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이효리 팬클럽들에겐
이런 소설은 그냥 화장실에서 똥이나 닦는
뻣뻣한 종이 휴지로
앞으로 언젠가 추천하겠습니다.
역시 그 사람들에게도 전혀~ !
판매를 할 마음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구역질이 올라오는 갑질이 평생인 재래식 변소의 벌레들인데
내가 왜 소설을 팔아서 굳이 그 역겨운 휴먼들에게
부당한 돈까지 그 사람들에게서 벌어들입니까?
미쳤다고 그런 짓을 내가 왜 하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치라는 돈을
아이유와 그 팬클럽 사람들에게서
내가 불합리하게 갈취하는 것과 비슷하게
그런 짓을 한다고요?
가수 김창완이나 박찬일 셰프 같은 사람들에게서요?
그런 건
이 세상을 흑백 이분법으로는 절대로 인식하지도 않는
배순탁이나 진중권 같은 사람들에게나 부탁하고 기대하세요.
왜 다른 사람들의 개성들을
배순탁 같은 지식인과 진중권 같은 지식인들에게
강제로 맞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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