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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갈리치아 로도메리아에 건국 되겠네요 독일이 폴란드 영토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으니 마지막 남은 영토가 그곳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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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독일이 갈리치아 로도메리아를 먹을수도 있죠. 폴란드 주요지역이 자기에게 있다라는 명분으로 먹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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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폴란드 전역에서 대대적인 반란 일어날겁니다 카를이 17년에 갈리치아 로도메리아에 제국 탈퇴할수 있는 선택권을 줬는데 이걸 무시하고 독일이 먹는다면 어떻게 될지는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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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갈리치아 로도메리아가 독일이 차지하고 있는 폴란드 땅을 주라며 공격 할수도 있잖아요. 가능성은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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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에서도 소련 vs 폴란드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니까 무리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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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그래도 쇠약해진 소비에트 러시아를 공격했지만 원역사의 폴란드보다 약한데 그상황에서 독일을 공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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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강경파들이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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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을 하려해도 폴란드에서 반란이 일어났을때 개입을 하려고 할테죠 대책없이 그냥 군대로 들이대는 멍청한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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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폴란드는 어쩌피 크게 봉기를 한번 일으킬거니까, 이때를 노려서 독일을 공격하는 전개로 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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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저도 동감합니다 원역사에서 1942년에 가족에 대한 사상적 탄압으로 고초를 겪고 있던 소련 극동공군의 어느 상사가 일본의 선전에 경도되어 자신의 비행기 조종 설명서와 기밀 문서와 같이 LaGG-3을 타고 만주의 자무쓰 비행장으로 망명을 하였던 사건에서 처음에 오해를 받아 격렬한 대공포화로 맞으면서 동체착륙을 하여 냉각기와 프로펠러가 손상되었지만 하얼빈의 야전 수리장에서 수리되어 비행 가능 상태가 되었죠 이 과정에서 아래부분 랜딩기어 커버가 제거되고 피트관이 일본제로 바뀌었으나 여튼, 기체에 히노마루가 그려진 채 비행제85전대 전대장 야마모토 고로 등의 파일럿들에 의해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고 일본군은 LaGG-3 동체 대부분이 목재로 만들어진 걸 보고 비웃으며 엔진 또한 일본의 사카에 엔진에 비교 대상이 아니라며 혹평했죠

요건 예시고 할힌골에서 승전한 것으로 아주 발광하면서 유럽에 시선 갔다면서 초반 기습으로 성공은 하였어도 결국 보급 문제와 극동군과 격차 탓에 패배는 분명하죠 T-34는 여전하게 유럽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하느라 퇴역한 BT-5 혹은 BT-7과 T-26을 계속 쓰겠으나 분명 T-34/76도 받았을테고 소련군은 한번 정도는 공세를 하여 일본군 극동 공격력을 꺾어버려 진격을 멈추게 할테죠 당연하게 그 대상은 바로 한병태가 속한 병력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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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차분하게 겨울전쟁 경험 살려서 일본군에게 시범적 제파전술과 포위섬멸전을 시도할테고 그를 위한 미끼 공격에서 한병태는 충분하게 전차들 격파하며 공적을 세울겁니다 게다가 관동군으로서도 독일제 장비에 일본 최신 장비를 갖춘 정예 병력들을 그냥 둘 수 없고 그들로 뭔가를 하고자 할터라 격파 수는 늘어날거예요 그러나 결국 극동에서 소련과 격차가 더 크고 소련군은 할힌골 복수를 꿈꿀터라 당연하게 할힌골에 참전한 병력들로 편성한 만큼 그걸 알아보고 공격하겠죠 그렇기에 전투후 휴식중에 저격당하거나 전투 막판에 럭키샷으로 전차가 기동불능당하면서 한병태가 부상 당하여 후방으로 빠져나가야 할거예요 그러고서는 소련은 제파전술과 포위섬멸하며 일본 관동군과 만주군 최정예를 괴멸하는 거고 후에 한병태는 중국 전선에서 활동하다 인도차이나등 남방에서 활약하면 될 것 같아요

그사이는 사실상 휴식하는 거고 그동안에 일본군 잔학성과 차별을 경험하면서 좀더 스스로의 신분에 관한 고민을 하는 거죠 분명 동생 한병수 또한 블라디보스톡 공격에서 활동하다 형 부상에 걱정을 할테죠 꼭 만주라고 할 것 없죠 중국땅도 넓고 동남아 전역도 넓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인종도 보면서 여러 장소에서 실전 경험할테고 한병태라면 각 상황속에서 전차 개발에 고심하기 충분할거예요 운좋게 노획한 프랑스와 영국제 중형급 전차들 보면서 경험도 쌓으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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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땅이면 소련의 아무르가 아닌 중국이어야 했지 않았나 싶네요 소련제 비행기도 l-16같은 오래된건 좋지 않고 YAK-9같은 정예기체면 미국의 P51 머스탱과도 어느정도는 견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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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그냥 그 사례에요 일본은 적어도 공업에서 어느정도 발전하고 모든 항공기가 전금속제죠 저것 같은 경우에는 워낙 소련 공업력 부족한 탓에 목재를 대량 사용한거고 그보다도 수냉식 엔진과 조종성 어려운 겁니다 당장 영국도 스핏파이어를 보좌하였던 호커 허리케인이 목재였고 미국 또한 장기전 대비하여 기체를 목재로 제작하러고 하였죠

갠적으로 저렇게 포위섬멸 당할때 표도르 전임 상관 피토로프가 참전하였고 그렇게 모스크바로 돌아가서 표도르와 블라슈크등과 함께 제때 경험을 함께 연구하는 장면 나와도 좋을 것 같네요 당연하나 요세계 스페인 내전 전개는 어떠한가는 모르나 분명 요런 제파 공격에는 주코프가 적극 관여하였을테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소련은 적극 숙청한 투하쳅스키 전술을 더욱 다져서 모스크바에서 반격을 가할테죠 요 전투에서 독일군은 모스크바에서 참패는 아녀도 엄청난 피해 탓에 결국 모스크바에서 물러나 포돌스크와 힘키도 내어주고 지겨운 참호전에서 공방하다 겨울에 한번 더 반격가하여 모스크바 입구로 다시갔다가 결국 대반격에 대참사 수준으로 전멸당하는게 한스와 오토등에게는 좋은 수업료겠죠 그 가격은 엄청나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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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탈린그라드 전투 등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어느정도의 힘은 아직까지는 가지고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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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리 한스가 문제가 있다고 해도 한스가 히틀러를 설득해 스탈린그라드를 노리지 않는 등, 이렇게 더 큰 문제는 막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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