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일 남음!
진짜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
365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일 남았어.
수능 공부도 계속하고 있고 노력중이야.
아마 전역하고 쓰던가 아니면 수능끝나고 이걸 쓸 것 같아.
그땐 웃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노력했어.
근데, 그렇다고 항상 결과가 좋은 건 아니니깐.
그럼에도 더 달려야겠지?
간절히 간절히
아직은 세계와의 충돌은 힘들지만, 더 노력할게.
나
당당해지고 싶어.
힘내라.
지금 이걸 읽고 있는 넌.
군생활을 버티며 진짜 힘든 미친 짓을 다 견디며 살아가는 거니깐.
뭐든 할 수 있어.
수능도.
투고도.
신작도.
모두 다 가능해.
넌 강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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