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사진을 들추게 하고
그리움이 사진을 들추게 하고
사진들은 추억을 일깨운다.
돌아갈 수 없는 지난 삶
망각할 수 없는 추억들
삶의 흔적들을
빛바랜 사진들이 증명한다.
사진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사진을 흔들며 빙그레 웃다가.
사진에 빠져 넛을 잃어버리고.
사진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주절거리며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과거로 날아간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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