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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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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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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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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루하스 마을 관리자인 아디오스 길드장은 경기도 연합1 부 길드장의 말에 발 빠른 레인저들로 구성된 수색대를 헬튼 마을과 통하는 길로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활한 영지군을 북문과 가까운 곳에 대기시키는 한편 마녀 영지군을 맞서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다.


은빛날개 영지의 개미 마을에서 출발한 백야 길드장의 지휘로 이동되었고 총 5개의 길드가 헬튼 마을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루하스 마을에서 출발한 5개의 길드가 하데스와 접전 끝에 패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분하기는 했지만, 하데스가 없는 헬튼 마을을 찾기 위해 더욱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마녀 영지는 하데스가 루하스로 가는 동안 부딪힌 은빛날개 영지군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초원 마을로 포로가 이동되자 기쁜 환호성이 퍼지기 시작했다.



은빛날개 영지군과 전투를 벌였던 하데스가 이끄는 마녀 영지군이 다시 루하스 마을로 이동한 지 40여 분이 지난 상태였고 아직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았다.

이 상태라면 40분 정도만 이동하면 루하스 마을에 도착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은 정령인 화령의 보고를 받은 후에 깨어지고 말았다.


-주인님. 지금 적의 수색대로 보이는 적들이 숲 수색하고 있습니다. 4개의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습니다. 그 무리는 50명이 넘어 보였고 모두 활을 들고 있습니다. 주인님.

-모두 레인저이고 총 200명이 넘는 다는 말인데 이놈들이 뭘 믿고 레인저만 보낸 거지? 적의 수색대와 얼마나 떨어져 있어?

-지금 속도록 10분이면 만날 겁니다. 주인님.

-그래 알았다.


하데스는 화령의 보고에 그 자리에 멈추었다. 그리고 뒤에 있던 간부를 모아 적의 수색대의 처리를 의논했다.


“한울 길드장: 여기서 10분 거리에 루하스 마을에서 나온 수색대가 있다고 합니다. 모두 20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냥 밀고 갈까요?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숨어서 공격할까요?”

“나라사랑 길드장: 후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우리가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건데 숨어서 공격하다가 시간도 지체되지만, 그러는 동안 마을에서 적의 지원군이 온다고 하면 더욱 힘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냥 밀고 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울타리 부 길드장: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빠르게 처치하고 루하스 마을로 이동하는 게 우리에겐 더욱 유리할 것 같습니다. 자칫 시간을 끌게 되면 적에게 포위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한울 길드장: 그렇게 합시다. 여기서 말을 타고 10분 거리에 있다고 하니 말을 타고 5분 이동 후 걸어서 이동하겠습니다.”

“나라사랑 길드장: 알겠습니다.”

“한울타리 부 길드장: 알겠습니다. 길드장님.”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고 계획처럼 5분이 지나서는 탈것을 역 소환하고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분쯤 지났을 때 적의 수색대로 보이는 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선두에서 서서 언 데드를 불렀다.


-나와라. 나의 충성스러운 부하들아!!

-바스락!! 덜그덕!!

-이제부터 적이 보이면 무조건 공격해라!!


적의 수색대가 보이는 가운데 숨어있는 언 데드를 불러놓고 지시를 내렸고 뒤에 따라오던 펫에게도 명령했다.


-너희도 적이 보이면 알아서 행동하도록 하고 난폭한 적호와 얼룩무늬 호랑이는 참여하지 말고 뒤에 그냥 서 있어라. 너희들이 가봐야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하찮은 인간이 어디서!!

-너희와 싸울 시간이 없으니 내가 한 말 명심하고 알아서 행동해라. 너희가 끼어들어 위험해 지더라도 절대 도와주지 않을 테니까!!

-….


하데스는 자신의 말만 하고는 쉐도우도 소환해 내었다.


-쉐도우. 소환!!

-부르셨습니까. 마스터.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명령이라고는 할 것 없고 너는 꼴통 그림자에 숨어서 공격하도록 해라.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마스터.


이번에는 정령과 꼬북이에게 지시를 내렸다.


-꼬북이들은 양쪽 숲으로 들어가 먼저 이동해라!!

-알겠습니다. 주인님.

-흑아와 풍아가 오른쪽으로 노움과 화령이 왼쪽 숲으로 들어가는 꼬북이와 같이 이동해서 공격해라. 수아는 여기 남고.

