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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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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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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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 도시의 이모저모를 게시판에 보고하다 part1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유지는] 10년 만에 외출 했더니 집채로 이세계 전이한 것 같다 part34 [아직인가!]


1: 무명의 토니

이곳은 '유지'가 올리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이다!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는 검증 게시판으로

이세계 전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도시로 떠난 유지!

그때부터 오늘까지 2주

도시까지 3일이나 4일 걸린다고 했지만 늦지않아?

살아있냐 유지!

이미지만이라도 올려줘 유지!

전재는 금지!

다음 게시판은 >> 900을 밟은 니트가 세우도록!


.

.

.


21: 무명의 니트

늦어....


22: 무명의 니트

얼마나 알몸으로 기다려야하는거야


23: 무명의 니트

>> 22

옷입어!


24: 의류 조 B

유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닐까


25: 공대 아재

도시까지 왕복 일주일에다가 첫 도시니까 일주일 머문다고하면 슬슬 아냐?

아직 걱정하기엔 이르다!


26: 유지

다녀왔어 모두들!


27: 무명의 토니

유지 떴다!!


28: 무명의 니트

기다렸다고 유지!

>>25

그리고 니가 예언자냐!


29: 동물사랑 Lv.MAX

그래서 얼마나 사온거야?

개 족, 고양이 족이 있었으니까 다음은? 다음은?

역시 여우인가?

아냐 여기선 양도 버리기 어렵다!


30: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이미지!


31: 무명의 니트

좋아, 나도 알몸 대기중이다!


32: YES 로리타 NO 터치

앨리스, 앨리스는 무사하냐!?


33: 무조건개파

코타로는 무사하냐! 랄까 유지가 무사하니까 코타로야 뭐 무사하겠지


34: 유지

이미지는 지금 PC로 이동중

조금 기다려줘


35: COOL한 니트

>> 34

오케이

우선 보고부터 듣자


36: 무명의 니트

이, 이미지를 주세요!


37: 카메라 아재

>> 36

너무 서두르지마

대량의 이미지가 있을테니 시간이 걸릴거야

기대하자


38: 박식한 니트

그래서 결국 도시에 들어갈 수 있게 된거야?


39: 유지

그럼 첫 보고

영주 부인이 초 거유였다.

추정 H의 가슴에 잘록한 허리

섹시해서 버틸수가 없다.....


40: 무명의 니트

첫 보고가....

유부녀라고?

왠지 더 야해진 것 같지만 상관없어


41: 무명의 니트

.....


42: 무명의 니트

그 보고가 아니라고!

아니 좀 더 자세히 듣고싶지만!

사진도 보고싶지만!!


43: 무명의 니트

거유 유부녀 NTR* 이라니

너무 마니악하잖아!


44: 무명의 니트

이미지, 이미지는 없냐!


45: 무명의 니트

감기들기 전에 이미지를!


46: 공대 아재

>> 45

벗고있는거냐 임마

근데 첫 보고가 이거?

유지 뭐하는거야....


47: COOL한 니트

......


48: 무명의 토니

이건 이것대로 좋지아니한가!

사진이 보고싶어!

빨리빨리 해라 무직!


49: 유지

[속보] 이미지는 없다

귀족에게 카메라를 들이댈 용기는 없었어

나중에 듣자니 부인에게 수작부린 하인들은 영주님이 잘라버린 것 같다

물리적으로 말이지


50: 무명의 니트

이...... 무능한 놈!


51: 무명의 니트

난 안다고

그렇다고 해도 들이대는 게 유지!

알몸으로 기다릴테니까!


52: 무명의 니트

뛰어서 도시까지 갔다와!


53: 무명의 니트

[속보] 나, 유지와 같은 취향인 것으로 판명


54: 동물사랑 Lv.MAX

인간따위 관심 없다!


55: YES 로리타 NO 터치

WIFE의 이미지따위 필요없음!


56: 공대 아재

>>54-55

변태 팀은 사이좋게 찌그러져있엌!

이미지가 없다면 먼저 말하라고!

기대했었잖아!


57: 무명의 미트

>>56

유부남도 찌그러져있어줄래


58: 유지

아 그리고 너희들말야

여자의 팔과 다리털이 치렁치렁이어도 괜찮아?

