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1위대표는 귀물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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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pd
작품등록일 :
2023.05.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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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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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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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성가신 능력.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지역, 명칭, 기업, 브랜드, 기관, 인물, 배경, 내용 등 모든 것은 허구이며, 작가의 창작에 의한 것으로 현실에서 있었거나, 비슷한 상황이 존재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연이며, 본 콘텐츠의 모든 것은 허구임을 강력히 밝힙니다.




DUMMY

<성가신 능력.>




대표실.


세계가 초점 없는 눈으로 성운을 바라보며,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성비서가 차를 갖고 들어와 성운과 세계 앞에 놓아 주고 나간다.


성운은 자신이 내놓은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 이 상황에서, 성비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눈을 팔고 있자, 세계는 그런 성운의 속없는 모습에, 연민을 느꼈던 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냉정함이 돌아왔다.


“그래, 니 맘대로 해봐라. 어차피.”

“응? 어차피? 어차피 뭐?”

“아니, 아니다.”


성운은 홍차를 마시며, 성비서가 들을 정도의 큰 소리로 말한다.


“역시 홍차는 비서실 홍차가 가장 맛있어.”


세계는 그런 성운을 안타깝게 보며, 찻잔을 내려놓는다.


“그냥, 성비서가 좋다고 그래.”

“아이. 어떻게 그래. 그랬다간 스토커, 아니면 직장 상사의 강압 뭐 그런 거로 싫어한단 말이야. 안돼.”


홍차를 애지중지하며, 마시는 성운의 모습이, 세계는 안타까웠다.


‘지금 너의 그 시선으로도 충분히 싫어할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일관성 있는 것 같아. 성운인...’


“뭐라고 했어?”


성운의 급, 물음에,

세계는 마음속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혼잣말로 튀어나왔는지 당황스러웠다.


“아, 아니, 아무 말도 안 했어.”


‘이럴 땐 귀신 같단 말이지.’


성운과 세계는 성비서가 내온 홍차를 맛있게 음미했다.


***********


연구실 내 장비 성능시험실.


지율과 함께 여러 장비를 테스트한 지우는 조금 지쳐 있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는 지우, 그걸 보고 있는 지율이 입을 열었다.


“좀 쉬었다 할까? 지우씨?”

“네. 감사합니다.”

“지우씨 많이 힘들었지?”

“네? 네.”

“첫날부터 무리한 것 같아 미안하네.”

“아, 아니에요.”

“그럼 다행이고.”


지율은 지우에게 음료를 건네며, 묻는다.


“지우씨, 지금 테스트한 슈즈 어땠어?”

“아, 이거요. 와 이 신발 좋은데요. 발에 딱 밀착되는 게, 안정감 있고, 발차고 나갈 때 밀어주는 느낌이 뛸 때 힘의 추력을 얻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발이 바닥에 밀착된듯하고, 발이 미끄러지지 않는 것도 너무나 좋고, 무엇보다 발목을 꽉 잡아줘서, 아주 좋아요.”

“와 지우씨 전문가네.”

“에이, 그런 말은, 그냥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전 그 느낌만 말한 건데.”

“이보세요 지우씨.”

“네?”

“세상엔 말이야. 아무리 좋은 걸 줘도 뭐가 좋은지 모르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줘도 무슨 맛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어. 좋은 건 알겠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지우씨는 달라. 그냥 좋은 게 아니라 뭐가 좋아야 진짜 좋은 건지 알고 있다는 거야.”

“제가요?”

“응. 신발 하나를 설명하는 것을 보면 지우씨는 우리 EM에서 영웅이 될 소질이 보여.”

“과찬이세요. 팀장님.”


지율은 남은 음료를 한 번에 다 마시곤,


“지우씨 일을 시작해 볼까?”

“네, 팀장님.”

“이번엔, 저 검이야.”

“네.”


지우는 테스트실에서 검을 테스트하고, 시간은 흘러, 퇴근 시간이 되었다.

지율은 지우가 테스트에 임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뻤다.

성실 그 자체에, 타고난 센스, 그것에 더해 검술까지, 이로 말할 수 없는 인재였다.

지우를 퇴근시키고, 지율은 신이 나서, 대표실로 뛰어간다.


*


대표실 문이 열리고, 지율은 세계를 찾는데, 대표실에 세계는 없다.


