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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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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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8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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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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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부활 91화

DUMMY

강철문으로 종로 연합의 마차가 나가고


전투마 가디언들이 나갔다. 헌터들은 파티를 끌고


나가고 일반인들도 파티를 끌고 나갔다.


전투마 가디언을 마차에 매어서


출발을 준비 하고 종로연합의 보따리상 헌터들이


자신들의 등짐을 마차 위로 차곡 차곡 쌓고


마차 안으로 갔다.


마차는 20인승 정도 되는 대형 마차 였고 꾸역 꾸역


타고 헌터들이 마차위로 올라가서 짐들을 묶고


출발을 준비 하였다.


아마도 마차 위에서 사주 경계를 하며 갈 듯 한다.


종로 연합의 부관은 마법 가디언의 칭얼 거림을 들으며


마차에 탔다.


“주인님 어제 밤에 아침이 되면 반지 사준다고 했잖아요~~”


부관이 애써 참으 려고 부들 부들 떤다.


“그래 그래 종로 가면 바로 사줄께 “


“정말요?”


“그럼”


부관은 달래고 달래서 마법 가디언을 태우고


가정부 가디언을 태우고 헌터들이 마차를


출발 시켰다. 전투마 가디언은 조작이 간단해


편하게 출발 시켰다.


채찍으로 때리며 출발 시키고 고삐를 돌리며 방향을


잡고 빠르게 멀어져 갔다.


일반인과 헌터들이 부러워 하며 낙진을 맞고


길을 떠났다.


성진도 길을 돌려 우이천으로 갔다.


우이천에 가서 악어 거북을 잡을 생각이다.


중량천에서는 악어 거북을 잡으면 노원역의 헌터들이


쫒아내지만 우이천은 아니다.


노원역 하고도 멀고 쌍문에 가깝다.


성진이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술을 달라고 떠드는


불 도깨비 방패의 입에 술한병을 부어주고 출발 했다.


성진이 출발하자 멀리서 숨어서 지켜 보고 있던


암호랑이와 수인족들이 모습을 들어 냈다.


“남편 나갔다! 빨리 가서 물건 팔고 식량 얻어가자”


암호랑이가 앞장을 서고 바리 바리 몬스터 무구를 들고


미아 사거리역으로 다가 섰다.


암 호랑이가 철문을 두두린다.


“문을 열어라!!”


쪽 창문이 열리고 보초의 얼굴이 희죽 웃는다.


“어? 이쁜이 호랑이 왔네?”


그말에 암호랑이가 웃는다.


“그래 이쁜이 호랑이 왔다. 문열어라”


철문이 열리자 암호랑이가 보초를 안아준다.


암호랑이는 정말 보초가 자신을 이쁘다고


생각 하는줄 안다.


보초는 그저 큰 고양이과 동물이 멋져서 그런 것인데.


암호랑이는 잘먹어서 덩치도 커지고 털에 기름기가


좔좔 흘렀다.암호랑이만 이 아닌 수인족 전체가


잘먹고 사는듯 했다.


지하로 내려가서 성진의 아이들에게 아는 척을 한다.


“엄마 왔다 애들아!!”


아이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잡히면 침 범벅이 되도록 핥아준다.


그모습에 얌순이도 재빠르게 화인 공작품에 숨었다.


암 호랑이가 화인 공작을 보고 말한다.


“얌순이 좀 줘봐. 첫째 부인”


화인 공작은 이 뻔뻔한 수인족이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으나


산안에서 성을 차지하고 주인 노릇하고 암컷들을 먹여


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잘 대해주었다. 얌순이를 잡아 암호랑이에게 준다.


“얌순아 둘째 엄마에게 가봐라”


얌순이가 화인 공작 손에 매달려 절망 한다.


암 호랑이의 침에 범벅이 되기 싫은 것이다.


“우아옹!!!!”


