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수백 년 전, 조선팔도의 마물 봉인 명령이 전국적으로 떨어지고. 마지막까지 버티던 장산범은 결국 중악 부대에 의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싶더니...
그러던 어느날, 녀석이 부활했다.
그것도 장사 망해 쩔쩔매는 산중턱 매점 주인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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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들의 일상 속 전투 이야기.
장산범과 해외의 마물 해방군 그리고 개빡친 매점 주인의 기고한 마물 해방 일지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마물 협회를 장악한 중악 세력을 모두 처단하리라.
장엄한 목표와는 별개로, 오합지졸들의 생활은 조잡하고 하찮다는 것이 흠이지만.
별수 있겠는가? 그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자.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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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7화. 새침데기 김무람 | 24.07.17 | 45 | 0 | 12쪽 |
6 | 6화. 시간은 너무 흘렀고 | 24.07.16 | 47 | 0 | 13쪽 |
5 | 5화. 부활 | 24.07.16 | 50 | 0 | 12쪽 |
4 | 4화. 그녀의 이빨 자국 | 24.07.12 | 49 | 0 | 13쪽 |
3 | 3화. 광기의 밤 | 24.07.10 | 52 | 0 | 12쪽 |
2 | 2화. 귀신불감증 | 24.07.09 | 54 | 0 | 13쪽 |
1 | 1화. 장사 말아 먹은 매점 청년 | 24.07.09 | 101 | 0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