파키스탄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국에서 지원한 팀은 나를 포함해 5명, 여자 1명 남자 4명으로 한 팀을 이루어 해안포를 폭파하기 위해 상륙작전 중이다.


나는 해군 특수부대를 전역 후 용병으로 뛰기 시작하여 5년간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돌며 용병 활동을 하고 있는 서단우 상사다.


상륙작전에 워낙 많은 투입 경험이 있기에 우리 팀은 용병 계에서 일명 상륙팀으로 불린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상륙작전을 벌이는 중이다.


리아는 연막탄과 자동소총, 클락은 로켓포와 자동소총을 주로 다루며 닉 그리고 베로니카는 기관포를 주 무기로 다룬다.


나는 주로 몸빵을 많이 하는 편이며, 돌격 후 적의 벙커를 터는 임무가 주 임무다.


-두두두 두두두


돌격이 주 임무인 만큼 방탄복은 기본 두 벌을 입으며, 방탄 헬멧도 고강도로 착용한다. 대부분의 총알은 뛰어난 회피 능력을 발휘하여 피하지만 일부는 그냥 맞고 돌진한다.


-다다다다


달리고.


-팅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휙


던지고 돌아앉아 귀를 막는다.


-퍼어엉


벙커는 역시 폭탄을 내부에 던져넣어 터트리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진입한다.”


-두두두

-두두두


수류탄 한방에 모두가 죽지는 않는다. 바로 옆에서 직격으로 맞아 죽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엎드리기 때문에 파편에 맞아 죽어가고 있다. 나는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적들을 확실하게 저승으로 보내준다.


-두두두

-두두두


벙커 내부에 있는 고통스러워하는 군인들을 저세상으로 보내주고 바깥으로 나왔다.


“다친 사람 있나?”

“괜찮아. 아무도 다친 사람 없어.”

“대장은 괜찮아?”

“이놈의 총알은 맞아도 맞아도 적응이 안된다니까 한 10개 정도 박혔나 몰라.”

“안 죽었으니 됐지. 옆으로 이동한다.”


과학이 발전하고 문명이 발전해도 아직 파키스탄, 이란, 인도 이쪽은 예전의 냉전 시대 무기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권총, 자동소총, 로켓포, 기관포는 여전히 전쟁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상륙 작전 이전에 해안선에 있는 벙커를 모두 폭파하는 게 우리 임무다.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두두두

-두두두


아침부터 작전을 시작해서 해안선에 있는 모든 벙커를 폭파하자 석양으로 붉은 태양이 사라지고 있다.


“상륙함 나와라. 여기는 상륙팀이다. 방금 해안선에 있는 모든 벙커를 폭파했다. 다시 한번 알린다. 여기는 상륙팀. 방금 해안선에 있는 모든 벙커를 폭파했다.”

“여기는 상륙함 알겠다. 상륙을 실시하겠다.”

“알겠다.”


그런데 갑자기 바닷속에서 엄청나게 큰 문어가 나타나 상륙함을 반토막 내버렸다.


-콰과과광

-퍼어어엉

-퍼어어엉


배가 반토막 나자 상륙함 여기저기가 폭발하고 군인들의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악.”


상륙함은 기동성도 떨어지고 무장도 기관포 외에는 없는 함정이다. 한마디로 상륙함은 전투 능력이 없는 함정이다.


배 밑에서 덮친 문어 괴물이 배를 반토막 내자 상륙함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군인들과 함께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대장 저게 뭐예요. 무슨 문어가 저렇게 큰 문어가 있어요? 대장 빨리 이곳을 벗어나 전투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빨리 IBS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네.”


우리는 IBS를 타고 상륙함보다 뒤쪽에서 대기 중인 전투함이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부우웅

-부타타타타

-부우우우웅


그렇게 우리들이 전투함으로 이동하는 사이 문어도 전투함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였다.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드르르르륵


전투함에서 문어 괴물을 향하여 20밀리 벌컨포를 집중적으로 사격했다.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핑


하지만 괴물 문어는 전투함에서 발사하는 20밀리 벌컨포에는 타격을 입지 않았다.


-펑 펑 펑 펑

-퍼어엉 퍼어엉 퍼어엉


전투함에서 127밀리 함포로 사격하자 문어 다리가 여기저기 터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어가 물속으로 도망치자 더 이상 사격할 수 없었다. 곧이어 전투함 밑에서 문어 괴물이 전투함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꽈지직

-꽈지직

-퍼엉 퍼엉 퍼엉


전투함도 선체 여기저기가 터져 나가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아아악.”


전투함에서는 군인들이 각종 무기를 들고 나와 문어괴물의 다리를 공격했지만 20밀리 벌컨포를 맞고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문어괴물을 개인 화기로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


-꽈직 꽈직

-퍼엉 퍼엉 퍼엉


전투함에 문어 괴물의 공격이 있고 난 뒤 30분 만에 전투함도 반토막이 나면서 바닷속으로 수장되었으며, 단정 등으로 탈출을 시도한 군인들도 문어의 공격을 받아 모두 사망했다.