“어? 어디 갔지? 새 장비 들어왔는데?”


그때 성운과 마주친다.


“성운오빠, 세계오빠 어디 갔어?”

“지율아? 여긴 회사잖니? 기획팀장님, 대표님. 이렇게 불러야지?”

“아, 알았어, 오빠 어디 갔냐고.”

“대표오빠, 오늘 선보러 갔다.”

“뭐? 선?”


지율의 큰소리에 비서실 모든 이가 들어 버렸다.

세계가 선보러 갔다는 것을.


“상대는 누군데?”

“상대는 나도 몰라. 끝까지 얘기 안 하더라고. 독한 놈.”

“아, 그래?”


지율은 음융한 미소를 지으며, 전화길 꺼내 통화한다.


“여보세요? 큰엄마? 저 지율인데요. 오늘 오빠 누구랑 선봐요?”


지율은 수연에게 자초지종을 듣고 있었다.

수연과 통화를 마친 지율은,


“훗훗훗. 누군지 난 알지. 아, 세계오빠 그렇게 안 봤는데, 흠.”

“누, 누군데. 누군데 지율아.”


성운은 지율이에게 계속 물어보고, 지율은 개발실로 향했다.

그 뒤를 성운이 내시가 왕의 뒤를 졸졸 따르듯 걸으며, 선보는 상대가 누군지 계속 물으며 쫓아갔다.

세계가 선을 보는 사실은 회사 직원들이 모두 알게 되었다.

한편, 세계는 HG호텔 카페레스토랑에서 윤세리와 함께 자리하고 있었고, 퇴근한 지우는 지호의 심부름으로 커피 원두를 배달하기 위해 HG호텔로 들어가고 있었다.


세리는 세계를 보며, 궁금한 것이 많은 듯,


“세계씨는, 원래 검사였잖아요? 왜 관뒀어요?”


세계는 빨리 자리를 뜨고 싶어 커피를 마시고, 대답도 건성으로 한다.


“딱딱한 게 싫어서요.”

“그럼, 왜 변호사를 하지 않고, 게임회사를 만들었어요? 아버님, 어머님 모두 변호사시잖아요.”

“음, 뭐랄까. 세상이 다 법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집안 모두가 법조인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그럼, 어떻게 게임회사를 만들었어요?”

“저, 커피를 다 마셨는데.”

“네?”

“오늘 세리씨와 커피 한잔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전 커피를 다 마셔서, 일어나 볼까 하는데, 괜찮죠?”

“네? 그게 무슨,”

“오늘 반가웠습니다. 커피값은 내가 내죠. 그럼.”


세계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자, 세리는 황당하고 분해서,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고 분을 식히기 위해 커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얼음을 씹어 먹는다.

세계와 세리가 만나는 것을 우연히 지켜본 지우는


“아, 대표님, 성격 오지네. 대박이다.”


지우는 서둘러 카페에 원두를 넘기고 호텔을 나섰다.

세계의 차는 빠르게 호텔을 빠져나갔다.

호텔을 나가는 세계의 차를 바라보는 지우.


“뭔가 바쁜 일이 있었나? 그래서 서둘러 나간 건가?”


지우는 세계를 다시 생각하고, 엄마가 있는 카페로 향한다.

세계는 회사로 돌아와 출동 준비를 하고, 성운은 세계의 맞선이 너무나 궁금한데,


“세계야, 어땠어? 좋았어? 응? 말해봐. 응? 어땠냐니까.”

“그렇게 궁금하면, 너도 한번 봐봐 맞선.”

“야, 맞선을 혼자 보냐? 상대가 있어야지.”

“그럼 상대를 만들어. 그럼 되겠네.”

“야, 세계야. 그러지 말고.”


성운은 장비를 챙기는 세계를 졸졸 따라다니며, 보채듯 세계에게 맞선 얘기를 해달라고 떼를 쓴다.

세계는 성운이 귀찮아, 떼어 내고 싶다.


“아우, 정말. 야. 정신 사나워. 이제 나가야 하는데, 너 자꾸 그러면, 내가 어떻게 준비하냐. 홍성운.”


결국 세계가 큰소리를 치고 만다.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성운.


“아, 알았어. 미안해.”


성운은 입을 삐쭉삐쭉하며, 발을 비빈다.

