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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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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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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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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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부활 72화

DUMMY

밤을 새며 성진은 정예들이나 나가 와


리자드맨 들이 차고 있던 액세서리를


분리 했다.


쓸만한것 팔아치울 것 등을 분리하고 있자니


한쪽에 많이 액세서리가 쌓였고 헌터들이 잠을 안자고


와서 성진에게 팔것을 요구 했다.


종로 연합의 철혈과 노원역의 혜영 까지 다가와서


성진에게 팔것을 요청 하니 성진이 어짜피


각역의 헌터들이 강해져야 하기에 이종족들에게


매도 하는 가격 정도에 팔았다.


물론 정예들의 무구들도 팔았다.검이나 방패는


데미지나 방어가 제각각 이었고 .


액세사리 대분분은 정가100-200골드 정도로 원소 계열


속성 데미지100정도가 붙어 있는 반지나


목걸이 들이었다.


성진이 매도가에 팔자 다들 주머나를 털어서


샀다. 그래도 정가의 반정도에 사는 것 이니


마법사들이 특히나 좋아 했고.


남주, 선아 ,미정은 또 외상으로 사갔다.


그리고 수인족들이 물물 교환으로 무구들을


주고 반지를 사갔고 호인족은 옆에 와서


칭얼거리며 앵겨서 독데미지 50짜리


반지 하나를 얻어 가지고 갔다.


남주가 와서 호인족 처럼 따라서 칭얼 거리고


애교를 부리고 해봤으나 안타깝게


수인족[호인족] 한정으로 성진에게 먹히는 거였다.


남주가 입이 툭 튀어 나와 궁시렁 거렸다.


“왜 내가 하면 안 먹히는 건데?”


선아와 미정이 키키 거리고 웃는다.


“니가 이쁘면 됐겠지?”


“미모가 안통했나 보지요?”


남주가 반지 하나를 들고 좋아하는 호인족을


보고 질투한다.


“내가 저 암 호랑이 보다 못난게 뭐래?”


암호랑이가 이소리를 들었는지 웃으며 말한다.


“못생긴게 질투를 하다니 추한다!”


그말에 남주가 발끈 하며 완드를 든다.


“뭐라고? 이 덩치만 큰 고양이가 덤벼 !”


암호랑이가 웃으며 말한다.


“거봐 못 났으니까 질투 하는거 봐라 키히히


나처럼 이쁜 털을 가지고 있어봐라 남편에게


저절로 사랑을 받지”


남주가 말이 안통하자 자리에 주져 앉고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쥔다.


“예휴 내팔자야 호랑이한테 조롱 당하다니!”


성진은 둘이 그러거나 말거나 반지 두개를 들고


관찰 하고 있다.


둘다 스컬[공작]급이었던 리자드맨 로드와


나가 로드의 액세서리다 .


-나가의 방어 [반지]-


-마법 방어 300-


-물리 방어 300-


-리자드맨 로드의 독[반지]-


-독데미지 5초간 600-


바로 끼고 질이 떨어지는


-스켈레톤의 독반지-


-독 데미지 50-


는 빼서 저렴하게 50골드에 팔았다


삐진척 하고 얼굴을 감싸고 있던 남주가


잽싸게 몸을 날려 바로 샀다.


선아가 어이 없어 하며 떠든다.


“아 삐진 척 하더니 동작 하나는 겁나 빠르네”


남주가 거의 꽁으로 건진


독반지를 끼고 좋아한다.


“씨끄러 이년아 나도 이제 반지 두개는 차고 있다.


사냥터에서 쓸어 버리고 다닐 수 있어”


“그래 봐야 고블린 아니면 오크잖아”


“그럼 뭐 다른 사냥 감이라도 있냐?”


"멋진 풍뎅이 있잖아"


"야야 그건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그녀들은 그렇게 툭탁 거리며 있다가


가죽 침낭에 몸을 집어 넣고 잠을 청했다.


돌아가면서 저레벨 헌터들이 야간 불침번을


섰고 성진 또한 계속 깨어 있기에


큰 걱정 없이 다들 깊은 잠을 청했다.


성진은 하늘의 방사능 먹은 구름을 보고 한숨을 쉰다.


“예전 처럼 밤에는 하늘에 별이 빛나면 좋겠다”


;


;


날이 밝자 인간 일행들은 육포를 먹고 배를 채우고


볼일을 보고 수인족들은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자신들의 부락으로 떠났다.


도베르만이 성진에게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반지 잘 샀다고 자랑 하며 무리와 떠나갔다.


암 호랑이는 성진에게 얻은 반지를


결혼 반지라고 자랑 하다가 성진에게 뒤통수를


한대 맞았다.


“너 자꾸 헛소리 하면 다시 뺏는다?”


암호랑이가 베시시 웃으며 무리를 이끌고 떠났다.