전투함이 침몰하는 광경을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지켜보다가 우리는 IBS의 방향을 돌려 다시 파키스탄의 해안가로 도망쳐야만 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문어 괴물의 존재를 알지 못한 파키스탄의 고속정이 출동해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드드드드 드드드드

-드드드드 드드드드


고속정의 20밀리 벌컨포는 우리가 탄 IBS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렸다.


온몸이 20밀리 벌컨포로 인하여 구멍이 뚫린 친구들은 그대로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저승에서 만나자. 그동안 같이 있어 행복했다.”

“대장 저승에서 만나요.”

“커어억.”

“대장.”


나도 몇 방의 20밀리 탄환을 몸에 맞았고 이내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동료들은 모두 즉사하여 몸이 물위로 뜨오르고 있었고, 나만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라앉고 있었다.


돌격을 맡고 있는 나는 방탄복을 이중으로 입고 있었기에 관통이 아닌 20밀리 총알이 박혀 있는 상태였다.


-부글 부글 부글


하지만 나는 사람이라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다. 총상을 입은 몸은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지 않았고 계속해서 바닷속으로 가라앉기만 했다.


‘저기 불빛은 뭐지?’


바닷속 밑바닥에 닿았을 때 오래된 난파선이 보였다. 난파선이면 밀폐된 곳 어딘가에 공기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죽을힘을 다해 난파선 내부로 기어들어 갔다.


‘있다.’


선체 내부에는 공기가 없었지만 함미 식당으로 보이는 곳의 철구조물 내부 위쪽에 공기가 일부 남아 있었다.


-푸하아아학

-후우우우 후우우우


내부에 남아있는 공기를 마시자 조금은 살 것 같았다. 이윽고 철 구조물 내부를 살펴봤다.


그런데 식당이라고 찾아간 곳은 식당이 아닌 철로 된 대형 금고였으며, 금고 내부에는 각종 도자기를 비롯해 금화, 반지, 목걸이, 팔찌, 검, 술잔 등 말로만 듣던 보물이 널브러져 있었다.


‘아니 죽는 판국에 이런 보물이 무슨 소용이지.’


보물을 보면서 죽는다는 생각을 하는 중 금화, 반지, 목걸이, 팔찌, 검보다 더 빛을 내고 있는 양피지 두루마리 세 장이 눈에 들어왔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와중에도 양피지 두루마리를 펼쳐보고 싶은 욕망이 샘솟아 나도 모르게 다시 숨을 참고 바닥에 있는 두루마리를 주워 펼쳐봤다.


‘뭐지 마법진?’


양피지 두루마리에는 기하학적인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고. 딱 봐도 고대 마법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이거 뭐 영화나 게임에서처럼 찢으면 마법이 배워지고 그러는 거 아냐?’


빛을 내는 것으로 봐서 보통 물건은 아님이 확실해 보였기에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두루마리를 찢었다.


-부우우욱


-쏴아아아


양피지 두루마리가 찢어지면서 두루마리는 소멸하고 밝은 빛이 나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뭐지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첫 번째 두루마리를 찢었을 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는 남아있는 양피지 두루마리 두 장도 연달아 마저 찢었다.


-부우우욱

-쏴아아아

-부우우욱

-쏴아아아


연속으로 두 장의 두루마리가 찢어지면서 소멸하고 빛이 나의 몸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그러자 이번에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몸 여기저기 총상으로 밀려오던 고통이 씻은 듯 사라졌다. 그리고 숨을 참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는 숨을 쉬지 않아도 숨이 차지 않았다. 몸 속에 공기가 가득찬 느낌이다.


‘이건 뭐지 도대체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숨이 차지 않게되자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을 천천히 할 수 있게 됐다.


양피지 두루마리를 찢어서 무언가 내 몸에 변화가 생긴 것은 틀림없고, 지금 무슨 이유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0밀리 벌컨포에 맞은 곳이 아프지도 않았으며, 숨을 들이마시지 않아도 숨이 차지 않는다.


‘하여튼 일단 몸 상태는 해결되었고, 그렇다면 저기 있는 금화를 비롯한 보물들도 챙겨볼까?’


일단 등에 있는 배낭을 열어 검이나 항아리 같은 부피 큰 것은 생략하고 금화, 반지, 목걸이, 팔찌 위주로 담기 시작했다.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배낭 한가득 채울 정도의 양은 됐다.


‘오 역시 군용 배낭이 용량 하나는 크지.’


군용 배낭의 용량에 다시 한번 놀라며 난파선을 빠져나가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물 위로 올라가면 답이 있을까?’


