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네 편을 쳐다보지 않고
엉뚱한
전혀 다르고 전혀 모르는
그런 인간을 혹은 그런 사람들 편을
쳐다보냐고?
꼭 좆같은 자기들 애비들과
자기들의 조상들을 닮아서
더럽고 지저분한 썅년들이
왜 자기 편인 사람들을 쳐다보지 않고
모르는 사람을 뻔~ 히,
쳐다보고 있냐고?
모르는 사이에도
서로 주고 받을 대화나 그런 필요성이 있냐고?
얼굴 낯짝이 정말 두껍네?
뭘 쳐다 봐?
눈깔들을 확, 뽑아버리게
정말 눈깔이라도 뽑히고 싶냐고?
뭘 쳐다 봐?
니네 인생이나 쳐다보고
같은 편인 사람들이나 뚫어지도록 쳐다 봐
쳐다보지 마
관심 갖지 마
어차피 서로 상호간에 무관심하고
서로 연관도 없는
그런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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