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들로 대기업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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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크
작품등록일 :
2020.06.02 00:01
최근연재일 :
2020.08.06 21:00
연재수 :
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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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84
추천수 :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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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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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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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45화 진짜 죽을 뻔 했네.

선추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냥 해주고 싶으실 때 해주세요. 헤헷!)




DUMMY

해변에 도착해 도시를 향해 뛰어간다.


“읏.”


뛰어가는 도중 해변 쪽에 있는 3층 건물의 옥상에서 사람을 발견했고 엠포로 조준하며 급정지와 동시에 앉는다.


타앙. 피잉.


머리 위로 총알이 지나갔고 등골이 서늘해졌지만 내색하지 않고 조준한 엠포의 방아쇠를 당긴다.


탕.


솔직히 레드 도트 사이트로 이 거리에서 맞추기는 힘들었기에 견제라도 되라는 마음으로 쐈다.


“맞았다!”


근처에 박힐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총알은 상대를 맞추는 것에 성공했고 상대는 화들짝 놀라며 몸을 숙여 엄폐한다.


그 사이 빠르게 달려 도시의 담벼락에 붙는 것에 성공해 안도의 한숨을 쉰다.


“흐어. 진짜 죽을 뻔 했네.”


다시 생각해봐도 계산을 해서 오조준을 하기는 했지만 맞을 가능성은 낮았는데 그게 맞다니. 럭키 샷이 따로 없었다.


벽에 붙는 것은 성공했는데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벽이 무너진 곳을 찾아야했기에 벽을 따라 이동한다.


무너진 곳을 찾는 것은 쉬웠다. 다만 그곳을 통해 안으로 들어갈건지, 아니면 주변에서 몸을 숨긴 채 대기를 할 건지를 선택해야했다.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나를 포함해 17명.


배리어가 도시에 배정되었기에 대부분의 인원이 도시 안에 있을 것은 자명했고 그렇다면 잠시 후 도시는 말 그대로 전쟁터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했다.


내가 방송 중이 아니었다면 굳이 그런 전쟁터로 걸어 들어갈 필요가 없었을 테지만 현재 나는 방송 중.


임팩트를 위해서는 안으로 들어가 전쟁터에 참여하는 것이 좋았기에 잠시간의 고민 후 무너진 곳을 통해 도시 안으로 들어간다.


가까운 2층 주택을 목표로 안에 사람이 있는지 잠시 살펴본 후 사람이 없다는 판단이 서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대기한다.


타타타타타···


투타타타타···


5분에 달하는 이동 시간이 거의 끝나가자 도시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슬슬 교전을 시작했고 나도 건물을 나서서 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이동한다.


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이동하고 있을 때 해변에서 올 때 나를 위험하게 했던 3층 건물이 보였고 슬그머니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있을까 주의를 하며 조심조심 위층으로 이동한다.


옥상에 도착할 동안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옥상에 도착하자 보인 것은 닫힌 문이었다.


밑에 층에 있는 문은 죄다 열려 있는데 옥상의 문만 덩그러니 닫혀있는 것을 생각했을 때 이곳에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았기에 에케로 바꿔 견착을 한 채 문을 열고 들어간다.


덜컹.


옥상을 진입하자 문이 열리는 소리에 앉아있던 사람이 나를 향해 몸을 돌리는 것이 보였고 견착을 하고 있는 에케로 난사한다.


투타타타타···


타앙.


상대가 급했는지 총을 바꿀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쥐고 있는 카구팔로 쐈고 카구팔의 총알이 엉뚱한 곳에 박히며 상대는 그래도 사망한다.


곧장 상자에서 카구팔을 꺼내 에케 대신 착용했고 정말 고맙게도 카구팔에는 탄띠와 6배율 스코프가 달려있었다.


그 외 다른 투척류도 많았지만 시가지 특성상 연막은 챙기지 않고 수류탄 4개와 섬광탄 2개만 챙긴다.


타타타타타···


투타타타타···


그러는 동안에도 도시 곳곳에서 총성이 울리며 간혹 킬로그가 뜨고 있었고 남은 인원은 나를 포함해 9명이 남아있었다.


총성이 가까이 들리는 곳으로 몸을 돌려 6배율로 적들이 어디 있는지 살폈고 다행히 한 명이 2층 건물의 창문에서 총을 쏘고 있는 것이 시야에 잡혔다.


상대와 나 사이의 거리는 오조준할 필요가 없었기에 상대의 머리를 정조준해 세심하게 방아쇠를 당긴다.


타앙.