물 위로 올라가면 파키스탄의 고속정의 공격을 받아 죽을것이 뻔하다. 그렇다면 이대로 해안가로 헤엄쳐 가야만 한다.


사실 배낭이 워낙 무거워 물속으로 걸어가야만 했다. 물 위로 올라갈 수조차 없었다. 무슨 원리인 줄은 모르겠지만 숨을 안 쉬어도 되기에 그냥 물속을 걸었다. 그렇게 한참을 걸으며 생각했다.


‘아이씨 빨리 집에 가서 침대에 누웠으면 좋겠네.’


그렇게 침대에 누웠으면 하면서 서울 영등포에 있는 14평짜리 작은 아파트 안방의 침대를 생각하자 갑자기 시야가 암전되더니 침대에 떨어졌다.


‘씨발 이거 뭐야? 지금까지 꿈이었어? 그런데 옷이 다 젖었네.’


순간 꿈꾸다가 깨어났는 줄 알았다. 하지만 꿈이 아니었다. 옷은 모조리 젖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배낭도 등에 묵직하게 메여 있었다.


‘이게 뭐지? 조금 전까지 바닷속이었는데, 혹시 순간이동?’


나는 양피지 두루마리를 세 장 찢었다.


하나는 상처 치유에 관련된 마법이었던 것 같고, 하나는 공기하고 관련된 마법 그리고 마지막이 순간이동 관련 마법이었던 것 같다.


‘미친, 이게 된다고? 와 정말 미쳤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앉아 한동안 멍을 때렸다.


‘정리하면 20밀리 벌컨포에 맞아 죽기 직전에 난파선 보물창고에 있는 양피지 두루마리를 찢어서 상처를 치유하고, 물속에서 산소를 해결하고, 보물을 챙겨 공간이동 마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잖아.’


그럼 배낭에는 정말 금화, 반지, 목걸이, 팔찌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배낭을 열어봤다.


‘우아! 보물이 있다. 정말 있다.’


배낭에는 금화, 반지, 목걸이, 팔찌가 그대로 있다. 정말 무슨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일이 일어났다.


우선 바닷물에 젖은 군복을 벗었다. 군복을 벗고 방탄복 두 개를 벗자 20밀리 벌컨포 탄환이 5발이나 방바닥에 떨어졌다. 이후에 몸 여기저기를 살펴봤는데, 몸에는 상처가 하나도 나지 않았고 방탄복에 핏자국만 남아있었다.


‘우와, 힐링 뭐 그런 건가? 엄청나네, 정말 완벽하게 원상복구 되었는데.’


그나저나 죽은 친구들을 생각하니 조금 안타까웠다. 하지만 원래 용병이라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 죽을지 모르는 삶이기에 그렇게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그러지는 않았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란다.’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하루 종일 해안가의 벙커를 파괴하고 벙커 파괴가 마무리되어 상륙작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상륙함이 문어 괴물에 반 토막나 침몰하고, 전투함도 반파되어 침몰하고, 파키스탄 고속정에 IBS가 난사 당하고 나를 제외한 전원 사망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사건이 오늘 하루 만에 일어난 사건이었다.


지금 시간 밤 11시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 하루였다.





다음 날 아침.


너무 피곤했는지 아침 해가 중천에 떴을 때 침대에서 눈을 떴다.


‘어제 있었던 일이 모두 꿈은 아니겠지?’


나는 몸을 일으켜 책상 위에 있는 금화를 비롯한 반지, 목걸이, 팔찌를 바라봤다.


‘역시 꿈이 아니었네.’


책상 위에는 나름의 보물들이 한가득 있었다. 그렇다면 정말 공간이동은 어떻게 된 것일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내가 무슨 닥터스트레인지도 아니고 생각만으로 이동하다니.’


그렇다면 일단 시험해 보기로 하고, 부모님이 계시는 현충원의 비석을 떠올렸다.


그랬더니 또다시 눈앞이 암전되고 정말 현충원에 있는 부모님의 비석 앞으로 이동했다.


‘이게 이렇게 되는 거구나.’


술이라도 사 올걸 하는 생각을 하다가 부모님께 절만 두 번 하고 다시 영등포 14평 아파트로 이동했다.


아파트로 돌아와 침대에 앉아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용병 활동을 계속해서 해야 할까?’


사실 용병 활동을 평생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전역 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용병 생활을 해왔다. 물론 총 쏘고 칼 쓰는 일이 내가 잘하는 일이기에 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문어 괴물은 도대체 뭐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미군 이지스급 전투함을 반토막 낼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강력한 문어이길래 그것이 가능할까 싶기도 했고 그렇게 큰 문어는 내가 살면서 처음 보는 크기였다.


