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카이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조회수 :
2,448,601
추천수 :
60,745
글자수 :
3,725,558

작성
15.03.09 19:05
조회
3,608
추천
99
글자
14쪽

죽음의 던전 3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정예 백호의 앞발 공격에 힘이 잔뜩 실려 있었기에 불의 실드가 막으며 찢어져 사라져 버렸다.

놀란 하데스는 다시 달려드는 정예 백호를 보며 그림자 이동을 사용해 빠르게 이동해 정예 백호와 조금 떨어졌다.


“뭐야? 보스도 아니면서 어떻게 이렇게 힘이 세지….”


중얼거리던 하데스는 다시 달려드는 정예 백호를 보며 뒤 덮치기 스킬을 사용하고 옆으로 이동해 중첩 찌르기를 사용했다.


-중첩 찌르기!!

-쉬이익!! 퍼퍼퍽!!

-크르릉!! 크윽!!


같은 곳에 세 번 연속으로 공격하면서 많은 데미지를 주고는 다시 옆으로 이동해 간파, 급소 찌르기, 어둠의 일격까지만 사용하고 옆으로 다시 이동했다.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에게 다시 몸을 돌렸지만, 하데스는 이미 옆구리로 이동한 상태였기에 정예 백호는 하데스의 그림자만 쫓는 신세가 되었다.

정예 백호가 하데스를 찾기 위해 빙글빙글 도는 사이 일행과 펫, 정령의 공격으로 생명이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했다.

비명과 함께 다시 몸을 튼 정예 백호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마구잡이로 앞발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근처에 있던 해골들이 마구 부서지기 시작했고 펫들도 앞발에 맞아 튕겨 날아가 버렸다.


-휘이익!! 뻐억!!

-우직!! 우르르!!


해골들은 그 자리에서 무너져 내렸지만, 떨어진 온전한 뼈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개중에 몇 해골의 뼈는 완전히 부서져 땅속으로 스며들며 사라져 버렸다.

정예 백호는 하데스를 공격하지 못하자 주위에 있던 해골과 펫을 공격했던 거였다.

정예 백호가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접근해 있는 펫과 해골을 공격하고 있었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스킬을 총동원해 백호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찔렀다.

5초가 지나자 백호가 휘두르는 앞발은 점점 힘을 잃어 갔고 그때 하데스가 펫 테이밍 스킬을 사용했다.


-펫 테이밍!!

-크르릉!! 크윽!!

<펫 테이밍에 성공했습니다. 정예 백호가 펫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공격하던 정예 백호가 갑자기 사라지자. 목표를 잃은 해골들은 하데스 옆으로 돌아왔고 일행의 공격도 멈추었다. 그리고 어떻게 된 것인지 두리번거릴 뿐이었다.


“펫으로 만든 거야?”

“네, 여기 있는 두 마리도 펫으로 만들려고요. 형님이 우선 한 마리 가져가세요.”


하데스는 펫으로 만든 정예 백호를 강민 형님에게 넘겨주었다. 펫을 받은 강민 형님은 소환된 펫을 넣고 정예 백호를 소환했다.


“오호…. A등급인데 고맙다. 잘 쓸게.”

“고맙긴요. 다음엔 파랑새에게 주고 나머지 하나는 파티원에서 주려고요.”

“다른 일행에겐 내가 알아서 말을 해놓을게.”

“알겠어요.”


하데스는 강민 형님이 일행들에게 말을 하는 동안 잠시 쉬기로 했다. 회복을 다 하고 일어나자 강민 형님이 다가와 말했다.


“알아듣게 말을 했으니 괜찮을 거야.”

“제가 줬다는 말은 다른 유저에겐 말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그야 당연하지.”


대화가 끝나자 풍아를 시켜 한 마리씩 데려오게 하였고 놈의 생명력을 3분의 2를 뺀 다음 펫 테이밍으로 간단하게 처리했다.

정예 백호는 파티원에게 줬고 정예 적호는 파랑새에게 주었다. 공터에 있는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시 통로를 향해 걸어갔다.

