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소설 작가의 소설 속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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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도
작품등록일 :
2024.08.14 17:42
최근연재일 :
2024.08.21 00:10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167
추천수 :
0
글자수 :
15,077

작성
24.08.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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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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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3쪽

11화 3명의 문제아(2)

DUMMY

"미사일 발사!"


"좌 36° 이동 후에 발사 그리고 우 56° 이동 후에 다시 발사해!"


신우가 소리친다.


"야 이신 배 조종 똑바로 안해! 그리고 교룡(蛟龍) 얼마 남았어?"


"약 30마리."


"야 최충우 조금만 거 빨리 하자."


신우와 친구들은 3급 괴수 교룡(蛟龍) 약 50마리에 의외로 고전을 하고 있었다.


"으아아악! 배 흔들린다."


"야! 제대로 조종 안해 이신."


"전투경험은 별로 없다고!"


그때 최충우가 말한다.


"빨리 각도나 말해 안신우!"


신우는 계속 마법을 사용하며 말을 한다.


"아잇 우 14° 이동 후에 발사 좌 39° 이동 후에 발사."


그렇게 신우와 친구들은 장장 1시간 동안 전투를 계속했다.


"하아.. 지친다."


"야 이거 돈이 될까?"


"저 다진 미트볼 마냥 터져버린 것들이 돈이 되겠냐."


"그래도 몇 개는 챙기자 학원에 가서 교룡(蛟龍)을 잡느라 어쩔 수 없었어요라고 말하게."


"그래."


그렇게 말한 후 신우와 친구들은 오후 7시 쯤에 울릉도에 바닷가에 내렸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는 담임인 마예나가 서서 있었다.


"흠 안신우, 이신, 최충우 학원생 왜 이 시각에 바닷가에 배를 타고 온 걸까요?"


이신이 옆에서 작은소리로 말한다.


"원래 담임이 저렇게 무서웠냐?"


'아마 우리가 밖에 나갔다 와서 그렇겠지.'


"뭐가 무서운 거죠 이신 학원생? 그리고 저 배에 있는 괴수 시체는 뭘까요? 분명 1학년 1학기에는 괴수 사냥 실습은 없을 텐데요."


그때 신우가 말한다.


"그게.. 교룡(蛟龍)입니다."


"교룡이라 교룡은 일반적인 학원생 수준으로는 무리일 텐데요. 심지어 저건 교룡 무리였던 거 같은데요."


"네 그게 바다에서 배 위에서 놀던 중에 잡았던 괴수입니다."


"하아.. 그러니까 바다 위에서 노는데 교룡 무리가 와서 그걸 모두 죽이고 왔다고요? 이걸 그럼 벌점을 주어야 되나 아님 상점을 주어야 되나."


"하하..."


그러자 마예나에 폰이 울리고 마예나가 전화를 받은 후에


"하.. 여러분은 교감 선생님 께서 특별히 괴수도 많이 잡았으니 벌점은 주지 않겠으나 다음은 없다고 말하심니다."


"그럼 지금은 기숙사에 돌아가고 각자 상담은 내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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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5화 궁기 24.08.21 5 0 1쪽
14 14화 교룡왕 24.08.20 5 0 3쪽
13 13화 최선아 24.08.20 5 0 3쪽
12 12화 안녕? 24.08.19 7 0 3쪽
» 11화 3명의 문제아(2) 24.08.19 9 0 3쪽
10 3명의 문제아(1) 24.08.18 10 0 3쪽
9 9화 동아리(2) 24.08.18 9 0 3쪽
8 8화 동아리(1) 24.08.17 7 0 3쪽
7 7화 1교시 24.08.17 11 0 3쪽
6 6화 기숙사에서 일어난 일 24.08.16 11 0 3쪽
5 5화 면담 24.08.16 12 0 3쪽
4 4회 입학식(2) 24.08.15 16 0 3쪽
3 3화 입학식(1) 24.08.15 14 0 3쪽
2 2화 밤 24.08.14 18 0 3쪽
1 1화 환생 24.08.14 29 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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