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비취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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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qkr19
작품등록일 :
2021.06.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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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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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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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승진과 수빈이 여행지에서 만남(부제:검은 모자 뒤에..? )

.




DUMMY

승진과 수빈이 여행지에서 만남24 (부제:검은 모자 뒤에..?)




*****

어둠이 내려 모텔에 가니 방이 없어 겨우 하나의 방을 확보했다.


"당신과 현미를 하나 더 얻어 주고 싶었는데······."


"당신의 계산된 방식 아닌가요?"


"당신 화가 난 거야?


미안해 선약을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두 사람은 303호를 얻었다. 현미는 피곤해 벌써 눈이 가물거리더니 10분 후 잠이 들었다.


석주의 기분은 좋은 듯 수빈의 곁으로 왔다.


"저 바다와 당신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니 환상적이야"


"당신 지금 작업 들어가나요?"


"그런 말투가 참 황당하군."


수빈은 피식 웃으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석주는 수빈의 마음을 돌려놓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우리 오늘 밤은 같이 밤을 새우면 안 될까?"


수빈은 한참을 침대에 앉아 있더니 일어났다.


"난 당신이 나를 사랑하면서도 날 지켜 주기에 당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었죠 하지만 당신도 다른 남자들과 다를 바가 없군요."


"우린 결혼할 거잖아 "


"그래요. 제 마음도 허락했으니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석주는 수빈의 목에 키스를 했다. 수빈은 옷을 벗고 샤워를 했다. 그리고 얼마 후 수빈이 샤워를 하고 촉촉이 머리를 적시고 하얀 피부를 드러냈다


"당신의 그런 모습이 제일 아름다워"


수빈은 그런 말을 자주 하는 석주인 줄 알면서도 싫지는 않았다.


수빈이 가운을 벗고 석주의 곁으로 가니 석주는 수빈을 끌어안았다 그렇게 아름다운 밤은 흘러가고 아침이 되었다.




석주는 햇살이 비치는 침대에 일어나 수빈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잠자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 되었다. 그리고 속삭였다.




"당신과 늦은 만남이지만 우리 앞엔 행운과 행복만이 있을 거야 "


그리고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 주었다. 햇살은 그와 그녀와 현미를 동그랗게 돌며 비추었다.


창문 틈으로 바람도 안녕하며 웃음을 지었고 석주의 마음은 저 들판을 날고 싶었다.


그리고 속삭였다."이젠 이 여자는 나의 확실한 반쪽이야"

잠시 후 현미와 수빈이 부스스 일어났다.


"벌써 일어났어요?"


"더 자지 않고.."


현미는 의아한 듯이 석주를 쳐다보았다.


세 사람은 한 가족이 되었다.


햇볕이 내리쬐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수박을 먹기도 하고 물속에 들어가 시원함을 맛보기도 하며 멋있는 경치를 카메라 셔터로 눌렀더니 갑자기 모래 위에 '수빈이는 내 것' 파도가 밀려와 모래 위에 덮였다. 석주는 다시 '수빈이를 영원히 사랑해'


현미가 달려갔다."아저씨 제 이름도 써 주세요."


"응" 석주는 모래 위에 글을 썼다.'현미는 공주' 모래 위에 물이 덮치자 현미는 안 지워지게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한참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저 멀리에서 소미와 승진의 모습이 보였다.


수빈은 혼자 볼일이 있다면 많은 인파 속에 그들을 따라가보았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 틈 사이라 그만 그들을 놓쳐 버렸다.


수빈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혼잣말을 했다.

"분명해 그들이었어."

혼자 그러고 걸어오니 석주가 말을 했다.

"당신 지금 어디 갔다 오는 거야?"

"아 좀 닮아 보이는 사람이 있어 따라가다가 그만 놓쳤어요."


이들은 가까운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먹기도 하고 이들이 준비해온 것으로 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


시간은 흘러 밤이 되어 303호로 들어왔다. 그리고 수빈은 피곤하여 소파에 엎어져 있었고 석주는 잠시 볼일을 보러 나갔다. 그런데 벨이 울렸다.

수빈은 피곤한 몸을 겨우 가누며 문을 열어주니 어떤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말을 했다.