카구팔의 총구가 불을 뿜으며 총알을 내뱉었고 뱉어진 총알은 내가 조준한 상대의 머리를 정확하게 꿰뚫는다.


2렙 뚝배기가 그대로 깨져버리며 즉사한다.


팅. 철컥.


노리쇠를 당겨 탄피를 빼내고 밀어 탄알을 장전한다.


탄알을 장전한 뒤 다시 총성이 울리는 방향을 향해 이동해 6배율을 통해 위치를 파악한다.


안타깝게도 이번에 선택한 방향에서는 적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에 자리를 옮겨 다른 총성이 울리는 곳을 체크한다.


이번에는 세 명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명은 도로에서 차량 뒤에 몸을 숨기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일층 집에서 상체만 내밀어 상대를 견제하고 있었다. 또 다른 한 명은 2층 빌라의 옥상에 앉은 채 두 사람이 대치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타겟으로 정한 것은 2층 빌라 옥상에 있는 사람이다.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을 공격한다면 다른 한 명과 옥상에 있는 저 사람도 내 저격을 피해 숨어버릴 것이기에 한 명이라도 더 잡기 위해 옥상에 있는 사람을 먼저 제거하기로 한 것이다.


다행히 2층 옥상에 있는 사람은 두 사람이 대치하는 것을 지켜보느라 내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내가 목표로 찍은 사람과 내 사이의 거리는 조금 멀었기에 그에 따라 조금의 오조준을 한 뒤 숨을 멈추고 정밀하게 방아쇠를 격발한다.


타앙.


끝까지 탄도를 추적하자 총알이 정확하게 상대의 머리에 박히는 것이 보였고 상대는 그 한 방으로 죽어버린다.


팅. 철컥.


노리쇠를 후퇴 전진시켜 탄피를 빼고 탄알을 장전한다.


이번에 내가 노리는 것은 차량 뒤에 엄폐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내 총성이 울린 후 사방을 경계하고 있었다.


사방을 경계하고 있어도 정확히 내 위치를 모르고 있는데다 현재 대치하고 있는 사람도 있어 섣불리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기에 내 표적으로는 딱이었다.


저격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조금씩 조금씩 좌우로 움직이고 있었지만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기에 경로를 예상하고 오조준을 한 뒤 숨을 참는다.


타앙.


상대가 내가 예상한 곳을 향해 슬쩍 움직이려는 타이밍에 방아쇠를 당겼고 날아간 총알은 슬쩍 움직인 상대의 머리에 박힌다.


대치하던 상대가 죽자 상체를 내밀었다 되돌렸다 하던 상대는 화들짝 놀라며 건물 안으로 숨어버린다.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나를 포함해 단 4명.


때마침 배리어도 이동시간이 끝나며 마지막 배리어가 배정되었다.


“이런.”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배리어 신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들어주었다.


방금 내가 저격을 했던 곳에 배리어가 배정되어진 것이다.


거기에 위치를 파악한 사람은 1명. 아직 남은 두 명이 어디 있는지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여기서 뻐기자니 마지막 배리어의 이동시간은 고작해야 1분 30초.


1분 30초가 지나면 가스로 인해 건물 안에서 객사해야했다.


결국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카구팔을 에케로 바꾼 후 건물 밖으로 나가 배리어 안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건물을 나선다.


건물을 나서기 전에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기에 문 옆에 숨어 문을 열어본다.


타타타타탕.


문을 열자 열린 문을 통해 총알이 안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타타타타탕.


나도 상체를 기울여 응사하자 상대는 담벼락에 숨어 총알을 피한다.


“끄응.”


이 사람은 아마도 내가 쏜 카구팔 소리를 들은 후 배리어가 배정되자 내가 이곳으로 나올 것을 알고 미리 자리를 선점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내가 배리어로 가기 뒷문으로 나가도 이곳을 반드시 지나야 했기에 이곳이 막혀버리면 억지로 뚫고 서라도 가야했다.


저 사람은 그것을 알고 미리 자리를 선점해 유리한 상황을 만든 것이다.


수류탄을 꺼내 핀을 뽑고 쿠킹을 한다.


팅. 철걱.


쿠킹을 하며 옆에 있는 창문으로 이동해 쿠킹한 수류탄을 상대가 있는 담벼락의 뒤쪽으로 던진다.


콰앙.


상대는 피할 곳이 없었기에 그대로 수류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팅. 철걱.


수류탄 하나를 더 꺼내 쿠킹을 한다.


핀을 뽑는 소리를 들었는지 상대는 담벼락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반대편으로 미친 듯이 달려간다.


