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Queen) : 어느 소녀 프로게이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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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한승태]
작품등록일 :
2016.04.07 23:09
최근연재일 :
2018.02.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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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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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자료 - 소설 등장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스타 프로게이머들

DUMMY

<소설 등장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스타 프로게이머들>


※ 주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과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이며 성격, 인성 등이 나쁘게 나왔다고 해서 그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도 성격, 인성 등이 나쁠 것이라는 오류에 빠지시면 안되며 실제 인물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처음 글을 쓸 때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매칭 정리를 바라는 분들이 있어서 처음 구상 단계의 인물 설정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아래의 설정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모티브를 어디서 가져왔는지만 설명할 뿐, 캐릭의 복잡한 성격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글의 인물들은 사실과 같지 않으며 전혀 사실의 인물과 연관이 없습니다... 전혀.... 네버....-ㅅ-


----------------------

이름(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

----------------------


- 윤승아(서지수)


윤승아에 대해서는 주인공이니만큼 말이 길어진다.


김가을, 이종미, 김가영(스2) 등 몇몇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있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여성 프로게이머라면 역시 슴지.. 아니 서지수다. 서지수가 처음 클랜 시절부터 신인들의 교육을 맡아 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는 부분과, 다른 남성 선수들과도 그리 꿀리지 않고 홍진호를 공식 경기에서 이긴 적도 있다는 점에서 다른 여성 게이머들과 레벨을 달리하는 점, 그리고 외모 등에서 많은 부분을 차용했다. 처음 설정집 사진에서 보듯이 단발과 외모 등에서 조금 어린 서지수의 느낌을 주려 했다.


성격은 이중적이며 배배꼬였고 거짓말도 하지만 주변에서 사랑받는 모순적인 성격을 표현하려 했다. 사실 이건 꽤 위험한 시도인데, 주인공의 성격은 대부분의 소설에서 단순하다. 정의롭거나, 사악하거나 등등 초지일관이다. 여자 주인공의 경우 무조건 성격이 초지일관이다.


하지만 이 글의 주인공인 승아는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식의 성격이 있다. 추진력이 있다가도 게을러지거나 학도가 무단이탈 한 것에 대해 얼굴을 찌뿌리면서도 나중에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무단이탈 하는 등이 그 예이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정말 흔한, 이중적인 성격이고 밉다가도 결국은 외모나 그 실력, 그리고 자신의 범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챙기는 이런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현실적인 여주인공을 그리고 싶었다.


- 이종원(고인규)


수비형 테란, 그리고 나중에 해설자 전환. 그리고 XK팀. 큰 머리. 중간에 몇번 언급되었던 적이 있다. 이 이종원의 정체를 알아차린 독자님들은 몇이나 될까.


- 제갈길(이승석)


제갈길의 정체는 바로... 이승석이다. 존재감이 없었던 티원저그 1인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


티원저그 노답3형제(어윤수, 이승석, 박재혁) 에 대해서는 정말 등장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이승석과 박재혁은 이미지가 좀 겹치기 때문에 소설에서는 1명만 등장시켰다. 그게 이승석. 이승석은 정말 못하지만 의외로 모 유명 게이머에게는 강한 모습이 있다. 아직 나오지는 않은 이 부분은 제갈길의 후일담으로 미루기로 하자.


- 김학도(어윤수)


최근 스타2 GSL에서 준우승만 6번을 하면서 홍진호의 뒤를 잇는 콩라인으로 유명한 어윤수. 어윤수도 2와 연관이 있는 것인가... 어윤수의 모습에 추가로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혼모노 헨타이 캐릭터를 부여했다. 사카린쨩! 야메떼요~>_<!!~♡


- 조영호(이영호)


이영호. 3글자로 모든게 설명된다. 하지만 원래보다 빨리 데뷔한 만큼 아직 운영이 미숙하다는 설정이다. 본래보다 일찍 데뷔해서 더욱 미숙하고, 아직은 많이 어리다. 승아를 비롯한 팀원을 따라하는 정도. 그래도 어린 신인 치고는 꽤 승리를 거두고 있는 점은 영호의 천재성을 보여준다.


- 손동운(박용욱)


악마토스 박용욱의 일꾼, 질럿 겐세이를 가져왔다. 사실 이 부분이 눈에 부각되어서 그렇지, 박용욱은 팀에서 분위기를 컨트롤하는데 능했다고 한다. (뭐 나이가 나이니 만큼...). 특히 분명히 잘하기는 하는데 체력관리를 못해서 기복이 심한 부분을 따 왔다. (이것도 나이가 나이니 만큼...) 현재 소설에서는 해결된 상태.


