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계 순수견양의 이교에 대한 짜투리 이야기
[전통? 때문에 이교는 여자라는 이유로 따로 기록은 없습니다.]
이교가 결혼했다는 기록은 삼국지 주유전에 에 교공의 두 딸 중 대교는 손책과 소교는 주유와 결혼했다고 나옵니다. 이때가 198년입니다.
이 당시 교씨 중에서 공이라 부를 정도의 인물은 교현과 교모가 있는데 이 중에서 유력한 건 교현입니다.(연의에서는 교현으로 나옵니다.)
결혼할 당시에 교현 교모 둘 다 사망한 상태기에 가족은(교현은 죽기 전에 낙향 했음) 고향인 양주로 내려왔을 수가 있기에 둘 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허나 연의 언급에 따라 전 교현 쪽에 무게를 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현이 이교의 부모이고 20세 이전에 결혼하는 이 시대의 풍습을 생각하면 교현이 최소한 60에 딸을 낳은 게 됩니다.
60이어도 딸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교를 낳을 정도라면 그 엄마의 미모는 -0-
여기서 감 잡으셨을 분 있겠지만 전 이걸 용납 못했습니다... 고로 교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생성! 딸로 투하!
뭐 대충 이리 된 겁니다.
덧. 이유가 납득되지 않으시는 분은 연x훈 한x인 부부에서 연x훈만 60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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