“도망가려면 더 빨리 갔어야지.”


이미 쿠킹을 끝냈기에 도망치는 상대를 향해 수류탄을 던졌고 수류탄은 정확히 상대를 향해 날아가 폭발한다.


콰앙.


수류탄의 폭발을 직격으로 맞은 상대는 상자를 남긴 채 시체만 멀리 날아간다.


폭발 소리에 내 위치가 전해졌을 것이 분명했기에 몸을 숨기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배리어를 향해 달려간다.


투타타타타···


배리어에 걸쳐있는 건물의 담벼락에 숨어있던 한 명이 달리는 나를 향해 에케를 난사했고 황급하게 가까운 담벼락에 몸을 숨겼지만 몸에 무려 세발이나 박혔다.


거의 죽기 직전의 피에 구급상자를 사용한다.


푹. 쭈우욱.


팅. 철걱.


구급상자를 사용하고 있을 때 상대가 있던 곳에서 수류탄의 핀을 뽑는 소리가 들려왔고 구급상자의 사용을 마치자 바로 담벼락을 따라 돌아서 들어간다.


퉁. 콰앙.


아슬아슬하게 내가 있던 자리로 수류탄이 떨어지며 폭발했고 데미지를 입긴 했지만 구급상자를 사용했던 덕분에 죽지는 않았다.


그래도 피가 거의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 남은 구급상자를 사용한 후 드링크과 진통제를 사용해 풀 도핑을 하고 건물을 돌아 배리어로 접근한다.


남은 이동시간은 단 20초.


20초 안에 건물 담벼락에 붙은 상대를 처리하고 배리어 안으로 들어가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나는 앞뒤 젤 것 없이 수류탄을 꺼내 던졌고 마지막 남은 수류탄마저 꺼내 쿠킹을 하고 던진다.


콰앙. 콰앙.


수류탄 두 개가 연달아 터지는 것과 함께 에케로 바꿔 들고 건물을 향해 달린다.


투타타타타···


투타타타타···


상대와 내 총이 불을 뿜었고 다행히도 수류탄에 데미지를 받았던 듯 상대가 먼저 쓰러진다.


“후우. 후우.”


솔직히 한 발만 더 박혔어도 죽는 것은 나였었기에 심호흡을 하며 흐트러지려는 집중을 가다듬고 붕대를 꺼내 75까지 피를 회복시킨다.


이제 남은 것은 맞은 편 건물 안에 있는 1인이었다.


거기에 이동 시간이 끝나 마지막 배리어가 사라지는 것까지 남은 시간은 1분.


나는 바로 남아있는 드링크과 진통제를 전부 마셔 풀 도핑하고 섬광탄을 꺼내 핀을 뽑아 상대가 것으로 예상되는 맞은 편 건물을 향해 던진다.


펑.


섬광탄이 터지는 것을 보고 건물을 향해 달리며 다시 섬광탄을 꺼내 핀을 뽑아 건물로 던진다.


펑.


섬광탄이 또 한 번 터졌고 그 사이 나는 건물의 담벼락에 붙는 것에 성공했고 당당하게 담벼락 안을 보자 상대는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담벼락 밑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내가 던진 섬광탄을 맞았는지 내가 담벼락을 통해 보고 있는 데도 상대는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고 섬광탄의 영향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견착조차 하지 않고 상대를 향해 에케를 난사한다.


투타타타타···


타타타타타···


내가 총을 쏘자 상대도 반사적으로 총을 쐈고 총알이 튀기는 했지만 내 총알이 상대를 향한 반면 상대의 총알은 내가 아닌 담벼락을 때린다.


너무 급해서 견착조차 하지 않았기에 한 탄창을 모두 써서야 상대를 죽일 수 있었고 중간에 상대가 섬광탄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나를 정확히 조준하기는 했지만 상대도 견착을 안 했었기에 내가 먼저 죽일 수 있었다.


「이겼닷. 오늘 저녁은 피자닷!

최후의 적 : Cookie

랭킹 #1 킬 – 12플레이어 보상 : 570(킬 보상 – 120, 플레이 시간 – 250, 순위 – 200)」


“우으아아! 피자 먹었습니다!”


- 크으. 역시 랑왕님. 오랜만에 해도 한 번에 피자 드시네 ㅋㅋㅋㅋ

- 누가 랑왕님께 실망이라는 소리를 했는가?!

- 소신이 사죄드리옵니다!


피자를 먹자 포수들이 모두 나를 띄워준다.


“자, 리플 좀 보고 바로 다음 판으로 넘어갈까요?”


