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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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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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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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84화

DUMMY

수지 엄마는 저녁때가 되자 산통이 시작 되었다.


부른 배를 보고 산부인과 의사였던 일반인이


언제 출산이 시작 되어도 이상 하지 않다고 했다.


역시나 산통이 시작 되었고 고통에 겨운 산모의


신음이 미아 사거리역을 울렸다.


남주와 선아. 미정은 옆에서 도와 주었고


성진은 스캔을 해서 태아의 위치를 그려 주었다.


간호사 출신인 아주머니들이 돕고 하니


한3시간 정도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건강한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


“응애~~~~~~”


수지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아기를 안아보고


감격 하며 좋아했다.그녀는 허공에 대고 중얼 거린다.


“수지 아빠 , 수지야 둘째가 태어났어.”


그녀가 울고 있자니 마녀들이 선물을 들고


들어 왔다. 의외로 아기를 열심히 살펴 보더니


불의 마녀가 입을 연다.


“역시나 아기가 마나를 가득 품고 있구나.


앞으로 고레벨의 마법사나 마녀가


될꺼야 . 우리에게 교육을 맏기지?


우리가 책임지고 가르쳐 주마”


수지 엄마는 그말에 고개를 흔든다.


“일단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때 까지


품에서 키우고 싶어요”


불의 마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런 것도 좋겠지?


휼룡한 제목이니까 인간 으로 서도


마법사로 이름을 날릴거야.


축하해 몸 잘 추 수리고 해 ”


마녀들이 출산 용품을 놓고 가고


성진은 사람 하나를 고용해서 옆에서


빨래와 식사 를 보조하게 해주었다.


수지 엄마가 눈물을 흘리며 성진에게


고맙다고 한다.


“대전에서 저를 여기 까지 대리고 와주 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이까지 잘 낳았어요”


아기는 성진이 힐과 큐어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서


그런지 우량아로 태어나서 모유를 열심히 빨고 있었다.


아직 눈도 못 떴으면서 열심히 빨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


인간의 불임 저주를 뚫고 몇 년만에 보는


아이라 그런지 다들 문밖에서 살펴보고 있었다.


성진은 아이와 산모 에게 힐과 큐어를 다시 해주고


옆에 시중드는 아주머니에게 잘 부탁한다고 하고


나왔다.


죽을 만들어서 아주머니들이 가져다 주고 있었고


포데기 같은걸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 있었다.


수지 엄마는 꿈만 같은지 성진이 나가자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


;


;


부산 헌터 창익 부산을 거쳐서 대전에 들러서 놀랬다.


넉넉히 분배되는 식량에 각 마을이 아닌


통합 마을 을 구성하고 방책을 세우고


헌터들은 일반인 들을 보호하고 사냥을 다녔다.


그리고 각 헌터 가정에는 정화 마법진과 발열 마법진


발광 마법진이 비치되어 있었고 .


맑은 공기와 따뜻한 공기 밝은 실내를 보여 주었다.


물론 일반인 가정에는 아직은 힘들 었으나


보급중이란다.


그는 안면이 있는 대전의 헌터 태영에게 물었다.


“이게 어쩌 된 일이요?”


태영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입을


열었다.


“우리 마을 중앙에 마녀 상가와 드워프 상가


엘프 상가들 있지요?”


창익이 고개를 끄덕인다. 당연히 그들이 파는


휘황 찰난 한 물건들을 보았다.


“이 모든걸 그들이 주었소?”


“아니 이양반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그럼 뭐요?”


“다 산거요”


“금으로 산거요?”


“그런것도 있고 몬스터 무구를 팔아 산것도 있고”


“부산에는 왜? 안 와주는 거요?”


태영이 결국 진실을 실토한다.


“사실 저 상인들은 무기를 팔고 있는 것도 있지만


진실은 일주일 마다 우리에게 식량을 보급 하는게


일이라네”


그말에 창익이 놀라며 목소리가 커진다.흥분했다


“뭐? 식량을 보급해? 우리 부산은


왜 안도와 주는 거요? 우리 부산 꼴을 보시요 ?”


창익은 너덜 너덜 하고 신발도 떨어져갔다 그나마


창하나 들고 있지 않았다면 거지 꼴이었다.


태영이 골치 아파하며 흥분한 창익을 달랜다.


“아니 우리가 무슨 힘이 있어서 강제로


식량보급을 받았겠소?”


“그럼 어떻게 한거요?”


“아휴 이말 내가 했다는 말 하지 마시요?”


창익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서울의 미아 사거리역에 강자가 있소


그가 엄청 많은 양의 식량을 주무르고 있소.


