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序章)
힘없는 여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었을때 변할수 있는 모습....... 또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 뭔가 기존질서와 틀린 것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배고프다고 아이, 여자, 어른 할것없이 힘없는 사람들을 잡아먹어?
그러면 세상엔 힘센 남자놈들만 넘쳐날 것 아냐, 그치?
난 그런 삭막한 세상이 싫어.
그래서 여자들을 위한 뭔가를 해줄거야.
그가 무서운 속도로 책을 독파하며 무공을 만들었다.
무공이라고는 알지도 못하던 책벌레가........
힘없는 여자들 다 내게로 와.
일단 나와 관계를 가지고 내가 타혈법으로 그대를 두드려주면 그대는 힘이 넘쳐날거야.
그 힘을 단전에 모으고 매일 그것을 내가 타혈해주던 그 길대로 운행을 해봐.
그러면 절대로 남자들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테니.....
여자를 고수로 만들어주는 그 무공비급을 완성하던 그 해.......
대 풍년이 들어 더 이상 사람을 잡아먹는 일이 없어졌다.
그로부터 일백여년이 흘렀는데.......
- 작가의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선작은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