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용병 서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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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완결

지도무난
작품등록일 :
2024.05.13 19:27
최근연재일 :
2024.09.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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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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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24화> 무장 강도(4)

DUMMY

이틀째가 되자 미나도 곧잘 총을 쏠 줄 알게 되었다. 뭐 일반인도 하루만 배우면 총 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예전 M16 총처럼 소리도 크지 않고, 어깨 반동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여자들도 하루만 배우면 쏠 줄은 안다.


-탕 탕 탕 탕 탕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두두두두


“미나는 체질이네! 체질. 점사, 3점사, 연사 뭐 이제 가르칠 게 없네.”


생각보다 미나가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칼 같은 무기를 많이 다루어서 무서움이 없어서 그런지 점사, 3점사, 연사를 능수 능란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소형 피라냐는 점사로 죽이고, 중형 피라냐는 3점사로 두번 확인 사살하고, 대형 피라냐는 연사 놓고 머리가 터질 때까지 시원시원하게 갈겼다.


“나 오늘부터 칼 내려놓을래. 이렇게 좋은 총이 있는데, 뭐 한다고 칼 들고 설치고 그랬는지 모르겠어.”


미나는 이제 칼보다 총을 더 잘 쓸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탄이 나처럼 무한이 아닌 이상 총 말고 무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언제 총이 고장 날지도 모르고 언제 실탄이 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전에 총검술을 배웠다면 요즈음은 나이프 파이팅을 배운다.


미나에게는 사격술을 가르쳤고 한수에게는 나이프 파이팅을 가르쳤다.


“팀장 나 정말 죽이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푹 푹 서걱 서걱


“으아아아악.”

“엄살 부리지 마라 연습용 칼이라 날 없다.”

“그래도 정말 아프단 말이야. 나 죽어.”


아무리 연습용 칼이라도 목을 베고 가슴을 찌르면 상당히 아프다. 특히 목 찌르기에 찔리면 방석복을 입어도 목 부분에는 보호대가 없어서 엄청나게 아프다.


“많이 찔려본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 법이다”


-푹 푹 푹

-휘리릭

-쿠우웅

-푹푹푹


나는 찌르고 잡고 던지고 다시 달라붙어서 목을 베어버렸다.


나이프 파이팅의 목적은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기에 확실하게 목을 베어버리는 것이 마무리다. 우리는 비록 괴물 피라냐를 상대로 싸울 일이 많겠지만 별다른 것 없다. 괴물 피라냐도 목 따면 죽는다.


“괴물 피라냐와 싸울 때는 사이드 스텝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저놈들하고 정면으로 붙으면 날카로운 이빨에 스치기만 해도 한 주먹씩 살점이 떨어져 나간다. 그러니 물려고 달려오면 왼쪽으로 사이드 스텝을 밟은 후 놈의 뒤쪽에서 녀석의 눈을 찌르고 목을 칼로 찌르고 베어야 한다.”


나는 한수와 대련을 하다가 멈추고 주변에 있는 중형 피라냐에게 다가가 녀석과 맞짱을 떴다.


-콱 콱 콱

-사사삭

-푹 푹 푹 푹 푹

-푹 서걱 푹 서걱 푹 서걱


이를 들이밀면서 걸어오는 놈을 기준으로 왼발을 축으로 오른발을 뒤쪽으로 빼면서 녀석의 오른쪽 눈에다 나이프를 연속으로 다섯 방 찔러 넣고 이어서 아가미 쪽에 나이프를 꽂고 당기고, 꽂고 당기고, 꽂고 당기고를 시전하자 피라냐의 목이 반쯤 잘려 나갔다.


곧이어 목에서 피를 뿜은 피라냐가 오른쪽으로 쓰러져 퍼덕거렸고 나는 퍼덕거리는 피라냐에게 달려들어 놈의 왼쪽 눈에도 또다시 나이프를 연속으로 다섯 방 찔러 넣었다.


-푹 푹 푹 푹 푹

-푹 서걱 푹 서걱 푹 서걱


이후에 마무리로 왼쪽 아가미에도 나이프를 꽂고 당기고를 반복하여 목을 떼어내 버렸다.


“잘 봤지! 이렇게 하면 중형 피라냐까지는 무리 없이 잡을 수 있어. 그런데 이놈들이 여러 마리 덤벼온다. 그럼 망설이지 말고 그대로 튀어야 한다. 다굴에는 장사 없으니까.”


내가 중형 피라냐 잡는 모습을 지켜본 태수, 한수, 미나는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너무 리얼하게 괴물 피라냐의 목을 떼어내 버렸기 때문에 잔인함과 폭력성에 약간은 놀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팀장, 앞으로 까불지 않을게.”

