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마룡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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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
작품등록일 :
2016.03.28 14:57
최근연재일 :
2016.04.07 22:21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11,375
추천수 :
401
글자수 :
75,377

작성
16.04.05 23:55
조회
407
추천
8
글자
8쪽

11. 금동이 1

DUMMY

“후우....다들 괜찮으신가요?”


“네....덕분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오해 한 거 죄송 하구요. 하하...”


“뭐...오해 하실 만 했죠 뭐.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되신 거죠?”


“아....철원지부 지하에 마정이 부족해서 마정을 구하려다...”


“마정이 다 떨어진 거 에요? 비축분이 없이 않을 텐데...? 세비어길드는 항상 비축 분 가지고 있잖아요?”


“망할...세비어 자식들!!!”


“.........???”


“그 자식들은 서울지부 지하에 자기들끼리 모여서 마정도 자기들끼리만 쓰고 있어요. 마수들이 공격한 이후에는 마수가 아까처럼 대단위로 몰려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영역도 없이 돌아다니니까 마정 구하기가 힘들다 이거죠...으휴.”


“.....이런....개자식들...자기들은 대단위로 몰려있는 마수라도 잡을 수 있으면서!! 그리고 세비어길드가 아니더라도 S Rank 아니 A Rank 만 되도 어느 정도는 구할 수 있잖아요?”


“그런 고 Rank 사람들이 왜 구해다 주겠어요. 자기 이익 챙기기 바쁘지...”


“지금 이 상황에도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 바쁘다니...우선 방금 잡은 것들 중에 일부 드릴게요. 지하로 돌아가요.”


“네?! 정...정말...주시나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하아....이 개 같은 자식들이....이 와중에 자기들 이익만 챙기느라 바빠?! 후.....’


철원지부 지하로 간 뒤 곧장 나와 서울지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부의 지하 워프게이트를 가동 시키고는 부산지부 지하로 워프게이트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어이쿠!....민호 왔구나....뿔 때문에 마족인 줄...알고 놀랬잖느냐...”


“네...하하...이게 어쩔 수가 없네요...아! 태수아저씨는 어디 계셔요?”


“지상에 훈련 하러 갔을 게야. 강 후 녀석이랑 그 아가씨 2명도 같이 갔으니.”


“네. 감사합니다.”


‘훈련....착실히 하고 있는가 보네.....얼마나 강해졌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지상으로 나가는 입구에 도착했다.


“어라? 민호 이 녀석! 언제 왔냐? 어째 뿔이 훨씬 거대해진 게 또 강해져서 돌아온 거지?! 치사하게!! 혼자서만!!”


“.......내가 주고 간 것들 토해낼 생각이구나...?”


“아하하....장난이지 장난! 친구끼리 장난도 못 치냐...하.하.!”


“오랜만~”


“그래. 오랜만이네. 강 후 녀석 농땡이 안 부리고 훈련 했나?”


“농땡이 치려다가 태수삼촌한테 혼났지~”


“강 후 답네. 큭큭”


“.....나 내버려두고 잘 갔다 왔어?”


“으응...? 내버려두다니...가려던 곳이 너무 위험해서 그런 거야..”


“몰라! 흥! 또 나 내버려두고 가면 너 안 봐!!!”


“끄응.....내가 좀 이따가 신기한 거 보여줄게 기분 풀어~”


“흥....몰라.”


“민호 녀석 정신없겠구나. 갔던 일은 잘 해결됬고?”


“.......하핫,,,,네. 그리고 상의 할 얘기가 있어요.”


민호는 오는 길에 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


“그건...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싶구나...그렇게 하면 힘으로 해결하려 들지도 모른다..”


“아저씨 팔처럼 말이죠?”


“.......알고 있었구나.”


“예....어느 정도 예상 했죠. 우선 저를 믿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죠. 태수아저씨가 세비어길드가 아닌 능력자분들을 모아주세요.”


“알았다.”


계획을 설명한 뒤 민호는 윤 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둘이서 밖으로 나갔다.


“이거 봐봐~”


“흥...!!! 응...? 그게 뭐야? 알?”


“응응. 신기하지?”


“응...아 무슨 알이야?”


“그게....설명이 물음표로 나와...”


“그럼 언제 부화해???”


“그...그게...부화 중...이라고 뜨긴 하는데 아직 0%...변화가 없네?”


“으응...품어주거나...뭘 먹여야 하는 거 아닐까?”


“알이...뭘 어떻게 먹어...”


“흥!!!!! 에너지를 흡수 할 지도 모르잖아!! 됐어!”


“에이...설마...한번 해볼까?”


“몰라. 너 알아서 해!”


“에너지..에너지라면 마정이지~”


‘정이 기분 풀어주려면...하는 척이라도 해야지...설마 진짜 흡수 하겠....헉!!’


-스아아


“...........진짜 흡수...했다?!”


“정....말 흡수 했어? 봐봐! 내말이 맞잖아!!”


