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오토, 카를, 스테판이 악역으로 가는 전개는 캐릭터가 뭔가 이미지가 딱 떠오르고 스토리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선역으로 가는 것은 캐릭터 설정이 안 떠올라서요!
악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선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동부전선에 경우는 해피 루트 가더라도 1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잔혹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떤 루트 가던지 그 속에서도 나름 인간미를 엿볼 수 있도록 그릴 예정입니다!
또 배드 루트 중에서 오토가 성인이 된 아나이스(앙뚜완과 피크의 딸)에게 못된 짓을 하는 에피소드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이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 차마 쓰지는 않고 있는데 이것을 쓰는게 좋을지도 독자분들 의견 주시면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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