그에게 가서 사정해서 받은 것이요”


창익은 그리고 동네를 보며 이상하게 사람들이 얼굴이


밝은걸 보고 말한다.


“여기 발로그라는 마족이 관리해서 항상


일주일 마다 사람들을 받쳐야 해서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많이 바뀐거 같소?”


물음에 태영이 웃으며 말해준다.


“그 발로그를 처리한 강자가 미아 사거리 강자요”


창익은 마시던 물을 급히 마시며 일어난다.


“물 잘먹었소 나도 서울에 가야 겠소 “


태영이 창익을 말린다.


“여기서 가면 한달이 넘소 부디 쉬다가 신발도 사고


방패도 사고 하고 가시오 물은 준다지만 식량을


어쩔려고 그러시요?”


창익이 좀 뻔뻔한 얼굴로 태영을 바라 본다.


“지원 좀 해주시요”


태영이 발끈 한다.


“이 양반이 우리도 겨우 살림 폈는데


뭘 지원 해줘? 알아서 사냥을 해서 챙겨 가시오”


창익은 태영에게 매달려 애걸 복걸 하고


추후에 갚는다고 하고 고블린 육포 10근을


받아서 서울로 고된길을 출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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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환은 서울에서 부산과 연락을 취해 보려고 하나


마법사들도 난감해 했다.


각 지역별로 그룹 통신을 하나 부산 까지는 연락이


안 다았다. 그나마 대전에 이번에 통신 체널을


합치고 서로 정보를 교환 하고 있다.


그리고 영환은 솔직히 부산과 연락이


안되길 빌었다.


이기적이라고 할수 있었으나 .


풍족한 식량들 과일 이나 채소 각종 향신료들을


나누기 싫었다.


절박한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기 싫었다.


그리고 지네 제국에서 첫 식량의 10%가 도착하자


또 쌓아 놓을 때가 없어서 건물 3개를 더뚫어서


식량을 쌓아 두었다. 그러자


영환의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 부산에 건물 3동 분량의 식량만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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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진은 자신을 찾아온 언데드 드엔 백작을 맞이했다.


성진이 헬급에 오른걸 확인하고 극 존칭을 썼다.


“헬급에 오르시다니 언데드의 축복입니다”


성진은 드엔 백작의 인사를 받고도 고민 했다


‘어? 이양반이 왜 왔을까?


줄 것도 받을 것도 없는 사이 인데?’


드엔 백작이 창백한 표정의 웃는 얼굴로 말한다.


“저희도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을 부탁드립니다”


성진이 의아해 하며 묻느다.


“아니 언데드가 식량이 필요 한가요?”


“일단 저희가 먹을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먹을


가축들을 키울 때 쓰려는 겁니다.


아 인간은 아니니 걱정 마십시요. 저희도


인간 불살 조약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밭을 만들어 주어서 자립 시켜


줄려는 겁니다. 저희가 돌보는 것도 여간히


귀찮은 일이더군요 . 그래서 정화 마법진하고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을 줘서 자립하라고


산맥 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성진이 고민을 한다. 다른 제국들은 10%씩


수수료를 내었다. 그런데 언데드의 작물을


받는 거라니 여간히 꺼름 직하다.


성진의 표정을 읽은 드엔 백작이 웃는다.


“하하 저희가 10%를 드리는 작물 때문에


걱정 하시는 거지요? 그래요 저희가 키우는 작물도


가축도 몬스터급이니 난감 하시겠지요?


그럼 이렇게 하겠습니다. 인간들이 키우는


깨끗 한 작물의 20%를 드리 라고 하지요?”


성진이 이건 아닌 것 같아 거절한다.


“20%는 많구요 그냥 10%만 주라고 하세요


산맥에 숨어 들어가서 자립하고 계간 하고


언제 작물을 키운답니까? 반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그후10%씩 주라고 하십시요”


드엔 백작이 좋아한다.


“역시나 넓은 마음 씀씀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데드 고위 마법사 리치 하나가


나와서 성진에게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을 기억 전이 받아서 인사를 하고 떠났다.


;


;


;


그리고 간만에 암호랑이가 몬스터의 무구를 잔뜩


지고 와서 파이어 해머에게 팔고 있다가


성진을 찾았다.


성진은 마법 반지를 만들고 있자니 암호랑이가


성진에게 와서 냄새를 맡으며 발끈한다.


“새로운 여자 냄새가 나는 구나?


누구야? 지네 마족 냄새 같은데? 우리


수인족들 부인으로 만족 못했나 부지?”


성진은 반지를 만들다가 어이가 없었다.