“나도.”

“나도.”


모두가 순한 양으로 변한 것 같았다.


“야 무슨 소리야. 지금부터 너희들도 나이프 들고 방금 내가 한 것처럼 소형 피라냐부터 시작한다. 목표는 1000마리다. 내가 소형 피라냐 잡는 거 보고 괜찮다 싶으면 중형으로 넘어간다. 알았지.”

“우리보고 방금 그걸 하라고?”

“총알은 무한이 아니라니까?”

“아, 알았어.”


미나는 피라냐 헤드샷을 연습하고, 태수하고 한수는 콜드 스틸 나이프로 소형 피라냐 모가지 따는 연습을 오후가 지나 저녁이 되어 피라냐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해야만 했다.






온라인 배송업체 물류 창고.


“피스톨, 그런데 인간적으로 사방이 다 막혔잖아.”


물류 창고에 도착했지만, 대형 출입문은 엄청 튼튼해 보이는 셔터로 굳게 닫혀있었고 한 바퀴 차량으로 둘러봤지만 문 열려있는 출입구는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큰형님, 그만큼 안에 많은 것이 있다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안에 많으면 뭐 하냐고 들어갈 수가 없는데.”

“큰형님, 제가 여기서 일해봐서 압니다. 셔터 위에 있는 수많은 CCTV로 바깥의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우선 CCTV부터 모조리 부수도록 하겠습니다.”

“저거 부수면 우리도 사용하지 못하지 않냐?”

“저거 카메라만 새로 설치하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피스톨은 저격 모드로 CCTV를 하나씩 하나씩 파괴해 나갔다.


-탕 탕 탕 탕 탕


CCTV가 터져 나가자 창고문 말고 뒤쪽 후문에서 소총을 든 남자 3명이 나와 우리를 찾기 시작했다.


“큰형님께서, 제일 앞에 놈, 내가 두 번째 놈, 딱총이가 마지막 놈을 쏜다. 내가 숫자 셀 테니 한 번에 쏜다.”

“알았다.”

“네.”


“셋, 둘, 하나, 쏴.”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정확하게 3명이서 3명을 한꺼번에 벌집을 만들어 버렸다.


“죽었겠지?”

“가슴에 방탄조끼를 입은 것 같지만 머리에 맞았으니 죽었을 겁니다.”


여러 발의 총알을 맞고 쓰러진 3명은 다시는 움직이지 않았다.


“큰형님, 녀석들의 소총과 방탄조끼 챙겨서 후문으로 진입합니다.”


쓰러진 3명의 소총을 챙기고 탄창 그리고 방탄조끼까지 챙겨서 피스톨 부하에게 넘겨주고 6명이서 후문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제가 선두로 진입하여 정면을 맡겠습니다. 큰형님은 입구 왼쪽을 보고 보이는 대로 쏴주시고 딱총은 진입과 동시에 입구 오른쪽을 보고 보이는 대로 쏜다 알았지 그리고 너는 10시 방향 너는 2시 방향 그리고 너는 정면 2층을 확인한다. 알았지.”

“알았다.”

“네.”

“네.”

“네.”

“네.”


사실 영화나 드라마하고 현실은 차이가 크게 난다. 실제로 진입하면 많은 변수가 발생하는데, 대부분 건물 뒤에 숨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현실은 문으로 진입하는 쪽이 상당히 많이 죽는다.


전투 경험이 많은 피스톨은 진입하기에 앞서 수류탄 두 개의 안전핀을 뽑고 문 안으로 던져 넣었다.


-퉁 퉁 떼구루루


-퍼어엉 퍼어엉


“셋, 둘, 하나, 진입.”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으아아악.”

“아악.”

“살려주세요.”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왼쪽 벽에 한명, 오른쪽 벽에 한명, 중앙 2층에 2명이서 입구를 지키고 있었지만 처음 수류탄 두 방이 터지는 바람에 모두가 엎드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손을 귀에다가 대고 부르르 떨고 있었다.


딱 봐도 총을 잘 쏘거나 전투를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로 보였으며, 어쩔 수 없이 살려고 물류 창고를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크게 어렵지 않게 4명을 사살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칼을 들고 있었는데, 살려둘까 생각하다가 칼을 들었다는 의미는 싸우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그대로 쏴 죽여 버렸다.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그렇게 6명의 칼 든 사람들까지 모두 쏴 죽이고 나니 남은 사람들은 학생, 꼬맹이, 그리고 여자밖에 없었다.