성진은 알게 모르게 한 5개 정도 저가 반지를


초안산의 암호랑이 무리에게 주었다.


시스템이 인간을 역차별 하냐고 따졌으나


고양이는 항상 옳다고 우기며 주었다.


그리고 인간 일행은 노원역으로 출발 하고


걸어 가다가 잠시 쉬고 육포를 챙겨 먹고 쉬다가


저녁이 돼서야 노원역에 도착했으며


대충 세수를 하고 쉬었다.


혜영은 그래도 고생들 했다고 고기를 풀어


구워 주었고 다들 숨겨 놓은 술을 한잔 씩하고


잠을 청했다 .


청량리의 양아치 김지혁은 안을 만한 여자를 찾아서


두리번 거리다가 성진과 눈이 마주치자 얌전히


가죽 침냥에 몸을 누웠다.


‘지기미 저 깡통 새끼 겁나 눈치 좋네’


;


;


다음날이 되서 노원에서 일어나서


각자 길을 떠났고


성진은 며칠 만에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 하였다.


성진이 지하로 들어가니 같이 지원 간 헌터나


마법사 들은 씻고 쉬려고 사라 졌고


성진은 아이들을 찾아 보았다.


아이들은 일부는 검술 연습을 하고 있고


일부는 학교 공부를 하고 있고 더 어린


꼬맹이들은 뛰어 다니며 노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얌순이를 찾아보니


아나크레의 효진의 품에 안겨 아양을 부리고 있었다.


효진이 성진을 반기며 말한다.


“성진 아저씨 내가 얌순이 키우면 안돼요?”


성진이 얌순이를 보고 말한다.


“왜? 그렇게 좋아요?”


“너무 귀여워서 우리 먼치킨 꼬맹이도 귀엽지만


얌순이는 어려서 그런가 너무 귀엽네요”


먼치킨 꼬맹이가 얌순이를 효진의 품안에서


내리게 할려고 옆에서 효진을 흔든다.


“누나 누나 어떻게 그렇수 있어?


나를 버릴꺼야?”


효진이 꼬맹이의 질투에 웃으며 얌순이를 성진에게


넘긴다.


얌순이는 또 순진 한척 성진에게 안긴다.


“야옹?”


성진이 얌순이를 쓰다듬으여 미소 지은다.


“너 이놈 내가 못돌아 올까봐 또 효진씨 한테


아양 떨었구나”


얌순이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아니라고 변명을 하는데


먼치킨 꼬맹이가 옆에서 성진에게 일른다.


“저 불여시가 성진이 니가 나가자 마자


우리 누나에게 안겨서 온갖 약한척을 하며


우리 누나를 홀렸어 아주 여우야 여우!”


얌순이가 손톱을 빼서 먼치킨 꼬맹이의 콧등을


후려 친다. 마치 조용히 하라는듯 ···


“야옹!!”


먼치킨 꼬맹이가 콧등을 잡고 효진에게 칭얼 거린다.


“봐봐 누나 저 작은 꼬맹이가 나 때렸어 호해줘”


효진이 먼치킨 꼬맹이를 안고 달래준다.


“에효 꼬맹이 너 얌순이 한테도 맞고 다니고


너 덩치랑 먹보 따라 사냥 좀 다녀야 하는거 아니야?”


그래도 사냥은 다니기 싫은지 바로 아니라고


칭얼 거렸다.


성진은 웃으며 얌순이를 꼬맹이 들과 놀게


놔주니 인간 꼬맹이 들과 신나게 뛰어 다녔다.


사냥을 못나가는 여인들은 뭐가 좋은지 75인치 티브에서


한 3-4번은 넘게 봤을 듯 한 드라마를 또 보고 있다.


성진이 몇가지 드라마 블루레이를 구해 주었 으나


유독 몇가지만 보고 또 본다.


‘나중에 나가면 디브디 방을 찾아 봐야 겠구나’


그리고 레오나에게 가서 헌터들에게 안팔린


리자드맨 로드의 직도와 나가 로드의 창을 팔았다.


-녹청의 직도-


-기본 공격력 800-900-


-독 데미지 5초간 500-



-나가의 긴꼬리 장창-


-기본 공격력 800-900-


-화염 공격력 500-


레오나가 두개를 살피고 말해준다.


“개당 700골드 처주마”


성진이 좀 실망 한듯 말한다.


“아 너무 후려 치는거 아닌가요?”


레오나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대답한다.


“직도는 잘 안써 도를 쓰는건 일부고


거의 검을 쓰잖아.? 너도 검을 쓰는데


어쩔수 없다. 그리고 창이 차라리 더 좋다


창값은 솔직히 1000골드 정도 봐도 되고


직도 가격이 450골드 정도 본다. 그러니


개당 700골드 처주마”


“아 너무 후려 치지 마세요”


“야야 내가 장사꾼이면 더 후려 쳤어


여기는 엘프 제국 연락관으로 온거야.


