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의 대가 - 문명을 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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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
작품등록일 :
2016.06.22 07:24
최근연재일 :
2016.08.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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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29,914

작성
16.07.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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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0. 퓨처스 시티 - 5

입원 후에 열흘 정도 연재 못했더니 일일 조회수가 반토막 났습니다.

일일 조회수가 줄어든 대신 이전 화들의 조회수는 꾸준히 늘고 있네요.

무료 공지 후에 몰아서 보는 분이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일일 조회수가 최소한 선작수 만큼은 되더라구요. XD

제 스트레스 해소용인 새 소설을 동시 연재 중입니다!




DUMMY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샜지만 운기로 인해 피로를 느끼지 않았다.

침상 위에서 책을 읽느라 밤을 새운 사람들은 찌뿌둥한 몸을 스트레칭 하면서 무공에 대한 토론을 끊임 없이 했다.

나도 아직까지 외운 무공서적을 계속 곱씹으면서 깨닿는 점이 많아서 토론에 끼어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을 물었다.


"쿤달리니 심법은 음양의 차크라가 동시 운용될 때 발생하는 반발력을 이용합니다. 차크라가 세를 불리려고 호흡과 피부를 통해서 각자의 기운을 끌어모으는데 낮과 밤에 각 차크라의 총량이 차이가 나는 불균형이 나중에 문제점이 되지 않을까요?."


자문단 역할을 하는 물리학자 레빗박사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다른 사람의 의견 몇가지를 구하고 대답을 해줬다.


"책에는 낮과 밤에 음양의 차크라 총량이 시간대별로 다르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들 행성에서의 측정결과라는 점까지 감안을 하면 음양의 기운을 동일하게 키우는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놓았습니다.

바로 일곱군데의 차크라를 모두 개방한다는 점이죠. 물의 차크라홀이 안착하면 음양의 기운을 이끌어 일차적으로 흡수를 하고 걸러 비슷한 양을 배출 해서 음양의 불균형을 다소 해소 해줍니다.

제가 익히지 않아서 확신할 순 없지만 책의 내용대로라면 오행의 차크라홀이 전부 개방된다면 일곱개의 차크라홀이 서로 교류를 시작하면서 서로 전체적인 균형도 잡기 시작할겁니다."


희망이가 자문단을 믿고 있는 이유를 깨달았다.

똑같이 책을 읽어도 저 정도의 내용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는데 하루 남짓 정독을하고 시험결과를 토대로 결과를 유추할 수 있는 능력자들이였다.

무공에 대한 궁금증을 몇가지 더 해소하고 경험을 토대로 그들의 질문에도 답변을 해주면서 토론의 열기가 식어가자 질문을 던졌다.


"혹시 근방에 노천광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카투민족은 벌써 철제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동등한 조건이라면 지구진영에도 비슷한 광산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우선 무기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삼지창에 달린 쇠날에도 신중하게 의문점을 묻지 않던 그들이 노획한 무기를 보여주며 묻자 깜짝 놀라서 살펴보기 시작했다.

도무지 광산에 대한 답변이 없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그들은 무기를 살펴보면서 그들의 제련수준과 제련방법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더니 무기의 형태를 통해서 문화의식과 전투방법까지 유추하기 시작했다.


내용이 점점 방대하게 흘러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데 잭 플랜이 다가와 노천광산의 위치를 일러주면서 동생도 알고 있으니 안내를 받아서 찾아갈 수 있다고 설명을 해줬다.


전쟁플랜 공모전에서 3등에 뽑힌 한국 반백수의 아이디어가 없었다면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나 천명에 달하는 각분야 전문가가 없었을거라 생각하니 등골이 서늘했다.

작은 무기 하나로 큰정보를 알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남산전체에 가득찬 금광을 받을만한 아이디어 였다고 생각했다.


참가자들이 아무리 엘리트라고 해도 연륜과 지식의 차이에 따른 눈높이와 관점이 달라서 잠깐 살펴본 모습만으로도 참가자들 하위권 천여명 보다 큰힘이 되어줄 것 같았다.


자문단이 앉아서 자문의 역할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회춘을 한듯 전신이 근육으로 뭉쳐 있었고 직접움직이며 능숙한 모습을 보였었다. 책상물림이 아니라서 신뢰도가 높아진 이유도 있었다.

