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완벽한 외모의 여주 몸에 빙의했다.
*
요즘 소설 트렌드는 분명 여주도, 조연도 아닌 '그저 스쳐가는 엑스트라'에 빙의하는 소설인데······.
거울에 비춘 나의 모습은 내가 그토록 잔인하게 굴리던 여자 주인공, '셀리아로'였다.
원작에서 철저히 벗어나려 집착 쩌는 남주들을 피했다.
그런데, 모든 남주가 내가 자신들을 좋아하는 줄 안다!
"역시 나를 좋아하는 군?"
"셀리아로, 그만 마음을 숨겨도 좋아."
원작에서 벗어나려 입학한 아카데미는 오히려 더 독이 되었다.
그리고 자꾸 찾아와 시비 거는 마탑주에다, 설정한 적 없는 엄청난 마력량까지···
나,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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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역시, 나를 좋아했던 거야 NEW | 3시간 전 | 0 | 0 | 10쪽 |
3 | 마법부에서 보자! NEW | 3시간 전 | 0 | 0 | 8쪽 |
2 | 이런 설정은 넣은 적 없었다. NEW | 3시간 전 | 0 | 0 | 8쪽 |
1 | 내가 쓴 소설에 속에 빙의했다. NEW | 3시간 전 | 1 | 0 |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