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타령
넓은 바다
같은 넓은 가슴인가~
좁쌀 같은
좁은 가슴인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넓은 가슴 가지렸더니~
아침마다 조밥이라
적은 것에 마음 상하고
내 마음이 좁쌀이라
사소한 일에 삐지고
심보가 좁고 좁아
하찮은 일에 혈기 부리고.
이건 아니라고
중얼거리면서도
소소한 일에 일희일비(一喜一悲)..........
내 마음이 좁쌀이라..............
갑자기 웬 좁쌀 타령?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