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처음에 이 이야기는 2~3부작을 한 곳에 꾸준히 연재하는 것으로 기획을 했었습니다.
해밀의 이야기(본편), 해밀 이전의 이야기, 그리고 해밀 이후의 이야기와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계획대로 연재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당장 생계를 위해 당분간은 본업에 집중하여야 할 것 같아 우선 1부만 완결을 지었습니다.
어느 시점에 다음 이야기를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여유를 찾는 대로 보균자의 다음 이야기 또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예정입니다.
그동안 제가 그린 이야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모두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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