이번에도 통로엔 몬스터가 보이지 않았고 통로를 따라 2분을 갔을 때 작은 공터에 세 마리의 정예 몬스터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말했다.


“강민 형님 여긴 아무래도 정에 몬스터만 나오는 것 같은데 정예 펫 말고 다 풀어주면 안 돼요?”

“풀어주는 건 상관이 없지만 뭘 하려고?”

“동생과 헤라에게 주려고요.”

“아…. 알았어. 그런데 풀려나면 바로 공격하던데.”

“그냥 풀어주세요. 빠르게 죽이면 됩니다.”


강민 형님이 풀어준 펫이 달려들었지만, 하데스가 빠르게 처치해 버렸다. 그렇게 강민 형님이 가질 수 있는 펫은 2마리의 공간이 남게 되었고 파랑새 역시 그렇게 남았다.

지하 3층은 온통 정예 몬스터로 되어있었고 강민 형님과 파랑새의 펫 창에는 정예 적호만 자리했고 펫 창이 꽉 차자 더는 펫으로 만들지 않았고 빠르게 처치하면서 언 데드로 10기를 만들고 나머지는 도축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까지 이동했다.


“이제 저녁 시간이 다 되었는데 저녁을 먹고 나서 진행해야겠습니다. 저녁에 접속 못 하시는 분 계세요?”

“접속 가능합니다.”

“저도 저녁 먹고 바로 접속할게요.”


모두 접속 가능하다는 말에 하데스가 다시 말했다.


“그러면 저녁 드시고 7시까지 접속하시는 걸로 합시다.”

“그래 알았다.”


그 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풀 파티였기에 안전지대 안에 텐트 3개를 설치해야 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텐트로 들어가 접속을 종료하였고 하데스는 언제나처럼 조금 일찍 접속하여 장비를 수리하고 정령과 펫을 미리 소환해 놓고 있었다.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자 한 명씩 접속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파티원이 접속하자 안전지대를 해체하고 계단을 통해 다음 층으로 내려갔다.


<하데스 님의 파티가 죽음의 던전 지하 4층 정예 지역에 진입하셨습니다.>


이번 층은 통로에 정예 백호가 있었고 통로를 지났을 때 작은 공터에는 정예 적호가 자리하고 있었고 그 수는 3마리였다.

어렵지 않게 처치하면서 4층의 끝까지 빠르게 올 수가 있었지만, 하데스 파티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 있었다. 보스로 보이는 큰 덩치의 몬스터였다.

그런데 이상한 건 그 몬스터의 뒤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다는 거였다.


“강민 형님, 저기 뒤에 보이는 곳이 내려가는 계단 아닌가요?”

“그런 것 같아. 아무래도 이놈은 중간 보스 같은데….”


그랬다.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앞을 막고 있는 보스로 보이는 몬스터는 중간 보스였다. 이름은 난폭한 백호였고, 레벨은 275로 주위에는 다른 몬스터는 없었다.

레벨도 그렇지만, 덩치도 4미터에 육박했고 야광주에 반사된 예리한 발톱이 반짝거리기까지 했다.


“여기서 상태를 완전히 회복해야겠어요.”

“그러는 게 좋겠어요.”


하데스가 자리에 앉으며 말하자 일행들도 자리에 앉았다.

옆에 앉던 파랑새가 하데스에게 말했다.


“나 가방에 자리가 부족할 것 같은데….”

“그러면 아이템을 넘겨줘라. 내가 가지고 있지 뭐.”


파랑새가 챙긴 아이템을 받고 5분을 더 쉬며 모든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자 일어났다.

그리고 버프를 하고 펫과 언 데드 강화 스킬까지 사용한 뒤 난폭한 백호에게 다가서며 마법을 퍼부었다.

난폭한 백호는 하데스의 공격에 약간의 신음만 내며 엄청난 속도로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하데스도 앞으로 달려가면서 그림자 이동 스킬을 사용해 놈의 뒤로 이동해 뒷다리에 중첩 찌르기를 사용했다.

