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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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윤
작품등록일 :
2021.06.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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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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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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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61화- 야곱의 감시자 색출 작전 -2-

DUMMY

-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평택 포탄 공장 근처.


김철민과 제4의열단은 무장트럭을 타고 최대한 빠르게 도착했다.


역시나 중국 군들은 공장 건물 주변을 에워싸고 공장 안에 있던 제8의열단 동지들을 포위하고 있었다.


텡크 네 대 역시 후방에 대기 하고 있었다.


탱크는 중국 천안문 시위 때 탱크를 막고 있던 탱크맨 사진으로 유명한 59식 전차였다.


탱크들은 공장 입구 근처에서 혹시나 공장에 있던 독립군들이 도망갈 까봐.


공장 정문을 막고 있었다.


중국 보병들은 공장의 창문을 향해 소총을 쏘고 있었다.


김철민은 서둘러서 무장 트럭에서 내리면서 그의 쌍룡검을 꺼내며 무전기 헤드셋 마이크에 대고 말했다.


“미리 말한 대로 지금 바로 발칸포와 M2기관총 사수는 발사 준비를 하고. 주연씨를 비롯한 저격수 팀은 인근 높은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야곱의 감시자를 잡는다. 그리고 나머지 1소대 2소대 단원들은 소대장들과 함께 공장 진입을 준비한다.”


“넵!”


“박동철 단원은 나와 함께 탱크를 친다. 탱크를 무력화 하고 탱크를 움직여서 입구를 열어 놓는다. 정문이 열리면 그때 1소대 2소대 단원들이 투입된다. 발칸포와 M2사수는 탱크를 치우는 즉시 공장 주변을 에워싼 중국 보병들을 쓸어버린다.”


“넵! 대장님.”


“그럼 박동철 단원은 지금 바로 따라오도록.”


“네! 대장님!”


김철민과 박동철은 서둘러 탱크를 향해 달려갔다.


공장 건물 양 옆으로 둘러싸고 있던 중국 보병들은 계속 되는 소총 소리와.


건물 안의 독립군들을 죽이기 위해 집중 하고 있었기에 김철민과 박동철이 달려가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김철민과 박동철은 은밀하게 탱크 뒤로 다가갔다.


김철민은 자신의 쌍룡검을 땅에 조심히 내려놨다.


그리고 탱크 사이에 몸을 낮추고 숨은 뒤 탱크 위에 조심히 올라갔다.


그런 다음 김철민은 탱크 위의 해치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수류탄 하나로 탱크 안에 넣으면 모든 게 쉽게 해결되지만 탱크를 운전해서 옮겨야 했기 때문에 김철민은 어려운 방법을 선택했다.


탱크 안으로 들어가는 김철민을 본 박동철은 난감했다.


‘나는 어쩌라고?! 나도 들어가야 하나? 아유 씨! 하여간 대장은 만날 자기 마음이야!’


박동철은 난감했지만 그 역시 김철민을 따라서 탱크 안으로 들어갔다.


***


탱크 안에 들어간 김철민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 명의 중국 병사들을 봤다.


갑자기 불쑥 덩치가 산만한 사람이 들어오자 중국 병사들은 당황했다.


모두들 긴장감 1도 없이 편안히 앉아서 대기하고 있던 중국 병사들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뭘 할지 몰라했다.


그러자 김철민이 씨익 웃으며 자신 바로 옆에 있던 중국 탱크 중대의 중대장 가슴 쪽에 있던 권총 홀더에서 권총을 뺏었다.


그리곤 당황하는 중국 병사들을 한 명 한 명씩 가슴을 향해 총을 쐈다.


김철민은 권총 실력도 훌륭했다.


공안 시절부터 이미 중국 내에서도 권총 명사수였던 김철민이었기에.


권총을 잡자마자 세 명을 바로 죽였다.


마치 서부 영화의 명사수 총잡이처럼 빠르게 세 명을 맞췄다.


탱크 안이었기에 권총 소리는 바깥으로 나가지 않았다.


김철민은 다시 서둘러 탱크에서 나갔다.


***


박동철은 탱크 안에 들어가자 마자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에게 들이대는 세 명의 중국 병사들을 봤다.


중국 병사들은 박동철에게 주먹을 날리고 온 몸을 잡고 난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박동철은 네이비씰 출신 답게 한 명 한 명 급소를 찌르고.


군화를 신은 발로 낭심을 차고 중국 병사의 목을 조르는 등 힘겹게 1:3의 싸움을 했다.


그러나 미국 특전사 병사들과 동등한 체력을 지닌 박동철 이었기에.


얼빠진 채 탱크 안에 있던 중국 병사들을 상대하기엔 충분했다.


그래도 1:3이다보니 박동철은 중국 병사에게 주먹을 맞고 코피를 흘렸다.


