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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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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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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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81화

DUMMY

아나크레온의 황실의 수수실 안


양팔이 잘린체 신음 하고 있는


동생을 고치고 있는 광기의 공주의


이마에 땀이 한두 방울 떨어지고 있다.


잘못 신경을 연결 하면 평생 불구가 된다.


성진의 마검이 신경이며 근육을 불태워 버렸기에


마검의 상처는 힐링 포션이 안먹히고 힐이나 큐어 조차


안통하는 개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잘못하면 팔의 일부를 더 짤라내서


마검 에 의한 상처 부위를 전체를


제거해야 할 듯 하다.


거의 24시간이 넘는 수술이 끝났고 3황자는


팔이 좀 짧아진 채로 살아가야 할것 이고.


전쟁의 무서움 을 평생 간직 할것이다.


광기의 공주가 수술실에서 나오며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의 어머니인 아나크레온의 여황에게


말한다. 아니 따진다.


“여황 폐하 왜 그를 선택 하신 거지요?”


여황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눈은 차가워 지며 말했다.


“3황자를 잃을 바에는 불구라도 된 아들이 있는게 낫다”


광기의 공주가 소리친다.


“여황 폐하 저를 믿으 셨었 어야 지요!”


“너를 믿는다라? 광기의 공주 하나 내가 너 또한 전투광


이라는 사실은 잊었더구나 ”


광기의 공주가 입을 벌려 항의 하려다가


입을 다문다 .


자신도 화천 대공을 몰아 붙였으니까.


감히 아나크레온의 광기의


공주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말이다.


광기의 공주의 말이 막히자. 아나크레온의 여황이


입을 연다. 그 내용은 차가웠다.


“3황자를 3왕자로 강등 시키고 황좌 계승권은


앞으로 광기의 공주 니가 갖는다.


그리고 3왕자는 별궁에 구금 되어 행동을 제약 받는다”


광기의 공주가 소리 친다.


“여왕 폐하 . 3황자는 이제 환자 입니다”


“전쟁이 미친 환자지 그리고 아들을 잃는 것 보다는


눈앞 에라도 감금 되어 있는게 낫다”


“여황 폐하 역시 잔인 하시군요?”


그말에 여황이 빙긋 웃는다.


“광기의 공주 너는 너의 어머니가 누구라고 생각 하나?


아프리카의 풀한 포기 없는 땅에서 맨손으로


제국을 세운 인물이 이 어미다 . 그런 내가


한 없이 착할 거라 생각 했었나?”


광기의 공주가 아무말도 못하니 여황이 다시 입을 연다.


“공허의 군주를 탓할 생각을 말아라.


나는 그에게 2차 마족 대전을 막으라 했고 그는


나의 의뢰를 충분히 완벽히 이행 했다.”


“어머니 저는 충분히 그들을 제압 할수 있었습니다”


그말에 여황이 광기의 공주에게 소리 친다.


“멍청한 소리 말아라. 그당시 그 근처에는


지네일족의 화 여황과 화지 공작이


근위대와 대기중 이었다”


허를 찔린 광기의 공주가 말을 못한다.


여황이 딸의 어깨를 다독이며 말한다.


“알겠냐? 딸아 전쟁은 한수 한수가 치명 적이다.


니가 화천 대공을 끝까지 몰아 치는 순간 지네 일족의


화 여황이 숨겨진 자신의 무위를 들어 내며 너를 쳤을 것이고


나는 아들과 딸을 동시에 잃을 수도 있었다.


그전에 공허의 군주가 막을걸 고맙게 생각하라”


광기의 공주가 이해가 안가는듯 묻는다.


“여황 폐하 지네일족의 화 여황이 그리 강한가요?”


여황이 그 물음에 대답해 준다.


“공주 우리가 오행산 출신 인걸 알고는 있지?”


지네일족의 화 여황과


아나크레온의 아나크레온 여황


전갈 일족의 스토커 여황은 다 오행산 이라는


요괴신선 들이 사는 산 출신 이다.


“예 여황 폐하”


“나도 오행산 출신 이지만 난 단독으로 움직이지만


지네 일족의 화 공주는 자매가 같이 움직인다.


[지 수 화 풍] 이 네자매가 같이 움직인다.


어제 분명히 지.수.화.풍. 이 네 자매가


땅속에서 매복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너를 기습했겠지?”


광기의 공주는 왜 어머니가 공허의 군주에게


무리하게 의뢰를하고 아나크레온의


3황자를 희생 시키면서 까지 전쟁을 막았느지


이해가 되었다.


