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마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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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
작품등록일 :
2016.03.28 14:57
최근연재일 :
2016.04.07 22:21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11,363
추천수 :
401
글자수 :
75,377

작성
16.03.31 16:48
조회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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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글자
8쪽

8. 납치 1

DUMMY

『공수의 건틀릿 Rank S+

최상급 마족 드라가르가 수집한 건틀릿.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건틀릿이다.

금속 중 가장 단단하고 아다만티움(마법무시),

와 에르텔(마력의 금속)으로 되어 있다.

건틀릿으로 공격 시 마력증폭 100%,마력무적(마나의

힘에 절대방어)사용가능 하루1회. 지속시간 10분.

*착용 시 힘+200 민첩+100 마력+200*』


『피의 장갑 Rank S

최상급 마족 드라가르의 권능이 담긴 장갑.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장갑이다.

마계의 마수 아라크네의 실로 된 장갑에

자신의 피를 먹이고 블러드스톤으로 증폭시킨

장갑이다. 반경 100m 블러드필드 사용가능.

블러드필드 사용 시 반경 내에 적들에게 생명력(피)흡수.

1시간에 한번. 지속시간 10분.

*착용 시 체력+100 마력+100*』


“대...대박!....대박이다!!! 지금까지 구한 것들도 좋긴 하지만 공수의 건틀릿은 그중 최고다! 다른 것들도 다 사기 적이긴 하지만 흐흐...고 Rank일수록 좋은 아이템이 필수라는 말이...이런 거였구나...대충 다 맞췄네. 몇 개는 세트로 만드느라 시간이 너무 걸렸어..”


『거인의 반지 Rank S (set)

과거 존재 했다고 알려진 거인족의 힘이

담긴 반지. 거인족은 마력이 없지만 육체의

힘만으로 너무나도 강했다고 한다.

*착용 시 힘+10 민첩+5 체력+5*』

-set 착용 시 Rank S+로 상승.

-set 착용 시 각각 힘+20 민첩+10 체력+20

-set 착용 시 힘+200 민첩+100 체력+200추가증가』


『분노의 팔찌 Rank S (set)

분노의 신에 힘이 일부 남아있는 팔찌.

*착용 시 힘+100 민첩+100 마력+50*』

-set 착용 시 Rank S+로 상승.

-set 착용 시 각각 힘+100 민첩+100 마력+50

-set 착용 시 분노 사용가능. 분노 사용 시 10분간

공격력 대폭상승. 1시간에 한번 하루 총 3번 가능.


『가호의 머리띠 Rank S+

잊혀진 신의 힘이 일부 남아있는 머리띠.

정신공격 저항력 대폭 상승.

*착용 시 체력+300 마력+200*』


『수호의 갑옷(상의) Rank S+ (set)

수호의 신에 힘이 서려 있는 갑옷 상의.

착용자의 몸에 맞추어지는 갑옷이기에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매우 튼튼하며

피해를 일부 반사시킨다.

*착용 시 힘+100 민첩+200 체력+100 마력+100*』

-set 착용 시 수호의 방패 사용가능.

수호의 방패 사용 시 하루 1번 어떠한

공격도 1.5배로 강해져서 반사됨.


『수호의 갑옷(하의) Rank S+ (set)

수호의 신에 힘이 서려 있는 갑옷 하의.

착용자의 몸에 맞추어지는 갑옷이기에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매우 튼튼하며

피해를 일부 반사시킨다.』

*착용 시 힘+100 민첩+200 체력+100 마력+100*』

-set 착용 시 수호의 방패 사용가능.

수호의 방패 사용 시 하루 1번 어떠한

공격도 1.5배로 강해져서 반사됨.


『신속의 신발 Rank S

제라퓨타의 능력이 담긴 신발.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신발이다.

이동속도 100%증가, 고속이동 사용가능.

고속이동 사용 시 100m 0.1초 만에 이동.

1분에 3번 사용가능.

*착용 시 민첩+100 마력+100*』


‘구하느라 정말...힘들었지...일 년.......흐윽...’


“아!....마족이 말한 게 자꾸 신경 쓰이네...연락해봐야겠다..........하........젠장...”


--------------


“이게 무슨 일인가....어째서 마수 놈들이 다시 공격 하는 거지?.....설마?”


“태수아저씨 마수들이 다시 몰려와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후...모두 옛 지하 은신처로 대피해라!”


한국의 도시들은 마수들이 처 들어오자 도시의 옛 지하 은신처로 숨어들었다.

도시 건설 초기에는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항상 긴장하고 방어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그랬다면 피해도 줄어들고 차후 대책도 생각해볼 시간이 있었을 꺼다.

하지만 이미 나태해 질대로 나태해진 세비어길드 녀석들과 대부분의 능력자들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다 겨우겨우 은신처로 숨거나 몰살당한 곳도 있었다.


---------------


‘하아....철원방어지부가 폐허가 되어 있다....응? 누가 있다?’


“흑흑....철민아......흑흑.......”


