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차 아포칼립스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부릉다라
작품등록일 :
2024.08.21 15:42
최근연재일 :
2024.09.01 17:05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1,664
추천수 :
53
글자수 :
92,564

작성
24.09.01 17:02
조회
55
추천
0
글자
1쪽

끝까지 가지 못하고 여기서 멈추게 되어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 작품을 구상하고 글을 쓰기까지 생각이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재미를 끌어내는 일을 방해한 것 같습니다.

비축분을 만들 때는 보지 못했던 많은 약점들이 연재를 개시하면서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의 서사와 캐릭터성 부족, 메인 스토리 진행의 지지부진함, 잡다한 이야기들로 지면을 채움, 시선을 잡아끌 요소 부족, 스토리의 목표 실종, 이후가 너무 쉽게 예상되는 연출력 부족 등등.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좀 더 심기일전하여 독자님들의 일상에 작은 쉼이 되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시간을 들여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폐를 끼치게 된 점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금일 한 편이 더 올라갈 것이며 이 작품은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비공개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27 ow******..
    작성일
    24.09.04 06:18
    No. 1

    작가님의 글속 주인공은 늘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처음이라도 빠르게 전게되어 속도감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필하시고 다음 작품에서 뵈요.
    항상 작가님 신간을 기다리는 독자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24.09.04 21:54
    No. 2

    큰 위로가 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27회 차 아포칼립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이 작품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 24.09.01 56 0 -
14 장거리 사격술의 귀재 24.09.01 56 2 13쪽
13 부유하는 유령처럼 24.09.01 59 1 16쪽
12 멀쩡한 정신 24.08.31 68 2 13쪽
11 죽은 세상을 비추는 빛 24.08.30 71 3 15쪽
10 신선한 식재료 24.08.29 79 2 14쪽
9 용기와 동지애 24.08.28 81 4 16쪽
8 선을 넘는 순간 +1 24.08.27 100 4 16쪽
7 공포와 용기 24.08.26 109 4 16쪽
6 웃음 그리고 죽음 24.08.25 128 5 16쪽
5 망한 세상의 몸과 마음 24.08.24 132 5 14쪽
4 낯선 사람 +1 24.08.23 150 5 13쪽
3 200년의 지식 24.08.22 172 5 14쪽
2 걸어 다니는 재앙 24.08.22 196 4 13쪽
1 27회 차 아포칼립스 프롤로그, 1화 +1 24.08.22 263 7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