물론 전면 전쟁이 시작 되었으면


아나크레온이 이겼을 것이다.


단 초반에 아들과 딸을 잃은 여황에게


자식을 잃은 승리가 무슨 의미 였겠나?


광기의 공주는 그래도 안타까워 하며 입을 연다.


“차차리 저를 희생시키시지 그러셨나요?”


여황이 광기의 공주를 보고 인상이 찌프려지며


소리를 친다.


“너는 나에게 아들과 딸중 누구를 선택 했냐고


따지고 자신을 선택하고 동생을 안구했냐고


따지는것이냐?”


광기의 공주가 움찔하다 . 여황의 말안에는 슬픔이


깊게 배어 있었다.


“죄송 합니다 여황 폐하”


여황이 급격히 두통이 오는지 머리를 집고 말한다.


“그래 물러나고 이제 니가 황녀다. 짐의


통치 방식을 배워라”


광기의 공주가 물러나가자 여황은 3왕자가


누워있는 회복실로 들어가서 누워서 있다가


이제 정신을 차린 왕자를 보고 입을 연다.


“이제 정신이 드느냐?”


3왕자가 팔을 움직여 보고 웃는다.


“밥은 떠 먹겠군요 . 감사합니다 어머니”


“너는 이제 왕자로 강등 되고


별궁에 감금 될 것이다.”


3왕자가 쓰게 웃으며 말한다.


“다 들렸습니다. 어머니와 누나가 다투는 말을


그리고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어렸습니다.


앞으로는 별궁에서 남은 생을 보내겠습니다”


여황이 3왕자의 머리를 쓰다 듬으며 말한다.


“좀더 일찍 깨우 쳤다면 너는 아나크레온의 황제가


될수 있었다. 도대체 뭐가 그리 너를 몰아 붙었냐?”


3왕자가 흘러 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며 말한다.


“승리에 대한 자신감과 광기지요. 죄송 합니다.


그리고 황좌는 누나가 더 어울렸 었습니다”


두팔을 잃어 보니 전쟁의 무상함을 느낀 3왕자는


이제 달라졌고 은둔을 택했다.


1차 마족 전쟁에서 죽었을 수많은 아나크레온의 병사들이


떠올 라서 였을까? 아니면 자신의 충동질로


전장에 나서서 죽은 1.2 왕자들에


대한 죄책감이 느껴진걸까?


3왕자는 그후로 조용히 시간을 보낸다.


;


;


;


지네 일족의 황실 대전 화 여황은


자신의 세자매 지 수 풍 자매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와 줘서 고마워요 언니들”


지 공주가 웃으며 화 여황에게 말한다.


“우리 사이에 무슨 고맙다는 말을 해?


그런데 우리가 합격으로 그 언데드


같은 자를 처리 하려는 걸 왜 금했지?”


화 여황이 고개를 흔든다.


“언니 저는 그자를 감안해서 무력을 측정해 봤는데


헬급 이었어요 거기에 마도 기계이고 언데드 같은 거지요.


우리가 역으로 당했을 겁니다”


풍 공주가 입을 연다.


“그자가 우리를 눈치 챘을 까?”


“그랬겠지요? 그러니 정확히 저희가 땅속에


숨어 있는 곳을 잘라냈 잖아요”


수 공주가 흠찟 어깨를 떤다.


“확실히 생명기 하나 없는 살기는 무섭더구나”


그녀들은 간단히 술을 기울이며


앞날의 평화를 구상하며 잔을 기울였다.


;


;


성진은 자신의 작은 방을 마치


신혼 방처럼 꾸몄다.


발광 마법진도 천장에 달고


발열 마법진도 바닥에 박고


정화 마법진도 여러게 설치했다.


그리고 침대도 어디 창고를 가서


들고 와서 좋아 하고 있었다.


시스템이 어이 없어서 중얼 거린다.


-야야 아주 신혼방을 차리지 그러냐?-


“어허 질투 말아라 다 내가 편하자고


그러는 거라니까?”


-지랄한다 잠도 안자는 놈이 침대까지 들고


와서 한다는 변명이 겨우 그거냐?-


화인 공작은 첫날에만 얼떨떨 했으나


방이 꾸며 지고 자신이 잘때 성진이


와서 안고 좋아 하는걸 빼면 힘든일 이나


거친 일은 없고 특히나 우려 했던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 하는 일이 전혀 없기에


의아해 했다. 자신을 마치 신혼의 새댁


처럼 아끼고 있는 성진의 속이 신기하고 궁금 했다.


