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들로 대기업 스트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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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크
작품등록일 :
2020.06.02 00:01
최근연재일 :
2020.08.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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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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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36화 이것들 진짜 살벌한데요.

선추코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냥 해주고 싶으실 때 해주세요. 헤헷!)




DUMMY

「마법 무기

마법사답지 않던 마법사 로라스가 사용했던 마법.

마력을 사용해 무기를 만드는 마법이다.

검, 도, 창, 활, 도끼 등 온갖 무기를 만들 수 있으며 손에 쥐고 있을 때는 마력의 소모가 없다.

만들어지는 무기들은 마력에 의해 무게를 가지게 되며 모두 물리 공격력을 띄게 된다.

마법답지 않게 힘이 필요하며 근접전을 펼쳐야 해 다른 마법사들에게 외면 받은 마법이다.

제한 – 마력 20, 지력 15

무기 공격력 – 마력x1.5

시동어 : ‘마법 무기 - ○’」


“으음.”


희귀한 마법이긴 하지만 쓰기에는 애매한 마법이다.


레벨 당 주어지는 스텟은 단 1. 물론 직업이 거지라면 2지만 주력 스텟인 체력, 힘, 기량을 올리기도 빠듯한데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력도 같이 올려야 해 2의 스텟 포인트가 주어져도 사용하기 어렵긴 마찬가지였다.


만들어지는 무기의 공격력도 마력에 의해 결정이 되니 후반에 사용하게 될 장비들에 비해 공격력도 쳐지게 될 것이다.


- 이걸 어케 사용해 ㅋㅋㅋㅋㅋ

- 주력 스텟을 올리기도 힘든데 마력까지 같이 올리면 ㅋㅋㅋㅋㅋ

- 완전 잡캐 됨

- 다회차면 모를까 1회차를 잡캐로 하기에는 무리지.


마법서를 본 포수들도 이걸 사용하기에는 무리라며 채팅을 친다.


“또한 내 아이의 유골을 찾아와 주겠다면 선수금으로 이걸 주겠네.”


그러면서 루스가 내민 것은 작은 단환이었다.


「후드 가의 비전 단환

한때는 손꼽히던 대가문인 후드 가의 비전으로 내려오는 제작법에 따라 만들어진 단환.

제작법 중 일부가 소실되었기에 효과는 떨어졌으나 그래도 일반 시중에 나오는 단환들보다 월등하다.

섭취 시 체력, 마력, 힘, 기량, 지력 10상승.」


무려 총합 50포인트짜리 단환!


- 어우야;;;

- 이 퀘스트 안 받으면 저걸 못 얻는다는 거 아냐;;

- 저런 걸 보여주면 못 거절 하지.

- 저걸 보고 거절하면 나중에 꿈에서 아른거린다 ㅋㅋㅋㅋㅋ

- ㄹㅇ ㅋㅋㅋㅋㅋ

- 그렇다고 받으면 이거 못 깨지 않음?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텐데 ㅋㅋㅋㅋㅋ

- 고건 고럼 ㅋㅋㅋㅋㅋㅋ


나는 루스가 내민 손에 있는 단환을 보며 고민을 하다 결국 한숨을 내쉰다.


“어떻게 할 텐가?”

“···받지.”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루스가 내민 손에서 단환을 가져온다.


- 헐. 이걸 받으시네.

- 아무리 랑왕님이라도 다회차에 할 컨텐츠를 지금 하는 건;;

- 너무 위험하지 않음?

- 뭐 어떰. 안 되면 그냥 다시하면 되지.

- ㅇㅇ. 어차피 루트도 알았고. 랑왕님이면 다시 시작해도 다른 사람이랑 엇 비슷하거나 더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으니까 별 상관 없잖음 ㅋㅋㅋ

- 킹치만··· 지금까지 해온 게 아쉽잖음.

- 아쉬워도 어쩜. 시리님이 이미 결정 하셨는데.


“맞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것도 다른 사람이 3일 걸릴 거 전 이틀 만에 왔잖아요? 제가 안 되면 필시 다른 사람들도 초회차에는 안 된다는 거고. 그러면 다시 시작해서 빠르게 1회차 클리어하고 다시 하면 되죠.”


내 말에 아쉬워하던 포수들이 마지못해 수긍한다.


루스에게서 받은 단환을 먹은 후 바로 마법을 익히고 사용 주문 칸으로 올린다.