그 모습을 보며, 준비하던 세계는 준비를 마치고, 성운의 어깨를 치며,


“아, 별것 없는데, 차에서 얘기해 줄게.”

“정말?”


성운은 바로 얼굴이 밝아지고, 세계의 뒤를 따라 대표실을 나갔다.


*


세계와 성운은 여느 때와 같이 음파를 키워 숨어 있는 귀물들을 깨우며, 열 센서로 귀물의 탐색 하고 있었다.


“세계야 어땠어? 이뻤어? 윤세리검사.”

“어?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내가 윤세리검사 만난걸?”

“그걸 꼭 니 입으로 들어야 하냐? 나도 다 아는 수가 있다.”

“나 참, 니가 알 정도면, 회사의 모든 사람이 다 알겠구만. 쯧.”

“그게 무슨 의미야. 내가 알면 모두 안다니?”

“탐색이나 잘해. 놓치지 말고.”


세계는 주변을 살피며, 운전했다.

골목을 지나는 찰나, 성운이 소리친다.


“여, 여기.”

“여기?”

“응, 골목 안, 골목 안.”

“알았어. 준비해.”

“응”


세계는 검을 갖고 차에서 내려, 골목 안으로 들어간다.

빛이 없는 어두운 골목에 다다르자,


“크르릉, 크르릉.”


짐승의 경계하는 소리가 들린다.

세계는 작은 조명을 켜고 비추자, 사람처럼 직립하고 머리는 늑대탈을 쓴 듯 늑대 머리를 하고 손에는 긴 회칼을 들고 여자를 한 손에 쥐고 조명을 비추는 세계를 노려보며, ‘크르릉’소리를 내고 있었다.


“늑대가 칼을 쓰다니, 넌 머리가 좀 똑똑한 놈인가 보구나, 그런데 여자라니, 좀 비열한데?”

“개소리하고 있네, 내 먹잇감에 손대지 마라, 어서 썩 꺼지란 말이다. 죽고 싶으냐.”

“아니, 설마, 너 같은 하등 한 놈에게 내가 죽을 일이 있을까?”

“뭐라고? 크아아앙.”


세계의 말에 흥분한 늑대인간이 세계에게 그대로 달려들자, 세계는 검에 온 기운을 모아 여자를 붙잡고 있는 왼쪽 팔을 검으로 베었다.

늑대인간의 왼쪽 팔이 잘리며, 여자가 바닥에 떨어지자, 세계는 재빨리 여자 앞에 서며, 늑대인간과 대치했다.

늑대인간은 잘린 왼쪽 팔을 보며, 고통스러운지 울부짖었다.

울부짖음도 잠시, 팔이 다시 자라나자, 세계의 표정이 굳어졌다.


“뭐야. 재생능력까지 있어? 미치겠네.”


세계는 검에 기를 모아 늑대인간에게 달려들어 검을 휘둘렀다.

늑대인간은 회칼로 세계의 검에 맞섰다.

하지만, 회칼은 그리 강하지 못해, 세계의 검을 몇 번 받아 내고, 두 동강이 났다.

칼이 부러지자, 늑대인간은 발톱을 드러냈고, 긴 발톱이 꼭 울버린 같았다.

세계의 검과 늑대인간의 발톱이 부딪치자, 불꽃이 발하고, 금속과 같은 부딪힘에 ‘캉캉’하는 소리가 났다.

늑대인간의 발톱에 세계의 검이 늑대인간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늑대인간의 발톱이 보기보다 튼튼하네.”


세계는 늑대인간 공략을 위해 잠시 대치하며, 숨을 골랐다.

그리고, 결단이 선 세계, 늑대인간에게 뛰어들어 공격한다.


검을 휘둘러 다리를 잘라내고, 늑대인간이 쓰러지자 머리를 잘라낸다.

그리고, 배를 갈라 장기를 모두 도려내듯 몸 안에서 모두 끄집어내어 불리해 버린다.

마지막으로 심장을 꺼내, 발로 밟아 터트리고 뭉개 버린다.

그러자, 늑대인간의 눈에 광기가 사라지고, 동공도 없이 흰자만 남는다.

세계는 자리에 앉아 숨을 몰아내 쉬며, 성운에게 소리친다.


“홍팀장. 119.”

“알았어.”


세계의 말에 성운은 119에 신고하고, 차에 오른다.

