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프로게이머 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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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랼랼랴
작품등록일 :
2023.06.12 01:40
최근연재일 :
2023.07.18 00:39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420
추천수 :
2
글자수 :
32,982

작성
23.07.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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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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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10화

DUMMY

미드 : 우리 킬차이도 너무 나는데 그냥 서렌 치죠?


갑자기 항복창이 떴다.


찬성 하시겠습니까?


에휴... 찬성해야하나..


첫게임인데 참 힘드네...


나는 그래도 꽤 잘한거 같은데....


그러자 정글이 아무말 없이 용쪽으로 사인을 보내기 시작한다.


정글 : 마지막 한타 ㄱ


에이 지금 싸우면 무조건 질거같은데..


나는 그냥 더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탑에서 미니언이나 패기시작했다.


그러니 우리팀 정글이 용 한타를 하자고 자꾸 불러댔다


우리 아들이 무조건 저런건 가줘야 한다고 하더라.


좋아 까짓거 뭐 가주지.


우리 팀이 용에서 대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거 힘싸움 되려나 모르겠네?


그러자 갑자기 적 뭐윅이 우리 팀 원딜 밍크스를 물기 시작했다.


어어?


나는 순간 반사신경으로 뭐윅을 밀쳐냈다.


그러자 적 미드 네드와 체이틀린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나는 일단 체이틀린 스킬을 피하고 네드에게 딜을 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잘 성장한 둘의 딜을 정면으로 맞으니 나는 죽을거 같았다.


그때?


노라카가 적 네명을 침묵으로 묶었다.


나와 우리팀 미드가 신나게 적을 때리기 시작한다.


좋았어 한명 잡았고..


근데 적의 반격이 거세다.


적은 순식간에 우리 원딜과 미드를 죽였고 , 정글도 피가 없어서 튀고있다.


이럴땐 36계 줄행랑인가 싶은데..


우리 노라카가 물려서 죽을 위기다.


나한테 힐 준 놈인데 죽게 둘수야없지.


한번 해보자..


나는 신들린 무빙으로 스킬을 피해가며 하나씩 제압한다.


적 뭐윅부터 제압하고 , 그다음 체이틀린 부터 공략하기 시작한다.


체이틀린과의 숨막히는 싸움에서


나는 곧 죽을것이라는 사실을 체감한다.


젠장 피도얼마안남았고 체이틀린의 승리인가..


그때 노라카가 점멸을써서 나에게 힐을준다


엉?


이렇다면..


나는 바로 체이틀린의 스킬을 하나 피하고 3타를 맞춘다.


그리고 제발!


마지막 한대를 더빨리 때려야!


결과적으로 내가 잡았다!


좋았어! 두명을 잡아댔어!


좋아 이제 집에가야지


하는데 체이틀린의 스킬인 덫에 밟혔다..


적 서폿 거대한 소가 나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한다..


아 젠장 저 서폿도 피가 얼마 없어서 내가 죽일수있는데..


원통하다..


적 서폿 거대한 소가 나에게 스킬을 날리려고 다가오는데..


펑!


??


뭐야 이 로켓?


거대한 로켓이 날라와서 거대한소를 제압했다.


밍크스 : 에임 ㅇㅈ?


밍크스 : 군필임


노라카 : ㅋ 공익 같은데


밍크스 : 응 공익도 훈련소는 가


음?


공익? 군필?


나는 순간 반가워서


나 : 나는 이기자 출신이오


밍크스 : ?


밍크스 : 거기 없어진지 오래임


엥? 없어졌다고?


밍크스 : 영감탱인가 ㅋ 나이많나보네


나 : ㅋㅋ 좀 많긴해요.


난 웃으면서 독수리타법을 갈기면서 그들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정글 : 포기 ㄴㄴ


나 : 그러죠


우리팀은 계속 적들에게 기습 당해서 킬을 내줬지만 , 내가 계속 슈퍼플레이를 해가며 , 간신히 버티고있었다.


나는 27킬 0데스 6어시를 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었다.


적팀은 나만 죽이려고 했고 , 그럴때마다 우리팀 정글과 서폿이 나를 지켜줬다.


팽팽한 접전.. 시간은 흘러서 거대 남작 앞에서의 한타로 우리를 불렀다.


적팀과 거대남작을 두고 한판 승부를 해야하는 순간이 오고있었다.


이 한판 승부에 모든게 걸려있구나..


왠지 질거 같지만.. 사나이는 뒤를 보지 않는법..


좋아 간다


갑자기 적팀 정글이 우리 서폿을 제압했고 , 서폿은 그냥 녹아버렸다.


아 젠장..


우리는 열심히 항전했지만 , 미드도 적팀 다구리에 죽을 위기에 처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그 순간 난 웃었다.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나는 순간 이성을 잃고 , 들어오는 적들에게 석궁 세례를 갈겨대기 시작했다.


죽어 죽어!


나는 적 원딜을 죽이고 적 미드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뭐윅은 아무리 때려도 피가 달지않았다.


젠장!


그러자 밍크스가 뭐윅에 점화를 걸고 몸을 대기 시작했다.


밍크스 : 님 선고좀 무조건 맞춰야함 안그러면 짐


젠장.. 그게 말이 쉽냐고..


심지어 킹도 내가 많이 말려놨는데..


어디서 cs 신나게 먹고 엄청나게 커졌다.


그 순간 정글이 궁극기를 써서 킹과 뭐윅을 묶어놨다.


이거 안되겠다.


킹부터 죽여야지 하고 킹을 신나게 뚜들겼다.


하지만 킹은 어느새 딜이 압도적으로 강해졌고 , 우리 정글이 죽을 위기가 되었다.


나는 계속 굴러가며 킹과 혈전을 벌였고 , 겨우 킹을 쓰러트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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