“큰형님, 정리가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구나.”

“얘들아, 빨리 총하고 칼 수거해라.”


피스톨이 명령하자 문밖에서 대기 중인 나머지 부하들이 들어와 죽은 남자들의 총, 탄창, 칼 등을 챙겼다.


“나하고 딱총, 삼식이는 창고 안쪽에 남아있는 잔당을 확인한다.”

“네.”

“네.”


-두두두 두두두


“으아아악 살려주세요.”


-두두두 두두두


“명심해라 총이나 무기를 들고 있으면 무조건 사살한다. 언제 뒤에서 칼로 찌를지 모른다. 아이도 여자도 관계없다. 우리에게는 인질이 필요 없다. 그냥 쏜다.”


그렇게 피스톨 일행은 조금이라도 반항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그대로 쏴버렸으며, 힘없고 노예처럼 부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아이들과 여자들만 남겨뒀다.


“시체는 창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모아서 휘발유 붓고 태워 버려라.”

“네, 형님.”


피스톨은 시체를 태우라고 지시하고 사시미가 있는 창고 사무실로 갔다.


“큰형님, 창고에 남은 위험 요소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몇 명이나 처리했냐?”

“25명 처리했습니다. 대부분 창고 관계인과 그들의 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했다. 앞으로 이곳은 너에게 맡기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식량 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사시미는 피스톨에게 물류 창고를 맡기겠다고 했다. 식량을 맡길 만큼 사시미는 피스톨을 믿었다.


“그럼 큰형님께서는 포투 나이트클럽하고 에이스 나이트클럽을 관리하실 건가요?”

“아니, 에이스는 포기하고 에이스에 감금한 여자 40명은 여기 물류 창고로 옮겨놓고 나는 포투만 관리한다.”


피스톨이 물류 창고를 관리하면 인력이 부족해 포투 나이트클럽과 에이스 나이트클럽을 모두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큰형님,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여자들은 식량만 축내지 않을까요?”

“참치캔 하루에 하나씩만 던져주면 큰 부담은 안 될 거야. 최대한 빨리 팔아 치우도록 하자.”

“음식 구하러 오는 사람에게 한명씩 팔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해라.”


사시미파가 먼저 강남에 있는 물류 창고 하나를 접수했다. 괴물 피라냐 사태 2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식료품이 남아있는 곳은 물류 창고나 생산 공장밖에 없다고 봐야 했으며, 사람들은 모두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서울을 빠져나가든지 아니면 약탈을하든지 해야만 했다.






국정원 대테러보안국 회의실.


국정원 정보망에 용병으로 등록되어 있는 20명 중 나머지는 연락이 안 되고 4명만이 연락이 닿아 모이게 되었다.


“서단우 씨.”

“네.”

“김현석 씨.”

“네.”

“나산하 씨.”

“네.”

“정명중 씨.”

“네.”


직원이 출석 확인을 끝내고 용병들의 신상이 적혀있는 파일을 대테러보안국장에게 건네줬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대테러보안국장 김민혁이라고 합니다.”


대테러보안국장이 간단하게 인사를 건넸고 다들 빨리 본론이나 말하라는 식으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었다.


“말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여의도로 올라오는 괴물 피라냐를 토벌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지원 수준은 어느 정도까지 지원해 주나요?”


내가 가장 먼저 지원 수준에 대해서 물어봤다.


“지원 수준이란 장갑차나 트럭 같은 것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총기류를 말하는 건가요?”

“다른 말 필요 없고 간단하게 기존 특전사들에게 지급 되었던 차량과 장비를 지원해 줄 수 있나요?”


견본이 생각나게 심플하게 물어봤다.


“특전사와 동일하게 팀에게는 장갑차 한 대, 개인에게는 총기류, 실탄, 수류탄, 메탈 슈트까지 지원가능합니다.”

“괜찮군요. 그럼 일당은 얼마나 주실 수 있나요?”

“얼마를 드리면 될까요?”


얼마를 원하는지 물음에 단번에 답했다.


“하루 1인당 100만원 우리 팀은 4명이니까 총 400만원 그리고 식사 제공.”


내가 단번에 가격을 부르자 대테러보안국장이 잠시 망설였다.


“하루 1인당 10마리 이상 괴물 피라냐를 잡으면 통장으로 지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


나는 바로 콜했다. 그러자 나하고 대테러보안국장의 대화를 옆에서 듣고만 있던 김현석, 나산하, 김명중까지 모두 콜을 불렀다.


“콜.”

“콜.”

“콜.”


대테러보안국장은 사실 하루 1인당 10마리가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여의도라면 30분만 잡으면 10마리는 잡는다.


