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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5.01 23:42
- No. 61
g5779_a33903588://저도 동감합니다 독소전 초반과 키에프는 그렇다쳐도 너무 주인공 보정을 넣어가면서 공적 넣겠다고 너무 무능하게 만든것 같아요 솔직히 원역사에 대입하더라도 변화 요소가 많고 결국 독일제국은 한계가 분명한데 작중 보면 거의 모스크바 점령하고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급로 자체가 안 좋고 공군 공격도 받는 탓에 모스크바에 들어갔다가 나가는 상황 벌어지며 모스크바 전체와 모스크바 동부영토는 여전하게 소련에 남았고 모스크바 주변외 영토에서는 소련군이 모여들어서 불안한 독일군 방어선에 반격을 준비하는게 맞겠죠 딱 스탈린그라드 상황 같고요
물론, 준비를 하여도 워낙에 강한 공격에다가 대숙청 후유증탓에 독소전 초반은 그렇게 넘어가겠죠 또한 그러기에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유지등 독일의 역사변화로 소련에게 정치적 부담은 엄청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벨기에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세르비아, 독일에서 봉기는 나나 전부 초반 트로츠키파나 스탈린이 주도하였다 대숙청 명분으로 트로츠키파 소행으로 몰아서 수습하면 되고, 결국 영프도 소련 농산물과 자원을 수입하는데다가 경제와 다르게 소련 붕괴를 점쳐두고 행동하면서 구형 장비들 수출하는 관계라 뭘 하여도 소용없을 거예요 그나마 독일이 알아서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로 자폭한 상황에다 모스크바 전투에서 소련 승전한다면 영프는 적극적으로 소련을 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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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00:07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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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5.01 23:58
- No. 63
n2063_s020921:// 충성한다쳐도 말 하나로 비난받는게 세상사인데 그걸 무시할 수 있을까요? 정계에서는 여전하게 보헤미아 상병, 오스트리아 촌놈 처럼 볼테고 실제 오스트리아와 안슐루스 하였어도 독일에서 은근한 차별도 많았던 탓에 합스부르크 제국 중심이란 자존심도 더하여 과거 보불전쟁과 함께하였던 보오전쟁등 독일 통일부터 갈등 엄청났죠 그탓에 안슐루스때 적극 찬성하면서도 봄의새싹 작전에서 독일 마지막 기갑병력들 소모당하자 오스트리아는 소련군을 적극 도왔고 그덕에 독일 프로파간다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악명높은 소련 약탈도 오스트리이와 빈에서는 상당하게 약하였고 역으로 독일 청야작전 막아서 빈의 문화유산 보존되었다하네요 물론, 오스트리아는 그 결과 독일과 다르게 나치청산은 상당히 적어서 네오나치가 정계에도 활동하는 상황 나왔죠 뭐, 그걸 떠나 저런 상황에서 저 발언을 얼마든 반대파가 쓰고도 남는게 정치잖아요? 암만 나치당은 사민당과 연계하고 공산계 토벌에다가 카이저와 연합 하였다 한들 당 자체가 겨우 10년도 안된 신생정당으로서 한계와 공산계 토벌과정에서 보였던 SS의 잔혹성과 준군사조직을 모두 통합하면서 비대화 된 모습과 힘러 행보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쿠데타 우려등은 감당하여야죠
암만 SS가 지지받고 어떻게든 쿠데타 우려 벗어나고자 정규군 지휘는 받으나 여전하게 공산계 잔혹한 토벌은 비난받아야죠 옹호할 수 없고 그런 놈들 언젠가 쿠데타 한다는 우려는 너무나 당연할텐데다가 그 공포와 함께 힘러는 어떻게든 제국군 보다 우위를 점하려는 것도 사실이죠 그건 부정 못하잖아요 그렇기에 흑화한 하이에 부대의 잔혹성으로 우려가 나오면서 전후 SS 쿠데타 통하여 SS가 해산 및 정규군으로 흡수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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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00:15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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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00:44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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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6:50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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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00:48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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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6:50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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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00:48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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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00:50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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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6:50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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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5.02 07:51
- No. 72
n2063_s020921://현 우크라이나 상황만 봐도 아조프 연대가 정규군으로 편입되어 전투에 참가하였던 상황은 현 SS와 다를바 없으며 전후 그동안 공적을 바탕으로 정치적 지분 요구할 건 당연하죠 말씀처럼 히틀러도 당장은 어렵다는 걸 알아서 암살방법으로든 힘러 제거하고 SS를 전후 군축명분으로 축수하고자 하겠죠 그러나 그동안에 프랑스와 관계 문제로 SS에서 우려 표할거고 당장 히틀러도 몇년간은 SS를 유지할터라 그 불안한 상황은 계속 갈거예요
정말 프랑스나 영국과 싸울 경우 그 권력은 더욱 막강할터라 그동안에 고령탓에 갑작스러운 히틀러 급사 상황 나올 가능성도 높으며 아니더라도 고령에 따른 후계자 문제로 SS에서 공작을 벌일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전쟁 막판 혹은 완전 종전후 SS 쿠데타가 벌어져 토벌당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잔혹하나 솔직히 그들은 단순하게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지지자란 연유로 살생하였을 것은 분명할터라 자업자득이라고 하여야겠죠 거기다 제가 하이에 흑화 시나리오상 하이에는 정말 SS를 대표할터라 그는 제국군 전체를 SS가 대체하여한다는 SA의 룀과 같은 사상으로 갈테고 힘러가 의문사한다면 당연하게 가장 선두에 설겁니다 설사 그가 전사하였다 하더라도 그의 부대는 하이에 SS 장갑척탄병 사단으로서 가장 최정예중 하나가 되어 쿠데타 주측으로서 막판까지 저항할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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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6:52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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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05.02 07:57