싫으면 말아라?”


성진은 하는수 없이 팔았다.


그리고 불의 마녀에게 나가 주술사의


지팡이 들을 팔았는데


너무 후려치려고 하기에 안판다고 하자


개당 400골드 씩 받고 주술사의 지팡이를 팔았다.


그리고 파이어 해머에게 공사 진척 상황을


물어 보로 가니 드워프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몰래 구워서 먹고 있었다.


성진이 고개를 드밀고 뭔가? 쳐다보니 드워프들이


미안 한지 변명을 한다.


“하하 애들이 먹기에는 너무 자극적이라? 우리


끼리만 먹는 거라네 이해 하지?”


성진이 자세히 보니 애벌래 였다


시스템이 설명을 해준다.


-야 저거 풍뎅이 애벌레다 톡쏘는 맛이 있는거야-


“야야 됐어 어떻게 애들을 저런걸 먹여 “


-야야 진미 라니까?-


성진은 됐다고 하고 파이어 해머에게


애들에게 그런거 먹이지 말라고 하고 공사 진척을


물어보니 4개동을 다 뚫고 2개동을 더 만들고 있단다.


성진이 아연해 하며 짜증을 낸다.


“아 또 차입 식량이 늘었나요?”


“어 그런거 같더라 다들 대량으로 식량 생산에


정신이 없다 더라”


“어디까지 연결 됐나요?”


파이어 해머가 지하 지도를 보여주며 설명해준다.


이미 예전의 미아 사거리역의 상태가 아니다.


사방에 개미 굴 처럼 뚫려있다.


“아예 H 백화점 까지 연결했다. 굴 옆에


큰 건물 두개가 있었서 그렇게 했어”


“땅굴 뚫는데는 몬스터들이 안 나타 났나요?”


“뭐 나와봐야 땅굴 파던 고블린 정도 인데


그정도야 우리가 다 처리하고 막았다”


“땅꿀 순찰 좀 돌아야 겠네요?”


“아 그거 영환이가 저레벨 헌터들을 순찰


시간 정해 줘서 돌리더라”


“그래요 다행이네요”


성진이 가려고 하자 파이어 해머가 잡는다.


“야 나한테는 뭐 안파냐?”


“아 참 방패 있었지?”


성진이 가방에서 방패들을 주섬 주섬 꺼내고


파이어 해머가 살펴 보더니 짜증 난듯이 말한다.


“에이 쓰레기 밖에 없구만 “


성진이 미안해 하며 얼버무린다.


“리자드맨 저레벨들이 쓰던 방패에요


어쩔수 없더라구요”


“갑옷은 없었냐?”


“가죽 갑옷 이 있었는데 다 상했어요”


“에잉”


파이어 해머가 짜증을 내면서도 방패를 챙겼다


그리고 개당 30골드 뿐이 안쳐줬다 .


성진도 찔리는게 있었기에 어쩔수 없었다.


고가의 방패들은 인간들에게 다 팔았기 때문이다.


성진은 저녁 까지 한쪽에서 반지를 만들고 있자니


얌순이가 신기한지 반지를 끼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성진에게 친한척 하려고 엉덩이를 성진에게 붙이고


야옹 야옹 거리며 잔소리를 해되었다.


반지를 달라고 하는듯 하며 끼고 도망 가려다가


성진에게 잡혔다.


“안돼! 이놈 위험 한거야! ”


얌순이가 손가락에서 반지를 안뺏기려고


칭얼 거리다가 반지를 뺏기자 삐져서 사라졌다.


그리고 일하던 연자에게 가서 뭐라고 마구 일렀다.


연자가 알아 듣는 척 해주니 아주 신나 했다.


“야오옹~~~”


“야옹!”


“야오옹!!!”


“그래 그래 성진 아저씨가 잘못했네”


연자는 아이들에게 헌신적이어서 자기 자식


뿐 아니라 아이들을 두루 두루 잘 보살펴서


아이들이 엄마 처럼 따랐다.


또 건강이 회복 되자 미색도 뛰어나서 꽤나


인기가 있었다. 성진의 가족인걸 알고


들이 미는 헌터가 없어지만 멀리서 침을 흘리는


놈들은 꽤나 있었다.


뭔가 깜빡 한듯한 성진은 고기 생각이 떠올라서


리자드맨 고기와 나가 고기를


해체 업자 에게 주고 질긴 가죽을 가진


스컬[공작]급의 가죽은 성진이 직접 무두질 해서


파이어 해머에게 넘겼다.


그리고 마녀들은 정예들의 심장을 골라 따로 사갔고


리자드맨 로드의 심장이나 나가 로드의 심장은


고가에게 팔렸다.


레오나는 활시위로 쓸 스컬[공작]급의 심줄을


따로 사갔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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