희망이가 자문단에게 추천을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투자하는 이유가 어렴풋 이해가 됐다. 그들로서는 포인트가 부족해서 단기간에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최선을 추천했던 모양이었다.



창하나로 끝없이 이어지는 토론을 잭 플랜과 조교와 비켜서서 들으면서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또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고 다른 화제가 나타나서 식사를 준비했다.

조교와 잭플랜이 보조를 하면서 2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데 자문단 인원들도 정신을 차리고 돕기 시작했다.


라일라의 취향저격인 산적과 아껴둔 버섯을 이용해서 불고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보조들이 많으니 메인쉐프처럼 지시를 하며 요리를 만들면서 한국식 요리라는 설명을 해줬다. 자문단이 버섯을 살피려고 해서 따로 한주먹 빼서 그들 봇짐 위에 던져두자 흥미를 거두고 음식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버섯은 외형만으로 효과를 짐작할 수 없어서 동물이 뜯어먹은 흔적이 남은 버섯을 채취한 뒤 덫으로 사로잡은 동물들에게 테스트를 해보고 섭취를 하고 있었다.

식용이 불가능한 버섯이 많아서 생각보다 야생에서 대량으로 구하기가 힘든 고급식재료였다.


한켠에 국을 끓이자 스튜를 끓이냐고 물어서 한국식으로 국을 끓인다고 정정해주고 고기를 넣은 시원한 무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냄새를 맡고 오두막에서 취침을 하던 인원이 몰려나와 돕기 시작하자 금새 완성이 되어 라일라 몫을 따로 챙겨 덜어주고 나눠 먹었다.



사람들은 악어 사체를 버리고 왔으면 큰일 났겠다 싶을 정도로 먹어 치우기 시작 했다. 그들도 미리미리 먹어두는 습관을 들인듯 한계까지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 넣었다.

마지막 국물 한방울까지 경쟁하듯이 깨끗히 전투적으로 해치우고 난 뒤에 퍼져 앉아서 가벼운 대화를 했다.


"운동할 때 생각하면 지금은 상상할 수가 없지. 밥 먹는 재미가 생겼다니까? 넣는대로 들어가니까 체급을 몇단계 올렸는지 봐봐"


이두박근을 만들면서 한남자가 말을하자 다른 사람이 말을 받았다.


"행복한줄 알아. 나는 복서라서 감량하느라 물 한방울 맘대로 못 먹었었어. 어쨌든 먹는 재미는 인정."


"저는 운동과 거리가 멀어서 편식 했었는데 여기와서 고쳤습니다. 고기위주로 평소 열배는 먹고 있으니 저도 먹는 재미 인정에 한표 던집니다."


너도나도 나서서 서로 다른 이유와 사정을 대면서 전투식사를 찬양하고 있었다. 나도 별다른 모습이 아니라서 수긍 했다.

매끼 이렇게 푸짐하게 먹지 않아도 비축된 열량으로 버티는게 가능하니 식량문제는 그들이 알아서 할꺼라 여기고 라일라의 양치와 세수를 시켰다.

그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던 여자가 다가와서 살펴보다가 내게 말을 걸었다.


"정말 이쁘고 똑똑한 가족이 생겼네요. 저도 지구에서 비슷한 녀석이 있었어요. 라일라에게는 비교 하는게 민망할 정도지만 제게는 하나뿐인 가족이었죠."


"감사합니다. 라일라를 보살펴 주셨는데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꼭 귀환하셔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니에요.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귀환을 해서 다시볼 수 있었으면 원이 없겠네요."


어제 앤 스타이너라고 본인을 소개한 여자가 라일라가 마음에 들었는지 곁에 붙어서 대화를 나누다가 뛰어다니면서 놀아주기까지 했다. 강인해 보이는 외향인데 의외의 감상적인 모습도 있었고 성비불균형의 극치인 전투조에서 실력을 발휘하는게 당차게 느껴졌다.


도도한면이 심해서 나도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벌써 언니동생 하는게 질투가 생길 정도로 친근해보였다. 라일라가 가깝게 지낼 친구가 없어서 많이 안쓰러웠는데 잠시나마 친구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뒤늦게 음식준비한 사람들이 도맡아서 한 설거지와 뒷정리가 끝나고 서로의 길을 떠났다. 그들은 보초를 제외하고 산속으로 정찰과 수렵을 하러 떠났고 우리 일행은 어렴풋이 도시가 보이는 방향으로 걸었다.




