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방치보상으로 초월급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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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전
작품등록일 :
2024.09.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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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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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술집을 짓다

DUMMY

21화.


용인에 있는 대형 놀이공원.


드드드드!


상공을 날아다니는 헬기 안에서 카메라맨이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카니발 광장에 있는 레드 던전.


주위에는 자신이 소속된 길드 문양이 새겨진 옷을 입고 있는 헌터들이 있었다.


불멸의 강찬석.

화랑의 이윤아.

창천의 이기성.

검각의 유설하.


그들을 중심으로 30인의 인원이 다양한 장비를 들고, 공략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생중계인 만큼.


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관심도도 매우 높았다. 댓글이 불타는 것처럼 빠르게 올라갔다.


-와씨. 한국판 어벤져스 아님?

-그건 어벤져스에게 실례임.

-아으. 찐따야 분위기 좀 깨지 마라.

-근데 라인업 진짜 화려하긴 하네. 강찬석에 이윤아에 이기성이면. 다들 S급 헌터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 아님?

-S급 스킬이나 레벨석 하나만 챙겨도, 저 셋 중 한 명은 바로 S급 달 듯?

-10년 만에 새로운 S급 헌터 탄생인가.

-분위기 창내긴 싫은데 그게 그리 쉽진 않을걸. 스킬북이나 레벨석 드랍율이 진짜 미친 지옥 수준이라던데.

-맞음. 심지어 등급도 B급이라 큰 기대 없이 그냥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해야 함.

-근데 유설하는 뭐냐. 왜 저기 껴있는 거임?

-검후의 유일한 제자라서?

-그것보단 유백준 딸이라서 그런 거 아님? 옛날에 그런 식으로 밀어줬던 기억이 나는데.

-응원단장이란 거네. D급이 B급 레드 던전에 들어가서 뭐 한다고. 저 자리에 다른 B급 헌터 하나 넣지.

-한잔해. 평소엔 못 보는데 이렇게 얼굴 볼 수 있는 게 어디냐.

-근데 이쁘긴 뒤지게 이쁘네.

-누나! 저랑 결혼해주세요!


레드 던전 근처에서 댓글 반응을 살피던 검각의 헌터. 한나리가 콧방귀를 끼며 손을 재빠르게 움직였다.


-유설하 이제 B급임. 존나 셈.

-뭐냐 관계자냐?

-설며 현장에 있는 헌터임? 이윤아도 외모 미쳤던데. 유설하랑 둘 중에 누가 더 이쁨?


댓글의 분위기를 바꾼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핸드폰을 집어넣고 유설하의 곁으로 다가갔다.


“설하야. 컨디션은 어때?”

“나쁘지 않아요.”

“그래? 그럼 우리 오늘 제대로 날뛰어 볼까?”

“그럼요. 보상은 저희가 가져가야죠.”

“꼭 성과를 내서 김무혁 그 새끼가 검각을 떠난 걸 후회하게 해주자고.”


한나리의 비장한 표정에 유설하가 고개를 끄덕이며 레드 던전을 바라봤다.


저 안에 검각의 미래가 있었다.


이번 레드 던전 공략에서 실력을 증명해야만, 이 다음에 생길 레드 던전을 검각에서 가져갈 수 있었다.


“공략대원들은 전부 모여주십시오.”


이번 공략대의 총 대장을 맡은 강찬석의 지시에 쪼개져 있던 헌터들이 전부 레드 던전 앞으로 모였다.


유설하도 한나리와 함께 검각 인원들을 이끌고 강찬석의 앞에 섰다.


강찬석이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준비 시간이 짧아서 완벽하게 호흡이 맞진 않겠지만. 한국의 미래를 위해 모인 만큼 한 마음 한뜻으로 움직여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

“또한, 레드 던전이니만큼 보상이 탐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서로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던전을 공략하는 데에만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공략대 전원이 고개를 끄덕였고, 강찬석이 손을 앞으로 내밀자. 모두가 그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렸다.


때마침 그들의 눈에 메시지가 나타났다.


[한국 소속 헌터가 히든 피스를 발견했습니다.]

[한국 소속 헌터의 시련 보상이 향상됩니다.]

[한국 소속 헌터의 던전 보상이 향상됩니다.]

[히든 피스 업적이 열 개가 쌓였습니다.]

[해당 국가의 레드 던전 보상이 상향됩니다.]


모두가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 저었다.


그 사이.


강찬석이 입꼬리를 올리며 힘차게 외쳤다.


“레드 던전을 공략할 기회를 준 히든 피스자에게, 우리를 무시하는 다른 나라에게, 우리가 할 수 있음을 보여줍시다!”

“와아아아아아아!”