무슨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에서나 나오는 크라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TV를 켰다. 그런데 TV에서 괴상한 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생전 처음 보는 형태의 괴물이었는데, 소형견 크기의 발 달린 피라냐 같이 생긴 물고기 괴물이 한강에서 올라와 서울 시내로 이동하고 있었고, 그것들은 사람이고 동물이고 닥치는 대로 씹어 먹고 있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숫자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삐이이이이 삐이이이이


곧이어 스마트폰에서 재난 문자 알림이 울렸다.


[긴급재난] 한강 주변에서 대규모 다리 달린 괴물 피라냐가 출몰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절대로 바깥에 나가지 마시고 집 또는 안전한 대피소에 대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긴급 재난 방송을 시청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오타를 보시면 댓글에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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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58 NPain
    작성일
    24.05.17 21:34
    No. 1

    신작 나왔네요 이번에도 시원시원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5.17 22:21
    No. 2

    네 시원 시원하게 모조리 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작은텃밭
    작성일
    24.06.10 12:04
    No. 3

    보직이 총맞아주는 몸빵이라는게 있음?!? 23세기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양팡야
    작성일
    24.06.12 03:25
    No. 4

    20mm면 방탄복으론 택도 없는데 전투기도 뿌셔버리는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6.12 08:08
    No. 5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다 죽었지요 안타깝지만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4.06.30 18:19
    No. 6

    전투함이면 어뢰와 대함 미사일이 있을텐데 127mm 함포에 상처를 입는 문어를 처리 못한다는 게 영 이상함.
    더구나 이지스급 이면 거대한 문어를 추적, 섬멸하지 못한다는 게 더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검이달빛에
    작성일
    24.07.05 16:27
    No. 7

    크라켄 다음은 어인 인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파란3000
    작성일
    24.07.07 16:23
    No. 8

    포도 그렇지만 문어라면 레이더 연동도 않될 뿐더러 대함 미사일은 최소 사거리 몇km는 되는데 당연히 못쓰죠.. 그나마 포는 직접 수종 사격 가능 하니 사격은 가능 할듯... 명중률음 보장 못함...
    전투 지식 어설프게 알면 포나. 미사일 을 아무때나 쓸수 있는줄 안다는것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재환
    작성일
    24.07.11 17:35
    No. 9

    게임인가?
    방탄복 2벌이면 전력질주도 안될 텐데..

    차라리 방탄복에 경량화 + 고방탄 능력의 모듈을 추가할 수 있게 별도로 의뢰해서 특수제작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방탄복도 종류별로 다르겠지만, 2겹은 부피도 크고 덜 중요한 부위에 무게부담만 커질 수 있어서 비상식적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고인물독자
    작성일
    24.07.13 10:06
    No. 10

    차라리 소총에 맞았다고 하시지 20미리 벌컨에 맞았는데 아프다? 걍 다 터지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7.16 08:52
    No. 11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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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용병 서단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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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3화> 무장 강도(3) +1 24.06.06 1,403 31 15쪽
22 <22화> 무장 강도(2) 24.06.05 1,500 32 15쪽
21 <21화> 무장 강도(1) 24.06.04 1,545 34 15쪽
20 <20화> 매직 디펜스(5) 24.06.03 1,579 37 15쪽
19 <19화> 매직 디펜스(4) 24.06.01 1,686 36 14쪽
18 <18화> 매직 디펜스(3) 24.05.31 1,766 37 14쪽
17 <17화> 매직 디펜스(2) +1 24.05.30 1,773 32 14쪽
16 <16화> 매직 디펜스(1) +1 24.05.29 1,895 36 14쪽
15 <15화> 붉은 눈(5) 24.05.28 1,972 35 15쪽
14 <14화> 붉은 눈(4) 24.05.27 2,053 38 15쪽
13 <13화> 붉은 눈(3) 24.05.25 2,256 39 15쪽
12 <12화> 붉은 눈(2) +2 24.05.24 2,367 34 14쪽
11 <11화> 붉은 눈(1) +1 24.05.23 2,649 43 17쪽
10 <10화> 에어 블릿(5) 24.05.22 2,731 43 15쪽
9 <9화> 에어 블릿(4) +2 24.05.21 2,781 44 15쪽
8 <8화> 에어 블릿(3) +2 24.05.20 2,917 41 15쪽
7 <7화> 에어 블릿(2) +2 24.05.19 3,042 52 14쪽
6 <6화> 에어 블릿(1) +4 24.05.18 3,324 52 14쪽
5 <5화> 마법 두루마리(5) +4 24.05.17 3,509 60 14쪽
4 <4화> 마법 두루마리(4) +6 24.05.16 3,726 61 14쪽
3 <3화> 마법 두루마리(3) +4 24.05.15 4,105 67 15쪽
2 <2화> 마법 두루마리(2) +9 24.05.14 4,628 71 14쪽
» <1화> 마법 두루마리(1) +11 24.05.13 5,792 8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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