“그런데 10마리 이상 잡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면 되나요?”

“증명하실 필요 없습니다. 드론으로 감시할 예정입니다.”

“그건 다행이군요. 알겠습니다.”


귀찮게 꼬리를 잘라서 보내라. 눈알을 파내서 보내라 하지 않아서 좋았다. 우리는 날짜만 계산하면 되었다.


“그럼 장갑차, 무기, 실탄, 슈트는 어디에서 지급받으면 되나요?”

“수방사에서 지급받으시면 됩니다. 수방사로 여러분들의 신상을 포함한 작전 명령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를 부탁드립니다.”

“네.”


그렇게 간략한 브리핑을 끝으로 우리는 용병 계약서를 작성 후 국정원을 빠져나왔다.


“우리 서로 통성명이라도 하고 지냅시다. 저는 서단우입니다. 매직 디펜스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세 사람을 향하여 손을 내밀었고 세 사람은 각각 웃으며 악수를 받아주었다.


“저는 김현석입니다. 강남 백화점 보안 팀장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팀원 모두 백수입니다.”

“저는 나산하입니다. 경호 회사 탑시큐리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한놈이 직원들을 벌집으로 만들어 버려서 지금은 몇 명 안 남았네요.”

“저는 정명중입니다. 페인트볼 서바이벌 사격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쏘는 거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 서 상사님에게는 안 됩니다. 오랜만입니다. 서 상사님.”


사실 정명중 사장은 내가 잘 아는 사람이다. 서바이벌 사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직 경찰특공대 출신이다. 용병 일이 없을 때 죽은 동료들하고 작전 연습을 위해 자주 찾아갔었다.


“정 사장님 오랜만이네요. 여기서 정 사장님을 뵙게 되네요. 잘 지내셨나요?”

“말도 마세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잖아요. 갑자기 묻지마가 경기장에 난입해서 실탄으로 다 쏴 죽이는 바람에 저도 겨우 살았다는 거 아닙니까?”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던 김현석 보안 팀장이 물었다.


“서단우 팀장님이 사격을 그렇게 잘하시나요?”

“제가 페인트볼 서바이벌 사격장을 운영해서 먹고사는데, 살면서 서 상사님처럼 사격하는 사람은 처음 봤었지요.”

“아 그러고 보니 인터넷에 영등포 쌍권총이라는 분이 매직 디펜스 팀장이라고 하던데, 서단우 팀장님이셨군요.”

“네, 맞습니다.”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오타를 보시면 댓글에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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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3화> 무장 강도(3) +1 24.06.06 1,403 31 15쪽
22 <22화> 무장 강도(2) 24.06.05 1,500 32 15쪽
21 <21화> 무장 강도(1) 24.06.04 1,546 34 15쪽
20 <20화> 매직 디펜스(5) 24.06.03 1,579 37 15쪽
19 <19화> 매직 디펜스(4) 24.06.01 1,686 36 14쪽
18 <18화> 매직 디펜스(3) 24.05.31 1,766 37 14쪽
17 <17화> 매직 디펜스(2) +1 24.05.30 1,775 32 14쪽
16 <16화> 매직 디펜스(1) +1 24.05.29 1,895 36 14쪽
15 <15화> 붉은 눈(5) 24.05.28 1,972 35 15쪽
14 <14화> 붉은 눈(4) 24.05.27 2,053 38 15쪽
13 <13화> 붉은 눈(3) 24.05.25 2,257 39 15쪽
12 <12화> 붉은 눈(2) +2 24.05.24 2,368 34 14쪽
11 <11화> 붉은 눈(1) +1 24.05.23 2,651 43 17쪽
10 <10화> 에어 블릿(5) 24.05.22 2,733 43 15쪽
9 <9화> 에어 블릿(4) +2 24.05.21 2,781 44 15쪽
8 <8화> 에어 블릿(3) +2 24.05.20 2,917 41 15쪽
7 <7화> 에어 블릿(2) +2 24.05.19 3,042 52 14쪽
6 <6화> 에어 블릿(1) +4 24.05.18 3,324 52 14쪽
5 <5화> 마법 두루마리(5) +4 24.05.17 3,510 60 14쪽
4 <4화> 마법 두루마리(4) +6 24.05.16 3,726 61 14쪽
3 <3화> 마법 두루마리(3) +4 24.05.15 4,106 67 15쪽
2 <2화> 마법 두루마리(2) +9 24.05.14 4,632 71 14쪽
1 <1화> 마법 두루마리(1) +11 24.05.13 5,796 8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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