중첩 찌르기 스킬이 마스터였기에 1차 공격 100%, 2차 공격 150%, 마지막 3차 공격은 200%로 늘어난 상황이었기에 많은 데미지를 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하데스의 착각이었다.

고작 1차 공격으로 816, 2차 공격 1,197, 3차 공격 1,678의 데미지만 안겨 줄 뿐이었다.

정예 몬스터에게 줬던 데미지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았고 반응 속도도 엄청나게 빨랐기에 더는 공격하지 못하고 뒤 덮치기로 이동해 다시 뒷다리를 공격했다.


-쉬익!! 푸욱!!

-크르릉!!


뒤 덮치기 스킬로 공격하자마자 난폭한 백호는 빠르게 반응했다.

하데스가 옆으로 이동하기도 전에 몸을 휙 돌리더니 날카로운 발톱을 앞세워 하데스의 어깨를 할퀴고 지나가 버렸다.


-휘이익!! 쓰윽!!

-찌이잉!!


다행히 실드가 막기는 했지만, 날카로운 발톱이 지나가면서 귀를 찢는 듯한 오싹함이 감돌았기에 잠시 움찔했다.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날카로운 발톱을 드리웠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피하곤 옆으로 돌아 난폭한 백호의 옆구리에 단검을 박아 넣었다.

그 사이 일행의 공격도 시작되었다. 수발의 화살과 마법이 날아와 난폭한 백호의 온몸을 공격하자 비명을 지르며 하데스를 향해 몸을 틀었다.

마치 가까이 있는 하데스에게 분풀이라도 하듯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마구 휘둘렀기에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옆으로 돌아가 옆구리를 한번 공격하고 옆으로 이동하며 공격했지만, 큰 데미지는 줄 수 없었고 어쩌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무자비한 공격이 퍼부어졌기에 잠시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난폭한 백호는 하데스를 그냥 두지 않았다.

물러선 만큼 따라와 다시 앞발을 휘둘렀고 가까이 접근하려고 하면 섬뜩한 이빨을 드리우며 물려고 했기에 여간 까다롭지가 않았다.

그래도 다행인 건 놈의 주변에 펫과 해골, 정령의 공격에도 자신만 공격한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하데스에게 타격을 주지 못한 난폭한 백호는 일행들의 공격에 비명을 흘리며 생명이 점점 깎여지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언제 이놈을 잡지….”


중얼거리던 하데스는 날카롭게 삐죽 나온 난폭한 백호의 발톱을 보고 다시 이동해 옆구리에 단검을 박아 넣고는 다시 옆으로 이동할 때 놈의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게 변하면서 하데스가 이동하려는 곳으로 몸을 휙 틀어버리는 게 아닌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던 앞발을 피할 수가 없었기에 쌍 단검을 교차해 막으려고 앞으로 내밀었다.


-챙!! 쓰윽!!

-허엇!! 찌잉!!


놈의 힘이 얼마나 세었는지 단검으로 막고도 어깨에 발톱이 스치며 실드가 긁히면서 뒤로 밀려났지만, 놈은 끈질기게 따라와 다시 앞발을 휘둘렀다.

그때 강민 형님이 빠르게 난폭한 백호에게 접근해 보스의 뒷다리 허벅지에 단검을 박아 넣었다.


-쉬익!! 푸욱!!

-크르릉!!


그러나 놈은 강민 형님을 공격하지 않고 하데스를 집요하게 노리며 두 앞발을 서로 번갈아가며 공격을 퍼부었다.

뒤로 밀리면서 공격을 해대는 통에 하데스도 어쩔 수 없이 양쪽 어깨에 공격을 당하고 말았는데 바람의 실드가 찢어졌고 물의 실드가 공격을 막았지만, 물의 실드도 다시 공격을 받으면 찢어진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밀리는 몸의 중심을 잡은 하데스는 옆으로 몸을 움직였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강민 형님의 공격에 뒤로 돌아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그들만의 생각이었고 난폭한 백호는 하데스만 집요하게 공격했던 거였다.

