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으로 생존기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선풀
작품등록일 :
2023.10.25 00:16
최근연재일 :
2024.01.15 00:05
연재수 :
9 회
조회수 :
262
추천수 :
3
글자수 :
28,054

작성
23.10.25 00:21
조회
81
추천
3
글자
1쪽

머하지

DUMMY

“좋아.”


미친 듯이 달려가는 나의 검엔 날카로움이 없었다.


그리고 뾰족한 얼음조각들을 맞아 순식간에 넘어 지고 말았다.


삐빅


시합의 종료되었고

내 앞의 마법사인 황녀님은 기가 찬듯한 표정으로 나를 봐라 보고 있었다.


나는 그저 최대한 아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 거짓된 표정을 안 지어도 실제로 무척아 팠다.

미친 마법 능력의 소유자인 황녀님의 얼음 공격이 안 아플 순 없었다.


순간 정적이 일어나더니 미친 듯한 박수소리가 나왔다.


“역시 황녀님 그럴 줄 알았어.”

“애휴 주온이 그렇지 머.”

“생각보단 빨리 끝나네.”


수많은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중에서도 나를 째려보듯 한 한 시선이 있었지만 나는 애써 무시했다.


이것은 내가 고심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내 기역 속 마지막 아카데미에서의 전투였다.


작가의말

선호작과 댓글과 추천은 힘이 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검으로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복귀 하겠습니다. 24.04.02 4 0 -
공지 내일 복귀합니다. 23.11.21 9 0 -
9 잡았다 24.01.15 13 0 10쪽
8 미안하다 23.11.22 15 0 7쪽
7 무섭다 23.11.06 25 0 5쪽
6 이긴 건가? 23.11.01 21 0 12쪽
5 불안하다 23.10.30 16 0 6쪽
4 결국 마주치고 말았다 23.10.28 13 0 8쪽
3 만나지 말아라 재발 23.10.27 31 0 9쪽
2 만나면 머라 욕해야 되나? 23.10.26 46 0 6쪽
» 머하지 23.10.25 82 3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