“저기.....아주머니. 힘드실 텐데 정말 죄송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흑....흑.....마수....마수들이...와서....우리 철민이를.....흑흑.....”


“다른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혼자 계셔요....이러다 다시 마수라도 오면 어떻게 하시려 구요...”


“대부분...훌쩍....옛 지하 은신처로 대피했어요. 나도 거기로 도망가서 살았는데...철민이를....흑....”


“우선 저랑 은신처로 돌아가요. 여기 계속 계시면 위험해요.”


아주머니와 은신처로 가서 본 상황은 생각보다는 양호한 편이였다. 대피하지 못한 사람은 다 죽었을 테지만 은신처는 다행히 발견 되지 않아서 여기 있는 사람들은 크게 다치거나 한사람이 없었다.


“자네는 못 보던 청년인데 어디서 온 겐가?”


“아 부산방어지부에서 수련 차 이곳저곳 돌아다니던 중에 마수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가장 가까운 도시였던 이곳으로 왔습니다. 아 혹시 워프게이트가 여기도 있나요?”


“있기야 하지...하지만 못쓴다네. 쓸 수 있었으면 벌써 다들 안전한 곳을 찾아 이동했겠지..”


“있는데 왜 못쓰죠?”


“워프게이트가 돌아가는 원동력이 S급 마정이야. 도시를 세울 때 워프게이트는 만약을 위해 여기도 만들어 뒀지만 S급 마정은 수요도 적고 구하기도 어려운데 가동할 이유가 없으니 그대로 방치 한 게지.”


“S급 마정이 있으면 가동이 되는 거 에요?”


“가려고 하는 워프게이트도 가동이 되고 있다면....S급 마정이라도 있는 게냐?”


“예. 혹시 모르니까 가동시켜보죠.”


우웅-우우웅-우우웅-


“오오...되는구나...만약 아직 가동되고 있는 곳이 있다면....어디보자....오! 있다! 있어! 부산방어지부!”


‘역시....태수아저씨라면 가동 시켜 놓으실 줄 알았지.’

.

.

.

.

“태수형님! 워프게이트에서 뭔가가 넘어 옵니다!”


“모두 만약을 대비해서 전투준비! 사람이면 우선 대기한다.”


“우욱...어지러워...예전에는 괜찮았는데...우욱...”


“민호야!!”


“민호이놈아!!”


한껏 긴장하고 있던 사람들이 게이트에서 넘어온 게 사람이라는 것과 김 태수가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자 모두 긴장이 풀린 듯 주저앉아 버렸다.


“엄마는요?”


민호는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어머니인 이 윤정을 찾았다.


“걱정 말거라. 건강하게 잘 계시니.”


“휴..........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쉰 뒤 곧장 자신의 어머니인 이 윤정이 있는 곳을 향해 갔는데 익숙하고 반가운 얼굴이 두 명 더 있었다.


“엄마!! 저 왔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어이구...우리 아들....괜찮다. 살아 돌아왔으면 된 거야...어디 아프거나 다치거나 한건 없니?”


“아무 문제없어요. 너무 튼튼해서 탈인 걸요! 아! 그런데 통신구로 연락했는데 안 되던데...”


“마수들이 처 들어오면서 통신탑이 부셔진 모양이 더구나.”


“아아....난 그런 줄도 모르고....”


“윤 민호..이 자식! 난 눈에 보이지도 않구나?”


“너라면 튼튼해서 잘 살아 있을 줄 알았지! 큭큭. 진아도 오랜만이네?”


“응....”


“응...? 무슨 일 있어?”


“.............”


“후야 무슨 일 있는 거냐?”


“그게...정이가....마족한테 잡혀갔다. 마수들이 처 들어온 사이에 마족 놈이....워낙 정신없는 상황에 순식간에 제기랄....”


“......정이가? 그 마족 놈 어디 있냐.”


작가의말

공모전이 시작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열심히하는 다잡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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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납치 1 +2 16.03.31 386 15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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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7. 죽음의 땅 1 +2 16.03.30 558 17 8쪽
12 6. 악행의 대가 3 +2 16.03.29 421 21 7쪽
11 6. 악행의 대가 2 +2 16.03.29 391 20 8쪽
10 6. 악행의 대가 1 +2 16.03.28 435 21 7쪽
9 5. 두번째 파티사냥 2 +2 16.03.28 411 21 7쪽
8 5. 두번째 파티사냥 1 +2 16.03.28 462 22 7쪽
7 4. 히로인? +2 16.03.28 546 22 7쪽
6 3. 마족의 뿔 3 +2 16.03.28 543 23 7쪽
5 3. 마족의 뿔 2 +2 16.03.28 558 23 7쪽
4 3. 마족의 뿔 1 +2 16.03.28 729 23 7쪽
3 2. 파티사냥 2 +2 16.03.28 663 23 7쪽
2 2. 파티사냥 1 +4 16.03.28 804 22 7쪽
1 1. 능력의 각성 +2 16.03.28 1,097 2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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