난폭한 백호의 옆구리로 이동한 하데스는 빠르게 옆구리에 단검을 박아 넣었다.


-중첩 찌르기!! 퍼퍼퍽!!

-크르릉!! 크릉!!


다시 놈과의 숨바꼭질이 시작되었다. 한번 찌르고 이동하기를 십 수번 반복되었지만, 난폭한 백호는 비명을 지르며 집요하게 하데스를 향해 몸을 돌렸다.

그러나 하데스는 한 박자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기에 놈의 시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날 수 있었다.

하데스의 공격에도 난폭한 백호에게 가해지는 데미지는 고작해야 1,100이었다. 정예 백호를 공격할 때 1,600 데미지였기에 그만큼 방어력이 높다고 봐야 했다.

같은 레벨의 유저가 공격했다면 최대 900데미지 이상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하데스니까 이 정도의 데미지가 나왔던 거였다.

다시 한 번 공격한 하데스는 빠르게 단검으로 찌르고 옆으로 다시 이동했다. 그때 난폭한 백호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놈의 눈이 붉게 물들면서 온몸의 털이 곤두서더니 크게 소리를 내며 위로 점프하는 게 아닌가?


-크르릉!!

-콰앙!!


그리고 바닥에 내려왔을 땐 쾅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이 움푹 파여 졌고 바닥의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올랐으며 지진이 난 듯 땅이 울렁거렸다.

난폭한 백호를 공격하던 해골과 펫 그리고 강민 형님과 하데스는 날아오는 파편에 공격을 당하면서 출렁거리는 땅에서 중심 잡기에 바빴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양 앞발을 하데스를 향해 휘둘렀다.


-휘이익!! 찌익!! 퍼억!!

-티잉!! 으아악!!

<난폭한 백호의 공격에 물의 실드가 막았지만, 찢어졌습니다. 난폭한 백호의 공격에 2,135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바닥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은 물의 실드가 막았지만, 두 앞발 공격에 물의 실드가 찢어지며 하데스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주변에 있던 강민 형님과 펫, 해골은 날아오는 파편에 맞아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뒤로 물러나 버렸고 자신만 난폭한 백호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한 번의 공격을 받은 하데스는 다시 옆으로 움직이려고 했지만, 난폭한 백호의 몸놀림이 얼마나 빠른지 놈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다시 난폭한 백호의 공격에 노출된 하데스는 피할 시간도 없이 쌍 단검을 교차에 막아 보려고 했지만, 양쪽에서 휘두르는 앞발의 한쪽만 간신히 막아내고는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발에 다시 어깨에 공격을 당해 옆으로 밀려났다.

그렇게 한번 밀리기 시작하자 피하지도 못하고 여러 번 공격받은 하데스는 어쩔 수 없이 쌍 단검을 넣고 방패와 검으로 장비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난폭한 백호의 공격에 자신의 몸통만 한 방패를 들어 공격을 막았다.


-휘이익!!

-터엉!! 텅!!


양발이 방패에 막혀 둔탁한 소리를 내고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에 분신의 검을 사용했다.


-분신의 검!!

<분신 검이 발동되었습니다. 분신의 검이 총 5개가 생성되었습니다. 공격하게 되면 목표물의 사방에서 공격이 가해집니다.>


메시지와 함께 난폭한 백호의 주위로 5개의 검이 생성되었고 하데스가 난폭한 백호의 목덜미를 찌르자 분신 검도 놈의 온몸을 찔렀다.


-휘이익!! 퍼퍼퍽!!

-크아앙!! 크르릉!!


적지 않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난폭한 백호이 다시 공격하려고 했지만, 하데스는 방패로 공격하던 앞발을 쳐 버렸다.