-화령이 명령을 받잡겠사옵니다. 주인님.

-알았다. 주인아. 걱정하지 마라.

-걱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넌 까불지 말고 잘해!! 안 그럼 역 소환시킬 테니 알았어!!

-내가 언제 그렇게 했다고 그래.

-아니면 말고…. 자, 꼬북이와 너희는 빨리 이동해서 수색대 근처까지 이동해서 우리가 수색대에게 공격당하면 그때 나와 수색대를 공격해라.

-알겠다. 주인아. 우린 먼저 간다.

-저희도 가보겠사옵니다. 주인님.


꼬북이와 정령이 움직이려고 할 때 하데스가 빠르게 버프 스킬을 사용했다.


***버프 효과***

-전사 버프: 1시간 동안 생명력과 마나 20% 상승, 공격력 20% 상승, 방어력 20% 상승합니다.

-궁수 버프: 1시간 동안 이동속도 20% 상승, 민첩 20% 상승, 활의 사정거리 10% 증가합니다.

-마법 버프: 1시간 동안 모든 기본 스텟 +40 상승, 공격 속도 20% 상승, 모든 속성력 +40, 마법 공격력 20% 증가합니다.

-어세신 버프: 1시간 동안 어둠에 동화됨. 치명타 확률 20% 상승, 모든 회복속도 20% 상승합니다.

-신관 버프: 1시간 동안 언 데드 공격 시 데미지 20% 추가 상승합니다.

-워리어 버프: 1시간 동안 힘 20% 상승합니다.

*******************************


<특수한 상황이므로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가 적용되며 알에서 부화한 꼬북이도 같은 혜택을 받습니다. 병상의 사기가 150% 상승했습니다.>


버프 효과를 느꼈는지 꼬북이와 정령을 둘로 나누어져 숲으로 들어가 수색대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땅에서 나온 언 데드를 강화 스킬과 펫 강화 스킬도 바로 사용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펫 강화 효과***

소환된 자신의 펫을 강화합니다.

공격력, 방어력, 이동 속도, 생명력, 마나, 회복 속도, 50% 증가.

펫의 능력치 50% 상승.

스킬 사용 시 데미지 40% 증가. 데미지 8,000 데미지를 견디는 실드가 자동으로 펫을 보호하며 실드의 효과 떨어지면 10분 후 자동으로 펫에게 실드가 사용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중첩 가능합니다.

*******************************

***언 데드 강화 효과**

부활시킨 언 데드를 강화합니다.

방어력, 공격력, 생명력, 회복속도, 이동 속도 100% 증가합니다.

유저가 사용하는 버프 적용되지 않음.

*******************************


펫 강화 스킬로 인해 하데스가 소환한 펫의 주위에 밝은 빛이 생성되며 펫의 몸속으로 들어가 사라졌다.

그리고 땅에서 올라온 90여 기의 해골들은 하데스가 강화 스킬이 사용되자 해골 주위로 검은 마기가 생성되며 해골을 감싸기 시작하더니 백색의 뼈가 회색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검은 마기가 해골 주위에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하데스가 말했다.


“한울 길드장: 수색대 사정거리에 도착하면 바로 공격할 겁니다. 그러니 전사들이 앞으로 나와서 준비해주세요. 이동하겠습니다.”

“한울타리 부 길드장: 알겠습니다.”


이동 중에 뒤에 전사들이 빠르게 선두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하데스를 호위하듯 감싸기 시작했고 그 뒤로 레인저와 마법사와 사제가 자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색대와 만나게 되었다. 그 거리는 대략 100미터 남짓 되었다.

적은 하데스와 마녀 영지군을 보더니 크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하데스가 오고 있다!! 마녀 영지군이 왔다!!


그 후 주변을 수색하던 수색대가 모여들기 시작했고 지휘관으로 보이는 자가 소리쳤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바로 공격하세요!!


하데스에게 들릴 정도였으니 주변에 있는 수색대들도 듣고 모여들기 시작했고 길에 줄을 지어 하데스가 다가오기만 기다리고 이었다.

그러나 하데스는 멈추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고 적의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적의 지휘관과 하데스가 똑같이 크게 소리쳤다.


-공격해라!!

-공격해라!!


그 소리와 함께 적들은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겨누고 있던 활의 시위를 팽팽하게 당겼다 놨다.

