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2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 도시의 이모저모를 게시판에 보고하다 part1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유지는] 10년 만에 외출 했더니 집채로 이세계 전이한 것 같다 part34 [아직인가!]
1: 무명의 토니
이곳은 '유지'가 올리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이다!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는 검증 게시판으로
이세계 전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로 떠난 유지!
그때부터 오늘까지 2주
도시까지 3일이나 4일 걸린다고 했지만 늦지않아?
살아있냐 유지!
이미지만이라도 올려줘 유지!
전재는 금지!
다음 게시판은 >> 900을 밟은 니트가 세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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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명의 니트
늦어....
22: 무명의 니트
얼마나 알몸으로 기다려야하는거야
23: 무명의 니트
>> 22
옷입어!
24: 의류 조 B
유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닐까
25: 공대 아재
도시까지 왕복 일주일에다가 첫 도시니까 일주일 머문다고하면 슬슬 아냐?
아직 걱정하기엔 이르다!
26: 유지
다녀왔어 모두들!
27: 무명의 토니
유지 떴다!!
28: 무명의 니트
기다렸다고 유지!
>>25
그리고 니가 예언자냐!
29: 동물사랑 Lv.MAX
그래서 얼마나 사온거야?
개 족, 고양이 족이 있었으니까 다음은? 다음은?
역시 여우인가?
아냐 여기선 양도 버리기 어렵다!
30: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이미지!
31: 무명의 니트
좋아, 나도 알몸 대기중이다!
32: YES 로리타 NO 터치
앨리스, 앨리스는 무사하냐!?
33: 무조건개파
코타로는 무사하냐! 랄까 유지가 무사하니까 코타로야 뭐 무사하겠지
34: 유지
이미지는 지금 PC로 이동중
조금 기다려줘
35: COOL한 니트
>> 34
오케이
우선 보고부터 듣자
36: 무명의 니트
이, 이미지를 주세요!
37: 카메라 아재
>> 36
너무 서두르지마
대량의 이미지가 있을테니 시간이 걸릴거야
기대하자
38: 박식한 니트
그래서 결국 도시에 들어갈 수 있게 된거야?
39: 유지
그럼 첫 보고
영주 부인이 초 거유였다.
추정 H의 가슴에 잘록한 허리
섹시해서 버틸수가 없다.....
40: 무명의 니트
첫 보고가....
유부녀라고?
왠지 더 야해진 것 같지만 상관없어
41: 무명의 니트
.....
42: 무명의 니트
그 보고가 아니라고!
아니 좀 더 자세히 듣고싶지만!
사진도 보고싶지만!!
43: 무명의 니트
거유 유부녀 NTR* 이라니
너무 마니악하잖아!
44: 무명의 니트
이미지, 이미지는 없냐!
45: 무명의 니트
감기들기 전에 이미지를!
46: 공대 아재
>> 45
벗고있는거냐 임마
근데 첫 보고가 이거?
유지 뭐하는거야....
47: COOL한 니트
......
48: 무명의 토니
이건 이것대로 좋지아니한가!
사진이 보고싶어!
빨리빨리 해라 무직!
49: 유지
[속보] 이미지는 없다
귀족에게 카메라를 들이댈 용기는 없었어
나중에 듣자니 부인에게 수작부린 하인들은 영주님이 잘라버린 것 같다
물리적으로 말이지
50: 무명의 니트
이...... 무능한 놈!
51: 무명의 니트
난 안다고
그렇다고 해도 들이대는 게 유지!
알몸으로 기다릴테니까!
52: 무명의 니트
뛰어서 도시까지 갔다와!
53: 무명의 니트
[속보] 나, 유지와 같은 취향인 것으로 판명
54: 동물사랑 Lv.MAX
인간따위 관심 없다!
55: YES 로리타 NO 터치
WIFE의 이미지따위 필요없음!
56: 공대 아재
>>54-55
변태 팀은 사이좋게 찌그러져있엌!
이미지가 없다면 먼저 말하라고!
기대했었잖아!
57: 무명의 미트
>>56
유부남도 찌그러져있어줄래
58: 유지
아 그리고 너희들말야
여자의 팔과 다리털이 치렁치렁이어도 괜찮아?
난 안되겠더라....
59: 무명의 니트
이거 또 매니악한.....
60: 무명의 토니
.... 난 무리!
하지만 젊은 시절이라면 괜찮았을지도...
