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가 할퀴고 간 그 자리........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점점 빗줄기가 굵어져 제법 세차게 때리기 시작합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지요?
이곳이야 괜찮지만 침수지역 사람들........
대비를 해야 할 터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무언가? 해야 하는데 할 수 없음에 무력감에 빠집니다.
홍수가 할퀴고 간 그 자리........
아직 체..... 정리도 하기 전에 또 다시
태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니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안절부절못하면서
허둥지둥 대는 것 왜에는 없다는 게 더욱 허망합니다.
우리가 할일을 못하고 싸우기만 하면서........
우리 힘을 모읍시다.
우리의 형제들을 위하여........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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