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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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조아
작품등록일 :
2023.04.03 02:25
최근연재일 :
2024.09.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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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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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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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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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32

  • 작성자
    Lv.27 하네삥
    작성일
    23.04.25 18:46
    No. 61

    결국 속물적인 이유를 대며 헤어지라는건데

    현실적인건 둘째치더라도 자신은 아닌척 하는게 좀 그렇네

    찬성: 10 | 반대: 24

  • 작성자
    Lv.92 또하니
    작성일
    23.04.25 18:47
    No. 62

    교수가 다른 사람 딸을 글내용으로 이야기하면 괜찬은대 자기 딸이자나요? 교수가 딸이랑 이야기하고 자기는 찬성인대 부인이랑 세상때문에 힘들꺼다 나만 이상한가? 현실? 진짜 현실은 더 심한거 아실텐대 중2병 ㅋㅋ

    찬성: 2 | 반대: 19

  • 작성자
    Lv.76 쫀떡이
    작성일
    23.04.25 18:49
    No. 63

    현실은 냉혹해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라이루아
    작성일
    23.04.25 18:50
    No. 64

    난 욕하는것도 이해가는데? 뭐 얼마나 큰 사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옛날 귀족이나 공주들처럼 적당히 사업을 부흥 시킬수 있는 집안에 정략결혼 시키겠다는 뜻이잖아 ㅋㅋ
    이게 욕이 안나오면 다들 재벌 2~3세 입장에서 이해가 간다는건가

    찬성: 11 | 반대: 17

  • 작성자
    Lv.99 Keane
    작성일
    23.04.25 18:53
    No. 65

    어우야 참 어른이셨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2 기애자
    작성일
    23.04.25 18:53
    No. 66

    충분히 그럴법하네. 구하준 교수가 인격자이고 주인공도 다정한 성격민 편인것같은데 그게 안타깝다. 내향성의 약점.
    저 상황에서 자신감이나 허세를 부렸어야했을까? 밝은 미래를 믿어냈으면 성공할 수 있언을까? 나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고, 용기를 냇으면 한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念願客
    작성일
    23.04.25 18:53
    No. 67

    속물적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만 사니까 저런 말하지 에휴

    찬성: 12 | 반대: 1

  • 작성자
    Lv.19 jo******..
    작성일
    23.04.25 18:54
    No. 68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당연히 조건 따져가며 하는거죠. 아직도 인류 결혼의 70%는 정략결혼입니다. 부모들끼리 따져서 하는 결혼이라고요. 한국이 연애결혼이 당연해진게 30~40년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위선자니 뭐니...

    찬성: 16 | 반대: 4

  • 작성자
    Lv.78 핀하트
    작성일
    23.04.25 18:54
    No. 69

    아마 교수의 말이 진심은 맞을 테지만, 때로는 진심을 말하는 것조차 비겁하게 느껴질 수 있음. 진심을 앞세울 때 진실이 핑계가 되어버리니까. 차라리 교수가 스스로 모진 역할을 자처하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편에서 지지해주거나, 정말로 교수의 입장이 주인공을 위하는 쪽이라면 어느 쪽이 옳다고 생각하든 더 분명한 방법을 취할 수도 있었을 테니까. 저렇게 '설득'하는 시점에서 교수는 비겁한 선택을 한 거지. 상대방의 선택에 대한 존중은 핑계에 가깝고,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해 상대가 직접 선택하라고 강요할뿐이니까.

    찬성: 84 | 반대: 1

  • 작성자
    Lv.29 사월사일.
    작성일
    23.04.25 18:56
    No. 70

    ㅜㅠ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알라성
    작성일
    23.04.25 18:58
    No. 71

    연애랑 결혼은 다르고 결혼은 현실이지... 하지만 그와 별개로 교수가 매우 비겁한 사람인것도 맞음..

    찬성: 35 | 반대: 2

  • 작성자
    Lv.31 루키나
    작성일
    23.04.25 19:00
    No. 72

    교수가 하는거 위선이어도 슬프고 그냥 선의로 한거면 더 슬퍼서 싫다...

    찬성: 20 | 반대: 0

  • 작성자
    Lv.99 re******..
    작성일
    23.04.25 19:00
    No. 73

    단돈 몇 천으로 결혼이 갈라지는건 몇천도 아쉬운 사람들 이야기겠지. 오히려 돈 많은 집안이면 적당히 먹고 살 만큼 챙겨주고 결혼시킬 수도 있다고 봄. 교수가 '나는 찬성인데'하면서 부인이나 딸이나 친척들의 모진 소리를 수십년 들으면서 행복할 수 있느냐 묻는데, 정말 결혼에 찬성한다면 부인과 띨, 친척들부터 설득했어야 하지 않나.... 교수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제자이긴 하지만 사위감으로는 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찬성: 18 | 반대: 19

  • 작성자
    Lv.63 NiGG
    작성일
    23.04.25 19:05
    No. 74

    근데 몇몇 댓글이 좀 웃기네
    누군가의 댓글이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중2병취급하질 않나 그렇게 비아냥거릴 필요가 있나

    찬성: 23 | 반대: 0

  • 작성자
    Lv.77 극악한선물
    작성일
    23.04.25 19:08
    No. 75

    아 이런사정이 있었군요 주인공을 죽인 이유중에 거대한 하나였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7 땃따리
    작성일
    23.04.25 19:09
    No. 76