집중 사격 스킬을 동시에 사용했기에 무수히 많은 화살이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마치 비를 뿌리듯 날아오고 있었고 하데스와 모든 전사는 방패를 높이 치켜들며 말했다.


-잠시만 참으면 됩니다. 조금만 버티세요!!


하데스가 말을 하는 사이 적의 쏜 화살 비가 마녀 영지군에게 덮쳐왔다.


-쐐애액!! 쐐액!!

-티잉!! 팅팅팅!! 티잉!! 으아아악!!


200명이 되는 레인저가 한 번에 집중 사격을 가하니 정말 끔찍할 정도였다. 집중 스킬 한 번에 세 대의 화살을 시위에 걸어 쏘는 레인저의 주 스킬이기에 총 600여 발의 화살이 날아든 것이었다.

그런 화살 공격을 전사들의 방패로 막고 있으니 조금만 틈이라도 있으면 비집고 들어와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기에 충분했다. 적의 수색대 공격은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이어서 연사 스킬이 사용되었는지 처음 날아오던 화살보다 적어 보였지만 그래도 그 수는 대략 400여 발이었기에 다시 아군의 방패에 막히고 방패의 틈으로 들어와 아군에게 피해를 입혔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양쪽 숲에서 꼬북이가 공격하기 시작하자 전세는 역전이 되었고 그때 하데스는 방패를 내리며 말했다.


-사제는 회복 마법으로 피해 입은 길드원을 치료해주세요. 그리고 레인저와 마법사는 적을 공격하세요!!


전사와 방패 사이로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기 직전인 레인저와 마법사가 여럿 있었지만, 사제의 회복 마법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고 피해를 입지 않은 레인저와 마법사는 적의 수색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수색대의 공격은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1분이 지나자 아군을 향해 활을 쏘는 수색대는 아무도 없었고 꼬북이에 쫓겨 다니거나 아군의 화살과 마법에 맞아 쓰러지는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으악!! 난폭한 터들이다!! 어서 도망쳐라!!

-커억!! 으아악!!


꼬북이뿐만 아니었다. 하데스가 부리는 언 데드 해골도 하데스의 명령에 빠르게 달려가 수색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하데스는 그 틈에 죽어가는 수색대를 언 데드로 만들기 바빴다.

하데스의 손에는 언제 꺼내 들었는지 어둠의 지팡이를 들고 있었고 양팔을 벌리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리턴 언 데드…. 리턴 언 데드!!

-바스럭!! 덜그럭!!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해 적의 레벨의 40%의 능력을 가진 해골 궁수로 부활했습니다. 리턴 언 데드 스킬은 이미 마스터하였기에 더 이상 숙련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해 적의 레벨의 40%의 능력을 가진 해골 궁수로 부활했습니다. 리턴 언 데드 스킬은 이미 마스터하였기에 더 이상 숙련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하나의 해골 궁수가 땅에서 나올 때마다 메시지가 올라왔지만, 하데스는 메시지에 시선을 두지 않고 오로지 적의 시체만 보면서 계속 리턴 언 데드 스킬을 사용했다.

그리고 가끔 언 데드 강화 스킬로 부활한 언 데드를 강화시키기를 반복하였고 적의 수색대는 하데스의 지원병으로 바뀌어 버렸다.

불과 5분 만에 200의 레인저가 처참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그 쓰러진 적의 시체는 빠르게 해골 궁수로 변했다.

하데스의 엄청난 능력 때문이지 뒤에 있는 사제와 근접 공격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일정한 수의 해골 궁수가 부활할 때마다 그 주위로 검은 마기가 몸을 감싸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루하스 마을에서 나온 수색대는 모두 전멸하였고 그들이 죽은 자리엔 반짝거리는 아이템이 떨어져 있었다.

하데스는 아이템을 보면서 간부들에게 말했다.


-아이템을 챙기고 바로 이동합니다. 탈것을 소환하세요.


지시를 내리고 옆에 대기하고 있는 자신의 정령에게 말했다.


-풍아. 너희는 앞으로 날아가 살펴봐라.

-알았다. 주인. 뭐가 이렇게 싱겁게 끝나 버렸지…. 재미없어.

-헛소리하지 말고 어서 출발해라.


풍아는 날아가면서 재미없다는 말을 연속으로 해대며 투덜거렸지만, 하데스는 들은 척도하지 않고 빨리 가라는 말을 하자 풍아는 루하스 마을 방향으로 날아가기 시작했고 그 뒤로 다른 정령들도 따라갔다.