다 함께 손을 들어 올리며 함성을 내지르며 레드 던전을 향해 움직였다.


유설하 또한 한나리와 함께 던전으로 들어섰다.


슈아아아악!


[레드 던전에 입장합니다.]

[레드 던전(B)]

-적을 전멸시키세요.


이처럼 레드 던전은 정보가 없었다.


스르릉!


유설하는 검을 뽑으며 주변을 둘러봤다.


발목까지 잠기는 붉은 액체가 바닥에 깔려있었고, 조금 떨어진 곳에 흑색 성이 하나 있었다.


하늘은 어두웠고, 붉은 달이 세상을 비추고 있었다.


몽환적이면서도 불쾌함이 느껴지는.

끈적끈적함에 미간이 절로 찌푸려졌다.


유설하만 그런 것이 아닌, 이곳에 들어온 이들이 전부 그러하게 느꼈다.


“으으...기분 존나 더럽네. 이런 곳에서 싸워야 하는 거야?”

“뭔가 다르긴 하네.”

“아무래도 저 성에 적이 있는 것 같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고, 강찬석이 중재를 했다.


“전에 말했던 순서대로 이동하겠습니다. 적이 나오면 바로 죽이지 말고, 최대한 다양한 패턴과 능력을 파악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오케이.”


이기성이 이끄는 창천 길드가 선두에 서서 움직였다.


첨벙.

첨벙.


그 뒤를 따라 불멸과 화랑이 이동했고, 검각이 가장 후열에서 그들을 따라갔다.


“검각인원들은 무한검진 대형으로 이동한다.”

“네.”


검각이 맡은 임무는 후방에서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최대한 넓은 시야로 많은 것을 봐두는 것이다.


“뭔가가 옵니다!”


선두에서 들리는 외침과 함께 유설하의 시선에도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붉게 물든 늑대.


늑대 다섯 마리가 빠르게 달려와 선두에 있는 창천 길드를 노렸다.


창천 길드의 헌터들은 빠르게 퍼지며 늑대를 상대하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이기성이 창을 휘둘렀다.


촤악!


늑대를 반으로 베었다.

액체가 튀듯 늑대가 갈라졌다.


사방으로 퍼져나갔던 액체가 다시금 모여서 늑대의 형상을 만들었고, 늑대는 다시 이기성을 향해 달려들었다.


촤악!

촤악!


여러 번을 베도 소용없었다.


“물리 공격은 안 먹혀! 마법으로 공격해봐!”


퍼엉!

퍼어엉!


폭발 마법이 터지고.


쩌적!

쩌저적!


얼음 마법이 쏟아졌다.


물리 공격은 통하지 않던 붉은 늑대들이 하나씩 쓰러졌다. 네 마리의 늑대를 정리하고 한 마리만 남겨두었다.


이기성은 붉은 늑대를 상대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마침내 약점을 발견했다.


촤아악!


창을 크게 휘두르며 붉은 늑대를 구성하고 있는 액체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그 중심에 아주 작은 모래알 만한 핵이 있었다.


이기성의 창끝이 핵을 적중했다.


그 순간 붉은 늑대가 형태를 잃으며 사라졌다.


“후우...초장부터 장난질이 너무 심하네.”

“고생했다.”


강찬석이 다가가 이기성의 어깨를 두들겼다. 그리곤 공략 대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했다.


“보스몬스터도 물리 면역일 수 있으니까. 마법사들은 최대한 마나 아끼는 쪽으로 하고, 붉은 늑대는 병장기로 해결할 겁니다.”

“예.”

“그럼 검각이 선두에 서겠습니다.”


유설하의 말에 강찬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주시면 고맙죠.”


그렇게 전열을 재정비하면서 검각이 선두에 서며 붉은 늑대를 상대했다.


검각의 무한검진.


검진 안에 들어온 이는 무수히 쏟아지는 검격에 빠져 죽게 되는, 검후가 창시한 검진이다.


퍼벅!

촤아악!


붉은 늑대들이 검진 안에서 소멸하며, 공략대가 속도를 올렸다.


마침내 흑색 성의 앞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긴장 늦추지 마! 레드 던전의 보스 몬스터는 일반 던전과 궤를 달리하는 녀석이니까. 다들 정신 바짝 차려!”


지금까지 존대하던 강찬석이 강하게 경고하며 무기를 꽉 쥐었다.


“그럼 진입한다!”


* * *


균열의 틈으로 떠나기 전에 해야 할 게 있다.


[신의 파편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어.”


[신의 파편을 사용해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은 세 가지입니다. 이 중 하나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목장]

[대장간]

[광석 광산]


목장은 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곳이다.