결국 박동철은 중국 탱크 소대장의 권총 홀더에서 권총을 뺏어서 빠르게 몸통에 대고 총을 쐈다.


결국 1:3의 싸움은 권총을 쥔 박동철의 승리였다.


하지만 박동철의 얼굴에 땀이 흐르고 코피가 흐르고 있었다.


박동철은 다시 서둘러 탱크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때마침 이미 세 번째 탱크로 들어가고 있던 김철민과 눈이 마주쳤다.


***


김철민은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고 얼굴에 코피가 나고 있던 박동철을 보면서 풉! 하고 웃었다.


그러자 박동철이 열받는다는 표정으로 김철민을 보면서 말을 했다.


“이게 뭐에요! 아 힘들어!”


그러자 김철민이 웃으면서 손가락질을 하며 빨리 네 번째 탱크로 가라고 손짓했다.


박동철은 투덜거리면서 원래 있던 두 번째 탱크에서 네 번째 탱크로 이동했다.


김철민은 이번엔 세 번째 탱크 위로 올라가더니 역시나 긴장감 없이 열린 해치 안으로 세 명의 중국 병사들을 봤다.


중국 병사들은 긴장감 없이 앉아있었는데 해치 문 위에서 김철민이 바라보고 있는지도 몰랐다.


김철민은 방금 뺏은 권총으로 중국 병사들의 몸통에 쐈다.


몸통에 쏘는 이유는 머리에 맞으면 잘못 관통되어서 총알이 탱크 안에서 튕기다가 자신에게 맞을 수도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두꺼운 몸통에 쏜 것이다.


더군다나 머리에 쏘면 중국 병사의 피가 사방으로 튀어서 탱크를 운전하기 까다롭기 때문이었다.


***


박동철은 김철민이 세 명의 중국 병사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자신도 따라서 해치문을 열고 안에 있는 중국 병사들을 권총으로 쐈다.


박동철은 김철민을 보면서 의기양양하게 씨익 미소를 졌다.


그러자 김철민이 다시 두 번째 탱크를 가리키며 말했다.


“탱크 안 옮기고 뭐해?”


그러자 박동철이 또 ‘어휴.’ 하는 한숨 소리를 내며 다시 두 번째 탱크를 향했다.


그렇게 김철민과 박동철은 하나하나 탱크를 움직여서 정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천지를 찢는 듯한 소리가 탱크 밖에서 들렸다.


김철민은 속으로 생각했다.


‘굿 타이밍. 발칸포 사수들이 움직였군.’


***


김철민과 박동철이 정문을 열자 기다렸다는 듯 제4의열단의 발칸포 사수와 M2 기관총 사수가 정신없이 총을 쐈다.


좌측 발칸포 사수는 공장 건물 좌측에 모여 있던 중국 병사들을 쓸고 있었고.


우측 발칸포 사수는 우측 방향에 진을 치고 있던 중국 병사들을 쓸기 시작했다.


그리곤 차 위에서 쏘던 M2사수는 발칸포 사수가 미쳐 놓친 병사들을 처리 하고 있었다.


양쪽 합쳐서 약 600명의 병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단 5분도 되지 않아 모두다 마치 학살이라도 당하듯 전부 그 자리에서 우수수 쓰러지며 죽었다.


발칸포와 기관포는 대인 공격용 무기이기도 하지만 대물 공격용 무기여서.


그 화력은 인간에게는 너무 가혹 했다.


김철민과 박동철은 혹여나 자신들이 밖에 있으면 발칸포 사수와 기관총 사수에게 피해를 줄까봐.


일부러 밖에 안 나가고 총 소리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


김철민과 박동철은 발칸포와 M2기관총 소리가 멈추자 서둘러 탱크에서 나갔다.


김철민은 무전기 헤드셋 마이크에 대고 말했다.


“일권아, 만수야 1, 2소대 투입!”


“네! 대장님!”


김철민은 연이어서 왕주연에게 무전을 보냈다.


“주연씨 혹시 감시자가 보이나요?”


“네! 대장님. 지금 찾고 있는데 아직···. 그런데 수상한 차가 한 대 있습니다.”


“수상한 차?”


“네. 대장님. 지금 차 안에 있어서 저희가 조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차가 어디에 있죠?”


“대장님의 정면 시선으로 10시 방향. 3층 건물 옆 골목에 차 한 대가 대기하고 있다가 슬금슬금 대장님 방향 쪽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알았어요. 주연씨 제가 직접 가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그 차를 주시하고 계세요. 그리고 다른 저격팀 단원들은 나를 엄호 바란다.”


“넵! 대장님.”


김철민은 땅에 있던 쌍룡검을 주워서 왕주연이 말한 곳을 유심히 봤다.