- 서원재(임요환)


임요환의 착함과 친화력 부분을 따 왔지만, 일부 고집스러운 부분도 같이 넣었다. 소설에서는 승아보다 빨리 회귀한 관계로 미래의 전부를 알지는 못하며, 최고의 자리에 있고 돈도 많이 벌고 마승수와는 다른의미로 말할 수 없는 그 분(읍...읍.. 판사님, 저는 누구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과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여행을 떠난 사이 사고로 회귀한다. 군대도 다시가야하고, 번 돈도 없어지고, 명성도 사라졌으며, 팀원도 새로 모아야 했고, 손목도 좋아진 것이 아니라 오래간 게임을 한 손목 그대로 회귀한 케이스. 좋아진 것이라고는 여탕 벽 뒤에서 여탕을 훔쳐볼 데나 쓰일법한 쓸모없는 ‘제 3의 눈’ 초능력 달랑 하나.


회귀해서 회귀전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승아)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회귀따위 개jot같... 아니 고운말로 회귀따위 시킨 하늘을 원망할 정도로 회귀전보다 힘들어진 상황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초능력이 있어도 다 좋은건 아니라는 것도 함께.


요즘 글들을 보면 회귀하면 개나소나 다 짱짱맨이고 글이 막히면 갑자기 같이 회귀한 스마트폰 어플보고 앞으로 나갈 행동 얻고... 완전히 미래 예지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 캐릭터 들이 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싫었다. 고난을 준 만큼 글에서도 비중이 높은 캐릭터. 물론 그 고난을 겪더라도 사람됨이 좋다면 결국 잘된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죽여놓고 약파냐 작가..)


- 선승엽(김택용)


작중 기계종족 선수가 X-게임넷에서 XK로 이적해 왔을 때 알아차리는 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굳이 외모에 대한 설명을 넣었다. (코...-ㅅ-) 김택용이 잘하는 것이 리버 등의 드랍과 물량전등을 할 때 기본이상은 항상 한다는 것인데, 김택용에게도 약점이 있다. 아시는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특정 유닛을 뽑게 된다면 유리한 가운데서도 갑자기 귀신같이 불리해져서 진다는 것인데....... 선승엽에게 이 기믹을 넣어주고 싶었다.


코리아나가 부릅니다. 코리어의 기적.


- 김병기(김도우)


저그에 막장인 테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이머 생활을 가늘고 길게 기복을 이어가며 인공호흡하듯이 종족을 바꿔서라도 버텨가는 게이머 김도우의 모습을 떠올리고 만든 캐릭터.


- 김범수(김민철), 히데요시(극우파 일본인들, 신노열-위메이드 폭스)


수비형 저그인 철벽 김민철에서 따온 이미지의 김범수. 소설에 이미 수비형 괴물로 히데요시가 있기는 하나 히데요시에게는 일본인 이미지가 일단 있으므로 국내에도 수비형 저그가 필요했다.


히데요시와 김범수의 차이점이라면, 히데요시는 마지막 하이브 테크 유닛을 활용하는 신노열의 이미지, 김범수는 전투를 벌이면서 조금씩 유리하게 만들면서 후반 하이브로 넘어가는 김민철의 이미지로 조금 틀리다. 히데요시가 완전히 수비만 하고 최대한 버팅기고 계산을 정확히 해서 후반 디파일러(파멸충)를 쓰는 유저라면, 김범수는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중간에 교전을 하기도 하는 스타일. 작중 공격적 성향이 강한 팀인 XK에 있기에 그런 설정을 가진 김범수를 데려왔다.


- 정창환(홍진호)


개인적으로 홍진호의 대단함은 게임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스타에서도 게임을 피지컬로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낄끼빠빠(낄데 끼고 빠질데 빠지는) 능력으로 탄성을 자아냈었다고 작가는 생각한다. 지니어스한 홍진호의 플레이와 외적인 모습 등 모든 부분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름이 비슷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2의 상징인 그분의 이름은 성을 비슷하게 변형시키면 뭘 해도 콩이라 부르게 될 것 같아서 예우차원에서 아예 성도 이름도 바꾸어 버렸다. 작가가 일하는 곳에 우연히! 그것도 300회 시점에 !! 딱!! 와서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심콩!



- 이종현(박정석)


최근 기인의 길을 걷고 있는 염보성의 아프리카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박정석. 그를 모티브로 했다.


GT 스타즈의 정창환(홍진호)과 같이 초반 팀플에 나왔으며, 물량이 특기이고 특별한 점이 없지만 다 잘하는 정상급 게이머라면 역시 박정석이다. (등짝.. 등짝을 보자!) 이종현의 경기는 전부 특별한 유닛이 나오지 않는다. 오직 평범한 유닛과 물량. 덕분에 주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소설에서는 임팩트가 좀 적다. 원래 세상은 착하고 인성 넘치는 사람은 잘 언급되지 않는 법이다.