“그...래...그래...미안해. ‘바뀐 게 있을까?’ ”


『???의 알 Rank Spacial

???의 알이다. 부화까지 0.1%

부화할 시 ??????????』


“오~! 0.1%진행됐다!! 근데...A급 마정....먹고 0.1%...?”


“빨리 더 먹여봐아~”


‘계산상...A급 마정을 1000개...뭐...하긴 넘치는 게 마정이긴 하니깐...가만...혹시...S급 마정을 먹이면 ?!’


-스아아


『???의 알 Rank Spacial

???의 알이다. 부화까지 1.1%

부화할 시 ??????????』


“오오...S급 마정은 1%차네....하하...”


“엄청난 걸 많이 먹여야 부화되는 걸 보면 엄청 대단한 게 나오는 거 아니야~?”


‘그래.....엄청난 게 나올지도 모른다...!! 우선 100%까지 먹여보자!’


-스아아 -스아아 -스아아.............

-스아아...화악!-빠지찍!-빠직!-


“뀨?!”


“....꺄~귀엽다!!!!”


“뀨!-”


“아이...왜 피하는 거야....힝...”


“얘는 도대체...정체가 뭐냐...정보...볼 수 있나?”


이름 : -

나이 : 0살

Rank : Special

종족 : 신수 불가사리

능력 : ?????????????

*귀속 됨. 귀속 시 귀속자 능력 업.*


“신수...불가사리...??”


“얘가 불가사리야? 신수?.....아! 나 책에서 본적 있어!”


“응..? 책에서 봤다고?”


“응응! 쇠를 먹는 신수라고 본적 있어 헤헤. 완전 귀엽다~”


‘능력 업...?? 쇠를 먹어...?’


“얘 이름 지어주자~~헤에...동이 어때? 금동이 은동이 같은 느낌으로!”


“음...그래 뭐~ 동이야~이제 네 이름은 금동이다. 동이야~?”


“뀨뀨~”


“알아듣나봐...이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 헤헤.”


‘진짜 이름이 생겼다..!!’


이름 : 금동이

나이 : 0살

종족 : 신수 불가사리

Rank : Special

능력 : ?????????????

*귀속 됨. 귀속 시 귀속자 능력 업.*


‘나한테 귀속 돼서 그런 건가..? 아! 능력 업!’


이름 : 윤 민호

나이 : 22 세

종족 : 화염의 마룡인

(화염브레스, 에너지광선,

마룡의 포효)

Rank : Special

마룡체 : 2

마룡력 : 2

능력 : 화룡기공 Rank Special

(화룡기갑, 화룡강창)

특성 : 투왕 Rank special

(투왕권, 투왕의 춤)


‘오오!!!!!!!!!!! 마룡체, 마룡력이....!!! 내가 두 배로 강해진 거야?!’


“동이야~~이그~ 예쁜 것!”


“뀨~뀨~”


“피...! 나한테는 안 안겨놓고!! 힝..”


-아그작...-아그작....-아그작...


“응....??응?!?!?! 뭘 먹는..야!!!!안돼!!!!금동이 이 녀석!!!!!”


작가의말

공모전이 시작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재밋게 봐주세요^^

열심히하는 다잡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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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 세비어길드 1 +2 16.04.07 322 5 7쪽
22 11. 금동이 2 +2 16.04.06 286 5 8쪽
» 11. 금동이 1 +2 16.04.05 408 8 8쪽
20 10. 리치킹과 발록 2 +2 16.04.04 356 9 8쪽
19 10. 리치킹과 발록 1 +2 16.04.03 393 10 9쪽
18 9. 크라투스 2 +4 16.04.02 355 14 7쪽
17 9.크라투스 1 +2 16.04.01 419 14 9쪽
16 8. 납치 2 +2 16.03.31 387 18 8쪽
15 8. 납치 1 +2 16.03.31 386 15 8쪽
14 7. 죽음의 땅 2 +2 16.03.30 438 16 8쪽
13 7. 죽음의 땅 1 +2 16.03.30 558 17 8쪽
12 6. 악행의 대가 3 +2 16.03.29 421 21 7쪽
11 6. 악행의 대가 2 +2 16.03.29 391 20 8쪽
10 6. 악행의 대가 1 +2 16.03.28 436 21 7쪽
9 5. 두번째 파티사냥 2 +2 16.03.28 412 21 7쪽
8 5. 두번째 파티사냥 1 +2 16.03.28 463 22 7쪽
7 4. 히로인? +2 16.03.28 546 22 7쪽
6 3. 마족의 뿔 3 +2 16.03.28 544 23 7쪽
5 3. 마족의 뿔 2 +2 16.03.28 559 23 7쪽
4 3. 마족의 뿔 1 +2 16.03.28 730 23 7쪽
3 2. 파티사냥 2 +2 16.03.28 663 23 7쪽
2 2. 파티사냥 1 +4 16.03.28 804 22 7쪽
1 1. 능력의 각성 +2 16.03.28 1,099 2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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