정말 약 100터 전방에 승용차 한 대가 자신을 향해 슬글슬금 오고 있었다.


‘날 더 자세히 찍을 모양이군.’


김철민은 박동철에게 말했다.


“동철아, 너도 다른 단원들이랑 같이 건물 안으로 진입해. 나는 볼 일이 있어서.”


“넵! 대장.”


김철민은 자신을 향해서 조금씩 다가오던 차를 주시하고는 힘차게 땅을 차듯 뛰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 마리의 호랑이가 먹잇감을 노리며 힘차게 달리듯 누가 봐도 김철민은 야수 같이 무섭게 보였다.


***


- 김철민을 찍고 있던 야곱의 감시자가 타고 있던 차 안.


10명 중 두 번째 야곱의 감시자는 한 손은 핸들을 잡고 한 손으론 카메라를 잡은 채 김철민을 찍고 있었다.


‘탱크를 저런 식으로 처리 하다니. 무모한거야 아니면 자신을 믿는 거야? 아무튼 대단하군. 그나저나 저 옆의 남자는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미스터 해머의 부하 역시 군인 출신이었기에 박동철의 모습을 보며 뭔가 낯이 익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김철민과 박동철이 탱크를 다 옮기고 제4의열단의 무자비한 공격이 시작되자 야곱의 감시자는.


순간 더 자세히 찍고 싶어졌다.


‘대단하군. 저 박진감. 야곱님이 보시면 좋아하시겠어.’


그런데 그때 김철민이 공장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자 야곱의 감시자는 마음이 급해졌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나는 어쩌라고?’


결국 급한 마음에 차를 앞으로 빼던 야곱의 감시자.


그런데 감시자는 더 당황스러워하고 있었다.


그의 캠코더 액정 모니터 안에 갑자기 한 마리의 맹수가 달려오듯 김철민이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나를 노리는 건가? 내 존재를 어떻게 알았지? 정말 사람 맞아?!’


감시자는 김철민이 빠른 속도로 자신에게 달려오자 겁이 덜컥 났다.


‘잡히면 잔인하게 죽인다는데 큰일이다!’


감시자는 서둘러 차를 후진하기 시작했다.


***


감시자를 향해 뛰어가던 김철민은 마음이 급해졌다.


‘저 자식 잡고야 만다!’


그런데 자신을 발견한 듯 감시자의 승용차가 급히 후진을 하기 시작했다.


‘저 자식이!’


김철민은 무전기에 대고 급하게 말했다.


“주연씨 그 차가 뒤로 빼기 시작했어요! 골목에서 나가서 도주하려 하나본데 차바퀴를 맞춰 주세요. 다른 저격수 단원들도 모두다 저 차의 바퀴에 집중 사격을 해!”


“네! 대장님!”


김철민은 말하면서도 날 듯이 뛰고 있었다.


몸을 낮게 낮추고 성큼성큼 감시자의 차를 향해 뛰었다.


***


감시자는 서둘러 후진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도망가자. 10만 달러가 좀 아깝긴 해도 다음에 다시 찍으면 된다. 10만 달러가 무슨 소용이야 내가 죽으면 쓰지도 못하는데.’


감시자는 서둘러 차를 빼고 후진으로 골목을 나왔다.


그리곤 좀 큰 대로변으로 나와서는 가속 페달을 힘껏 밟았다.


***


- 제4의열단 스나이퍼 팀이 있던 건물 옥상.


왕주연은 골목 밖으로 빠져나온 차의 타이어를 정조준 했다.


그리곤 그녀의 M110 저격총으로 빠르게 세 발을 쐈다.


그러자 뒤쪽 우측 타이어가 터지면서 너덜거렸다.


다른 바퀴들도 제4의열단 단워들의 저격 성공에 다 터지긴 마찬가지였다.


***

- 야곱의 감시자가 타고 있던 차 안.


야곱의 두 번째 감시자는 서둘러 가속 페달을 밟았지만 연이어 들리는 ‘펑펑!’ 소리와 더불어 자신의 차가 급격히 낮아진 것을 느꼈다.


‘뭐지? 설마 타이어 펑크인가!? 저격수가 나를 노리고 있던 거야? 이런 젠장!’


하지만 그의 차는 철퍼덕 철퍼덕 거리면서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었다.


허지만 타이어 네 개나 터진 지금 자동차의 속도는 일반 사람들이 걷는 속도와 다를 게 없었다.


그런데 어서 도망가야 한다는 감시자의 조급한 마음은 순간 두려움과 공포의 마음으로 변해갔다.


그의 눈에 쌍룡검을 든 김철민이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점점 가까워지는 김철민을 실제로 본 감시자는 중얼거렸다.


“젠장. 나는 죽었다···.”