그러나 암호랑이가 얌순이를 잡고 핥아준다


“얌순아 털은 항상 잘 골라야지 이놈아


털 뭉친거 봐라”


얌순이는 점점 침에 침식되어 가고 침 범벅이 되어 갔다.


수인족들은 몬스터 무구를 드워프와 엘프. 등에게


팔고 액세서리는 마녀들에게 팔았다.


그리고 영환에게 말해서 40여명분의


일주일치 식량을 받아가며. 고기 등도 팔고 싸구려 술


[물. 탄. 술]을 사기도 했다.


암호랑이는 아이들을 한번씩 다 안아주고 침을 발라가며


얼굴을 핥아주고 갔다.


아이들은 침냄새에 어쩔수 없이 샤워를 해야 했고.


침이 잘 지워 지지도 않아. 비싼 비누를 써야만 했다.


수인족들은 미아 사거리역에서 볼일을 보고 떠났다.


영환은 자신들에게 털을 잔뜩 묻히고 가는


수인족들을 보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


;


우이천에 성진이 들어서자 우이천 안에서


고기를 잡아 먹고 있던 숫사슴을 보았다.


-숫사슴 레벨 40-


성진이 -화룡아 [신검]-를 뽑아들고


조용히 기척을 죽이고 접근했다.


그리고 옆으로 붙어서 빠르게 -화룡아 [신검]-


/자로 그어 내리니


숫사슴은 자신의 목을 따끔하게 스치고 지나가는 느낌에


고개를 돌려 보려니 시야가 어두워 지고 쓰러 졌다.


성진은 악어 거북을 잡으로 왔다가 수지 맞었다.


불 도깨비 방패도 좋아한다.


“크흐흐 사슴 고기 좋구나”


성진이 뿔을 자르고 고기를 자르고 공간 확장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우이천을 따라 걷다가 다시 한번의


사슴을 만나서 목을 치고 고기를 취했다.


성진이 좋아하며 돌아갔고 미아 사거리역을 가다가


중간에서 사슴피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굶주림에 미친? 오크 무리를


일수에 반토막으로 만들어 버리고 챙겼다.


불 도깨비 방패가 반토막이나서 바닥에 죽어 있는


오크들을 비웃는다.


“미쳐서 죽을 지도 모르고 날뛰었구나?”


성진이 오크의 머리까지 챙기며 고개를 흔든다.


“그만큼 굶주 렸다는 말일수도 있잖아?”


“그런가? 정말 보릿 고개 구나”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 하니 사냥 나갔던 인원들은


다들 빈손이고 일부 고레벨 헌터 파티만


고블린 몇마리만 들고 있다.


성진이 심각한 표정으로 중얼 거린다.


“심각한데? 각 제국 에서 주는 식량 없었으면


정말 좆 될뻔 했다”


저번의 보릿 고개가 재현 될뻔 했다.


성진이 사슴 고기와 오크 고기를 꺼내자


해채 업자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달라든다.


“저희에게 맡기십시요?”


성진이 알았 다고 하고 마석 하나를 삼키고


집으로 가려고 하니 우르르 일반인들과 헌터들이


따라왔다.


“성진씨 고기 좀 한근만 파세요!”


“저희는 반근이라도 파세요!”


다들 고기를 팔라고 하고 고기는 한정 되어 있었다.


성진이 그들을 보고 달랜다.


“오크 고기는 팔수 있지만 사슴 고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희도 입이 40여명입니다”


오크의 5마리 분량이지만 작다고 할수 없지만


저 줄을 서있는 수많은 인원들을 보고 있자니


반 은 못사갈 것 같다.


역시나 고기 해체 업자들이 고기를 가지오자


게눈 감추듯이 오크 고기가 사라졌고 실망한


인원들은 드워프나. 엘프, 마녀들이 팔고 있는


비싼 뿔닭이나 뿔 토끼를 사야만 하거나 포기하고


채식으로 때웠다.


이종족들도 전에는 한마리에 마석 3개씩 받더니


이제는 반마리에 마석 3개를 받는다.


