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용병 서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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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지도무난
작품등록일 :
2024.05.13 19:27
최근연재일 :
2024.09.15 20:02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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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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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글자
14쪽

<37화> 쓰레기 청소(2)

DUMMY

우리 팀들이 여의도 괴물 피라냐 토벌에만 신경 쓰는 사이 한강 다른 지역에서 뭍으로 올라온 괴물 피라냐들이 서울 전체를 잠식하고 있었다.


TV, 인터넷, 전화기가 먹통인 상태에서 더 이상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라디오가 있었지만 라디오가 있으면 뭐하는가 라디오 방송국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것을.


일반 주택의 사람들은 거의 전멸 했다고 보면 됐다. 피해 상황은 괴물 피라냐 출몰 처음과 같다. 단층 일반 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괴물 피라냐의 먹이가 되었으며, 고층 아파트일수록 고립은 되었지만 괴물 피라냐의 피해는 적었다고 보면 된다.


소형, 중형 피라냐는 여전히 아파트 현관문은 뚫을 수 없다. 대형 피라냐 정도가 되어야 아파트 현관문을 찢을 수 있기 때문에 대형 피라냐가 침입한 아파트가 아니면 아파트 내에서는 목숨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식량 부족으로 인해 바깥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치게 되었다.






광화문 아파트.


“엄마, 배고파요.”


아이는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어른도 솔직히 배고픈 건 마찬가지다.


“우리 예쁜 딸, 아빠가 먹을 것 구해 오실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먹을 것을 구하겠다고 나간 남편은 하루가 지났는데,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느낌으로는 묻지마에게 칼 맞아 죽었거나 괴물 피라냐에게 잡아먹혀 죽었을 것 같았지만 딸아이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


무기라고는 부엌칼 하나 들고 바깥으로 나갔다. 묻지마로 오해받을까 봐 신문지에 싸서 가슴에 품고 가지고 나갔다.






집을 나온 아빠는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몰랐다.


‘그런데 어디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야 하나?’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선 아빠는 서울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간 곳이 경기도 고양시 쪽이었다.


편의점이나 작은 마트는 셔터가 내려져 있었으며, 대형 마트, 쇼핑몰, 백화점만 문을 열고 물건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기존 가격의 10배였으며, 오로지 현금으로만 거래할 수 있었다. 카드 자체가 이용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즈음 사회에 누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가 가정에 현금 1000만원 이상 가지고 있는 집은 사실상 부자 말고는 없다고 봐야 했다. 현금 100만원도 가지고 있는 가정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하루 만에 인터넷과 통신이 마비되는 통에 은행에 있는 돈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 은행에 100억 1000억이 있으면 뭐 하는가. 당장 1만원이 없어서 라면 하나를 못 사 먹는데.


아이의 아빠가 집에서 가져간 현금은 마지막 남은 10만원이 전부였다. 반찬은 포기하고 오로지 쌀이라도 구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쌀 1kg짜리 봉지에 사인펜으로 적어놓은 가격은 10만원이었다.


‘이거라도 구해서 가지고 가야겠지.’


아빠는 아이를 위해서 쌀 1kg을 손에 들고 계산대에서 계산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쌀 1kg을 가슴에 품고 타고 온 승용차를 향하여 달렸다.


-타다다다다닥


혹시나 하고 달렸는데, 그 혹시나가 현실이 될 줄이야. 3명의 남자들이 달려들었다.


-푹

-푹 푹 푹

-푹


아빠는 칼을 4방 맞았다. 가슴에 쌀 1kg을 품은 채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데, 놈들이 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아이씨 이 새끼 거지였네, 딸랑 쌀 1kg 가지고 뭘 이렇게 달렸데.”

“그러게 말이야. 빨리 시체 치우고 다시 숨어 있자고.”


아빠는 배고픈 딸아이를 먹이기 위해서 광화문에서 고양시까지 찾아갔지만 쌀 1kg 때문에 칼을 맞아 죽어버렸다. 아파트에 남아있는 딸아이와 아내는 지금 시간에도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TV도 안 나온다. 라디오는 원래부터 집에 없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이 안 되기 때문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 직장도 사라졌고 동네에는 더 이상 물건을 파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해서 지금까지 생활했다. 전화기가 사라지고 인터넷이 사라진 세상은 많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수도하고 전기는 아직 들어온다는 것이다.


딸아이가 배가 고파 울다가 잠들었다. 돌아오지 않는 아빠를 기다리는 것보다 엄마는 자기도 나가서 어떻게든 먹을 것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파트를 나가려고 문을 열었다.


“어머나!”


딸아이의 엄마는 문 앞에 개 같은 것이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 순간 그 개 같이 생긴 동물이 자신의 허벅지를 물어뜯어 버렸다.


“아아아아아악.”


허벅지를 물어뜯어 먹은 대형 피라냐는 곧이어 그녀의 엉덩이를 물어뜯어 삼키고 그녀가 쓰러지자 그녀의 가슴을 배를 한입씩 물어뜯어 먹기 시작했다.