"나야"


"몇 호 찾으세요?"


"305호 아닌가요?"


수빈은 기분 나쁘다는 듯 문을 닫으려고 하는 순간 그 남자가 얼굴을 들고 돌아섰다.


"당신 여기 웬일로······."

"당신은 어떻게······."

이들은 복도에서 서로 눈알을 굴리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305호 앞에는 소미가 가운을 입고 서 있었다. 그리고 수빈을 보고 놀라 안으로 들어갔다.


승진은 수빈을 보고 말을 했다.


"잘하고 다니는군. "

"당신도 그렇군요."

"빨리 올라가지 못해"

"당신이 뭔데······.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고 그래?"


승진은 수빈의 뺨을 때렸다. 수빈도 그의 뺨을 때렸다.

"지금 제가 이쯤에서 말은 않겠어."수빈은 눈물이 글썽하게 고인 얼굴로 말을 했다.


"그럼 다음엔 어떻게 할 건데요?"

수빈은 모텔 안으로 들어와 소리를 크게 내며 울었다.

현미는 그녀의 곁으로 와서 말을 했다.

"엄마 왜 그래?"




-코핸섬은 파티장에서 만남 여인에 대해 말했다


"그 여인의 머릿결은 향기가 너무 좋았어


마치 내가 느끼는 생각은 봄의 산뜻함 같았어 그 여인을 언제 만날까 나 손꼽아 기다려 줘 "


강핸섬은 얼마 있으면 파티 날이 다가온다고 했다


"코핸섬 우리 파티장에 가기 전에 옷 한 벌씩 사 입고 가야 하는 것 아니야"


"당연히 사 입어야지"


"그런데 나비넥타이를 매고 갈까 그냥 넥타이를 매고 갈까?"


"나비넥타이는 조금 보편적이지 않아 무난하게 그냥 넥타이를 매고 가야겠어"


코핸섬은 말했다


"갈색 머리 미인님 그날 보니 아주 근사한 남자들이 많았는데 왜 그냥 서 있었나요?"


"내 눈에는 근사한 남자가 없었지 ?"


"다음에 가서 꼭 근사한 남자친구를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건너 편의 검은 모자 남자는 코핸섬 한번 쳐다보며 말했다


"너 나에게 반말은 왜 계속하는 거야 "

"계속 아니지 한마디 했지?"

코핸섬은 갈색 머리 여인에게 말했다

"주인님 저놈에게 주문을 한 번 더 외워야 하겠는데요"

"왜"

"제 귀에 들립니다 저 등치 큰 코핸섬인가 뭔가는 성격이 사나워 보인다고...?"


갈색 머리 여인은 승진에게 이들의 말을 들었다

"그래도 화가 나는데 그냥 두면 안 되겠는걸 반성을 안 해 뭘 믿고 저렇게 행동을 할까 아마도 저런 놈 뒤에 누가 있나? 저런 악랄한 짓을 왜 제재를 안 할까? 이해할 수가 없어 이렇게 무고한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통탄스럽게 이유 없이 살아가는데 끔찍한 영화의 한 장면보다 더 눈에 안 보이는 전파로 음지에서 이렇게 기가 막히게 당하고 살아가는데

정당이 무엇인가 정부가 무엇인가 물음표?"


"저 그림 속의 산수화의 지게를 진 아저씨의 무게만큼 더하지"

강핸섬은 말했다

"아니 너무 고차원이 말이야 ...?

"나도 그런 고차원의 말을 배워 파티에서 만난 여인에게 사용하고 싶어"

"오랜만에 칭찬을 다 해주네"

코핸섬은 검은 머리 남자는 아직도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한번 더 혼을 내어야 한다고 했다

"저런 놈들이 휘두는 전파무기는 어느 누구나 위험해 저런 놈들은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하고나면 누구든 제거한다지 휴대폰으로 인터넷하듯 방치하다가는 뇌해킹이니 주요 기밀이 유출 될수도 있지 않을까? 저런 기계 존재 자체도 기능 자체도 모르면 아는 이들이 엄청난 사기조작을 하여 질서를 파괴 인권과 민주주의를 파괴 할 것 같지 않아 이런 말은 거듭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고 공정성을 요하는 곳에 휴대폰 금지하고 전파측정을 공식화하고 전파측정이 되면 그것은 사기가 아닐까 전파무기를 휘둘었다라는 증거니까