“무슨 소리야 임마 니가 언제 내


부인이 되었어 엉뚱한 소리 말고 식량이나


넉넉히 받아가”


호랑이가 우는척을 하다가 안통하니까


이상한 소리를 한다.


“다음에는 자식들을 대리고 오겠다.


아빠에게 보여 줘야지. 그럼 바람을 안피울꺼야”


성진이 소리를 친다.


“야야 내가 언제 너희들이랑 그짓을 했다고


애까지 생겼냐? 이상한 소리말어”


“아니다 남편 이미 새끼 묘인족 4마리와


새끼 견인족 4마리가 태어났다. 아빠에게


보여줄 때가 되었다.”


“아니 왜 내가 아빠가 되냐 니까? 니들끼리


쿵덕 쿵덕하고 왜 나보고 책임을 지라는 거냐?”


“하여간 남편이 아빠다”


성진이 일을 저지를만한 수인족들이 떠올랐다.


“가만 보자 견인족 수컷은 포인터하고


도베르만 둘 중 한놈이고 묘인족 수컷은 메인쿡


같구나 그놈들을 왜 애를 만들고 안도와 주는거냐?”


암호랑이가 찔리는지 성진의 눈을 피한다.


“남편이 있는데 왜 우리가 그들의 도움을 받나?”


“야야 내가 왜 그놈들의 자식들 까지 책임 져야해?”


그러자 묘인족 암컷이 데리고 온 얌순이 보다


작은 꼬맹이가 어미의 품안에서 머리를 쑥 내민다.


“야옹?”


성진이 뭐라고 하려 다가 웃으며 아기 묘인족을 안아본다.


“귀엽네 자식 잘 크는 거냐?”


암호랑이가 성진이 좋아하니 웃으며 말한다.


“개가 제일 건강 하다 나중에 놀러 와라


애들이 8 이나 되서 정신이 없다”


성진이 아기 묘인족을 만지며 기분이 풀리는지 말한다.


“애들 먹일 식량 넉넉히 받아가라”


“그래 남편 바람 피지 말고 우리 애들이나 봐줘”


“바람 아니 라니까 그러네 “


암호랑이는 식량을 넉넉히 받고


자신들의 무리를 이끌고 떠났다.


;


;


;


잠실 에서는 환승역을 지키려고 난리가 났다.


한강을 타고 들어오는 아니 몰려 오는


바다 악어들을 처리 하느 라고 난리가 났다.


이족 보행 바다 악어들이 눈을 붉히고


창을 들고 밀어 붙이고 있다.


잠실의 주인인 기성이 이를 악물고 악어들을


쳐내고 있다 .


창을 걷어 올리고 악어의 목을 그어 버리지만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 오는 악어들에게 밀리고


또 밀리고 있었다.


“도움을 청한 다른 역은 멀었냐!!!”


뒤에서 다른 헌터가 소리친다.


“강남역에서 출발 했다고 하나 시간이 걸립니다”


“알았다 버텨라!! 마법사들은 토벽을 쌓고 버텨라


입구를 만들어 유인하고 그곳만 막자!!!”


L백화점을 비롯한 놀이동산에 버티는


잠실은 인구가 어마 무시했다.


뒤로 밀리면 난리가 아니라 학살 당한다.


일반인들이 유독 많은 잠실역이기에


기성이 너무 힘들었다.


“안되겠다 미아 사거리역에 지원을 요청해라”


부관이 뒤에서 악어의 목을 찌르며 말한다.


“대장 의뢰비가 2000골드요 .


우리가 감당하기 힘들어요.”


“할부로 해달라고 해 어떻게든 걷어보자”


이때 악어의 창이 불타오르고 덩치가 두배인


악어가 나타나서 길을 가르고 있다.


기성도 이를 악물고 마나 블레이드를 운용하고


찔러 들어오는 창을 처냈다.


“쩌엉!!!!”


바다악어가 비웃는다.


-바다 악어 골드 왕관 A급 레벨 500-


“자 더 불러라 인간이여. 지원을 불러라 기다려주마.


더욱 더욱 발버둥 쳐봐라!!!”


기성은 바다악어 말하는 거에 놀란다.


“말, 을 ,해?”


“왜? 인간이 아닌게 말하니까 놀랍나?”


순간 바다악어가 연속 찌르기가 들어오고


불타는 창을 기성이 검막을 만들며 걷어낸다.


“쩌쩌쩡!!!!”


뒤로 주욱 밀린 기성의 입에서 피가 흐르고.


피를 뱉은 기성이 이제는 생명의 위기를 느낀다.


“부관 미아 사거리역에 지원을 요청해라 당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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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84화 24.08.24 413 1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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