“내 딸은 내 딸은.”


그녀는 자기 딸은 안된다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괴물 피라냐가 그녀의 목을 물어뜯어 머리가 떨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괴물 피라냐는 머리는 살점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아는지 그냥 두고 어슬렁어슬렁 집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콰직 콰직 콰직


다행히 딸아이는 아프지 않게 자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죽은 딸아이는 왜 죽은 것일까? 피라냐 때문에? 피라냐를 막지 못한 국가 때문에?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엄마 아빠 때문에?






여의도 백화점.


“팀장, 모르기는 몰라도 지금쯤 서울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조폭, 깡패의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


태수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조폭하고 깡패들이 약탈을 일삼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그럴 것 같아서 내가 한강에서 멀리까지 가기가 사실 조금은 망설여진다. 그놈들을 내가 죽여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이 재미있고 그렇지는 않다. 더군다나 타국의 전쟁터에서 적군을 죽이는 것하고 한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죽이는 것하고 같지는 않다.


하지만 내 성격도 불의를 보고는 못 참는 성격이었다.

그동안은 경찰도 있고, 법도 있었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살았다.


지금은 솔직히 나를 잡을 경찰이 없다. 법이라는 것도 정부가 있어야 적용이 되는 것이지 정부가 사라진 지금 법도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그런 이유로 지금부터는 나름대로 범죄자들도 괴물 피라냐 그리고 묻지마 살인마와 동급으로 취급할 것이다.


“서울 청소 좀 하러 갔다가 올 테니까. 백화점 잘 지키고 무슨 일 있으면 무전치고 알았지.”

“전차로 밀고 들어오지 않는 한 백화점은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말고 블랙 피라냐 그리고 조폭들 많이 잡고 와.”

“팀장, 올 때 맛난 거 있으면 좀 가지고 오고.”

“우리는 괴물 피라냐 잡기 놀이나 하고 있을게.”

“팀장, 새로운 무기도 혹시 주우면 들고 와줘.”

“알았다. 알았어.”


팀원들에게 백화점을 잘 지켜달라는 말을 남기고 나는 백화점을 나왔다.


“다녀올게.”


-슈우우우우웅


아직 최대 높이는 1미터가 겨우 넘는 높이지만 이동과 속도에 있어서는 자동차가 부럽지 않을 만큼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영등포에 있는 내 아파트로 이동했다. 세 달 전에도 모두 피난을 가고 조용한 아파트였고 지금도 여전히 아무도 없는 조용한 아파트였다.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런지 아파트 단지 내에 괴물 피라냐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내 아파트는 이미 쓸고 지나갔다는 의미군.’


괴물 피라냐는 청각보다는 후각이 발달한 놈들이다. 피라냐가 하나도 없다는 말은 이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했다.


내 아파트를 지나 영등포역 쪽으로 이동하자 폐허도 이런 폐허가 없었다. 영등포 역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였을 것이고 그 사람만큼 괴물 피라냐 그리고 묻지마들도 많이 모였을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구더기와 파리가 바글바글했다.


‘청소차가 다니지 않으니 쓰레기장이 따로 없구나.’


화염 마법을 배웠으면 모조리 불태워서 재로 만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썩는 냄새 때문에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


더 내려가 구로구에 접어들자 괴물 피라냐들의 모습이 길거리에 보이기 시작했고 군인들이 탄 장갑차에서 소총으로 괴물 피라냐하고 열심히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K808 장갑차 위에서 4명의 군인이 상체만 비상 탈출용 해치 위로 내민 채 주변의 피라냐들을 죽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저렇게 피라냐를 죽여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죽지 않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절대로 장갑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그 말은 절대로 아파트나 건물 내부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출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들을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저들이 저렇게라도 했으니 지금까지 괴물 피라냐를 죽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저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때 군인 한 명이 외쳤다.


“블랙 피라냐다. 블랙 피라냐가 나타났다. 모두 숨어라.”


그들은 곧바로 비상 탈출용 해치 속으로 들어가 해치를 닫아 버리고 곧바로 장갑차로 블랙 피라냐를 들이받았다. 하지만 괴물 피라냐가 뭍으로 나온 지 4개월 넘은 시점에서 놈들도 다리에 익숙해져 치타와 같은 몸놀림은 아닐지라도 개 정도의 몸놀림은 가능했다.


들이받는 장갑차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모두 피하고 있었다.


‘그냥 내가 죽여버리자.’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저렇게밖에 할 수 없는 장갑차 탑승 군인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대로 블랙 피라냐의 머리를 터트려 버렸다.


-핑핑핑 핑핑핑 핑핑핑


머리부위에 500원짜리 동전만 한 구멍이 뚫리면서 조금씩 작아진다. 그러다가 머리부위가 완전히 사라지고 아가미 부위에서 피를 뿜는 몸통만이 옆으로 넘어진다.


-쿠우웅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면서 블랙 피라냐를 들이받으려고 하던 장갑차는 머리가 소멸하면서 옆으로 쓰러진 블랙 피라냐를 보고는 그대로 멈추어 서서 가만히 있었다.