도시 인근에 다다르자 3미터 길이의 통나무가 날카롭게 벼려진 목책을 확인했다. 진흙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발라서 화재에 대비했으며 목책 아래쪽에는 철질려 모양의 방해물을 무수히 깔아서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문이 위치한 곳에는 육중하고 날카로운 바리케이트를 지그재그로 쌓아서 공성에 대비하는 모습도 보였다. 목책 옆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바위를 모아오는지 증축을 위한 돌무더기도 보였다.


전쟁사에 해박한 사람이 설계사와 현장감독을 했는지 허투루 볼것이 하나 없었지만 저 높이를 그대로 뛰어 넘을 놈들도 있다는 것은 문제일 듯 싶었다.

하지만 감시를 위한 높은 망루가 곳곳에 세워져 있었고 안쪽에 다른 대비도 되어 있을 듯 싶었다. 전쟁상황만 아니라면 높이를 무시하고 어지간한 놈이 뛰어든다고 해도 그대로 십만 개방도에게 다구리를 당해서 쓰러질 것이기도 했다.

돌무더기를 이용해 증축을 하려는 의도도 보이고 이전 카투민족의 도시보다 단단한 느낌이 들었다.




정문으로 다가서자 위급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 의미없는 암구어 없이 그대로 문을 열기 시작 했다. '그르륵'하는 나무 끌리는 소리가 나더니 거대한 나무문이 도르레를 이용해서 바깥쪽을 향해 통째로 들렸다.


안쪽으로는 문이 밀려들어오지 않도록 지지대가 문 면적의 반을 가리며 세워져 있었고, 이미터가량 떨어진 곳에 다시 목책과 동일한 높이의 튼튼한 벽을 세워 안쪽의 시야를 가리고 침입자의 좌우 분산을 유도한 것에 감탄을 했다.

전문가들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안쪽으로 향하자 안부인사를 물으며 나와 라일라를 흥미로운 눈으로 관찰했다.


가림벽을 돌자마자 온갖 근대와 중세시대 집들이 난무하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바위를 이용하고 흙을 바른 집부터 동양의 기와집까지 없는 집이 없었고 특이하게 풀을 엮어 만든 집도 눈에 띄였고 구획별로 동일한 크기의 토지를 이용하고 있었다.

게릴라전까지 계획한듯 묘하게 돌면서 이동을 하도록 도로의 이동거리를 늘려 놓은 모습이 인상 깊었다.


설명을 들으면서 안내를 받고 이동하는데 혼자서 찾아온 생존자가 드문드문 있었는지 내게 호기심의 눈빛을 보내기만 할 뿐 경계를 하지는 않았다. 각양각색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대지와 집의 면적만 보통집 보다 넓고 마찬가지로 울타리도 없는 시청에 도착 했다.



시청 집무실에 모여서 나에 비해서 지구인들의 성장속도가 느린 부분에 대한 토론도 하고, 강자들을 상대할 특수부대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다.

세부스텟의 효용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나중에 스텟의 성장이 정지한듯 느껴졌을 때를 대비한 세부스텟에 집중투자를 컨설팅도 받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다가 지구진영에 찾아오게 된 가장 큰 이유를 해소하기 위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아침에 대표님께서 노천광산이 있다고 말씀 하신것을 들었습니다. 혹시 대장간이 있는지 있다면 용광로의 여부와 저에게 대가로 어느정도까지 지원이 가능한지 듣고 싶습니다. 교환하고 싶은 물건들도 있습니다."


"대장간이 있기는 한데 현대문명의 용광로를 재료와 기술문제로 아직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고작 괴철로라고 불릴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능한 지원은 모두 우선적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도시를 살펴보시고 동생분께 물어서 필요한 것을 말씀해 주시면 바로 내어드리겠습니다. 물물교환은 장터에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참 생물도감이나 지도는 참가자 전원에게 지원해 드리고 있고, 계속 업데이트 중이니 나중에도 퓨처스 시티에 들러서 업데이트 받아가십시오"


"무공서를 필사하시는 동안 대장간에 먼저 들러보겠습니다. 다같이 전쟁준비 중에 정보와 무공서로 지원을 바라는게 속물처럼 비추진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아닙니다. 정당한 대가를 받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공해주신 것들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무엇보다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급제를 조금 차용하고 있고 투표도 없지만 저희는 독재자가 지배하는 공산주의 도시가 아닙니다. 현재는 부족하지만 나중에라도 정당한 대가를 치르겠습니다."