***


재빨리 뛰어온 김철민은 자신 앞에 보이는 중국산 자동차를 보자 양 손에 힘을 모으고 칼자루를 꽉 쥐었다.


김철민은 느리게 가던 차량 앞으로 가서 크게 외치며 쌍룡검을 번쩍 들었다.


“몸통베기!”


김철민은 쌍룡검으로 자동차를 마치 불곰이 발톱으로 철판을 찢듯이.


자동차의 엔진실 본네트 위를 사선으로 그었다.


그러자 자동차의 철판이 김철민의 쌍룡검에 의해 날카롭게 찢어졌다.


슬금슬금 가던 차는 김철민의 단 칼 한 방에 그 자리에서 연기를 내며 멈췄다.


자 안에서 얼굴이 하얗게 된 야곱의 감시자가 벌벌 떨고 있었다.


김철민은 운전석으로 가서 운전석 문을 발로 힘껏 찼다.


그러자 야곱의 감시자가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나와! 이 자식아!”


김철민은 자신의 발차기로 찌그러진 운전석 문의 손잡이를 당기며 문을 열었다.


그리곤 운전석에서 오돌오돌 떨던 감시자의 멱살을 잡고 끌어냈다.


“잡았다 이 쥐색히!”


김철민의 손에 대롱대롱 매달린 감시자는 양 손바닥을 대고 빌며 말했다.


“살려만 주세요. 제발.”


그런 감시자의 모습을 보던 김철민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일단 나랑 어디 좀 가자. 네 놈이 할 일이 있으니까.”


김철민은 야곱의 감시자를 끌고 무장트럭 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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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부> -178화- 박동철 암살 작전 -2- 23.01.20 74 2 13쪽
315 <2부> -177화- 박동철 암살 작전 -1- 23.01.19 81 2 13쪽
314 <2부> -176화-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23.01.18 94 2 12쪽
313 <2부> -175화- 우울한 전쟁. 23.01.17 77 2 12쪽
312 <2부> -174화-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다. 23.01.16 80 2 13쪽
311 <2부> -173화- 러시아 조선 지구의 전쟁 준비 23.01.13 99 2 14쪽
310 <2부> -172화- 박재민의 후회. 23.01.12 86 2 14쪽
309 <2부> -171화- 야곱의 새로운 욕심 23.01.11 81 2 12쪽
308 <2부> -170화- CIA의 박동철 회수 작전 -완료- 23.01.10 85 2 12쪽
307 <2부> -169화- CIA의 박동철 회수 작전 -3- 23.01.09 73 2 13쪽
306 <2부> -168화- CIA의 박동철 회수 작전 -2- 23.01.06 91 2 13쪽
305 <2부> -167화- CIA의 박동철 회수 작전 -1- 23.01.05 102 2 12쪽
304 <2부> -166화- 비열한 정치인이 된 박재민 23.01.04 88 2 13쪽
303 <2부> -165화- 천조국과의 조우 23.01.03 83 2 13쪽
302 <2부> -164화- 호미곶 횟집 공작 사건 23.01.02 82 2 12쪽
301 <2부> -163화- 야곱의 감시자 색출 작전 -완료- 22.12.30 90 2 16쪽
300 <2부> -162화- 야곱의 감시자 색출 작전 -3- 22.12.29 73 2 14쪽
» <2부> -161화- 야곱의 감시자 색출 작전 -2- 22.12.28 85 2 13쪽
298 <2부> -160화- 야곱의 감시자 색출 작전 -1- 22.12.27 85 2 13쪽
297 <2부> -159화- 박재민에게 다가오는 검은 손 22.12.26 86 2 14쪽
296 <2부> -158화- 서서히 시작되는 "감시자 색출 작전" 22.12.23 93 2 14쪽
295 <2부> -157화- 함께라는 이유로 22.12.22 97 1 14쪽
294 <2부> -156화- CIA박동철 요원의 고민 22.12.21 83 1 12쪽
293 <2부> -155화- 감시당하기 시작하는 김철민과 제4의열단 22.12.20 89 2 13쪽
292 <2부> -154화- 서서히 눈 뜨는 야곱의 변태성 22.12.19 94 2 12쪽
291 <2부> -153화- 중국인 암살자 웨이와의 전투 -완료- 22.12.16 91 2 13쪽
290 <2부> -152화- 중국인 암살자 웨이와의 전투 -2- 22.12.15 114 2 13쪽
289 <2부> -151화- 중국인 암살자 웨이와의 전투 -1- 22.12.14 85 2 12쪽
288 <2부> -150화- 중국인 암살자 웨이의 등장 22.12.13 94 2 13쪽
287 <2부> -149화- 김철민과 암살자 이반의 대결 -완료- 22.12.12 92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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