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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싸우지도 않앗고 방패세도 지불하지 않앗는데 잘낫다고 이빨털어댄거죠? 무슨자격으로 이빨을털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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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시민은 원칙상 공동체를 위한 명예로운 싸움에 기꺼이 챰전함으로써 자신이 시민임을 증명하지 않던가? 피흘리기 싫다면 핏값을 지불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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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탈자를 향해 칼과 창을 들이밈으로써 도시와 내 가족을 지키는 싸움은 명예로운 전투죠. 싸우지도 않고 세금도 내지않은주제에 그런 명예로운자를 약탈자의 협박을 명분으로 팔아먹으려한자는 죽어마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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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흔한 이기주의자지만 작가님이 해당 인물에 대한 딥빡을 의도하셧다면 정말 ㅈ같게 잘만드셧네요. 하나하나 빡치지 않은부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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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시 전쟁 이후 로마시민권 부여해서 카이사르 때는 동맹시 구분이 없는거 아닌가요 카이사르 아빠 아님 큰아빠가 전투 승리 후 법안 발의해서 수습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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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거꾸로 잡는건 안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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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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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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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10살이 너무 무리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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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지방도시가 어떻게 운영됐는가는 당연 모르죠...
당시 도시들간의 차이는 현대 프랑스의 코뮨과 이집트 어느 시 내부의 행정체계보다 클텐데 그 중 몇몇만 알아도 잘 안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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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여기서 후유랑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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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코 평화로운 도시 아니었나 군대 조금만뽑고 대충 도서관 원형경기장 지어주면 클리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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