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惡女)들에겐 조금도 소설책으로
돈을 벌 마음이 내게는 없습니다.
지금 재학생들이거나
그 졸업한 동문들인
늙은 아줌마들이나 할머니들에게도.
태어났었던 그때
처음부터 썩고 썩은 더러운 피조물들이니까요.
죽을 때까지 살아가면서도 인간의 도리는
못하고 죽다가 뒈질 간사한 기회주의자들인.
인간의 윤리나 도덕은
그저 흉내나 내고 살아갈
그래도 주제에 자기들도 여자들이라고 하는군요.
국내의 유명한 여자 소설가들이요?
그냥 같은 페미니스트들과 같이 지내라고 해요.
남자 페미니스트들이든 여자 페미니스트들이든.
내 눈에 뭔가 걸리면
정말 심각한 피해가 터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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