고기와 가죽을 얻을 수 있으며,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초반에 무조건 지어야 하는 곳이랄까.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오크와 고블린이 동물을 사냥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꾸준하게 식량을 얻을 수 있는 목장이 필요하긴 하다.


대장간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긴 한데. 서고와 달리 대장간에서 쇠질 할 사람이 필요하고.


광석 광산과도 연계가 되어야 해서 지금은 지어도 쓸모가 없다.


“목장으로.”


순서의 차이일 뿐.

나머지 것들도 전부 짓게 될 거다.


[목장 건설 시간은 24시간입니다.]

[목장 건설이 완료되면 원하는 동물을 하나 키울 수 있습니다.]


신의 파편으로 건물도 지었고, 히든 피스도 챙겼으니.


이젠 균열의 틈으로 떠날 시간이다.


‘떨리네.’


보랏빛 포털 앞에 서서 손을 올리자, 메시지가 나타났다.


[최하급 사도 사냥]

-최하급 사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최하급 사도를 처리하면, 하급 사도 항목이 해금됩니다.

-가디언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이구나.


“오호.”


가디언만 보냈을 때, 사냥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다.


박찬성을 불러서 균열의 틈으로 보내봤다.


잠시후.


[박찬성이 사망했습니다.]

[드래곤 레어로 복귀합니다.]


슈아아아악!


새하얀 빛과 함께 박찬성이 나타났다.


“허억...허억...허억...”


진짜 죽진 않네.


“다시 들어가봐.”

“제...제발.”


강제로 지시를 내려 박찬성을 균열의 틈으로 보내자, 새로운 메시지가 나타났다.


[사망한 가디언은 다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면 정찰용으로 써야겠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봐.”

“푸른 머리의 여자가 한순간에 날 얼렸어....으으윽.”


박찬성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냉속성 마법사면,

빙룡신의 사도인가?


이건 들어가면 알게 될 테니, 걸음을 옮겨 포털 안으로 들어갔다.


[최하급 사도 사냥을 시작하시겠습니까?]


“그래.”


내 대답과 함께 새하얀 빛이 번쩍이며 완전히 다른 공간이 나타났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호수 위.

얼음으로 지어진 집이 하나 보였다.


그 앞에 박찬성이 말한 것처럼 푸른색 긴 머릿결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혹시나 해서 금룡안을 사용했지만, 빙룡신의 사도라는 것을 제외하면 전부 물음표로 도배되어 있었다.


빙룡신의 사도가 웃는 순간.


앱솔루트 배리어를 발동시켜서 몸을 보호했다.


파바밧!


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송곳이 튀어 올라왔다. 앱솔루트 배리어에 전부 박살 나며 얼음 조각이 흩날렸다.


“이번 후계자는 눈치가 좀 빠르네?”

“이번 후계자?”

“왜. 로드의 후계자가 너만 있는 줄 알았어?”


빙룡신의 사도가 입꼬리를 길게 올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걸 보니까. 아직 힘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모양이네? 그럼 어쩔 수 없지. 죽어라!”


쩌저적!


바닥에서 얼음송곳 수백 개가 튀어 올라왔다. 앱솔루트 배리어로 공격을 막자,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시야를 가렸다.


공기가 차갑게 내리 앉았다.


앱솔루트 배리어에 쌓인 눈들이 결정을 피우며 터져나갔다. 데미지가 쌓이면서 균열이 일어났다.


배리어를 유지하기 위해 마나를 불어넣었다.


‘오크 소환.’


배리어 안에 오크가 나타났다.


“앞에 있는 사도랑 싸워봐. 죽일 수 있으면 죽여도 돼.”

【알겠습니다!】


오크가 도끼를 들고 뛰쳐나갔다.

묵직하게 휘두른 도끼가 바람을 일으키며 눈보라를 갈랐다.


지면을 박차며 눈보라 사이에 있는 빙룡신의 사도를 향해 도끼를 내리찍었다.


쩌저적!


얼음으로 이루어진 방패가 오크의 공격을 막았다. 동시에 얼음 창이 쇄도하며 오크를 노렸다.


부웅!


오크가 도끼로 얼음 창을 부숴보지만.

밑도 끝도 없이 쏟아지는 물량을 전부 쳐낼 순 없었다.


푸욱!

푸욱!


얼음 창이 오크의 팔다리를 꿰뚫고, 빙룡신의 사도가 직접 손에 쥔 얼음 창으로 오크의 심장을 찔렀다.


[오크가 사망합니다.]

[드래곤 레어로 복귀합니다.]


버프가 있었으면 잡았으려나?


이건 나중에 확인해보기로 하고.

슬슬 빙룡신의 사도를 처리해볼까.


“또 소환할 가디언이 있어? 말만 해. 기다려줄게.”