‘도대체 왜? 나를 노예로 만든 거지?


잘 때 안고 좋아 하는거 말고는


간섭도 없으 면서 의도가 뭐지?’


성진은 또 사냥을 갔다가 와서 방에


이것 저것 장식을 하고 화인 공작을 안아보고


괴상한 웃음을 흘리고 나갔다.


“크히히히 포동 포동 하고 부드럽군 .”


자신의 친위대 두명은 인간의 꼬맹이들을


돌보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얌순이라는


고양이를 대리고 노는 것 이외에 간섭조차 없었다.


심지어 역밖에 돌아 다녀도 간섭이나 잔소리도 없었다.


다만 화인 공작이 역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성진이 극도로


신경질 냈다.


“나가지 마라! 너는 내꺼 니까?”


그러면 화인 공작은 알겠다고


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방에는 가끔 얌순이라는 이쁜 고양이가


놀러 와서 애교를 떨고 안긴다.


얌순이 는 새로운 성진의 부인?


이 효진 보다 강자 라는걸


눈치 채고 연자 보다도 더 이쁘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과감히 화인 공작의 노선으로 갈아 탄 것이다.


‘이 여자가 앞으로 대새다.’


-차가운 도시의 여자 얌순이-


성진 조차 함부로 안대 하고 있는거 보니


얌순이는 확신 했다


연자는 얌순이가 새로운 성진의 부인? 에게


만 가서 애교를 부리니 너무 웃겼다.


“아 나 이제 얌순이한테 버림 받은거야?”


효진이 옆에서 밥을 먹으며 말한다.


“얌순이 이 도도한 것이 또 노선을 갈아 탔구만”


화인 공작은 자신의 품에 안겨 고기를 달라는


얌순이에게 고기를 먹여 주고 웃고 있다.


식사도 황실 못지 않게 훌룡 했고 좋은건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이 나오는 것 이었다.


엘프의 공주인 레오나가 처음에는 화인 공작을 보고


놀랐으나 대충 사실을 말해주니


잘 지내라고 하고 잘 대해 주었다.


파이어 해머는 자꾸 친한척 술을 권해주고 있고


불의 마녀는 별 관심이 없었다.


거의 40명이 넘는 대식구가 밥을 먹으니


정신이 없었고 화인 공작도 정신 없이 챙겨 먹었다.


성진은 한쪽에서 마법 반지를 만들며 아이들이나


화인 공작이 먹는걸 흐뭇해 하며 마석 하나를


삼키고 다시 작업을 했다.


불도깨비 방패가 성진에 말을 건댄다.


“야 너 화인 공작을 뭐 부인 대신


쓸려고 한거 였냐?”


성진이 키키 거리며 웃다가 말한다.


“지가 내인생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지가 나를 책임 져야지?”


“어이 없는 놈 하여간 웃겨 너도”


“야야 나도 요즘에 여자 안는 맛이


나니 살 것 같다”


“그럼 전에 여자들을 안지 그랬냐?”


“어허 나도 눈이 있지 저 정도 돼야


눈이 차더라”


불도깨비 방패가 키킥 거리며 웃는다.


“니가 노총각이 었던 이유가 있었어


눈만 겁나 높았어”


성진이 진실을 말하는 불도깨비 방패를 한대친다.


“딱!”


“야야 아파 임마”


;


;


그리고 지네 일족의 특사들이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했다.


마법사들과 기사들 그리고 책임자로서 화인 공작의


오빠인 화천 대공이 왔다 .


오자 마자 동생이 궁핍한 생활에 굶고 있을 것


같아 몰래 뭐라도 줄려고 찾아보니 .


그의 동생은 작은 묘인족 새끼를 안고 고기를 구워 먹으며


쌈을 싸먹고 있었다. 각종 과일에 채소 까지


먹고 있으며 친위대들도 인간 아이들을 돌보며


정신 없이 먹고 있었다.


식단도 훌룡해서 궁핍한 지네 일족의 황실 식단


보단 신선 했다.


정신없이 먹고 있는 화인 공작이 오빠를 보고 일어나서


다가와서 인사를 건낸다.


“오라버니 식사 전 이면 같이 드시지요?”


성진이 제지를 안하니 화천 대공이 동생 옆에서


같이 고기를 구워서 먹기 시작했다.


파이어 해머가 친한척을 하며 술을 권한다.


“오 검호 화천 대공!!! 술 한잔 하시지요”


얼떨결에 술까지 마시고 화천 대공이 조용히


화인 공작에게 물어본다.