교훈 : 뉴스를 타려면 나쁜놈이 되자.(읭?)


- 지성철(박성준), X-게임넷 히어로(MBC GAME HERO)


저그 박성준, 흔히 투신이라고 불리는 그 선수가 모티브가 되었다. X-게임넷 히어로 팀 자체가 엠비씨 게임과 같은 이미지로 만들어졌다. 초반에도 히드라 저글링으로 몰아치지만 운영도 잘하는 선수. 홍진호와 다른점은 물량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한 세대를 앞서간 빌드를 만들기도 했다는 점. 단지 외모가 홍진호에게 밀려서 크지 못했고 팀도 좋지 않았던 비운의 게이머라고 작가는 생각한다. 게임에서도 실제의 엠비씨 게임과 같이 박성준에게 부담을 많이 주고 있는 팀이 X-게임넷이다.


- 김정수(염보성)


팀 리그는 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개인 리그에서는 성적을 못내고 죽을 쓰는 이미지를 따 왔다.


- 김지훈(이재호)


토스전 막장, 저그전 잘하는 투명테란 이재호가 모델이다. 뭔가 팀 운영을 꾸역꾸역 잘하고 주전으로 계속 나오고 못하는 것도 아닌데 존재감이 없다....


- 김길용(이승훈)


18토스 이승훈이 모티브가 되었다. 물론 그보다 더 험악한 얼굴, 그리고 더 나은 실력으로 글에서는 등장한다.


- 사종영(오영종)


다크를 잘 쓰는 사신 오영종을 생각했다.


- 김칠구(송병구)


투박하지만 전투도 괜찮고 캐리어를 잘쓰는 송병구를 생각했다. 팀도 이성과 삼성으로 비슷하게 설정했다.


- 김은호(김윤환), 아이템카이 제노스 팀.(STX soul)


처음편, 그러니까 이 글의 시놉 단계에서는 STS팀으로 생각했던 팀이 아이템카이 제노스 팀이다. 그런만큼 오리지널 캐릭들이 많다.


서지수가 stx 소속이었던 만큼 같은팀의 선수들이 주로 모티브가 되었다. 브레인저그 김윤환. 그가 김은호의 모티브가 되었었는데, 글에서는 회귀 전에 승아가 짠 빌드를 자신이 짠 것처럼 해서 두뇌 플레이를 한다는 명예를 본인이 가져갔던 것으로 나온다. 은호가 살집이 조금 있다는 것이 김윤환 선수와 김은호의 다른 것처럼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제외하고는 김윤환과의 접점이 크지 않은 창작 캐릭터이다.


- 이정민(김구현)


김구현은 6룡이라 불리는 프로토스중 정말 꾸준한 게이머로 성적에 비해서 저평가 된 면을 이정민에게 가져왔다. 특히 김구현은 정말 잘하는 프로게이머들인 몇몇에게는 정말 처참하게 많이 졌는데, 덕분에 승리를 꽤 하고 소속팀을 우승과 상위권으로 이끈 주역임에도 저평가 받는 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덕분에 글에서도 이정민은 승아의 밥이 된다...


- 문상진(신상문)


중간에 Leta 라는 아이디에서 짐작하신 분도 있겠지만, 2스타 레이스를 잘쓰는 신상문을 모티브로 하였다. 절대 문성진(셀) 이사람이 아니다. 소년가장의 이미지를 이영호가 많이 가져와서 그렇지, 정말 소년가장은 신상문이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래도 KT는 팀원들이 어느정도라도 했지.. 스파키즈는...


신상문은 팀 코치진과 선수들 모두가 포기한 상황에서도 혼자 연습도 경기도 자기 관리도 열심인 선수였다고 한다. 막장팀과 소년가장, 2스타 스텔스기의 3가지 이미지를 신상문에서 따 왔다.


- 하도엽(김대엽)


조영호(이영호)와 중학교 때부터의 친구이지만 걷는 팀은 전혀 다르게 설정했다. 글에서는 조영호가 이미 XK 마르스에 오면서부터 GT에 가지 않고 라니지 키나즈에서 활동하고 있다. GT는 기존 선수들이 아직 잘 버텨주고 있는 시점이다. 김대엽은 특히 동족전(프로토스전)에 약했는데, 이런 부분을 모티브로 따 왔다. 물론 기복이 큰데다 아직 능력이 완전히 개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현실의 김대엽의 꾸준한 노력으로의 능력 상승이 이루어질 시기는 글에서는 오지 않았다.



- 마승수(말할 수 없는 그 분.)