그들도 느끼기에 보릿 고개가 심해진 것이다.


쉬고 있는 영환에게 가서 성진이 물었다.


“영환씨 식량 수급은 어떤가요?”


영환이 구운 닭고기에 술을 마시다가 급히 말한다.


“아 예 전갈 제국 .아나크네온 제국. 지네 제국의


식량 유입이 꾸준히 늘어서 서울의 식량은 충분합니다.”


“그럼 대전은요?”


“대전도 충분합니다”


“그럼 부산은요?”


영환이 안색이 급 굳어간다.


“성진씨 정말 부산 까지 지원해 주시게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 인다.


“예 그럴 겁니다”


성진의 말에 영환이 한숨을 쉰다.


“하아 부산 까지 지원 하면 좀 빡십니다”


“부산 사람은 사람이 아닌가요? 부산에 연락만 다으면


지원 할겁니다”


영환은 일부로 부산에 연락 방법을 안찾고 있다.


아니 찾고 있는 척만 하고 있다.


서울 마법사 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이나 쉬쉬 하는 것이다.


성진도 약간 느끼고 있지만 식량 분출을 총괄하는


영환을 다그 칠수도 없다.


누군가는 힘들 일을 해야 하는데


영환이 묵묵히 해주는게 고마운데 닥달 할수 까지는


없지 않나?.


성진이 돌아가자 영환이 털석 주져 앉는다.


“아 부산은 정말 아닌 것 같은데?


안그래여?”


영환이 자신과 술을 마시고 있던 노원의 남자 마법사에게


말하지만 남자 마법사도 딱히 말을 못하고 있다.


괜히 노원에 불똥을 튀길까봐 입을 다무는 것이다.


성진이 아이들이 고기를 구어 먹는데 가자


사슴 고기를 먹는 아이들이 있고 그냥 밥을 김치에만 먹는


아이 들이 있다.


성진이 밥에 김치만 먹는 꼬맹이들에게 묻는다.


“왜? 사슴 고기가 싫어?”


꼬맹이들이 열심히 고개를 끄덕인다.


“어 띠러 떵진 아저씨 돼지 줘 돼지”


그말에 성진이 미안해 한다.


“어쩌지 오늘은 돼지 없는데?”


아이들은 입이 툭 나와서 김치에 그냥


밥만 먹으니. 맏 언니 들에게 혼났다.


“이 꼬맹이들 혼나!. 반찬 투정 하지 말랬지!”


그 옆에서 효진이나 시베리안 허스키 덩치 먼치킨 꼬맹이


퍽 먹보는 열심히 먹고 있었다.


성진이 그들을 웃으며 보고 있자니 효진이 먹보를 푹 찔른다.


“야 천천 먹어 먹보야. 눈치 보인다”


먹보가 자신에게 그러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먹고 있자니


효진의 얼굴이 벌게진다.


“호호 성진 아저씨 날 풀리면 나도 사냥 나가서


고기 좀 사냥 해올 께요 호호 우리 애들이 너무 잘먹어서


좀 민망하네”


성진이 먹보의 머리를 쓰다 듬어 준다.


“천천히 먹어라 누가 안뺏어 먹는다”


참다가 먼치킨 꼬맹이가 먹보의 옆구리를 때린다.


“적당히 처먹어 돼지야!”


먹다가 옆구리를 맞은 억울한 먹보가 옆구리를 잡고 울먹인다.


“치사하게 먹는데 때리지 마라!”


효진이 급히 먹보를 달래준다. 안그러면 삐진다.


"누가 우리 먹보 때렸어? 때찌 때찌"


효진이 꼬맹이를 때리는 척을 하자


먹보가 기분이 풀리는지 웃는다.


"헤헤 역시 누나 야 ...누나 뿐이야 헤헤"


레오나가 그들을 보며 비웃는다.


"아주 쑈를 해라 쑈를 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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