포수들의 놀림을 벗어났기에 신난 표정으로 리플을 본 후 두 판을 더 하고서야 방송을 종료했다.


작가의말

2연차아아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헤헷^^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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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비정기 연재로 가겠습니다. 단, 일주일에 3편 이상은 꼭 올리도록 할게요 ㅠㅠ 20.07.24 485 0 -
46 46화 시정잡배와 다를 바가 없어. 20.08.06 441 10 12쪽
» 45화 진짜 죽을 뻔 했네. 20.07.31 420 10 12쪽
44 44화 오랜만에 서그 하려고요. 20.07.31 430 8 12쪽
43 43화 난이도가 확 뛴 거 같은데? +8 20.07.25 525 13 12쪽
42 42화 본좌기에 오만할 수 있는 것이다. +2 20.07.24 523 8 12쪽
41 41화 그래봐야 내 밥이지. +4 20.07.21 556 10 12쪽
40 40화 됩니다, 이것만 있으면. +4 20.07.20 584 10 12쪽
39 39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8 20.07.12 675 12 12쪽
38 38화 피했어야지. +4 20.07.11 677 10 12쪽
37 37화 어디 발버둥 쳐 봐라. +2 20.07.10 705 11 13쪽
36 36화 이것들 진짜 살벌한데요. +2 20.07.09 742 12 12쪽
35 35화 이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놈들이! +2 20.07.08 782 16 12쪽
34 34화 이걸 말하는 건가? 20.07.07 777 14 12쪽
33 33화 덤벼! 싹 다 정리해주마! 20.07.06 811 16 12쪽
32 32화 빌어먹을 악어 놈! 20.07.05 828 15 12쪽
31 31화 걸렸구나. 20.07.04 842 19 13쪽
30 30화 안 놓친다. 20.07.03 882 17 11쪽
29 29화 어느 쪽부터 갈까요? +2 20.07.02 913 21 12쪽
28 28화 제대로 놀아보자고. 20.07.01 921 16 12쪽
27 27화 일단 한 놈! 20.06.30 942 17 12쪽
26 26화 저는 남자입니다. +2 20.06.29 985 19 12쪽
25 25화 내일부터 하죠. +2 20.06.28 1,006 17 11쪽
24 24화 연기자를 했겠죠 +2 20.06.27 999 18 12쪽
23 23화 제가 먼저 공격하려고요. 20.06.26 992 18 12쪽
22 22화 굳이 제가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20.06.25 998 20 12쪽
21 21화 싫으시면 살려드릴게요. 20.06.24 1,016 18 12쪽
20 20화 자, 가봅시다! 20.06.23 1,009 21 12쪽
19 19화 오히려 잘 생겼다고요? 20.06.22 1,016 23 12쪽
18 18화 이 녀석 뭐하는 놈이지? +2 20.06.19 1,052 27 12쪽
17 17화 닥치고 들어! 20.06.19 1,032 20 12쪽
16 16화 안 돼! 시리우스님 말려! +2 20.06.17 1,088 25 12쪽
15 15화 우와. 리얼 짜릿했다 20.06.17 1,072 20 11쪽
14 14화 이걸로 남은 건 14명 20.06.15 1,102 21 11쪽
13 13화 내가 제일 아끼는 총이야 20.06.15 1,115 22 12쪽
12 12화 이번 판은 진짜 빡겜 들어갑니다 20.06.12 1,155 22 12쪽
11 11화 우리 피자 먹게 해줘 20.06.12 1,169 19 12쪽
10 10화 욕심쟁이 랑왕님 20.06.10 1,244 23 11쪽
9 9화 이 분이 그 분이죠? 마지막에 저 죽이신? 20.06.10 1,282 25 12쪽
8 8화 못 믿겠어? 내가 직접 찾아가줄까? +2 20.06.08 1,345 23 12쪽
7 7화 이게 UDT 출신 특전하사의 위엄입니다. 20.06.08 1,422 20 12쪽
6 6화 역시 이 짜릿함 때문에 SR을 못 끊습니다. 20.06.05 1,485 26 11쪽
5 5화 어휴, 나쁜 사람들. 20.06.05 1,583 26 12쪽
4 4화 붙겠습니다. 20.06.03 1,720 32 11쪽
3 3화 가장 밝게 빛날 남자 시리우스입니다. +2 20.06.03 1,862 31 12쪽
2 2화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지 +2 20.06.02 2,169 28 12쪽
1 1화 크으. 사회의 향기. +10 20.06.02 2,472 3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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