누구인지 말할 수 없어 생략한다. 정말 대단한 컨트롤을 가지신 그 분을 모티브로 했다.



************


이상 일단 나온 선수들 중 주요 모티브가 된 인물들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실제 인물과 글 속의 인물이 정확하게 매치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선수는 전부가 매치될수도, 어떤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만, 어떤 선수는 외모만, 어떤 선수는 인성만 매치될 수도 있겠지요. 단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전에 독자님의 요청이 있었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베이스가 되는 선수의 이미지를 알고 있다면 조금 더 이해가 편하실 것 같아서 입니다. 글을 재미있게 읽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말

게릴라 성으로 연재 없는 금요일에 올려봅니다.


예전에 서재에 올렸던 작품 초기 러프 스케치와 같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 작성자
    Lv.80 Shuri
    작성일
    17.07.07 08:36
    No. 1

    주작이 없기를 ㅠㅠ 주작 사이다 라ㅗ 나오기를 ㅠㅠ 주작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하연이
    작성일
    17.07.07 12:08
    No. 2

    말할수 없는 그분 ㅋㅋㅋ 그나저나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이제동은 안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에나군
    작성일
    17.07.07 21:47
    No. 3

    윤승아의 모티프가 되는 선수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아이시루스
    작성일
    17.07.07 23:16
    No. 4

    두닥이 없구나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sp****
    작성일
    17.07.10 03:18
    No. 5

    승아 모티브가 있었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한승태]
    작성일
    17.07.10 22:26
    No. 6

    네. 승아의 모티브가 있었습니다만, 저와 제 친구의 머릿속에서는 지금 제 서재에 있는 배경자료에 나오는 그림처럼 외모가 변환되었습니다. 그런 느낌이랄까요.. 날아오르는 분들은 이미 지난번 귀에 도청장치 사건으로 리그 초창기에 일부 운명하셨습니다. 남은 분들이 일부 있을까요.. 없을까요?(홍진호가 최근 나오는 크라임 씬 해설자 말투로...)

    이제동은 기믹이 승아와 좀 겹칩니다.. 천재성이라거나 초반의 괴물 컨트롤이라거나 하는 부분들이 말이죠. 좋아하는 선수지만 주인공과 너무 겹치는 선수를 넣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ps. Shuri님. 가슴이 아프시면 가슴위에 마데카솔을 바르세요!! 싹 속까지 스며들어서 가슴이 다 나을 겁니다!! ........ㅌ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과객임당
    작성일
    17.09.14 19:23
    No. 7

    머슴, 그리고 천재테란이 안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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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준 플레이오프 (vs XK 머큐리) +1 17.07.18 687 17 10쪽
342 준플레이오프 시작 - (feat.승아의 새로운 취미) +5 17.07.17 709 18 13쪽
341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1 17.07.16 658 16 14쪽
340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2 17.07.13 690 15 13쪽
339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1 17.07.11 646 15 11쪽
338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2 17.07.10 675 13 11쪽
337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5 17.07.09 688 12 14쪽
» 배경자료 - 소설 등장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스타 프로게이머들 +7 17.07.07 1,474 8 14쪽
335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1 17.07.06 668 14 11쪽
334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4 17.07.04 673 16 11쪽
333 6강 플레이오프 - 본 경기 +2 17.07.03 683 13 15쪽
332 6강 플레이오프 - 엔트리 결정 +3 17.07.02 735 16 11쪽
331 6강 플레이오프 - 엔트리 결정 +4 17.06.29 773 18 11쪽
330 이번 여름 (3) +5 17.06.27 733 18 12쪽
329 이번 여름 (2) +4 17.06.26 756 15 13쪽
328 이번 여름 (1) +4 17.06.25 797 18 11쪽
327 윤승아 - 한국 (4) +4 17.06.22 782 25 11쪽
326 윤승아 - 한국 (3) +6 17.06.20 810 15 13쪽
325 윤승아 - 한국 (2) +1 17.06.19 788 20 11쪽
324 윤승아 - 한국 (1) +3 17.06.18 827 20 11쪽
323 서원재-미국, 윤승아-한국 +5 17.06.15 826 22 16쪽
322 서원재 - 미국 +5 17.06.13 933 20 15쪽
321 대회 이후 +9 17.06.12 858 25 13쪽
320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13) +7 17.06.11 866 27 11쪽
319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12) +1 17.06.08 838 21 10쪽
318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11) +4 17.06.06 848 31 12쪽
317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10) +2 17.06.05 814 23 13쪽
316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9) +3 17.06.04 1,284 24 10쪽
315 첫 세계대회의 승자는 누구인가 (8) +5 17.05.31 909 26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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