“가디언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

“그래? 오만하기까지 하네. 나를 다른 최하급 사도들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있다면 큰 착각이야.”


많이 만나 본 건 아니지만.

확실히 뇌룡신의 사도보단 강하다.


아마도.


하급 사도의 벽을 코앞에 두고 있는 최하급 사도가 아닐까 싶다.


“착각인지 아닌지 확인해볼까.”


드래곤 하트에 있는 마나를 가동시켰다.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떠올리고, 마법 술식을 연성하여, 드래곤 하트에 있는 마나를 사용해 시동어를 내뱉었다.


“파이어 웨이브.”


등 뒤로 거대한 불길이 치솟아 오르며, 거대한 파도처럼 전방을 향해 뻗어나갔다.


타오르는 불길이 모든 걸 집어삼켰다.


얼어붙은 호수를 녹이고, 물을 증발시켰다.


“어림 없다!”


빙룡신의 사도가 마법을 사용해 얼음으로 이루어진 벽을 만들었지만.


불의 파도가 빙룡신의 사도가 만든 벽을 녹이며, 그대로 빙룡신의 사도를 집어삼켰다.


화르르륵!


일대가 불길로 뒤덮였다.


그 중심엔 불에 타오르며 절규를 내뿜는 빙룡신의 사도가 있었다.


“끄아아아아아악! 어째서...어쨰서!”

“내가 생각보다 좀 쳐.”


히든 피스를 통해 얻은 드래곤의 지식.

거기서 마법의 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얻었다.


같은 등급의 마법이라도.

더 강력한 마법으로 만들어주는.


거기다 인면지주의 내단까지 먹으며 마나의 양이 평소보다 훨씬 많아졌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간다.”

“안...안돼! 이제 하급 사도가 코앞이었는데...이렇게 죽을 순 없어! 끼야아아아아악!”


더욱 타오르는 불길이 빙룡신의 사도를 새까맣게 태워버렸다.


검은색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신의 사도.


바닥에는 손톱보다 작은 크기인 신의 파편이 떨어져 있었다.


그곳에 가서 신의 파편을 챙기자, 보랏빛 포털이 생겨났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차원 술집 이용권을 획득하셨습니다.]

[메인 퀘스트가 도착했습니다.]

[메인 퀘스트 14]

-차원 술집을 짓고, 차원 술집을 이용해 가디언을 임명해보세요.

-보상 : 드래곤 레어 등급 상승


드래곤 레어로 돌아와 신의 파편으로 지을 수 있는 건물을 확인했다.


[차원 술집]


때마침 차원 술집이 떠있어서 곧바로, 차원 술집을 건설했다.


[차원 술집 건설 시간은 48시간입니다.]

[건설이 완료되면 이용권을 이용해 차원 술집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틀 뒤가 기다려지네.

어떤 녀석을 만나게 될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레드 던전 공략이나 보러 가야겠다.”


지금 시간이면 공략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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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레드 던전 공략대 +10 24.09.21 8,015 300 12쪽
19 인면 지주의 내단 +7 24.09.20 9,519 317 12쪽
18 숨만 쉬어도 천만 원 +7 24.09.19 11,162 325 14쪽
17 스킬북을 자동 생산함 +17 24.09.18 12,518 327 12쪽
16 뇌룡신의 최하급 사도 +21 24.09.17 13,451 309 12쪽
15 마법의 축복 사용법 +14 24.09.16 13,925 351 12쪽
14 이거 완전 미친 새끼네 +9 24.09.15 14,710 357 12쪽
13 세번째 레드 던전 생산국 +14 24.09.14 14,657 356 11쪽
12 천년 묵은 만드라고라 +10 24.09.13 14,441 340 13쪽
11 영약 나오는 던전 골라먹기 +6 24.09.12 14,480 341 12쪽
10 히든 보상은 은밀하게 +6 24.09.11 14,621 321 12쪽
9 마법 사용은 신중히 +10 24.09.10 14,721 353 12쪽
8 던전 보상이 너무 좋아짐 +11 24.09.09 14,824 334 12쪽
7 각성 조건 충족 +10 24.09.08 15,115 351 14쪽
6 히든 업적 달성 +15 24.09.07 15,242 323 14쪽
5 드래곤 하트 조각 +6 24.09.06 15,836 337 14쪽
4 드래곤 레어가 스킬을 퍼줌 +6 24.09.05 16,563 332 12쪽
3 두번째 EX급 스킬 +8 24.09.04 17,126 325 13쪽
2 책임 질 수 있냐? +10 24.09.03 18,278 325 13쪽
1 EX급 스킬을 얻었다 +15 24.09.02 20,498 37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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