「시리우스 Lv.19

체력:20 -> 방어력-10(+40) 물리 내성-2

마력:20 -> 마법 공격력-20 마법 내성-2

신성:10 -> 신성 공격력-10 신성 내성-1

힘:33 -> 물리 공격력-33(+50)

기량:25 -> 직감-5

지력:20 -> 마법 및 신성 쿨타임 감소-2초 마법 및 신성 개수 증가-2개

운:10 -> 발견력-2

미분배 포인트 : 0」


- 엑. 그거 사용하시게요?

- 그거 너무 구린데;;

- 그냥 무기들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음?


“공격력을 보면 무기들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하나의 무기만 사용한다면요.”


“후후후. 제가 이걸 어떻게 사용할지는 보다보면 아시게 될 겁니다. 일단 퀘스트를 받았으니 고목 숲으로 이동하죠. 멋대로 유골을 가져가 놈들을 응징할 시간입니다.”


눈을 날카롭게 빛내며 휴식처를 통해 오두막을 이동해 고목 숲으로 향한다.


“전에 왔을 때랑 달라졌는데요?”


- 그러게. 안개는 없었는데.

- 어우. 안 그래도 어두웠는데 안개까지 끼니까 분간이 안 가네.

- 표시. 표시 찾죠.


나도 화살표 표시를 찾기 위해 나무들을 둘러봤지만 표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거, 표시가 안 보이는 데요?”


- ㅇㅇ. 나도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전혀 안 보임.

- 이러면 길을 어떻게 찾아가냐.

- 안개 없을 때도 그렇게 해맸는데 이거 오늘 안에 찾는 거 가능?

- 얼마나 해매야 되려나 ㄷ;;


나와 포수들 모두 난감해하며 제 자리에 서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다.


“어?”


그렇게 자리에 못 박힌 듯 서 있을 때 내 시야 한 쪽에서 뭔가 희끄무레한 것이 보였고 반사적으로 눈을 돌렸다.


- 히엑?!

- 뭐야 저거?!

- 으억;;;

- 어우씨, 깜짝이야!


나는 잘못 봤나 싶어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그 형체는 착각이 아니라는 듯 그곳에서 조용히 날 응시하고 있었다.


“여, 여러분. 저거 설마 저한테만 보이는 거 아니죠?”


- 나도 보임;;

- 나도. 어우 소름 돋아;;

- 으스스 하다 했지만 귀신이 나올 줄은;;;

- 진짜 식겁했네.


그것은 반투명한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한 나무의 가지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너는 누구니?”


용기를 내서 물어보자 아이는 갑자기 한쪽을 향해 손으로 가리키고는 사라진다.


“저기로 가라는 것 같은데요?”


- 에헤이;;; 귀신이 가리키는 곳으로 안 가는 게 상책임;;;

-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 그러다가 죽으면 어쩔?


“여기서 죽는다고 실제로 죽는 것도 아닌데요, 뭘. 죽으면 다시 돌아오면 되죠.”


포수들에게 그렇게 말하며 소녀 귀신이 가리킨 방향을 향해 걸어간다.


퉁. 쒜에엑.


그 방향을 걸어가고 있을 때 귀를 통해 한 곳에서 발사되는 소리 뒤로 뭔가 맹렬하게 날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마법 무기 – 검.”


마법을 사용하자 손에 푸른색의 검이 나타났고 바로 검을 휘둘러 날아오는 것을 쳐낸다.


카앙.


쳐내진 것은 볼트로 석궁에 사용되는 화살이었다.


샤샤샥. 샤샤샥.


안개와 고목들로 인해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소리를 통해 둘이 자신의 주위를 맴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천마무(天魔武)

천마비신법(天魔飛身法)


쒜에엑.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움직이자 볼트가 나를 노리고 날아들었고 나는 몸을 틀어 간단하게 피하며 석궁을 재장전하고 있는 놈을 향해 검을 횡으로 휘두른다.


천마무(天魔武)

천마멸검(天魔滅劍) 흑주(黑晝)


쒜에엑.


후드를 써 얼굴을 가리고 있는 놈은 바로 몸을 뒤로 움직여 검을 피했고 다른 곳에 있던 한 놈이 나를 향해 석궁을 날린다.


카앙.


검을 휘둘러 날아오는 볼트를 막으며 내 정면에서 벗어나려 움직이는 녀석을 향해 달려든다.


“마법 무기 – 창.”