생물도감만 하더라도 홀로 생존하는 사람들이 가끔 들리는 이유가 이해가 됐다.

정보가 부족해서 먹을만한 풀인지 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어 지나친 경우가 허다했다.

지도는 내가 직접 정찰한 곳은 공간특성 때문인지 실제로 눈을 감고도 찾을 수 있었는데 내가 지나온 반대편인 동쪽 방면이나 산중의 지리는 까막눈이었다.

수동으로 필기해서 업데이트 받는 방식이 왠지 웃기긴 했는데 생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생물도감이 무척 궁금했다.


답변을 받으면서 잭 플랜 저 사람이 참 조리있게 말을 잘한다고 느꼈다.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는지 아웃사이더들이 도시에 자주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내고 화폐는 지금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불가능하니 물물교환을 위한 장터도 만들어 두면서 사회시스템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마지막 차크라홀의 개방을 위해 대장간으로 찾아가는데 동생들도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졸졸졸 쫓아왔다.

설명대로 찾아갈 필요없이 희망이의 안내를 받아서 집들 사이사이를 걸어서 직선으로 이동했다. 도로가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설계라서 울타리 없는 집들을 스쳐가면서 대부분이 일과를 위해 외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깡깡' 쇠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시 제일 구석진 곳에 위치한 대장간이 보였다.


대장간은 통나무를 사용해 지붕을 얹고 바위를 이용해서 담장을 둘러 놓은 반쯤 오픈된 형식으로 지어져 있었다.

여러 구획으로 나뉘어서 공정을 거치고 있었는데 쇠를 두드리거나 풀무질을 하던 사람이 오늘은 더 이상 배가 고파서 못하겠다며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여러명이 와서 포인트도 올릴겸 시시때때로 일을 돕는지 지나가던 사람도 들러서 지겨운 노가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작가의말

이번 소제목은 아직 더 남았슴다. 궁금증은 차차 해결 되실 거에여.
궁금해 하셔서 예정보다 일찍 올릴게엽.
여러 상황이 조금 복잡해서 흐음.. 초반에 설정집 비슷하게 써서 올렸는데도 아직 멀어서 죄송함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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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79 드르렁큐우
    작성일
    16.07.04 12:55
    No. 1

    드디어 거점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04 13:03
    No. 2

    으아 죄송합니다. 결국엔 정착하지 않는 거점이죠.
    혹시 정착을 기대하셨나요?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계속 내용이 나오긴 하는데 아웃사이더라서요 ㅠㅡㅠ 갈수록 제목따라 갑니다.
    아마 나중엔 이렇게 되는구만 제목 어울리네 싶으실 겁니다.

    머무를거면 애써서 초반에 혼자 생존한 의미가 없으니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지니우스
    작성일
    16.07.04 13:06
    No. 3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루한편은 하나도 없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대로 써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글이 흡입력이 있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04 13:25
    No. 4

    아 그런가요? 아응 저는 지루하다고 지적을 받아서 아응 안그런 분들도 계셨군요. 감사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부분만 벗어나면 된다고 했었그등요. 님 말씀대로 써재껴 보겠습니다. 흔들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여.

    맛베기가 끝나고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있으니 조금만 기둘리세여 금방 한편 올릴꼐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6.07.04 13:23
    No. 5

    피로를 느끼찌(지)???
    즐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04 13:26
    No. 6

    매번 감사 합니다. 금방 하나 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6.07.08 20:52
    No. 7

    잘 보고 갑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08 20:59
    No. 8

    고마워요~ 계속 달아주시네. 에너지 충전 됩니다. 멘탈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16.07.22 22:24
    No. 9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22 22:30
    No. 10

    땡뀨 정주행 만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요
    작성일
    16.07.25 03:49
    No. 1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25 10:17
    No. 12

    고마워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6.07.31 01:05
    No. 13

    독제자>독재자. 꿀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7.31 03:04
    No. 14

    고맙습니다아.
    또 독제라고 썼네요. 손가는 대로 쓰다가 보니 이런게 가끔 나오네요. 오타 검사해도 안 나오능 그런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이물질
    작성일
    16.08.03 18:06
    No. 15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3 18:09
    No. 16