- No. 74
국제관계에서 서방과 소련은 경제적으로 협력한 경우도 많으며 당장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졌던 대기근 상황과 대숙청 상황에서도 이세계는 라팔로 조약 없어서 규모는 엄청 줄어도 서방 공업 장비가 들어오는 상황이죠 원역사에서 천안문 사태후 중국에서 자본 철수한 서방은 곧 다시돌아왔던 상황보면 정말 국제정치에서 영원한 적과 친구는 없죠 원역사에서도 독소전 초반에 영프가 적극 나선적도 없으나 여기서는 판매형태라도 영프가 물자를 주는 상황이며 그 사이에 원역사처럼 공군용 고옥탄 석유등을 무료줄 가능성도 많죠 열악한 소련 교통망을 대체하고자 열차와 트럭을 주고 그걸 중공업 공작기계들과 함께 비전투용이라 할거고 이미 투숑카를 포함한 식량과 속옷 같은 피복, 농업용 트랙터와 경공업 장배들, 소련에게 주특기인 선전 영화용 필름등 영화제작 장비같은 것도 들어가는 중이죠 게다가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라는 역대급 자폭을 하며 전세계적 어그로를 끌었는데 영프미, 특히 프랑스는 과거 초토화당한 국토 떠올려서 적극적으로 나설테고 모스크바에서 소련이 승전하면 전세계는 적극적으로 소련에게 무기를 제공할테죠
미국 같은 경우 레밍턴등에서 모신나강 제작하여 기업차원에서 수출하고 스튜드베이커와 GM은 각각 US6나 CCKW 트럭을 육군 납품하면서 따로 민수용으로 말하며 소련에게 보내며, 더글라스사에서는 현재 PS-84라 부르던 리수노브 Li-2의 원본인 DC-3와 그 엔진을 제공할거고 그것을 기업 자체에서 하였다 하는 방법으로 미국 정부에서 제공할거고 설사 공적으로 하더라도 소련의 기아문제에 관한 지원 명분으로 농업용 공작기계와 트럭, 열차등을 줄테죠 영국과 프랑스도 같아서 구형 트럭과 오토바이외에 자국에서 막 만들거나 설계하여 정식 편제 안한 장비를 실전데이터 확보하고자 설게도나 분해한 전차들을 소련에게 줄테고 당연하게 미국도 M4 셔먼은 아녀도 M3 리 설계라든가 P39 에어라코브와 P-40 워호크등을 민수용 명분으로 분해하여 제공할테죠
또한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명분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압박하며 추궁하겠는데, 문제는 미국 저 기업들은 대공황 타계하고자 독일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였고 그들 가졌던 기술은 석탄액화와 컴퓨터 연구등에 중요하여 막 제재할 수 도 없죠 따지고보면 역대급 자폭한 오토와 스테판, 그걸 숨겼던 한스 탓하여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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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6:53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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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08:57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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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6:58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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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5.02 12:43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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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2:52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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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13:55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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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5.02 14:20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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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9:05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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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15:58
- 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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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9:06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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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05.02 16:15
- No. 85
윌슨이 협상 조건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존속을 폐기하라고 하였으며 제국 각지에서는 반란이 들끓었습니다 러시아 제국때문에 오스트리아와 같이 했었는데 러시아 제국이 멸망했으니 그럴필요도 없죠 1917년의 열린 제국의회에서 헝가리 수상도 오스트리아를 불신했고 다른 의원들도 마찬가지였죠 갈리치아 로도메리아같은 폴란드인 다수 지역은 제국에서 탈퇴할수 있도록 카를이 조치하였죠 그러나 저 두 지역이 떨어져 나가고 체코슬로바이카 임시정부는 협상국에 가담했고 남슬라브인들은 세르비아와 통합하것에 찬성한다고 선언하였고 1917년부터 제국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헝가리 총리였던 미하일 카롤리는 대타협을 파기하고 제국 해산을 선언하였죠 이미 이 시점부터가 각 민족들을 모을 구심점도 사라졌으며 대다수는 제국을 불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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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9:07
- 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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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16:25
-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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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4 di******..
- 22.05.02 19:07
- 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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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05.02 16:26
-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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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05.02 19:08
- No.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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