잠시 후 119 구급대가 도착하고, 여성을 구급차에 옮기고, 떠난다.

그 후, 경찰이 늑대인간 시체를 조사한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감식하는 것을 본 후 세계와 성운은 자리에서 떠난다.


“아, 이번엔 정말 큰일 날 뻔했다.”

“그러게, 세계야, 지난번 늑대인간하고 차원이 다르네, 이번 건. 재생이라니. 놀랄 노 자다. 이번엔.”

“방심했다가, 큰코다칠 뻔했어. 귀물들이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야.”

“그러게.”


세계와 성운은 회사로 돌아와, 늑대인간의 재생 속도를 확인하고 있었다.


*


모니터에는 세계와 늑대인간이 싸우는 모습의 영상이 나오고, 세계와 성운은 늑대인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성운은 스톱워치를 가져와 늑대인간이 팔을 재생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있다.


“대, 대박 시간이, 미, 미쳤다.”

“왜, 왜 그러는데.”

“첫 번째 재생되는 시간이 5분 4, 4, 45초. 6분이 채 걸리지 않았어.”

“정말이야?”

“응,”

“그런데, 처음엔 재생 시간이 빨랐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보면, 시간이 점점 지연되고 있어. 두 번째는 10분이 넘었고, 세 번째는 13분 정도 걸렸어.”

“재생도 무적은 아니라는 거네?”

“응, 그런가 봐. 그래도 그렇지, 마지막에 장기를 다 끄집어낸 건 좀. 그렇다.”

“무슨 소리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데.”


성운은 세계를 보고 어깨를 으쓱하더니, 영상을 끄고, 대표실을 나간다.

세계는 쉬면서 명상에 빠진다.

머릿속에서 오늘의 사투를 재연해 보는 세계.


“좀 더, 강한 기공을 사용해야겠어. 그렇지 못하면, 내가 당할 거야.”


세계의 혼잣말에 누군가 대답한다.


“맞아, 당할지도 몰라.”


세계는 벌떡 일어나 고개를 돌렸다.

세계의 시야에 지율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 언제 들어 왔어.”

“방금. 노크했는데, 못 들었어?”

“너, 넌 퇴근 안 해?”

“매일 생사를 가르는 싸움을 하는 오빠도 있는데, 뭐.”


지율이 웃으며 말하자, 세계는 멋쩍게 말한다.


“그, 그래 이해해 줘서 고맙다.”


말을 하고 보니, 지율이 손에 검이 들려 있었다.

검을 본 세계는 검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건, 뭐야?”


지율은 검을 들어 올리며,


“이거? HG그룹에서 새롭게 개발된 금속 합금으로 만든 건데, 아주 가볍고 타격감도 좋아.”

“그러니까, 그게 뭔데.”

“뭐긴, 오빠가 사용할 검이지.”

“무슨 검인데, 지율이 니가 그렇게 쉽게 다뤄?”

“들어 볼래?”


지율이 세계에게 검을 건네자 검을 받아든 세계는 놀란다.


“뭐야, 이 검은 왜 이렇게 가벼워?”

“그렇지? 엄청나게 가볍지?”

“응,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데?”

“어때? 테스트 한번 해 볼래? 오빠?”

“응.”


세계는 늑대인간과 사투로 몸이 회복이 덜 상태였지만, 새로운 검을 보니 호기심이 일었다.

세계는 검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장비 테스트실로 향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다음화도 꼭 읽어 주실꺼죠?


작가의말

7화. 성가신 능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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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화. 또 다른 세계. 23.05.23 12 0 13쪽
9 9화. 위기의 세계. 23.05.23 14 0 13쪽
8 8화. 구인공고가 된 공지? 23.05.22 17 0 12쪽
» 7화. 성가신 능력. 23.05.22 9 0 13쪽
6 6화. 연봉은 리스크와 비례한다. 23.05.20 11 0 12쪽
5 5화. 귀물은 동료도 가리지 않는다. 23.05.20 13 0 15쪽
4 4화. 위험한 회사에 입사한, 순진한 송지우. 23.05.12 15 0 13쪽
3 3화. 풀세트 장비를 득템하니, 취업은 보너스? 23.05.12 12 0 15쪽
2 2화. 두 남자를 낚은 지우. 23.05.11 15 0 13쪽
1 1화. 1위 기업 CEO의 정체. 23.05.11 83 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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