    고맙습니다. 헿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6.08.05 19:34
    No. 17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5 19:46
    No. 18

    헤헷 감사합니다. 금요일 오후라 날을 잡고 보시는군요. 으헤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녀의약솥
    작성일
    16.08.06 00:32
    No. 19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6 00:59
    No. 20

    늦은 시간에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헿 성원에 보답하려고 열쉬미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량이 팍팍 나오지는 않네용. 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바닷가바람
    작성일
    16.08.07 16:18
    No. 21

    지능을 그렇게 많이 올린것 치고 너무 멍청한것 같네요. 지능도 세부적으로 암기말고도 여러게가 있는것 같던데 지능을 그렇게 많이 올렸으면 거기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 합한것보다 좋아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신체는 이미 종의 한계를 몇번이나 넘었는데. 이건 금붕어 몇만마리가 머리를 합해도 사람한명보다 못하는 정도 아닌가요? 초반에 1포인트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흠칫
    작성일
    16.08.07 17:20
    No. 22

    아앗 멍청해 보이나용?
    어떤 부분에서 멍청해 보이는지 알려 주시면 안 될까욤?

    지능스텟이 심성이나 지식같은 것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큐만 높고 공부를 안 한 학생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암기,이해,집중,응용 이 네 가지 세부스텟이 올라갑니당.
    나름 멍청해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썼는뎅... ㅠㅡㅠ
    멍청한 걸 콕 찝어서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욤?
    무공서를 공유 하는 것이나 그런 건 나중 내용에 찬찬히 설명이 나오고 이전에도 댓글로 많이 설명 드렸어용. 혼자서 날뛰어봤자 지구 진영 전체에게는 방해 요소만 되닌깐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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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17. 이간질 - 12 +10 16.08.25 1,343 34 14쪽
80 17. 이간질 - 11 +22 16.08.13 2,047 53 17쪽
79 17. 이간질 - 10 +10 16.08.11 2,402 53 15쪽
78 17. 이간질 - 9 +22 16.08.10 2,149 60 19쪽
77 17. 이간질 - 8 +10 16.08.09 2,036 51 15쪽
76 17. 이간질 - 7 +20 16.08.08 2,063 50 14쪽
75 17. 이간질 - 6 +11 16.08.08 2,285 47 13쪽
74 17. 이간질 - 5 +15 16.08.07 2,376 51 15쪽
73 17. 이간질 - 4 +14 16.08.06 2,260 55 18쪽
72 17. 이간질 - 3 +14 16.08.06 2,282 56 18쪽
71 17. 이간질 - 2 +14 16.08.05 2,655 59 12쪽
70 17. 이간질 - 1 +20 16.08.04 2,811 62 15쪽
69 16. 거점 - 8 (完) +12 16.08.03 2,766 70 18쪽
68 16. 거점 - 7 +20 16.08.02 2,757 67 13쪽
67 16. 거점 - 6 +23 16.08.01 2,996 57 15쪽
66 16. 거점 - 5 +17 16.07.31 3,013 61 14쪽
65 16. 거점 - 4 +22 16.07.30 3,059 76 17쪽
64 16. 거점 - 3 +24 16.07.30 3,161 78 13쪽
63 16. 거점 - 2 +17 16.07.29 3,204 80 14쪽
62 16. 거점 - 1 +18 16.07.28 3,379 76 13쪽
61 15. 통감 - 8 (完) +26 16.07.27 3,304 79 14쪽
60 15. 통감 - 7 +29 16.07.27 3,312 70 13쪽
59 15. 통감 - 6 +26 16.07.26 3,433 93 13쪽
58 15. 통감 - 5 +22 16.07.25 3,523 75 15쪽
57 15. 통감 - 4 +20 16.07.24 3,908 87 15쪽
56 15. 통감 - 3 +18 16.07.23 3,873 97 12쪽
55 15. 통감 - 2 +14 16.07.23 4,270 85 13쪽
54 15. 통감 - 1 +12 16.07.22 4,732 102 15쪽
53 14. 원정대 - 5 (完) +22 16.07.21 4,802 113 13쪽