난 안되겠더라....


59: 무명의 니트

이거 또 매니악한.....


60: 무명의 토니

.... 난 무리!

하지만 젊은 시절이라면 괜찮았을지도...


61: 박식한 니트

문화 차이구나

오늘날에도 나라에 따라선 평범할지도

도상국도 선진국도 반대로 목 아래의 털은 전부 처리하는 나라도 있다고


62: 무명의 니트

>> 58

하하!

난 완전 좋아해!


63: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 너무 변태스럽지 않냐 음....


64: 공대 아재

>> 62

변태 팀은 찌그러져!

너희들 잠깐만 기다려봐라

유지가 "나는 안되겠더라" 라고 했다

즉.....


65: 무명의 미트

네 이놈!

첫 도시 방문에 곧바로 밤의 가게로 직행이냐!


66: 무명의 니트

바보아냐?

바보아냐?

그래서 이미지는!


67: 무명의 니트

일본에서도 못가는 나

해외라면 근처도 못가

하물며 이세계라면....


68: 무명의 니트

지유 라어죽


69: 무명의 니트

>> 68

진정해!

거꾸로 썼다고!

아니, 다시 써도 안되지만!


70: YES 로리타 NO 터치

함께가든 두고가든 어짜피 앨리스 양이 위험했어!

역시 내가 가지않으면!


71: 무명의 니트

>> 70

니가 제일 위험해!


72: 무명의 니트

유지 보고 계속해라!


73: 무명의 니트

치안이 나쁜 이세계에서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 헤메지않고 밤가게에 직행하다니

이게 바로 용기있는 남자!

용자냐!


74: 유지

앨리스와 코타로는 케빈 상회에서 자고있었어

내가 여자에 익숙하지 않다는걸 케빈이 봤고

영주 부인을 만나기 전에 여성에게 익숙해지게 하기위해 안내받앗다

익숙해지기 위해서였다고

일층에선 술을 마시고 여자가 옆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가게

마음이 맞으면 위층 방에.....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추정 F의 가슴이었다

위층에 끌려갈 참이었지만 팔과 다리털이 치렁치렁한게 보였다

사그라들어서 돌아갔다


75: 무명의 니트

이걸로 유지는 사람을 얼굴보단 가슴으로 판단한다는게 판명

가슴이라기보단 컵이지만


76: 무명의 니트

그렇지 뭐!

익숙해지기 위해서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냐 멍청아!

사쿠라에게 보고할거다!


77: 사쿠라의 친구

유지 씨...

첫 보고와 두번째 보고가 이거....

모두 일본 여자의 노력을 알아두라고!

아, 사쿠라에겐 메일 했습니다


78: 무명의 니트

이차원을 좋아하는 나는 문제없음!


79: YES 로리타 NO 터치

나도 1승!


80: 무명의 니트

>> 77

여자애에게 처리라던지 힘들지라고 말했더니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쳐다봤습니다

... 솔직히 흥분했습니다


81: 공대 아재

>> 77

여자라니....

30대는 여자가 아니잖아!


82: 무명의 토니

어이어이어이어이

유지보다 물불가리지 않는 용사가 여기 있었다!


83: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엔 변태와 용사 밖에 없는건가....


84: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사진으로 가자 유지!


85: 유지

잠깐 기다려

지금 올리는 중


86: 무명의 미트

>> 85

이 혼란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군

유지는 뭔소린지 모른다에 3000 페리카!


87: 박식한 니트

유지, 코르셋으로 억지로 가슴을 끌어모았을 가능성도 있을거야

속옷 사정은 어때


88: 무명의 니트

>> 87

이 아저씨도 자연스럽게 변태 토크 시작했다!

가터 좋지

블랙도 좋지만 화이트도 포기하기 어렵다


89: 사쿠라의 친구

>> 81

너.....

동네 사람이니까 두다리 건너면 부인한테 연락 닿을거야

보고...할까?


90: 무명의 니트

오싹! 하고 왔다!

나 관계없는데도!


91: 무명의 니트

나도 옷 입어야지


92: 검증게시판 동영상 담당

오프에서 직접 만났었지 참

이래서 시골은 무섭다니까


93: 무명의 니트

아무래도 좋으니까 빨리 이미지!