그리고 해골은 90기에서 5기가 부서져 재생불능이 되었고 해골 궁수는 190기가 남아있었다.


-너희는 내가 부르기 전까지 숨어있어라!!

-덜그럭!!


하데스의 말에 회색빛을 흩트리며 땅속으로 스며들 듯 사라져버렸고 전장에 떨어진 아이템은 3분 동안 정리되었고 하데스와 영지군은 탈것을 소환하여 루하스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말을 타고 루하스 마을까지 약 30여 분 거리였지만, 하데스와 영지군은 20분을 더 달려서야 속도를 줄이며 완전히 멈추었다.

하데스는 천마에서 내려 뒤따르는 간부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여기서 10분간 쉬겠습니다. 음식도 충분히 드시고 완전히 회복해주세요.


하데스는 천마에게 건초와 물을 주면서 천마의 목덜미를 툭툭 치며 말했다.


-천마, 수고했다. 먹이를 먹고 푹 쉬고 있어라!!

-히힝!!


자리에 앉은 하데스도 음식도 먹고 떨어졌던 마나와 정령력 그리고 마기까지 완전히 회복한 후 일어나 천마를 역 소환시키고 루하스 마을을 공격하기에 앞서 간단한 작전 회의를 진행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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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건들지 말라니까 1 +3 15.06.01 2,849 83 14쪽
317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5 +5 15.05.30 2,972 74 15쪽
316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4 +4 15.05.29 2,927 77 14쪽
315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3 +5 15.05.27 2,891 80 14쪽
314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2 +4 15.05.25 3,078 78 14쪽
»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1 +3 15.05.23 2,973 80 14쪽
312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0 +2 15.05.22 2,858 80 15쪽
311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9 +3 15.05.20 3,097 82 14쪽
310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8 +3 15.05.18 2,998 82 14쪽
309 최조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7 +2 15.05.16 3,006 78 14쪽
308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6 +3 15.05.15 3,175 78 14쪽
307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5 +4 15.05.13 2,866 86 14쪽
306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4 +3 15.05.11 3,062 73 14쪽
305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3 +4 15.05.09 3,279 100 14쪽
304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2 +4 15.05.08 3,004 84 14쪽
303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 +6 15.05.06 3,029 76 14쪽
302 마녀 영지의 운명 5 +4 15.05.04 3,101 80 14쪽
301 마녀 영지의 운명 4 +3 15.05.02 2,924 80 14쪽
300 마녀 영지의 운명 3 +4 15.05.01 2,926 80 14쪽
299 마녀 영지의 운명 2 +5 15.04.29 3,061 79 14쪽
298 마녀 영지의 운명 1 +3 15.04.27 2,976 80 14쪽
297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4 +4 15.04.24 3,038 84 14쪽
296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3 +5 15.04.22 2,980 87 14쪽
295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2 +3 15.04.20 2,929 88 14쪽
294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1 +3 15.04.17 3,325 8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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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미루어 왔던 일들 4 +4 15.04.06 3,484 109 14쪽
288 미루어 왔던 일들 3 +5 15.04.03 3,423 84 14쪽
287 미루어 왔던 일들 2 +6 15.04.01 3,703 82 14쪽
286 미루어 왔던 일들 1 +5 15.03.30 3,696 211 14쪽
285 한울 길드와 철옹성 5 +3 15.03.27 3,365 90 15쪽
284 한울 길드와 철옹성 4 +4 15.03.25 3,424 83 14쪽
283 한울 길드와 철옹성 3 +4 15.03.23 3,456 92 14쪽
282 한울 길드와 철옹성 2 +3 15.03.20 3,301 87 14쪽
281 한울 길드와 철옹성 1 +4 15.03.18 3,477 90 14쪽
280 죽음의 던전 7 +3 15.03.16 3,808 220 14쪽
279 죽음의 던전 6 +3 15.03.14 3,237 97 14쪽
278 죽음의 던전 5 +3 15.03.13 3,837 196 14쪽
277 죽음의 던전 4 +4 15.03.11 3,703 90 14쪽
276 죽음의 던전 3 +3 15.03.09 3,609 99 14쪽
275 죽음의 던전 2 +3 15.03.07 3,868 208 14쪽
274 죽음의 던전 1 +3 15.03.06 3,785 109 14쪽
273 수련 마법진 3 +5 15.03.04 3,461 8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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