약간의 틈이 생기자 어김없이 검술 스킬을 사용해 난폭한 백호의 목덜미를 찌르고 베고를 연속으로 공격하곤 다시 뒤로 물러났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월드 스카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22 건들지 말라니까 5 +4 15.06.10 2,849 74 14쪽
321 건들지 말라니까 4 +3 15.06.08 2,940 74 14쪽
320 건들지 말라니까 3 +3 15.06.05 2,868 73 14쪽
319 건들지 말라니까 2 +5 15.06.03 2,917 69 14쪽
318 건들지 말라니까 1 +3 15.06.01 2,849 83 14쪽
317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5 +5 15.05.30 2,972 74 15쪽
316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4 +4 15.05.29 2,926 77 14쪽
315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3 +5 15.05.27 2,891 80 14쪽
314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2 +4 15.05.25 3,078 78 14쪽
313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1 +3 15.05.23 2,972 80 14쪽
312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0 +2 15.05.22 2,858 80 15쪽
311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9 +3 15.05.20 3,097 82 14쪽
310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8 +3 15.05.18 2,997 82 14쪽
309 최조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7 +2 15.05.16 3,006 78 14쪽
308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6 +3 15.05.15 3,175 78 14쪽
307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5 +4 15.05.13 2,866 86 14쪽
306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4 +3 15.05.11 3,062 73 14쪽
305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3 +4 15.05.09 3,279 100 14쪽
304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2 +4 15.05.08 3,004 84 14쪽
303 최초로 시작된 영지의 전쟁 그 승자는 1 +6 15.05.06 3,029 76 14쪽
302 마녀 영지의 운명 5 +4 15.05.04 3,100 80 14쪽
301 마녀 영지의 운명 4 +3 15.05.02 2,924 80 14쪽
300 마녀 영지의 운명 3 +4 15.05.01 2,925 80 14쪽
299 마녀 영지의 운명 2 +5 15.04.29 3,060 79 14쪽
298 마녀 영지의 운명 1 +3 15.04.27 2,976 80 14쪽
297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4 +4 15.04.24 3,038 84 14쪽
296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3 +5 15.04.22 2,979 87 14쪽
295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2 +3 15.04.20 2,929 88 14쪽
294 준비하는 자는 승리한다. 1 +3 15.04.17 3,325 86 14쪽
293 미루어 왔던 일들 8 +5 15.04.15 3,286 92 14쪽
292 미루어 왔던 일들 7 +3 15.04.13 3,209 85 14쪽
291 미루어 왔던 일들 6 +4 15.04.10 3,266 94 14쪽
290 미루어 왔던 일들 5 +4 15.04.08 3,574 180 14쪽
289 미루어 왔던 일들 4 +4 15.04.06 3,484 109 14쪽
288 미루어 왔던 일들 3 +5 15.04.03 3,423 84 14쪽
287 미루어 왔던 일들 2 +6 15.04.01 3,703 82 14쪽
286 미루어 왔던 일들 1 +5 15.03.30 3,696 211 14쪽
285 한울 길드와 철옹성 5 +3 15.03.27 3,365 90 15쪽
284 한울 길드와 철옹성 4 +4 15.03.25 3,424 83 14쪽
283 한울 길드와 철옹성 3 +4 15.03.23 3,456 92 14쪽
282 한울 길드와 철옹성 2 +3 15.03.20 3,301 87 14쪽
281 한울 길드와 철옹성 1 +4 15.03.18 3,477 90 14쪽
280 죽음의 던전 7 +3 15.03.16 3,808 220 14쪽
279 죽음의 던전 6 +3 15.03.14 3,237 97 14쪽
278 죽음의 던전 5 +3 15.03.13 3,837 196 14쪽
277 죽음의 던전 4 +4 15.03.11 3,703 90 14쪽
» 죽음의 던전 3 +3 15.03.09 3,609 99 14쪽
275 죽음의 던전 2 +3 15.03.07 3,867 208 14쪽
274 죽음의 던전 1 +3 15.03.06 3,785 109 14쪽
273 수련 마법진 3 +5 15.03.04 3,460 87 1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