배아픔이 진짜 아픔인지 전파무기로 휘둘어 아픔인지 이런 아픈 곳에도 휴대폰 금지를 하고 전파측정을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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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1화 수빈은 승진의 옷에.? (부제: 코핸섬? 고노 질투 붕어빵 변신 ) 21.06.25 30 0 11쪽
30 30화 승진은 소미의 화남? (부제: 나고문녀 검은모자? 마법 혼이? ) 21.06.20 57 0 23쪽
29 29화 수빈 석주가을 낭만 (부제: 검은 모자 연고 나고문녀.? ) 21.06.20 35 1 24쪽
28 28화 소미 수빈 옷 비싼 것에 ..? (부제: 검은 모자 남자 부메랑.?) 21.06.20 32 0 16쪽
27 27화 백화점 승진 소미 수빈 현미 만남.(부제:검은 모자 부메랑.? ) 21.06.20 40 1 16쪽
26 26화 승진은 수빈이 돌아 오기를..?(부제:검은 모자 부메랑?) 21.06.19 34 0 11쪽
25 25화 여행 석주와 수빈은 더욱 가까워.?(부제 검은 모자 악? ) 21.06.19 25 0 9쪽
» 24화 승진과 수빈이 여행지에서 만남(부제:검은 모자 뒤에..? ) 21.06.19 26 0 8쪽
23 23화 해수욕장에서 소미 승진 수빈 만남(부제 검은 모자 부메랑.? ) 21.06.19 29 0 10쪽
22 22화 승진 침착 석주 수빈 사랑 (부제 코핸섬 바위 검은 모자 악. ) 21.06.18 21 0 12쪽
21 21화 석주의 집구경 누나 인사 (부제 코핸섬과 검은 모자 격투. ) 21.06.17 31 0 9쪽
20 20화 승진은 강핸섬 코핸섬 갈색머리 여인과 나무에 걸려? 21.06.17 29 0 9쪽
19 19화 승진의마음이 소미는?(부제: 마법의 양면성.? ) 21.06.16 30 0 14쪽
18 18화 석주의 집구경과 파티 (부제: 승진은 갈색 여인과의 만남 ) 21.06.15 30 0 9쪽
17 17화 수빈은 석주의 집 인사(부제: 승진은 코끼리 옷에서 코핸섬) 21.06.15 21 0 10쪽
16 16화 석주의 집방문(부제:강핸섬 갈색 눈동자 여인.? ) 21.06.15 24 0 13쪽
15 15화 아름다운 제주 여행 (부제:강아지 코끼리사람 변신 알게.? ) 21.06.14 23 0 9쪽
14 14화 제주 여행 석주 청혼(부제:코핸섬 강핸섬 변신 코핸섬 여인? ) 21.06.14 28 1 8쪽
13 13화 춤을 추며 맥주를 머리 위에.(부제: 말하는 강아지 코끼리?) 21.06.14 27 0 10쪽
12 12화 정사장 수빈의 색스폰 낭만(부제: 도둑놈 과의 격투 ) 21.06.13 24 0 8쪽
11 11화 수빈 음식점 적응 (부제: 바람 거센 바다 건너기 ) 21.06.12 38 0 11쪽
10 10화 승진 집에 소미의 등장(부제: 거센 바다에 코끼리는..?) 21.06.12 31 0 10쪽
9 9화 수빈과 석주의 데이트 (부제: 소원을 들어주는 상상 ) 21.06.11 30 0 9쪽
8 8화 수빈은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는 CEO를 만남 21.06.09 28 0 10쪽
7 7화 건강이 호전된 승진(부제 :갈색 머리 여인 환심사기 ) 21.06.09 25 0 10쪽
6 6화 승진과의 추억(부제: 돈나무를 정원에 심는 꿈) 21.06.09 28 0 10쪽
5 5화 승진의 병원 입원 소식..(부제:코끼리는 신발을 잃어버리고..? ) 21.06.09 25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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