천마무(天魔武)

천마섬창(天魔閃槍) 섬진(閃進)


쾅.


달려들며 옆구리에 창을 끼고 땅을 강하게 밟으며 앞으로 쏘아져 나간다.


정면에 있던 놈은 나려타곤을 이용해 가까스로 섬진을 피해낸다.


쿵.


놈을 지나치자 바로 창을 땅에 꽂고 양 손으로 창을 잡은 채 몸을 띄워 창을 축으로 몸을 회전시킨다.


몸이 돌며 관성에 의해 창이 한껏 구부러졌다가 펼쳐졌고 그 탄성을 이용해 쏘아져 나간다.


나려타곤 했던 놈은 다시 급하게 몸을 굴려 자리를 피했지만 내 목적은 놈이 아니었기에 무시하고 그 뒤쪽에서 석궁으로 나를 조준하는 놈 근처의 나무를 향해 날아간다.


“내 목적은 너였어.”


자신이 목적이었음을 안 녀석은 재빨리 석궁을 발사하고는 몸을 피하려한다.


천마무(天魔武)

천마비신법(天魔飛身法)


나무 근처에 도착하자 다른 나무를 향해 박차며 볼트를 피하고 다른 나무에서 놈의 위로 이동한다.


천마무(天魔武)

천마섬창(天魔閃槍) 천추섬(天墜閃)


놈의 머리 위에 있는 가지를 박차고 놈을 향해 떨어져 내리고 그 사이 놈은 석궁을 버리더니 허리 뒤춤으로 손을 가져간다.


푸우욱.


놈은 허리 뒤춤에서 쌍 단검을 꺼내며 어떻게든 창을 피하기 위해 몸을 비틀었고 그 덕에 조금 빗나가 오른쪽 가슴을 관통하기는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치명상이었기에 쓰러져 움찔 거린다.


한 놈이 쓰러지자 다른 한 놈이 잠깐 움찔하더니 바로 몸을 돌려 도망가려 한다.


“어딜 가려고!”


천마무(天魔武)

천마섬창(天魔閃槍) 비섬(飛閃)


쿵.


진각을 밟아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힘을 무릎과 골반, 어깨에서 회전시키며 팔로 보내 창을 던진다.


쒜에엑.


빛살처럼 날아간 창은 도망치려 하는 녀석을 노리지만 녀석은 상체를 비틀어 어깨를 내준 대신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다.


“와. 이거 난이도가 진짜 확 뒤는 데요?”


게임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놓친 몹에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다.


- 그러면서 둘 다 잡을 뻔 했쥬?

- 그런데 좀 달라 보이긴 함.

- ㅇㅇ. 솔직히 지금까지 시리님 공격 저렇게 피한 애들은 끽해봐야 보스뿐이었는데.

- 그나마 하사신이 시리님이랑 공방을 주고 받긴했죠.

- 그런데 일반 몹이 시리님 공격을 피하고 공방을 함;;;

- 거기에 한 명은 안 죽고 도망치기까지.

- 이거 일반 몹이 이러면 보스는 얼마나 강한 거지?

- 하사신이나 우두머리 보면 몹의 평균 보다 두, 세배 정도 강함.

- 그럼 저 일반 몹의 두, 세배로 치면··· 시리님도 위험하지 않음?

- 위험하죠. 방금 보니까 시리님이랑 스탯 차이도 크게 안 나 보이던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보죠. 일단, 저 아이가 가리키는 데로 계속 가보겠습니다.”


한 놈을 놓치긴 했지만 일단 격퇴는 성공했기에 움직이려 할 때 내게 길을 가르쳐 주었던 소녀 귀신이 다시 나타나 한 곳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킨다.


나는 소녀 귀신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계속 이동하며 나타나는 녀석들을 상대했고 그 뒤로도 두 번 정도 한 놈을 놓치긴 했지만 남아있던 4포인트와 놈들을 잡으며 얻은 2포인트를 투자한 후로는 더 이상 놈들을 놓치는 일은 없었다.


놈들은 다양하게 나를 습격했다.


석궁을 쏘거나, 나무 위나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습격하거나, 독을 뿌리거나 하는 등 최소 두 명에서 최대 네 명까지 뭉쳐서 나를 공격했다.


놈들은 마치 훈련받은 암살자인 것처럼 검에 베이거나, 창에 찔리는 데도, 설사 죽어가면서까지 신음 하나도 내지 않을 정도로 지독했고 그 상태에서도 나를 죽이기 위해 무기를 휘두를 정도로 집요하기까지 했다.