조금 후 비상 탈출용 해치가 열리고 4명의 군인이 상체를 내밀고 죽은 블랙 피라냐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인들이 죽은 피라냐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을 때 내가 장갑차 곁으로 날아가 인사를 건넸다.


“수고하십니다. 저는 여의도에서 괴물 피라냐를 토벌 중인 매직 디펜스 용병팀 팀장 서단우라고 합니다.”


그들은 내 모습을 보자마자 충성을 때렸다.


“충성! 서 상사님 아니십니까?”

“저를 아시나요?”

“수방사에서 서 상사님 모르는 군인이 어디 있습니까. 얼굴은 못 봤어도 이름은 워낙 많이 들어서 다들 알고 있습니다.”

“마법을 쓰신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하늘도 날아다니시고 대단하십니다.”


수방사에서 내 이름이 많이 알려진 모양이었다.


“K6 기관포는 탄약이 없는가 봅니다.”


K6 기관포를 쏘지 않고 있길래 나는 궁금해서 물었다.


“네 K6 기관포는 탄약 떨어진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저놈만 있어도 블랙 피라냐까지 잡을 수 있을 텐데, 지금 소총으로는 안 죽습니다.”

“맞아요. 일반 소총으로는 안 죽습니다. 탄약 수급될 때까지는 방금처럼 장갑차를 이용해 돌격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격려를 해주고 싶었다. 도망가지 않고 지금까지 꾸준히 괴물 피라냐를 잡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들은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장갑차 안에서만 괴물 피라냐를 잡는 건 바깥에서 잡다가 죽어 더 이상 못 잡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무적이 아니다.


“상사님, 블랙 피라냐를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블랙 피라냐를 만나시면 조명탄을 위쪽으로 발사하여 주세요. 제가 주변에 있다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방사에 돌아가시면 다른 대원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블랙 피라냐를 만나면 기관포가 없다면 절대로 싸우지 말고 조명탄을 위쪽으로 발사하라고 말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다른 지역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장갑차와 작별하고 다른 구역으로 몸을 돌렸다.


“충성! “


그들은 내 뒷모습에 대고 충성을 박아줬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서울을 사수하는 군인은 저들이 전부라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핑핑핑 핑핑핑 핑핑핑


조금이라도 군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무빙샷을 날리면서 거리를 이동했다. 지상에 떠다니는 공격용 헬기라고 보면 될 정도로 화력은 아주 화끈했다.


소형 피라냐는 한방이면 대가리가 터져서 즉사했고, 중형 피라냐는 두 방 정도 맞으면 즉사했으며, 대형 피라냐 그리고 블랙 피라냐는 3방 정도면 대부분 죽었고 6방 정도 맞으면 대가리가 터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문제는 아파트인데, 대한민국 서울에는 아파트가 어찌나 많은지 사실상 내가 모든 아파트를 둘러보면서 괴물 피라냐를 잡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아파트 괴물 피라냐 소탕은 나중으로 미루고 길에 널려있는 놈들부터 치우는 것이 우선이었다.


-핑핑핑 핑핑핑 핑핑핑


만약에 나라면 어디에서 약탈 강도짓을 할까 잠시 생각해 봤다. 역시 식료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로에 있는 괴물 피라냐를 터트리면서 마트를 찾았다. 있었다.


‘지금쯤이면 아마 탈탈 털려서 아무것도 없겠지?’


딱 봐도 마트 입구부터 박살이 나 있었다. 안쪽은 들어가 보나 마나일 것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마트 안쪽으로 날아 들어가는데, 갑자기 총알이 날아왔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뭐 하는 놈이냐? 여기는 장도리파 구역이다. 군인이면 도로에서 괴물 피라냐나 잡아라 가까이 오면 죽인다.”


나는 블랙 슈트에 흠집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너 이 새끼 내 슈트에 기스 냈으면 바로 죽었다. 나 안 맞춘 걸 다행으로 알아라.”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오타를 보시면 댓글에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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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57 부비작부비작
    작성일
    24.06.21 10:26
    No. 1

    작가님 2편에서 나온 뱀 스펙이 길이 100 미터에 둘레. 3미터라고 나와 있는데요. 지름도 아니고 둘레가 3 미터면 직경 1미터 도 안되는 비율로 따지면 실지렁이 처럼 가느다란 뱀이 될겁니다. 당연히 체적 중량도 얼마 안되고요.. 일반 승용차도 아니고 장갑차가 프레스기에 눌린것마냥 압착은 불가능 하지 싶어요.
    설령 지름 1미터가 아니라 3미터가 되고, 동물의 신체가 아니라 강철로 3미터 지름을 가지더라도 그 무게가 집중되는것도 아니고 장갑차 위에 올라간 정도로는 압착이 불가능 합니다.
    크기라도 키우고 눌린게 아니라 다른 방식이 더해져야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도무난
    작성일
    24.06.21 11:26
    No. 2

    굵기의 조절이 필요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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