61: 박식한 니트
문화 차이구나
오늘날에도 나라에 따라선 평범할지도
도상국도 선진국도 반대로 목 아래의 털은 전부 처리하는 나라도 있다고
62: 무명의 니트
>> 58
하하!
난 완전 좋아해!
63: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 너무 변태스럽지 않냐 음....
64: 공대 아재
>> 62
변태 팀은 찌그러져!
너희들 잠깐만 기다려봐라
유지가 "나는 안되겠더라" 라고 했다
즉.....
65: 무명의 미트
네 이놈!
첫 도시 방문에 곧바로 밤의 가게로 직행이냐!
66: 무명의 니트
바보아냐?
바보아냐?
그래서 이미지는!
67: 무명의 니트
일본에서도 못가는 나
해외라면 근처도 못가
하물며 이세계라면....
68: 무명의 니트
지유 라어죽
69: 무명의 니트
>> 68
진정해!
거꾸로 썼다고!
아니, 다시 써도 안되지만!
70: YES 로리타 NO 터치
함께가든 두고가든 어짜피 앨리스 양이 위험했어!
역시 내가 가지않으면!
71: 무명의 니트
>> 70
니가 제일 위험해!
72: 무명의 니트
유지 보고 계속해라!
73: 무명의 니트
치안이 나쁜 이세계에서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 헤메지않고 밤가게에 직행하다니
이게 바로 용기있는 남자!
용자냐!
74: 유지
앨리스와 코타로는 케빈 상회에서 자고있었어
내가 여자에 익숙하지 않다는걸 케빈이 봤고
영주 부인을 만나기 전에 여성에게 익숙해지게 하기위해 안내받앗다
익숙해지기 위해서였다고
일층에선 술을 마시고 여자가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가게
마음이 맞으면 위층 방에.....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추정 F의 가슴이었다
위층에 끌려갈 참이었지만 팔과 다리털이 치렁치렁한게 보였다
사그라들어서 돌아갔다
75: 무명의 니트
이걸로 유지는 사람을 얼굴보단 가슴으로 판단한다는게 판명
가슴이라기보단 컵이지만
76: 무명의 니트
그렇지 뭐!
익숙해지기 위해서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냐 멍청아!
사쿠라에게 보고할거다!
77: 사쿠라의 친구
유지 씨...
첫 보고와 두번째 보고가 이거....
모두 일본 여자의 노력을 알아두라고!
아, 사쿠라에겐 메일 했습니다
78: 무명의 니트
이차원을 좋아하는 나는 문제없음!
79: YES 로리타 NO 터치
나도 1승!
80: 무명의 니트
>> 77
여자애에게 처리라던지 힘들지라고 말했더니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쳐다봤습니다
... 솔직히 흥분했습니다
81: 공대 아재
>> 77
여자라니....
30대는 여자가 아니잖아!
82: 무명의 토니
어이어이어이어이
유지보다 물불가리지 않는 용사가 여기 있었다!
83: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엔 변태와 용사 밖에 없는건가....
84: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진으로 가자 유지!
85: 유지
잠깐 기다려
지금 올리는 중
86: 무명의 미트
>> 85
이 혼란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군
유지는 뭔소린지 모른다에 3000 페리카!
87: 박식한 니트
유지, 코르셋으로 억지로 가슴을 끌어모았을 가능성도 있을거야
속옷 사정은 어때
88: 무명의 니트
>> 87
이 아저씨도 자연스럽게 변태 토크 시작했다!
가터 좋지
블랙도 좋지만 화이트도 포기하기 어렵다
89: 사쿠라의 친구
>> 81
너.....
동네 사람이니까 두다리 건너면 부인한테 연락 닿을거야
보고...할까?
90: 무명의 니트
오싹! 하고 왔다!
나 관계없는데도!
91: 무명의 니트
나도 옷 입어야지
92: 검증게시판 동영상 담당
오프에서 직접 만났었지 참
이래서 시골은 무섭다니까
93: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빨리 이미지!
94: 무명의 니트
업로드 작업 중에 괜찮은 보고했네
유지에게 놀아난 기분도 들지만
95: 무명의 니트
>> 94
뭐 그렇게 말하지마
초조해하지말고 기다리자고
이미지 안올라오면 다시는 이 게시판 안올거지만!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작가의말
요즘 일이 바빠서 작업 속도는 좀 더딥니다.
*NTR ~ 네토리, 쉽게 말해서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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