“이것들 진짜 살벌한데요.”


- 와. 진짜 지독하다.

- 죽어가면서까지 공격하네.

- 죽이고 죽겠다는 생각이 보일 정도네.

- 실제로 이런 놈들이 있으면 진짜 엄청 무섭겠다.

- ㅇㅇ. 어우;; 상상하니까 소름 돋네.


확실히 포수들의 말대로 였다.


천마였을 시절 살천(殺天)이라는 살수 집단이 있었는데 이놈들과 하는 행동이 정말 똑 닮아있었다.


그때 당시 무림에서는 이놈들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이들이 대다수였고 그만큼 이놈들의 악명은 천하를 떨칠 정도였다. 물론, 내게 깝치기에 손수 나서서 없애버리긴 했다만.


하여튼 그 정도로 살벌한 놈들의 행동을 이놈들이 똑 닮아있어 기분이 찝찝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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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37화 어디 발버둥 쳐 봐라. +2 20.07.10 705 11 13쪽
» 36화 이것들 진짜 살벌한데요. +2 20.07.09 742 12 12쪽
35 35화 이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놈들이! +2 20.07.08 781 16 12쪽
34 34화 이걸 말하는 건가? 20.07.07 777 14 12쪽
33 33화 덤벼! 싹 다 정리해주마! 20.07.06 811 16 12쪽
32 32화 빌어먹을 악어 놈! 20.07.05 828 15 12쪽
31 31화 걸렸구나. 20.07.04 842 19 13쪽
30 30화 안 놓친다. 20.07.03 882 17 11쪽
29 29화 어느 쪽부터 갈까요? +2 20.07.02 913 21 12쪽
28 28화 제대로 놀아보자고. 20.07.01 921 16 12쪽
27 27화 일단 한 놈! 20.06.30 942 17 12쪽
26 26화 저는 남자입니다. +2 20.06.29 985 19 12쪽
25 25화 내일부터 하죠. +2 20.06.28 1,006 17 11쪽
24 24화 연기자를 했겠죠 +2 20.06.27 999 18 12쪽
23 23화 제가 먼저 공격하려고요. 20.06.26 992 18 12쪽
22 22화 굳이 제가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20.06.25 997 20 12쪽
21 21화 싫으시면 살려드릴게요. 20.06.24 1,016 18 12쪽
20 20화 자, 가봅시다! 20.06.23 1,009 21 12쪽
19 19화 오히려 잘 생겼다고요? 20.06.22 1,016 23 12쪽
18 18화 이 녀석 뭐하는 놈이지? +2 20.06.19 1,052 27 12쪽
17 17화 닥치고 들어! 20.06.19 1,032 20 12쪽
16 16화 안 돼! 시리우스님 말려! +2 20.06.17 1,088 25 12쪽
15 15화 우와. 리얼 짜릿했다 20.06.17 1,072 20 11쪽
14 14화 이걸로 남은 건 14명 20.06.15 1,102 21 11쪽
13 13화 내가 제일 아끼는 총이야 20.06.15 1,115 22 12쪽
12 12화 이번 판은 진짜 빡겜 들어갑니다 20.06.12 1,155 22 12쪽
11 11화 우리 피자 먹게 해줘 20.06.12 1,169 19 12쪽
10 10화 욕심쟁이 랑왕님 20.06.10 1,244 23 11쪽
9 9화 이 분이 그 분이죠? 마지막에 저 죽이신? 20.06.10 1,282 25 12쪽
8 8화 못 믿겠어? 내가 직접 찾아가줄까? +2 20.06.08 1,345 23 12쪽
7 7화 이게 UDT 출신 특전하사의 위엄입니다. 20.06.08 1,422 20 12쪽
6 6화 역시 이 짜릿함 때문에 SR을 못 끊습니다. 20.06.05 1,485 26 11쪽
5 5화 어휴, 나쁜 사람들. 20.06.05 1,583 26 12쪽
4 4화 붙겠습니다. 20.06.03 1,720 32 11쪽
3 3화 가장 밝게 빛날 남자 시리우스입니다. +2 20.06.03 1,862 31 12쪽
2 2화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지 +2 20.06.02 2,169 28 12쪽
1 1화 크으. 사회의 향기. +10 20.06.02 2,472 3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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