94: 무명의 니트

업로드 작업 중에 괜찮은 보고했네

유지에게 놀아난 기분도 들지만


95: 무명의 니트

>> 94

뭐 그렇게 말하지마

초조해하지말고 기다리자고

이미지 안올라오면 다시는 이 게시판 안올거지만!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작가의말

요즘 일이 바빠서 작업 속도는 좀 더딥니다. 


*NTR ~ 네토리, 쉽게 말해서 불륜.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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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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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제 85화 유지, 고블린과 오크의 조사로 온 모험가들을 맞이하다 +31 16.03.03 2,686 73 7쪽
95 제 84화 유지, 이주해온 은퇴 모험가 파티를 안내하다 +4 16.03.03 1,841 44 9쪽
94 제 83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 도시의 이모저모를 게시판에 보고하다 part2 +9 16.03.03 1,845 44 10쪽
» 제 82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 도시의 이모저모를 게시판에 보고하다 part1 +9 16.02.24 2,015 60 8쪽
92 제 81화 유지, 개척단장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다 +15 16.02.24 1,919 51 7쪽
91 제 80화 유지, 길드 마스터의 소개로 목공장인을 만나다 +10 16.02.02 2,465 63 9쪽
90 제 79화 유지와 앨리스, 모험가 등록을 하다 +5 16.02.02 2,370 59 12쪽
89 제 78화 유지, 모험가 길드의 높은 사람과 협상하다 +7 16.01.30 2,389 75 9쪽
88 제 77화 유지, 모험가 길드에 가다 +11 16.01.29 2,483 79 9쪽
87 제 76화 유지, 영주 부인을 만나 개척민 신청을 넣다 +6 16.01.29 2,340 67 12쪽
86 제 75화 유지, 케빈에게 도시의 안내를 받다 +8 16.01.29 2,434 63 9쪽
85 제 74화 유지, 처음으로 이세계 도시를 방문하다 +11 16.01.27 2,345 82 10쪽
84 제 73화 유지, 처음으로 이세계의 도시를 향해 출발하다 +2 16.01.27 2,436 70 9쪽
83 제 72화 게시판 편 유지, 도시에 갈 때의 주의사항을 상담하다 +5 16.01.27 2,555 72 7쪽
82 제 71화 유지, 앨리스와 코타로와 수인 가족과 함께 몬스터를 격퇴하다 +4 16.01.27 2,597 79 8쪽
81 제 70화 프롤로그 +10 16.01.26 2,634 86 4쪽
80 막간화 제 1회 유지 집터 오프모임 part3 +5 16.01.26 2,557 58 6쪽
79 막간화 제 1회 유지 집터 오프모임 part2 +10 16.01.26 2,458 61 12쪽
78 막간화 제 1회 유지 집터 오프모임 part1 +8 16.01.26 2,625 61 7쪽
77 제 69화 에필로그 ~ 제 7장 유지는 농부에서 개척단 단장으로 전직했다 +17 16.01.25 2,631 80 4쪽
76 제 68화 게시판 편 유지, 수인 가족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올리다 +3 16.01.25 2,828 79 7쪽
75 제 67화 유지, 집 주변을 안내하다 +3 16.01.25 2,524 71 10쪽
74 제 66화 유지, 대망의 동물귀와 대면하다 +12 16.01.25 2,598 71 10쪽
73 제 65화 유지, 오크와 고블린을 격퇴하고 발생 빈도를 우려하다 +6 16.01.25 2,787 78 7쪽
72 제 64화 유지, 현실도피와 동시에 부지 밖에 야란가를 건설하다 +14 16.01.22 4,243 104 8쪽
71 제 63화 게시판 편 유지, 수인의 노예를 구매했다고 보고하다 +4 16.01.22 2,909 72 6쪽
70 제 62화 유지, 행상인 케빈에게 합법적으로 도시에 들어가는 방법을 배우다 +5 16.01.22 2,564 87 9쪽
69 제 61화 유지, 행상인 케빈에게 노동력에 대해 상담하다 +9 16.01.21 2,574 81 8쪽
68 제 60화 유지, 본격적으로 밭 만들기에 착수하다 +9 16.01.21 2,646 82 7쪽
67 제 59화 프롤로그 +7 16.01.21 2,887 7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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