52 14. 원정대 - 4 +34 16.07.20 4,695 126 13쪽
51 14. 원정대 - 3 +28 16.07.19 4,714 121 11쪽
50 14. 원정대 - 2 +24 16.07.18 4,816 126 15쪽
49 14. 원정대 - 1 +33 16.07.17 5,530 135 13쪽
48 13. 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5 (完) +26 16.07.16 5,295 148 14쪽
47 13. 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4 +25 16.07.15 5,400 142 14쪽
46 13. 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3 +28 16.07.15 5,626 140 17쪽
45 13. 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2 +28 16.07.14 5,796 153 11쪽
44 13. 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 1 +30 16.07.13 6,204 156 16쪽
43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 5 (完) +28 16.07.12 6,110 153 14쪽
42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 4 +26 16.07.12 6,509 177 17쪽
41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 3 +30 16.07.11 6,733 174 15쪽
40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 2 +46 16.07.08 7,433 181 16쪽
39 12. 은밀하게 위대하게 - 1 +25 16.07.07 7,430 184 15쪽
38 11. 큰 그림을 그리다. - 3 (完) +34 16.07.06 7,126 186 12쪽
37 11. 큰 그림을 그리다. - 2 +33 16.07.06 7,127 187 11쪽
36 11. 큰 그림을 그리다. - 1 +30 16.07.05 7,759 192 11쪽
35 10. 퓨처스 시티 - 7 (完) +31 16.07.04 7,416 188 13쪽
34 10. 퓨처스 시티 - 6 +26 16.07.04 7,121 196 10쪽
» 10. 퓨처스 시티 - 5 +22 16.07.04 7,385 181 14쪽
32 10. 퓨처스 시티 - 4 +27 16.07.04 7,413 190 13쪽
31 10. 퓨처스 시티 - 3 +32 16.07.03 7,399 202 11쪽
30 10. 퓨처스 시티 - 2 +24 16.07.03 7,671 192 15쪽
29 10. 퓨처스 시티 - 1 +23 16.07.03 7,624 200 11쪽
28 9. 쿤달리니 심법 - 4 (完) +24 16.07.03 7,845 207 10쪽
27 9. 쿤달리니 심법 - 3 +26 16.07.02 7,749 201 12쪽
26 9. 쿤달리니 심법 - 2 +24 16.07.02 7,918 199 13쪽
25 9. 쿤달리니 심법 - 1 +27 16.07.02 7,848 208 10쪽
24 8. 함께 더 멀리 - 4 (完) +26 16.07.01 7,766 197 18쪽
23 8. 함께 더 멀리 - 3 +38 16.06.30 7,655 222 14쪽
22 8. 함께 더 멀리 - 2 +34 16.06.28 8,104 239 13쪽
21 8. 함께 더 멀리 - 1 +29 16.06.28 7,954 204 15쪽
20 7. 정착지 - 4 (完) +16 16.06.27 8,066 198 18쪽
19 7. 정착지 - 3 +28 16.06.27 7,816 213 13쪽
18 7. 정착지 - 2 +25 16.06.26 8,043 216 17쪽
17 7. 정착지 - 1 +22 16.06.25 8,317 211 10쪽
16 6. 탐사를 떠나다. - 5 (完) +22 16.06.24 8,462 218 16쪽
15 6. 탐사를 떠나다. - 4 +32 16.06.24 8,152 193 14쪽
14 6. 탐사를 떠나다. - 3 +29 16.06.23 8,419 200 10쪽
13 6. 탐사를 떠나다. - 2 +24 16.06.23 8,141 197 8쪽
12 6. 탐사를 떠나다. - 1 +45 16.06.23 8,590 193 13쪽
11 5. 만반의 준비 - 3 (完) +24 16.06.23 8,413 203 12쪽
10 5. 만반의 준비 - 2 +28 16.06.23 8,592 214 13쪽
9 5. 만반의 준비 - 1 +22 16.06.23 8,767 211 13쪽
8 4. 생존의 시작 - 2 (完) +29 16.06.22 9,169 225 15쪽
7 4. 생존의 시작 - 1 +26 16.06.22 9,402 202 14쪽
6 3. 단련을 거듭하다 - 2 (完) +32 16.06.22 9,586 217 16쪽
5 3. 단련을 거듭하다 - 1 +34 16.06.22 10,415 214 15쪽
4 2. 못먹어도 고 +34 16.06.22 11,367 193 10쪽
3 1. 아닌 밤 중에 홍두께 +27 16.06.22 12,239 201 6쪽
2 프롤로그 - 2 +29 16.06.22 13,725 197 11쪽
1 프롤로그 - 1 +55 16.06.22 18,260 20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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