“동생아 힘든건 없고? 학대당하거나 그런건 없니?”


화인 공작이 고개를 흔들며 얌순이의 배를 긁어준다.


“아니요 지금에 와서는 도대체 성진이라는


사람의 속을 모르겠어요. 저 방도 있고 침대도 있어요.


그리고 그안에 정화 마법진도 있고


따뜻하게 발열 마법진과 어둡지 말라고 발광 마법진


까지 설치 되어 있어요”


화천 대공이 밥을 먹다가 의아해 한다.


“노예라며? 아니었냐?”


화인 공작이 고개를 흔든다.


“제가 느끼기에는 자신의 곁에 있어줄 여자를


저로 선택한거 같아요 하는일도 가끔 자신의 몸을


물수건으로 닦아 달라는거 뿐입니다”


“그 외 에는 다른일은 없고?”


“자고 있는 저를 안고 좋아하는거 뿐입니다”


이상한 말이 나오자 화천 대공이 험험 거린다.


“크허허험 남녀 사이라는게 다 그렇겠지”


“아니에요. 오라버니. 그런게 아니라 정말


안고 좋아하기만 해요.그러고 끝이에요”


“크허허험···알았다.니가 험한꼴 안당하니


오빠는 기분이 좋구나”


그렇게 식사가 끝나자 성진이 지하 2층으로 자리를


옮겨서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과 가디언들 정화의 탑까지


다 기억 전이를 시켜 주었다.


평소 독하다는 지네 일족 답게 다들 잘 참아 냈고


성진이 사용법을 설명해주고 10%식량과


가디언 마진의 30%를 준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게했다.


그리고 간이 마법진들이 적힌 책자를 주었다.


발열 마법진 .발광 마법진. 정화 마법진. 워터 마법진


까지 적은걸 주니 마법사들이 매우 좋아했다.


화천 대공은 화인 공작의 작은 방을 둘러보고


아지자기 하고 침대까지 있으니 노예 신분 인걸


감안해서 이렇게 까지 꾸며준 성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화천 대공이 작은 수정구를 화인 공작에게 주며


말한다.


“이거는 간이 통신구다. 위험한 일 있으면


연락해라. 오빠가 달려 와주마”


화인 공작은 이제 갑옷을 벗은 자신이


애로 보이는지 그저 알았다고 하고


통신구를 받고 웃었다.


같이간 마법사들이나 기사들은 불의 마녀에게


술을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 모아서 샀다.


식량이 귀한 지네 일족은 술은 상급 귀족이나


되야 먹을수 있기에 이기회에 사제기를 하는 것이다.


마녀의 술을 다 사가자 술이 동이나서 일반 헌터들 중


술을 즐겨 마시던 헌터들이 입이 튀어 나왔다.


“아 젠장 마족 한테 따지 지는 못하겠고


왜 여기 까지 와서 사제기냐?”


옆에 있던 보따리상 헌터들은 더 울상이었다.


그나마 제일 마진이 많이 남는게 술인데


오늘 하루 꽁치고 내일 술이 들어 올때 까지


죽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도 술을 팔았으나


드워프의 술은 맛이 독특?했고 비쌌고


엘프 들의 술은 정말 고급주다 .아니 약주다.


약초 냄새가 너무 강했다.


떠나가는 화천 대공에게 화인공작이 성진이


자신에게 먹으라고 준 엘프들의 술을 몇병 챙겨 주었다.


“가끔 드세요. 오라버니”


화천 대공이 놀라며 술을 바라본다.


“아니 이건 엘프 제국의 국주 세계수 잎주 아니냐?”


“예 성진씨가 제가 먹고 싶을 때 먹으라고 챙겨


준건대 오빠 드세요”


화천 대공이 고맙 다고 하고 술을 챙기며 떠났다.


성진에게 인사를 하고 미아사거리역에서


나오며 중얼 거린다.


“도대체 노예라고 하더니 부인으로 만든 것 같다?


그렇지 않나 부관?”


옆에 있던 부관은 주렁 주렁 술병을 매단체


찔리는지 놀라 말한다.


“예? 대공님? 뭐라고 하셨나요?”


화천 대공이 한심해서 주변을 보니 다들 술병


5-6개는 기본으로 달고 있었다.


“하 이놈들 우리가 궁핍 하다는 걸


그렇게 티내야 했나?”


다들 민망한지 고개를 숙였다.


화천 대공은 그들을 위로 한다.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을 받았다.


우리도 이제 잘먹고 잘살수있다.


자 가자”


그들은 공간 이동문을 열고 사라졌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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