    아, 마지막이 후벼판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밀랍초
    작성일
    23.04.25 19:14
    No. 77

    주인공이 죽고난 뒤 세계선이 궁금해....!!!!! 후피집!!!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0 오리너굴이
    작성일
    23.04.25 19:18
    No. 78

    결혼 후에 부인의 외가에 욕먹을 걸 각오한다, 젊음과 꿈을 포기하고 공장에서라도 몸 부서져라 일해서라도 부인을 고생시키지 않겠다, 정 안되면 부인이 일하고 본인이 부인을 돕거나 집안일을 하겠다 식으로 자신은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득을 해야지. 교수는 현실을 이겨내지 못할 주인공을 걱정하기보단 벌써부터 보이는 딸의 고난에 지래겁먹은 부모일 뿐이고, 눈을 흘기게 되긴 하지만 그건 자식 있는 부모의 당연한 걱정이라... 신분의 벽이라는 현실에 좌절해서 두드려보지도 않고 포기한 건 결국 본인임.

    찬성: 38 | 반대: 22

  • 작성자
    Lv.99 독행남아
    작성일
    23.04.25 19:20
    No. 79

    와…… 이번편… 그래서 교수님따라가나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6 이문인
    작성일
    23.04.25 19:21
    No. 80

    하긴 회귀 전은 그냥 젊은 소설가였을 뿐이니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2 판테옴
    작성일
    23.04.25 19:30
    No. 81

    차라리 교수가 저리 합리적으로 설득하지 않고 '고아에 무명 글쟁이따위가 감히' 같은 마인드로 나섰다면, 그나마 덜 비참했을 텐데...

    때론 인간의 악의보다 현실이 더 증오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찬성: 77 | 반대: 0

  • 작성자
    Lv.56 winteris
    작성일
    23.04.25 19:37
    No. 82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지는 마무리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5 12******..
    작성일
    23.04.25 19:38
    No. 83

    근데 사실 회귀 전이야 이제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지만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슈퍼스타 작가니까 저대로 힘 안 잃고 성장만 한다면 소위 '급' 이 맞긴 할건데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48 칠성군
    작성일
    23.04.25 19:42
    No. 84

    내겐 누나가 2명있다.
    누나들이 결혼할때 부모님은 반응이 달랐다.

    큰 매형은 집안이 부유하지 않았고
    작은 매형은 제법 돈이 있었다.
    부모님은 최대한 표현하지 않으려 했지만 둘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큰누나는 자기가 돈 절반을 대서 결혼했고
    작은 누나는 매형 어머님이 돈을 대서 결혼했다.

    부모님은 큰 매형과 큰누나의 만남을 좋아하지 않았고
    작은 매형과 작은 누나의 만남은 안심하고 응원했다.
    나는 결혼을 못마땅해하고 기뻐하는 부모님께 이리 말했다.

    "결혼은 집안의 결합이지만, 결혼 당사자는 서로를 평생 같이 있겠다고 결심하고 우리에게 소개하는거다."

    "평생 자식에게 미움받고 살아갈 생각 아니면 응원이나 해줘라. 누나들은 똑똑한 사람이니까, 현명하게 살아갈 거다."

    부모님은 의외로 설득당했다.
    자식에게 미움 받는다는게 생각보다 무서웠던 모양인지...
    둘 다 자식 1명씩 낳아서 잘 지내고 있다.

    결혼 당사자에게 필요한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게 아니라 현재를 잘 살아가라고 응원하는 겁니다. 현실을 방패로 삼아 송곳같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당사자를 비참한 사람이라고 인식시키는 건 잘못된 겁니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말이죠.

    그래서 저는 구교수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찬성: 242 | 반대: 10

  • 작성자
    Lv.12 디리
    작성일
    23.04.25 19:42
    No. 85
  • 작성자
    Lv.28 갓토사랑
    작성일
    23.04.25 19:46
    No. 86

    피아조아제발제발한편만더줘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구운화강암
    작성일
    23.04.25 19:47
    No. 87

    근데 주인공이 요절한거 보면 저당시 교수의 안목은 정확했을듯
    그 상황에서는 주인공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을듯 다만 여지를 줘야하는것은 설득을 했다는것이고 주인공이 여자친구랑 헤어지는거에 설득을 당했다는점에서 은사님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다는걸 알 수 있음

    찬성: 15 | 반대: 8

  • 작성자
    Lv.27 ATP
    작성일
    23.04.25 19:49
    No. 88

    이래서 사람은 역지사지를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한다

    단지 텍스트로서 주인공의 입장에서 접하니 교수를 깎아내리는 발언들이 많이 나오지만

    정작 자신이 교수의 입장에 있을때는 그것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대응을 하며 양자 모두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르지

    그렇기에 한쪽 편에 서서 어떠한 주장을 하기 전에

    상대의 입장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찬성: 42 | 반대: 3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3.04.25 19:54
    No. 89

    흠 난 다시 회귀한다 해도 이렇게 생각하기는 힘들거 같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7 omongzzi
    작성일
    23.04.25 20:04
    No. 90

    슬프네...악당이 없고 자그마한 나만 있다니...

    찬성: 5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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